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ka-Laylee and the Impossible Lair

유카-레일리 그리고 불가능의 소굴은 ‘동키콩 컨트리’의 핵심적이며 창의적인 팀원들이 만든 새로운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개성있는 친구와 듀오가 되어 놀라운 2.5D 레벨을 헤쳐나가며 비밀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퍼즐 3D 오버월드를 탐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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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카와 레일리가 플랫폼 하이브리드 어드벤처를 위해 돌아왔습니다


유카와 레일리가 Playtonic Games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플랫폼 어드벤처로 돌아왔습니다! 두 친구들은 나쁜 짓을 일삼는 최악의 적 캐피털 B에 맞서 다시 한 번 위기를 벗어나야 합니다. "하이브마인드" 장치를 이용하여 벌의 왕국 전체를 노예로 삼으려는 사악한 계획에 맞선 우리의 영웅들은 캐피털 B의 "불가능의" 소굴을 향해 싸워나가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포이베 여왕과 왕립 꿀벌부대의 도움을 받은 유카와 레일리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5D 플랫폼!
각 레벨은 디테일과 깊이를 갖춘 아름답고 풍성한 비주얼을 제공합니다. 유카와 레일리, 그리고 다채로운 (선역 및 악역) 캐릭터들이 멋진 2.5D로 만들어졌습니다.


3D 오버월드!
오버월드는 단순히 레벨을 이동하는 허브가 아니며 또 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목표와 퍼즐을 완수하여 더 많은 2D 레벨을 탐험하고 잠금해제하여 왕립 꿀벌부대를 구하고 수집품을 찾으세요.


대체 레벨 상태!
레벨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레벨을 대체 상태로 이용해보세요! 오버월드에서 스위치를 전환하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보세요. 전기를 연결하고 물 속에 잠겨보고 얼어붙게 만들거나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뒤집어 도전 과제를 완전히 바꿔보세요!

토닉이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토닉으로 게임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세요! Yooka-Laylee and the Impossible Lair에 무한 구르기, 더 강력한 적들, 슈퍼 스피드를 포함해 게임을 바꿔줄 60개 이상의 토닉이 생겼습니다. 토닉으로 새로운 환경 및 시각 효과도 잠금 해제할 수 있답니다!



불가능의 소굴에 들어간 꿀벌!
플레이어는 언제나 마음껏 캐피털 B의 불가능의 소굴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왕립 꿀벌부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너무 어려울 것입니다. 레벨을 완수하여 꿀벌부대를 풀어주면 캐피털 B의 덫을 헤쳐나갈 때 방어력을 더해줄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4,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https://www.team17.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시작과 함께 몰락한 시리즈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첫 번째 발걸음. 3D 플랫포머의 부흥기를 되찾겠다는 야심을 내세웠다가 처참한 몰락을 맛본 유카-레일리(Yooka-Laylee)의 후속작. 전작과는 다르게 2D 플랫포머 스타일의 게임으로 2인조 주인공 유카와 레일리를 포함한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대화 내용은 반조-카주이(Banjo-Kazooie) 시리즈를 위시한 서양 센스로 가득하다. 여기에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과 난이도 등 전반적인 게임플레이는 덩키콩 시리즈의 영향을 다분히 받은 모습이다. 레트로 감성을 내세운 그래픽과 스토리는 무난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음악의 경우 음악의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데다가 통일성도 부족해 결코 좋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 없을 지경이다. 레트로 감성을 내세운 게임치고는 이런저런 참신한 시도들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우선 게임의 시작과 함께 마지막 스테이지가 먼저 열려 어느 때고 마지막 스테이지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 신박하게 다가온다. 또한 오버월드에 배치된 퍼즐을 풀어 스테이지에 변화를 주고, 이 변화를 통해 다양한 양상으로 스테이지를 뒤엎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된다. 여기에 오버월드 곳곳에 숨겨진 66종의 토닉과 여러 NPC들과의 상호작용이 깨알같이 준비돼있어 은근히 오버월드에서의 활동이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 20개(x2)에 달하는 스테이지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다. 피지컬만 살짝 받쳐준다면 스테이지 클리어는 무난히 가능하며 조금만 욕심을 낸다면 5개의 코인도 전부 획득할 수 있을 정도. 다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경우 48마리의 벌떼를 전부 모으고 가도 몇 번 사망할 수 밖에 없을 만큼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체크포인트가 아예 없어 한 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돌파해야 하고, 토닉을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체감 난이도는 그만큼 더 올라간다. 이러다보니 일반 스테이지와 마지막 스테이지의 난이도 격차가 크고, 나아가 이 게임을 선뜻 추천해줄 만한 게이머층이 애매해진다는 단점이 따라온다. 플랫포머 게임으로써의 기본기가 상당히 부족하다. 특유의 미끄러지는 듯한 조작감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주인공 콤비인 유카와 레일리 각자가 심각한 결함을 하나씩 지니고 있는데, 카멜레온 유카는 구르는 거리와 공격판정을 조절하기가 몹시 어렵고 박쥐 레일리는 피격당할 시 발발거리는 움직임을 도무지 예측할 수 없어 둘 간의 재결합이 까다롭다. 한 번 피격당해 서로가 분리되고 난 뒤엔 기능의 제약이 심하게 걸려 사실 상 게임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 정도다보니 이 문제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게다가 버그인가 싶을 정도로 판정에 문제가 정말 많다. 몹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 벌어져 있더라도 부딪힌 것으로 취급되는 것은 기본이요, 벽 너머에 있는 가시에 피격당한다던가 유카-레일리가 벽에 요상하게 낑겨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그 밖에 게임의 진행을 가로막는 자잘한 버그와 렉도 적지 않다. 레트로 감성도 좋고 참신한 시도도 좋다만 그 이전에 플랫포머 게임으로써의 기본기가 받쳐줘야 했을텐데, 이 게임은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의 부족함이 많이 발견된다. 2000년대 초반의 레트로 감성을 내세운 분위기와 특유의 참신한 시도는 돋보이나, 플랫포머 게임으로써 마땅히 갖춰져야 할 중요한 기본기는 결여돼있다. 스테이지 간의 난이도 격차가 커 하드코어 게이머에게는 조금 싱겁고 라이트 게이머에게는 다소 버겁다. 따라서 게임을 즐길 타겟층이 굉장히 애매하다. 그래도 최소한 마이티 넘버 나인(Mighty No. 9)에 비견될 만큼 아무런 장점도 없었던 전작과 비교한다면, 아무튼 나은 구석이 없진 않은 게임이다. 과연 이번작을 기점으로 이미 몰락한 유카-레일리 시리즈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인가. https://blog.naver.com/kitpage/221780378214

