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병신이 9천원 50퍼할인해도 4500원에 그냥 앞으로 이동해서 버튼만 연타하면 애무를하고 그렇게 게이지를 5~6번정도 채우면 sex장면으로 넘어가서 그거 한세번하면 클리어정도하는데 그다지 퀄리티가 높지도않은 움직임,일러스트+같은 행동 반복 엔딩도 출산엔딩이라는것만 추가되는거뺴고 불륨은 진짜 10분밖에안되는 가격이랑비교하면 개똥쓰레기야겜을 누가사죠? 시발 나잖아! 아아악!!!!!!!! 환불하고싶어!!!!

게임의 길이와 게임성은 1달러 게임에 걸맞다. 소장하겠다면 최소 75% 할인을 노리자. 길이이 짧아서 그런지 오마케 지원도 없으며, 왠지 트루엔딩을 보고 나면 클리어 할때마다 숫자(?)가 올라가지만 그외의 변화는 없어 보인다. 여캐 보이스 지원도 없는데 유일하게 있는 보이스는 출산시 아이가 우는 소리다. 왜 넣었어?

당신은 세계를 구할 유일한 용사입니다. 당신은 멸망의 무녀를 제압해 세상을 구해야합니다. 사실 멸망의 무녀는 뭘 어떻게 해도 제압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용사에겐 체력바가 존재하지 않고 무슨 마법을 쓰던 그냥 걸어가서 그래플링을 하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죠. 그래플링으로 무녀의 하트 다섯개 + 게이지를 꽉꽉 채우면 엔딩입니다. 그 뒤 메인화면에 진엔딩 진행 스토리가 뜨고 같은일을 한번 반복하면 드디어 트루스토리를 볼수 있습니다. 사실 결과는 그냥 엔딩과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이 게임의 그래픽의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 않고 게임으로써의 무언가를 기대하시는 분은 크게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9500원의 가격을 충족할만한 게임은 확실하게 아닙니다. 80% 세일을 한다면 그때는 한번 불량식품 하나 사먹어볼까 하는 느낌으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 스포일러 ------------------------------------- 사실 본인은 이 게임을 했을때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게임은 스팀에 올라온 야겜 중에서 수위가 가장 높은 게임으로 멸망의 무녀는 용사에게 강간당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기 까지 합니다. 트루엔딩에서도 아기가 1명이냐 4~5 쌍둥이를 출하당하냐의 차이일뿐 그저 멸망의 무녀는 아기 자판기가 되어버립니다. 출산 장면도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온가족의 스팀에서 강간 임신 출산의 삼합회라니 이 새끼들 선넘네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정신나간 게임이라 감히 다소 장문의 평가를 적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순풍순풍순풍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