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吾绘卷 The Scroll Of Taiwu

"The Scroll of Taiwu" is an indie game themed around Chinese mythology and wuxia. Players assume the role of the mysterious "heir of the Taiwu clan" in an alternate ancient China, working through generations of heirs to defeat a powerful hereditary enemy and shape the fate of the hum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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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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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버전크킹 #육성의재미 #무협뽕그자체

Note: English translation is not official yet, but you can find mods on our Discord.

Overview

In the world of "The Scroll of Taiwu", you will not only play the mysterious "heir of the Taiwu clan," but also immerse yourself in the complex martial world with varying life stances — whether good, evil, or neutral.

You can visit martial sects around the world to learn a wide variety of martial arts and secret techniques; you can forge brotherhoods or become embroiled in blood feuds. You can build your own village, manage various industries, and even marry your true love, raising children and fulfilling a destined romance. All this leads up to the final confrontation with the Taiwu clan's greatest enemy, where you will decide the fate of the world!

The Unknown Jianghu

  • Every Taiwu World you create will be truly unique —

    With completely randomly generated maps, NPCs, and enemies, each playthrough will be a brand-new adventure.

  • You can learn thousands of martial arts techniques from the fifteen distinct martial sects,
    and hundreds of traditional Chinese crafts and skills from nearly any NPC you encounter.

A Fusion of Various Gameplay Elements

  • In addition to its RPG gameplay, "The Scroll of Taiwu" also blends in many other game types, such as Roguelike elements filled with random conflicts,

  • and carefully planned simulation and management mechanics: construction, gathering, expansion, management, crafting, and maintenance.

  • It also brings back childhood nostalgia with its cricket fighting gameplay — capture the most combative "General" cricket, then engage it in an "insect diplomacy" duel with the Shaolin Abbot.

"Living" NPCs

  • Thousands of NPCs, each with their own relationships and life experiences, will age, fall ill, and eventually die.

  • You can form various kinds of relationships with them, even deciding their fate.

  • You will marry and have children with your partner.

  • You will cultivate and pass down your lifelong martial arts skills to the next heir.

  • In the vast sea of people, you may even search for your lover from a past life.

Meticulous Crafting

  • Through gathering, crafting, repairing, and refining,

    you can use your own hands to forge any weapon or armor, and brew a variety of medicinal pills.

  • Pick up a poisoned weapon, wear poisoned garments, and consume antidotes laced with poison.

Authentic Martial Arts Combat

  • A unique combat system that restores the design of "countering moves," "using everything as a weapon," and "the longer the blade, the stronger the strike, the shorter the blade, the more dangerous the gap."

  • Every slash, sword strike, and palm will land on different parts of your enemy's body, creating a true-to-life combat experience.

  • Combine your martial arts techniques, channel your inner Qi strength, and refine your skills and strategy.

And there's much more, waiting for your discover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125+

예측 매출

200,4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전략 앞서 해보기
중국어 간체
https://help.conchship.com.cn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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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51)

총 리뷰 수: 135 긍정 피드백 수: 107 부정 피드백 수: 2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유저 한글패치가 떳습니다!!!!! 70~80%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전 뉴비라 지금까지는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discord.gg/A6hHqbS4Jp 디코로 가시면 번역모드-beta에 한글패치있고 여러정보랑 모드한글화된 거도 있어요 번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언어와 게임의 복잡성때문에 집입 장벽이 높지만 언어는 패치로 장벽이 완화됬고 복잡하지만 그만큼 할 것도 많고 자유도도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무공의 종류가 정말 많고 비슷비슷 한게 아니라 문파별로 특징과 다양성이 있어서 재밌게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아직 무당산에서 친목하고 주검산장에서 무기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이전엔 여기에 몰입을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애들 생긴게 빙구같았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발전했음 그래픽적인 부분은 거의 환골탈태를 했다시피한 정도 기본적인 뼈대는 옛적에 완성됐고 스토리와 그래픽으로 살을 붙이고 있는게 보이는데 문제는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는것 한패 퀼리티는 높긴 한데 미번구간도 있고, 모드는 하나 예외없이 중국어만 나오므로 언어장벽이 제법 있음 미번구간 자동번역이 되긴 하지만 중국어 자동번역 퀼리티야 의미만 간신히 알수있다 정도지 그런 문제를 극복할수있다면 팔황보다 이게 나음 근데 훨씬 늦게 나온 팔황이 정발이 더 빠르네???

