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덕분에 KSP를 접었습니다 ^^;

1인 제작 게임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동방은 오와콘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정도 수준의 동인게임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직 정정하신 것 같습니다.

전작인 검극몽상 보다 더욱 발전된 게임 1인 개발이라는게 안믿겨진다..

옛날부터 동방시리즈의 팬이였기에 스팀에 보이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단조롭고 반복되는 게임 방식에 지쳐버렸다 한스테이지를 플레이할때 설레임보다는 이거 언제끝나고 언제쯤 보스를 만날까 그것만 기대하게 되더라 보스전만 재미있다 이겜은 근데 그 보스전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괴롭다

동방홍휘심 스팀판 나와서 해봤는데 재미네요 ㅎㅎ 근데 버그가 몇개 보이는...

타격감도 있고 BGM도 좋으며 난이도도 너무 어렵진 않지만 쉽지도 않아 적당했습니다. 스토리 또한 볼만 했네요. 레미로 진엔딩 까진 4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도전과제는 8시간정도 걸리네요. 레미는 빠른 이동기가 있어 필드를 빨리 넘어갈수 있는데 사쿠야의 경우엔 느려서 필드가 오래 걸리는것 같아 좀 아쉬웠네요.

2차 창작 팬메이드 게임이 이정도다. 동덕의 무서움 ㄷㄷㄷ;

1인개발치고는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했음. 뭐.. 사쿠야가 최애캐인 것도 작용했겠지만...

점프가 만약 이 게임에 없었다면 난이도가 배로 뛰지 않았을까;;; 점프 하나로 다 피하는 게임

타격 사운드가 약간 아쉽고, 한번 새로 등장한 몹은 끝까지 계속 나오고, 상자가 많은 것에 비해 아이템 종류수가 좀 부족하다는 등 단점이 여렷 보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사운드트랙이 모든 단점을 압도합니다. 사운드트랙 DLC만 나온다면 게임보다 비싸도 바로 지를텐데.. 사운드트랙만이 아니더라도 일단 동덕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정도의 게임성을 지녔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셋 다 읽지 못하신다면 조금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글패치가 없는데다 대화를 못 읽으면 스토리를 전혀 이해할 수 없거든요.

이거... 비공식 한글 패치 있습니다. 동방넷에서 검색하십시요!

사지마세요 돈이 아깝습니다 타격감이 너무 창렬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동방 액션 RPG입니다. 한글패치가 나온 후에 플레이 했으며, 레밀리아로 클리어 했습니다. 배경 지식 없어도 가볍게 클리어 가능한 게임으로 큰 사건 하나를 클리어 하는걸 목표로 합니다. 탄막 슈팅을 기반으로 하지만 피통도 있고 장비도 꾸준히 바꿔준다면 클리어할만 했습니다 동방에 관심이 있거나 팬이라면 한번쯤 해볼만한 인디 게임입니다.

레밀☆리아 우ㅡ☆

예전에 하고 4년만에 쓰는 리뷰 똥퍼라 했고 재밌게 했음 어레인지 브금만 해도 가격 뽕은 뽑는 느낌 할인할때 쟁여두세요

그냥 딱 평범하게 할만한 핵앤슬래시 게임 결국 쓰는 기술만 쓰게 되면서 반복적인 전투와 이벤트 없이 지나치게 넓은 맵이 지루함을 가중시킴 가져다 쓴 에셋들이겠지만 배경을 나름 잘 꾸며놓았음. 그래도 브금 없으면 플레이 못 했을 것 같음. 브금이 진짜 좋았음

지루해 졸려 디진다 맵이라도 짧게 만들던가, 똑같은 적을 몇번이도 쓰러뜨려야하는데 맵까지 이렇게 길게 하면 디아 3보다 더 졸리잖아

레미사쿠

사토리 노래가 너무좋다 게임은 어려워요 왜 동방게임들은 너무 어려운걸까요?

레밀리아의 다양한 이야기모험과 다양한 동방인물들과 만나서 내용과 단서를 찿으며 진행해서 신나고 아주 좋으며 레밀리아의 임펙트스킬이 재밌고 최고며 오래 운영해주시고 감사하고 존경해요

레미네 식구들이 이변 해결 하러 가는 이야기 동방프로젝트 팬이라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이만하게 만든 게임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함 노래는 뭐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고 스토리 게임 자체도 훌륭하다고 생각함 단점이라면 후반 노가다가 살짝 귀찮다는점과 JRPG 특유의 갔던곳 또가거나 그런 수집요소 정도가 살짝 거슬릴수있지만 그걸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노래들과 스탠딩 일러와 소소한 캐릭들의 스토리 진행이 재밌었음 아니 그냥 노래가 다 커버 된다 생각함 그리고 당주님의 히든 스킬 [카리스마 가드] 꼭 배워서 꼭 쓰자

