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 해금이 없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 그대로 쭉 진행해야 하는 플랫폼 게임입니다. 업적 안 할거면 쉽게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이게 너무 심해서 가끔은 유아용으로 느껴지긴 합니다만 뭐 할만해요. 다만 소닉과 전혀 관계 없는데도 슈퍼 XX 테일즈란 이름에다가 여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인디 느낌이 팍팍납니다. 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까진 안 찾아봤어요. 일단 물리 엔진이 좀 이상합니다. 박치기 꽃을 밟을 경우 줄기 따라 이동하는 경우도 있고 적을 밟을 때 갑자기 로켓 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그외에 이런 그래픽을 가진 주제에 로딩은 더럽게 길고 대사창도 툭툭 끊기면서 나와서 대사 끝난 줄 알고 엔터 누르다가 뒤에 대사가 스킵돼어 넘어가서 못 보고 넘기기 일수입니다. 업적의 경우 DLC 제외하면 괜찮은데 DLC의 한 번도 안 맞고 뭐 하기 같은 것은 싫어요. 거기에다가 이런 반복을 요구하면서도 이벤트 스킵 안 되는 것도 꽤 짜증나고요. 플랫폼 게임답게 플레이 타임도 꽤 짧은데 뭐 세일할 때 만원 미만으로 내고 이 정도면 그냥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Excelente juego para chicos, Pro- lindo ambiente, varios desafios en cada nivel, no necesitas PC potente, uno bien basico corre medianamente bien, precio le gusto mucho a mi hijo. (de 7) Cont- DLC de 2 mundos. nivel de dificultad en algunos Bosses, necesita alguna ayuda de Papi. Se uso control Xbox one S. Muy recomendable para chi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