  • 전작은 어떻게 게임을 이렇게 만들 수 있냐고 했을 정도로 혹평을 했고 대중의 평도 안 좋아서 후속작이 안 나올줄 알았으나... 나왔다.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정상이겠지만 전작메타가 73/6.5였는데 이번에는 79/8.6으로 올라갔고 가격도 싸진데다가 광고도 무쟈게 때려서 한 번 해봤다. 게임이 능력 해금형식 어드벤쳐에서 2D 액션 플랫폼인 소닉형식으로 바뀌었는데 내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점들을 많이 개선했더라. 1. 능력이 너무 많아 헷갈릴 정도였으나 그걸 다 없애고 HP: 2로 고정에(마지막 보스전만 제외) 몇 가지 기본적인 동작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딱히 장점 개선이라기 보다는 게임 장르를 바꿨다는 느낌이 강하다. 2. 애들이 말할 때 같은 음절 AB만 반복해서 엿 같다고 했는데 말을 거의 안 하는 것으로 고쳤다 -_-;; 3. 3D 맵에서 지도도 없이 수집품 모으기 힘들다고 했는데 월드맵만 3D에 지도가 있고 스테이지는 2D인 형태. 월드맵에서는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4. 수집품도 스테이지당 동전 5개, 월드맵에서는 장비에 해당하는 토닉으로 간소화. 5. 쓸데없이 이상한 미니게임 시켜서 짜증났는데 그런 걸 거의 없애고 그나마 있는 미니게임도 간소화했을 뿐 여전히 본편의 게임방식과 같다. 6. 스토리는 짧고 병맛은 잘 느껴지는 편. 7. 가격 만원 싸짐. 다만 아직도 몇몇 단점은 여전한데. 1. 수집품이 간소화됐지만 토닉을 열기 위해선 재화인 깃털이 필요한데 너무 조금줘서 다 열려면 노가다가 심하다. 2. 키 바인딩 못 바꾸는 것은 여전하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안 해주는지 모르겠다. 3. 1편도 마지막 보스가 어려웠던 편인데 이번에는 더 나아가서 impossible이 허투루 붙지 않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지막보스가 말도 안 되게 힘들다. HP: 49로 하는데도 빡세다. 전체적으로 다 어려우면 취향차겠지만 이 게임은 본 게임과 막판 보스의 난이도 차가 너무 심하다. 번외로 업적 번역상태를 볼 때 한글화 안 된 게 다행일듯. 전체적으로 1편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다른 플랫폼 게임을 하지 이걸 왜 하냐는 질문은 유효하다. (나처럼 할 게임이 없다 같은 게 아니라면 말이다.) 같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소닉 같은 게임에 비해 이 게임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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