  • 개복잡함. 근데 시스템을 하나 둘 파악하기 시작하면 할만은 해짐. 막 엄청 재밌어진다 이런건 아니지만

  • 게임이 많은 것을 다루고 있기에 복잡하다. 수많은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이 없거나 있어도 알 수가 없다. 제작자도 인터페이스나 게임진행 정보를 이해 할 수 있게 노력은 했으나 게임자체가 메커니즘이 복잡하기에 이해하기가 수월하지않아 처음에는 답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역경을 딛고 게임내 정보들을 하나둘 이해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이미 타임머신에 올라탄 것이다.

  • 초반부를 지나면 어디를 가도 상대의 무공에 두손 두발 들고 맞아죽어야 하는 게임 20시간 가까이 계속 그자리였다 보스가 끝없이 도망가면서 끝없이 멀리서 때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시간 동안 했는데 아직 스토리 진행이 안됨 뭘해야할지 모르겠음 검총을 뭘로 어떻게 하라는데 초반 보스치고 너무 쌤 나는 내가 어떻게 쌔질수 있는지 모름 시간 지날수록 검총보스도 쌔지는거 같던데 나는 쌔지는 방법 모르니까 꾸역꾸역 쌔진다해도 못잡는 듯

  • 처음에 배우긴 좀 어려운데 배우면 시간순살

  • 중국게임 치고는 상당한 수작

  • 무협 게임중 최고입니다

  • 너무 불친절하지만 재밌음

  • 솔직히 재밌음

  • 생각보다 괜춘

  • 한글 좀 내놔!!!!!!!!!!!!!!!!!!!!!!!!!!!!!!!!!!!!!!!!!!!!!!!!

  • 그러하다..

  • 갓겜

  • GOD

  • 궁금한 거 무협게임 갤러리 가서 물어보면 진짜배기 틀딱들이 아재말투로 답변해줌

  • 희대의 똥겜. 귀곡팔황으로 재미 좀 보고 비슷한 무협풍 게임 뭐있나 찾다가 구매했는데, ㄹㅇ 개똥겜임 진짜 뭔가 재밌어 보이면서도 너무나도 난잡해서 좀 더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그냥 꺼버림. 제대로 다듬어서 냈으면 귀곡팔황 정도는 될 수 있는 좋은 겜이 됐을 텐데 아쉬움.

  • 200시간 했는데도 모르는 게 수두룩해유. 아직 엔딩 못 봄. 도움이 되는 건 태오회권 디스코드. 추천.

  • 무협 세계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에서 최대 자유도를 가진 게임 다만 다소 복잡한 시스템이 진입장벽

  • 진지하게 말해서 하지마샘 이게임이 똥이란건 아닌데 알려주는게 너무너무 부족함 나중에 태오백과라고 제대로된 튜토리얼 나오기 전까지 봉인해야겠음 좀더 제대로 설명하자면 게임 자체의 편의성이 구림 단축키가 없어서 하나하나 마우스대고 클릭하는게 피곤하다 숨겨진건 너무많아서 연재글 하나 보면 아니 내가 몰랐던게 이렇게나 많았다고? 하는 소리가 절로나옴 아니 전투 도중에 딸피만들고 밧줄로 포획해서 벗겨먹을수 있다는걸 게임 내내 평생 안말해주는데 이걸 어찌 암? 이런 편의성을 억지로 뚫고 해야한다고는 못하기 때매 추천은 못함 솔직히 단축키도 제대로 안만들어주는거 생각하면 태오백과 제대로 만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긴 한데 그래도 그 시점에서 제대로 평가를 해보던가 해야겠다 솔직히 틀딱들이 이거 어케하냐? 이생각듬

