The Stillness of the Wind

인생과 상실을 다루는 조용한 게임. 한 명씩, 모두가 마을을 떠나 도시로 갔습니다. 탈마를 제외하고 모두가 떠났죠. 말년에 접어든 탈마는 농가를 보살피며 소박하게, 근근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시에 있는 가족에게서 점점 충격적인 편지가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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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 명씩, 모두가 한때 북적거렸던 마을을 떠나 도시로 갔습니다. 탈마를 제외하고 모두가 떠났죠. 이제 말년에 접어든 탈마는 소박하면서도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농가와 염소를 보살피면서 근근이 삶을 꾸립니다.

농장과 동물을 돌보면서 나만의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염소를 돌보고 그 젖으로 치즈를 만드세요. 달걀을 모으고 식사를 준비하면서 채소를 재배해 행상인과 바꾸세요. 상인은 도시에 있는 가족이 보내는 점점 충격적으로 변해가는 편지도 전달해줍니다.

찬사를 받은 염소가 떠난 자리(Where the Goats Are)의 후속작인 바람의 고요함(The Stillness of the Wind)는 조용히 인생과 상실을 성찰합니다.





농가를 보살피세요
염소를 교배하고 보살펴주세요. 그 젖으로 치즈를 만들고, 채소를 재배하세요. 식물에 물을 주면서 달걀을 모으고, 새는 겁을 줘서 쫓아내세요. 힘들지만 평화롭고도 소박한 삶입니다.



가족의 소식을 들으세요
행상인은 가족과 친구가 보내는 편지를 전달해줍니다. 편지를 읽으며 아주 먼 듯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익히 알던 세계가 지워지는 듯한 조짐을 보이는 도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선택하세요
매일 탈마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일상을 어떻게 꾸려나갈지는 내 선택에 달렸습니다. 집안일에 집중하거나 황무지를 돌아다니세요. 과거를 회상할 수도, 아니면 먼지 속에서 무늬를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물자를 바꾸세요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인 행상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치즈와 다른 아이템을 교환해 염소를 위한 건초, 뿌릴 씨앗, 우화, 기이한 아이템, 엽총의 탄피를 얻으세요.


Where the Goats Are was Memory of God's first game. The Stillness of the Wind will be a follow up, expanding on the original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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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ikvah and her goats might meet an ultimately tragic end, the fleeting, quiet moments before this asked me to appreciate the small things while I could. "
Lewis Gordon, Waypoint

"Where the Goats Are seems to unfold like a tableau."
Stephanie Chan, GamesBeat

"I like its simplicity, and the solace that comes from designing your own daily routine."
Samuel Horti, Rock Paper Shotgu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75+

예측 매출

66,3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fellowtraveller.games/contact/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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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61 긍정 피드백 수: 35 부정 피드백 수: 26 전체 평가 : Mixed
  • 엔딩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든다.. 인디게임의 특별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힐링게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평범하게 치즈만들고, 밭을 가꾸고 그런 게임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2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쉬웠던건 스토리모드 말고도 그냥 엔딩없이 쭉쭉 이런 분위기의 게임을 계속 즐기는 모드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저처럼 성격 급하고 누구 때리고 죽이고 아드레날린이 팡팡 터지는 게임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면 지루할 거예요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도 한정되어 있는데 저 게임하다가 잘 뻔했어요 엉엉 전 힐링게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노가다...라고 하기엔 모든게 느려요! 동숲 스듀 심즈 같은건 이속 빠르기도 하지 이 게임은... 정말 느립니다...!!! ㅜㅜ

  • 이게 게임??? 진짜 무슨 재미인지 모르겠다... 일단 캐릭이 할머니라 너무 느리고 답답함 잔잔한데 너무 잔잔함 뭐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사물마다의 상호작용이 있는데 이걸 하기엔 캐릭이 너무 느림 알아보려고 해도 그냥 답답한 움직임에 하품이 절로 나옴... 내 취향은 아님

  • 너무 잔잔 힐링겜... 잔잔한거 알고 샀지만 너무 잔잔함 이게 게임...? 잔잔함 속에서 재미를 찾는 사람에게는 비추 그래도 하루하루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염소를 잃고... 게임을 껐음

  • 그림만 보고 게임을 사지말고 리뷰도 제대로 보자는 교훈을 얻음

  • 결국 모든 발자취는 폭풍에 흩날려갔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