일단 동방은 추천이지. 갓글화까지~ 근데 너무 쉬움-_-

재밌게 했습니당

컨이 어렵지 않고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

플레이 시간 20시간 조금 안됨. 올 업적 클리어. 개인적으로는 하드모드까지 모두 클리어했는데도 그렇게까지 어렵다고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유를 들자면 1. 불렛 헬 모드가 탄막이 밀도가 높아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것 뿐이라서 점프가 있는 이 게임 특성상 타이밍만 몸에 익으면 깨는건 무리가 없다. 2. 보스의 패턴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 슈퍼아머 판정이 되는 타이밍도 얻어맞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 3. 그냥 깡으로 레벨 올리다보면 난이도가 떡락한다. 레벨에 따른 경험치통 증가량이 그렇게까지 크진 않아서 플랑을 잡다보면 금방 레벨 99를 찍는다. (근데 플랑 잡으면 이미 할 게 없다) 처음에는 패드로 했었는데, 키보드로 바꾸면서 키 잘못눌러서 스펠 쓰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익숙해지면서 죽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 조작이 능숙해지면 원거리에서 짤짤이를 넣으면서 동시에 접근각을 볼 수 있는 사쿠야가 더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가격에 맞는 적당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본인은 할인기간에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게임을 샀다.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음. 스탠딩 일러스트 귀엽고, 캐릭터 모델링은 그럭저럭. 움직임은 매끄러움. 딱히 흠 잡을 부분은 없다고 생각함.

아직도 겜시작할때 브금나오는거 들어도 꼭지가 웅장해진다 일러갓겜 레밀눈ㄴ나 나줒걱ㅇㅇ

적당히 RPG와 탄막 게임 요소를 섞어놓은 게임. 하지만 마지막 보스와 히든 보스를 제외한 난이도가 너무 쉽고, 필드는 쓸데없이 넓어 좀 지루하다. 게임 재미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니 산다면 세일할 때 사자.

GG

동방 좋아한다면 할만함 영원소실 환상향이랑 비슷한데 영원소실보단 쉬운거같음 갠적으론 영원소실쪽이 좀 더 재밋었음

아아 이것은 동방의 맛이다

이 게임 하다보면 하다말고 브금 들으면서 딴짓하고 싶어짐 브금이 너무 좋음

ㅊㅊ

뭔가 중간부분이 제일 어려운게임

동덕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임 보스전은 상당히 재밌지만 잡몹구간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길기만 해서 지루해지는 감이 있음 타격감도 많이 부족한 느낌이라 솔직히 동방 아니였으면 중간에 그만둘수도 있었을듯 BGM은 저~~엉말 ㅆㅆㅆㅆㅆㅅㅌㅊ 제발 한글화는 둘째치고 사운드트랙이라도 팔아줬으면 좋겠음...

팬게임으로서는 상당히 잘 만든것같음

요정들 때리다 보면 벽통과 하는거 패치해줬으면 좋겠다.

동방프로젝트 동인게임으로, 사쿠야와 레미리아 중 한 명을 골라 레벨을 올리고 더 좋은 장비를 갖춰가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액션RPG입니다. 사용 케릭터만 다를 뿐 진행내용을 거의 동일하네요. 단순하지만 쾌적한 조작감과 다양한 스킬들 사용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새로운 장비로 바꿔주는 맛도 좋았구요. 동방 동인게임이다 보니 플레이어가 동방을 알고 있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동방을 모른다면 얘는 누군데 이러나 할 정도로 등장인물은 많은데 각자 필요한 말만 하는 편이라, 접근성은 많이 안 좋은 게임입니다. 동방 2차창작이 최근작들은 등한시 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런 걸 듯하네요. 게임의 재미가 보스전에 편중되어 있다고 느껴졌는데, 보스전은 동방 답게 예쁘게 뿌려지는 탄막과 패턴 살피며 대응하는 재미가 좋지만, 일반필드에서의 진행은 상당히 단조롭고 반복적이라 후반엔 좀 질립니다. 필드보스격인 적들도 그저 맷집이 좀 더 좋고 탄을 더 많이 뿌린다 뿐이지 일반적들이랑 별반 차이가 없구요. 길 헤매게 만드는 스테이지들이 좀 있는데, 그럴 경우엔 전투가 귀찮아서 폴짝폴짝 뛰면서 그냥 넘어가 버리게 만들 정도. 아쉬운 점도 여럿 있지만, 시원시원한 조작감, 다양한 스킬들, 케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 등, 동방을 안다면 충분히 즐길 만한 게임입니다. 배경그래픽도 생각 외로 예쁘고 배경음악도 원곡이 유명한 게 많다 보니 듣기 좋구요. 배경그래픽에 비해 케릭터그래픽은 미묘한 건 조금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