  • 적응하면 빌드짜는 재미가있는 무협게임임 근데 적응하기 쉽지않음 ㅋㅋ

  • 게임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 할 수십 가지 용어 태반이 생소한 한자어와 고유명사로 이루어져 있어 직관적이지 못함. 한자능력검정시험 1급은커녕 왕년에 종이신문과 고전무협 깨나 본 틀딱들조차 혀를 내두를 고유명사 범벅에 압도당하는 기분인데, 타 게임들보다 압도적으로 좇같은 UI가 더해지니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은 주화입마에 빠지게 된다. 이게 1차 진입장벽. 장비와 스킬이 다양해 자기 입맛대로 빌드를 맞춰나가는 재미가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특정 문파에 어떤 공법들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며 수십 시간의 지루한 노가다를 해야한다. 이는 모드로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시간이 다소 줄어들 뿐이다. 이게 2차 진입장벽. 두 역경을 이겨내고 어느 정도 캐릭을 성장시켰다면, 이제 듣도보도 못한 무공과 장비를 쓰는 상대에게 카운터를 쳐맞고 허망하게 사망한 캐릭터의 명복을 빌어줘야 한다. 이게 3차 진입장벽. 부랴부랴 다른 내실을 다지려 해도 특정 물품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구하는지, 주석조차 달리지 않은 특정 기술의 효과가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한참을 헤매야 한다. 이게 4차 진입장벽. 이 모든 진입장벽을 뚫을 수 있다면, 마을과 가문을 확장해 나가고 자신만의 빌드를 맞춰나가는 재미는 충분히 있기에 추천한다. 본인은 아직도 못 뚫음.

  • 맨몸으로 무림세계에 떨어졌다고 가정하고 생각하면 얼추 맞음. 일단 어디 소설들처럼 기연얻고 이딴거 없음. 아는거 하나 없고 알려주는 놈도 하나 없는데 날 패러 오는 놈은 많음. 좆같은 기분으로 하다보니 할거 개많네? 파도파도 뭐가 나오네??? 그래도 할 게 없는 것보다는 짜잘한거라도 많은게 낫다고 생각하니 나쁘지 않다. 버리는 컨텐츠 없이 뭐라도 하면 어디서 도움은 된다는 점도 좋음.

  • 이거 얼엑 아님

  • 이미친새기들아 ㄹㅇ 미친놈들 이게 왜 얼엑이야 이 미친놈들아 안에 DLC가 자체내장이 시발 계속나오는데 이 미친새기들아 미친새기들 100시간걸려서 게임 좀 파악햇더니 시발 우리 할머니보다 밥을 더 많이줌 ㅁ니친새기들 ㄹㅇ똘아이새기들

  • 턴제 전략,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세요. 고 봉 밥

  • 재밌는데 불친절, 이런거 좋아하면 하세요 멍청하면 이 겜 못함;

  • (중반부 까지는)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있다, 볼륨이 너무 크다, 항상 뭔가를 해야한다. bgm은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렸음. 단순 반복해야 되는 작업이 몇개 있는데 간소화가 필요해 보임. 후반부의 늘어지는 전투는 다소 아쉬움.

  • 이게 얼엑이면 이 세상 모든게임은 얼엑이다

  • 천천히 게임을 즐긴다면 최고의 게임입니다. 집착스러울정도로 많은걸 구현했고 폭넓은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흠이라면 정~말 많은 시스템이 있는데 이걸 게임하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파악하는데 정말 한세월이란... 여유 많고 시간과 공부가 필요한 게임입니다.

  • 단순히 뭐가 많기만 한게 아니라, 그 오질라게 많은 것들간의 상호작용 연관도 상당히 밀도 있음. 이거 만든 인간은 진정 광인인가?

  • 누구에게는 좋치 않은 게임이 될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좋은 게임이 되는 게임! 출시일은 2018년 9월, 글쓴 시간 25년 2월 아직도 얼엑이지만, 게임적으로는 완성으로 봐도 무방 합니다. 말도 안돼는 컨텐츠 와 분량이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볼륨 정말 보기 어렵습니다. 기본골격은 주인공이 태오가 되어 보스인 상추를 막는 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성으로는 로맨싱사가 혹은 내시체를 넘고가라 를 생각 나게 하네요 특이점 비슷합니다. 사망시 일행 중 하나가 주인공이 되어 계속 게임을 진행 합니다. 사망시 업적에 따라 점수를 얻으며, 얻은 점수로 다음 주인공 강화하여 게임을 진행 합니다. 이게 베이스로 깔려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난이도는 상당하며, 모르면 죽고 다시 해! 라는 겁니다. 내부에는 정말 다양한 컨텐츠, 하지만 설명은 해주지 않습니다. (마을 경영(?). 귀뚜라미 배틀, 각 문파 전용퀘스트, 용 키우기 등등) 바닐라로 한다면 많이 불쾌 하며, UI가 많이 불편하고, 노가다가 많으며, 기본적으로 모드 사용까지 권장 합니다.

