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 / 5.00] "즐거운 음악과 함께 공을 데굴데굴 굴리는 게임" 모든 코스모(Cosmos)의 왕인 '아바마마'가 술에 취해 부순 행성과 별자리를 그의 아들인 '왕자'가 복구한다는 내용이다. 장르에 걸맞게, 왕자가 공을 데굴데굴 굴리다 크기가 비슷한 물체가 부딪히면 로맨틱💕하게 접착된다. 다르게 말하면 캐주얼하게 공을 굴리며 사물을 부착시키면 된다. 그저 눈에 보이는 사물이 내가 굴리는 공보다 작으면 접착이 되고, 사물이 내 공보다 크면 오히려 튕겨져 나간다. ☑️ 공을 굴려가며 크기를 키우는 과정에서 오브젝트가 미시세계의 곤충들로부터 거시세계의 인공물들로 넘어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정 사물을 먹었을 때 아바마마가 툭툭 던지는 코스모한 농담들도 게임의 특색을 잘 살려준다. ☑️ 미친 퀄리티의 OST는 정말 독보적이다. 이는 오케스트라풍 아카펠라, 트로트, 삼바, 동요, 시티팝, 재즈, 일렉트로니카, 어쿠스틱 팝 등 정말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 하지만 크기별/영역별 레벨디자인에 많은 수고가 들어간 탓에, 맵 자체가 3개 밖에 없는 것은 아쉬울 따름이다. 😞 게다가 공의 크기가 일정 수준에 머무를 때만 수집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많아 인게임 100% 수집에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조작감이 꽤 생소하다. 패드의 조작을 키보드에 그대로 가져왔기에, 패드를 써본 적이 없는 유저라면 조작이 헷갈릴 것이다. 어려워 보이는 조작법이지만, 스테이지를 하나 둘 진행하다 보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

어우 머리야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의 원초적인 재미가 들어있는 듯

플레이타임이 짧아 정가에 사면 후회하는 게임이지만 하는 동안은 계속 한 별만 한 별만 더 만들자고 외치는 자신을 보게된다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난나~ 난난 나~ 둔두구 둔두구 둔두구 둔두구

패드로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키보드로 하다가 조작이 너무 어려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것외에는 게임 자체는 진짜 재미있습니다

한글 지원이 안된다는 점이 아쉽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때마다 언어의 장벽이 있어 애로사항이 있음. 아바마마의 가혹하고 너무한 말들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끈적한 공으로 지구의 소품과 물건과 인간과 건물을 붙여 별을 대신할 구체를 만드는 게 목표고 시간제한과 최소 크기 요구치가 있습니다. 인간들의 비명을 들어보세요. 왕자는 아무것도 모르겠고 일단 굴리고 붙이고 대빵 큰 공을 만들겠사와요

구글 검색창에 괴혼 검색하면 공 굴릴수있음ㅋㅋㅋ

자꾸 꼽주지 마세요. 아바마마를 굴릴수는 없잖아요.

단순한 룰 중독성있는 멜로디 재밌다

트랜스고질라

이게 순수재미지

공을 굴려.

아바마마 취해서 별 다 뿌셔뿌셔 하셨으니 저도 아바마마 좀 굴릴게요 (?) 어릴때 플스로 했던거 개추억이라 샀는데 진짜 잘 삿다 시디는 예전에 한국어 더빙도 됫는데 번역만 잘 됫다면 너무 좋았을거야.. 게자리 아직도 못잊음.. " 아 느껴져 " " 코스모가 느껴져 " " 게자리네? 맛있겠다 " 그거 한번 듣고 두번다시 못잊는다.. 가따버려 다마쉬이이이이이~~

너무 재밌다. 방해물이 많아서 짜증난다. 근데 왕자 얼굴이 하나도 귀엽지 않다. 왜 귀여운을 넣었는가? 나는 짜증난다. 이게임을 하니까 아바마마가 진짜인것 같다.

명작오브명작 전설의 레전드

옛날에 플스 3로 했던 힐링게임 그냥 아무생각없이 공굴리면서 키우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