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a Gladiator

Story of a Gladiator is an arena beat 'em up where you take the role of a man in search of his destiny. Fight against waves of enemies in the arena to earn coin and fame until you are strong enough to enter the colosseum and become 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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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You are a common man who has lost everything in the war against the Roman empire. Your family is dead, your friends are dead, your house has been burned down and your land is now under Roman rule. Despite such misfortune you have managed to escape slavery or worse. You spend much of your time in the streets of Rome looking for some sort of meaning in your life and wondering why the gods have spared you. One day fate finally reveals itself, are you ready to accept it?



• Learn combat skills and moves that will dazzle your enemies
• Over 80 enemy gladiators and 20 animals each with unique fighting strategy
• 3 arenas with 36 battles and 3 bosses
• Win the favor of the crowd and receive unexpected help
• Pray to the gods and call upon them to help you win battles
• Train your very own tiger pet
• Choose your origin, from Greece, Carthage and Egypt
• Rogue-like mode available for those who were born gladiators
• Full keyboard & gamepad support with customizable controls

The arena awaits you, gladiator
DIE WITH HONOR!

Inspired by classic Capcom beat 'em ups and other classic's such as Streets of Rage, Double Dragon and Golden Axe. Story of a Gladiator throws you in the arena to survive, fight and wi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5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brainsea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브레인 씰이라는 게임회사를 알진 못했지만, 워해머를 만든 게임즈 워크샵의 고전 판타지 보드게임 '히어로 퀘스트'를 모티브로 만든 다크 퀘스트라는 게임을 처음 모바일로 접했고, 그 후로 아트웍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크 퀘스트 2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크 퀘스트2의 마을이 상당히 인상 깊어서 이런 비주얼로 알피지가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액션 게임이 발매 됬네요!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그래픽과 단촐한 컨텐츠 이지만, 빠른 러닝타임과 간편한 조작으로 가볍게 즐길수 있고, 콜로세움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으로 박진감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장비 시스템도 좋았지만, 좀더 많은 컨텐츠와 제작 조합등의 추가 컨텐츠도 추가되면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꼭 한글화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 https://blog.naver.com/jampuri/223317616321 <- 장문의 리뷰는 이쪽. 다국적 인디 게임 개발사에서 만든 고대 로마 시대 노예 검투사 액션 게임. 노예 검투사가 되어 로마 시내를 돌아다니며 여러 상점을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시키고. 콜로세움에서 전투를 벌여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 자유민이 되는 이야기다. 액션 쪽은 게임 소개를 보면 고전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에 영향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데미지 입은 직후의 무적 판정이 없고. 기본 공격의 콤보 요소와 잡기, 점프 공격 같은 게 없고. 전투가 벌어지는 배경은 콜로세움으로 한정되어 있어 이동 반경이 좁다 보니 스크롤이 움직이는 게 체감이 되지 않아 게임 플레이 감각은 그냥 보통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거리가 짧은 단병기만 장비 가능하고 원거리 무기인 도끼, 투창은 소비형 무기라 잔탄 제한이 있는데. 적들은 나중에 가면 일반 잡졸들이 창 들고 졸라 찔러대고, 원거리 공격도 무한으로 걸어오는 상황에, 무적 판정이 없으니 다수의 적한테 둘러 쌓여 일제 공격을 당하면 순식간에 녹아 내리듯 죽어 나가기 때문에 레벨 디자인이 썩 좋다고 볼 수는 없다. (나도 찌르는 창 쓰고 싶다고, 찌르는 창!) 하지만 전투 때 나오는 적 검투사의 복색과 무장이 역사 고증을 나름 잘 지켰고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고, 전투 후 로마 시내를 돌아다니며 상점을 이용하는 게 내용 구성이 워낙 알차서 잔재미가 있다. 무기, 갑옷, 방패 등 개인 장비 구입과 강화는 물론이고 전투 훈련장에 가서 스킬도 찍을 수 있고, 부적을 사거나 음식을 먹고 버프를 받거나, 사원에서 신에게 빌어 관중들의 호응 에너지를 통해 신의 권능을 발동하여 싸우기도 하고. 사자, 호랑이, 표범 등의 야수를 사서 고기를 먹여 버프시켜 전투 때 데리고 다니며 같이 싸우는 것 등등. 캐릭터 강화 요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의 결말도 해피 엔딩으로 깔끔하게 잘 끝나서 본작을 만든 브레인 씰이 기존에 만든 다크 퀘스트 시리즈보다 더 낫다. 다크 퀘스트 2의 최종 보스전 공략 난이도가 존나게 어려운데 힘들게 클리어한 결말이 뭐 하나 속시원하게 해결되는 거 없이 차회 예고로 끝나는 거 생각하면 진짜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다.

  • 킬링 타임용 굿게임 영화 글라디에이터 좋아하시면 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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