  • 진짜진짜 졸라 고봉밥

  • 오랜시간 플레이하며 풀DLC 까지 구매했지만 해외유저들에 대해선 이벤트도 없고 번역모드에 대해 신경도 안써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회사가 정발을 해도 과연 한글 정발을 할까?란 의문도 들고. 한글 정식 지원을 한들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안든다. 게임에 대한 평가가 중국유저들은 안좋게 평가해도 해외유저들은 좋게 평가해줘도 이모양이다.스스로 벌점을 원한다.

  • 개발자 분들께 묻고 싶은게 한글화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게임 자체는 진짜 괜찮은 게임같은데 너무 어려워요 뭐가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자세히 설명도 해줄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고요... 일단 글 읽으며 천천히 하시는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해요 그나저나 개발자분들 한글화 계획을 알고 싶은데 답변 가능할까요?

  • 할만함

  • 미친 무협게임 시간 순삭임 한패 잘되어있고 창작모드 활성화 되어있어서 좋음 한패랑 미인패치는 꼭 받고 시작하셈

  • 된장 냄새 나는 똥인건지 똥냄새 나는 된장인건지 구별이 잘 안되긴하지만. 여튼 대단한 게임임. 컨텐츠가 흘러 넘치는것도 대단하거니와 벌써 7년째 업데이트를 계속 해주는것도 대단함. 심지어 업뎃하면서 좋건 나쁘건 대격변을 몇번을 한지도 모르겠음.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높아서 다들 초반 장벽에 포기하는데 장벽만 넘어서면 된장인듯 똥같기도한 미묘한 중독성에 주인공에게 자신을 대입하여 어느센가 중원의 협자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무협크킹이란 농담에 걸맞게 꽤나 상당한 자유도를 보장하며. 사실상 태오 키우기가 아닌 태오촌 키우기가 되어버리는 신기한 게임임. 대사와 지문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니 성격급한사람은 추천하고싶지 않음.

  • plz korean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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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으면 그만이지. 뭘 더 따져야 함?

  • 완성도 좋은편이고 무언가를 키워가는 육성요소좋아하시면 추천할만합니다 다만 읽어햐하는게 많은만큼 이해가 필요한게임인데 한글화가 안되어있어서 아쉽네요 한글화도 된다면 매우 추천할만합니다

