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좋은 DLC입니다. 일단 양손 무기가 추가된 점과 무난한 스토리와 한국어 더빙 성우가 바뀌었습니다. 단점으로 보이는 것은 길 찾기라고 생각됩니다. 전편 같은 경우 진행 방향에 대해 직시성이 있어 스토리 진행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DLC에서는 이런 부분이 부족하여 때때로 스토리 진행이 막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3300원이라는 가격에 새로 추가된 요소를 생각하면 뛰어난 DLC라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이게 무기 추가 되고 더빙은 전꺼 보다 훨씬 괜찬습니다.

3300원 치고는 분량도 꽤나 많고 특히 양손으로 쏠수 있는 소총이나 기관단총 같은새로운 총들 쏴볼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본편에 있던 스토리랑 조금 연관도 있고 3300원 값 이상 하는듯

상병 존멋인데 너무 불쌍하다..흑흑

이 더빙 수준이 본편을 만들었어야했는데... 재미는 본편이랑 비슷하고 가격이 싼만큼 짧은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