  • 이 게임을 6년전에 구입해서 한 일주일 정도 하다 묻어뒀는대 그때는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 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만 최근 다시 생각나서 설치하고 플레이 해보니 일단 뭔가 엄청 몰입이 않되네요. 깊히있고 디테일한 세계관 구현은 6년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게임의 독특한 설정 + 어려운 고유명사 + 설명의 부재 + 어지럽고 난잡 그 자체인 UI (완전쒯임!!) 의 개똥맛 콜라보로 간단한 수치 하나 확인하려는대도 한참 해매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야 그게 뭔지 알 수 있으니.. 이건 뭐 디테일이 오히려 독이되어 숨을 막히게 하네요. 망할 인터페이스는 예전에도 구렸었는대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정돈되고 예뻐지기긴 했지만 가시성이 거지 같에서 눈이 어지럽고 정보가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전투도 참 뭐랄까 양념없이 구운 팍팍한 닭가슴살마냥 담백하지만 심심하고 짜릿한 MSG같은 맛대가리가 없어요 예전에는 부위별로 노려서 공격하는 등의 전략적인 면도 있었던것 같은대 지금은 그냥 거리 밖에서 얍샙이 공격이나 하는것 말고는(너무 멋이 없는..ㅜㅜ) 그냥 클릭 노가다 같은 느낌이.. 하지만 이건 제가 아직 겜 초반이라 그런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또 겉으론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처럼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제약이나 반강제되는 요소가 응근히 많은것도 좀 별로인 부분이고 (윤회, 테오촌등) 이런 답답한게 많아 솔직히 진성 무협팬이 아니라면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스팀 무협겜 중에 여러 사람들이 수작으로 손꼽는 작품이니 좀 더 깊히 플레이 해보고 생각이 바뀌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몇 시간을 더 해 봤는대 게임이 그냥 자유롭게 마음 가는대로 플레이 하자면 계속 불합리함을 느끼게 만드는대 불합리 함을 해소하고자 게임의 시스템을 공부하고 효율을 따지자니 가이드가 따로 없어 정작 게임 플레이 하는 시간보다 인터넷에서 정보 찾는 시간이 많네요 그런 불편함과 더불어 번역도 아직 불완전 하다보니 그 과정이 놀이가 아니라 노동으로 느껴지게 되는게 젤 큰 문제인듯요.. 그나마 UI는 첨엔 이게 뭔 숫자와 한자가 눈을 앞뒤로 Gang간 하는것 같더니만 자꾸 보니까 이제는 좀 적응이 되는군요.. 또 갠적으로 세이브가 단 하나 뿐이라는 점도 세이브 로드를 통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없게 만들어 어려움을 더하는 요소네요 아마 죽어가면서 배우라는게 개발자의 의도겠지만 저같이 한 캐릭터에 정성쏟는 사람은 그냥 주인공 한명으로 첨부터 끝까지 이것저것 다 경험 해보고 싶은대 차라리 철인모드 옵션을 따로 만들던지 해서 선택의 여지를 줬으면 않되는 걸까요 가뜩이나 어려운 겜인디 말이죠.. 게임의 좋은면을 보자면 확실히 제작자의 무협 세계관에 대한 애정과 게임철학 하나는 엄청 뚜렷하게 느껴지고 그건 높히 평가합니다 한편으론 국내 게임계를 생각하면 이렇게 순수하게 외골수 같은 개발자가 있다는건 많이 부럽기도 하네요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무협 메니아들은 이 겜을 최에에에고의 무협겜!! 미친수준의 갓뜨겜!!! 이라고 찬양하고 동굴속에서 폐관수련하는 미치광이 고수마냥 2천시간~3천시간 넘게 몰입하며 빌드를 연구하고 꼼수를 파해치고 몇년동안 물고빨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은 못만든 겜은 절대로 아니지만 게임의 방향성이 나같은 평범한 플레이어에게 맞춰져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성 무협 찐찐팬 이라거나 명예 강호인 아니시면 지금 상태론 추천하지 않습니다 구매를 신중히 생각해 보십쇼 이 겜 내년즘 정식버전 나온다는것 같은대 그때 여러가지 컨텐츠가 확장되고 겜 가이드도 추가된다니까 일단 전 대충 맛만 봐두고 정식버전때 다시 해 봐야 겠네요.

  • 재밌긴 정말 재밌음 현재 꾸준히 업데이트 중인데 업데이트 때 마다 한글패치랑 모드가 개박살남 대신 유저 한글패치 하시는 분들이 열일 하신다 대응도 빨라서 1~2일이면 대응패치 나옴 유저 한패는 디스코드에 있으니 검색 ㄱㄱ

  • In the beginning, it felt like a hero fighting a great evil, but as I played more, I realized that I had become the great evil - Calmly stealing souls from reincarnated graves and putting them into new bodies

  • 괜찮은 겜이지만 시스템이 직관적이지 못해서 재미를 붙이는게 쉽지 않음 구매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번 세번 네번까지도 생각해보고 구매를 결정하길 바람

  • 좆병신들이 만든 불쾌하라고 만든게임. 이 병신새끼들은 온갖 고유명사를 떡칠 해놓으면서도 툴팁 같은건없어서 뭔 뜻인지는 대가리 박치기 해야 알 수 있게 만들어놨고 무슨 시발 산적 하나 쳐잡는데 내가 쌓은 진기를 쳐 깎으면서 싸우라고 하는 좆병신게임 제작자 애미애비가 분명 무림인한테 무당단검 계청십결 콤보 쳐맞고 등선하셔서 그 분노로 무협게임 하는 새끼들 좆같으라고 만든게 틀림없음

  • 언제 정식판 나올거니?

  • 이거 할 시간에 무협지 읽으셈

  • 겜 어려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