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TY GEAR

The origin of the series, the abnormality of the fighting game genre, now returns... HEAVEN or HELL?LET'S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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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98년출시게임 #그저그런게임성 #추억보정
First released in 1998, and achieved worldwide recognition with its own original world view and a whole new game system, the legendary 2D Fighting Game "GUILTY GEAR" now reappearing!

Unleash your furious attack chains with the speedy-as-ever "Gatling Combination";
Keep up your pressure game with the "Charge Attack";
Destroy your opponent and conclude the match immediately with the "Sakkai", and many more!
Play the game in the prime of its all-raw era!
Relive the hot moments with the 13 unique characters!

Rediscover the roots of the now-popular "GUILTY GEAR" series on STEAM!

*This game does not support online network featur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11,8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arcsystemworks.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20년전 플레이스테이션 1 시절의 길티기어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20주년 기념 애니버서리 팩 발매와 함께 스팀에도 등록된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보기엔 처참한 수준의 그래픽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신작 Xrd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기술들이나 모션, XX시리즈까지 해봤다면 익숙할 BGM에서 길티기어 시리즈의 근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카이, 메이 등을 비롯하여 일부 캐릭터는 목소리까지도 현재와 같습니다. 스토리 : 지금와서 이 게임을 메인으로 즐기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나긴 스토리의 첫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스토리모드는 따로 없지만 노멀 모드 전투 후 나오는 대사들도 모두 한글화 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A,D키를 눌러 한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시리즈가 젝스를 제외하고 모두 스팀에 등록된 셈이네요.(XX 슬래시처럼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지 않았던 시리즈는 제외) 스팀에 등록된 길티기어 시리즈 중 길티기어 XX 샤프리로드, 길티기어 2 오버추어는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시스템 : 커맨드 리스트 등 시스템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은 게임 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후기 시리즈와 비교하여 특징적인 부분만 좀 보면 크게 차지와 일격필살기가 있는 것 같네요. 차지 차지는 캐릭터마다 하나의 기술을 강화해서 쓸 수 있습니다. 강화할 수 있는 방향키 커맨드 + N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중 엔터키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는 커맨드 리스트에서 차지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솔의 경우 볼카닉 바이퍼가 후기 시리즈의 드래곤 인스톨 후 볼카닉 바이퍼처럼 강화가 됩니다. 키보드 기준 N키가 경의/차지/폴트레스 디펜스 키인데 볼카닉 바이퍼 커맨드의 방향키(→↓↘)입력 후 공격버튼 대신 N키를 누르고 있으면 차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2, 3레벨이 되고 나면 강화된 볼카닉 바이퍼를 한 번 쓸 수 있습니다. 카이의 경우는 스턴 엣지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후기 시리즈에선 스턴 엣지 차지 어택이라고 불렀는지도 모르겠네요. 말 그대로 강화시 후기 시리즈에서 보았던 스턴 엣지 차지 어택이 나갑니다. N키의 위치가 미묘하게 멀어서 쓰기가 답답한데 키보드 설정에서 키를 바꿀 수 있으니 편한 키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격필살기 후기 시리즈에선 컴퓨터들이 일격필살기를 썼던 일이 있었던가요? 여기선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원래는 팬들 사이에서 살계라고 부르던 것이었는데 이번에 추가된 게임 내 설명부분을 보니 이걸 일격필살기라고 부르네요. 펀치 버튼(키보드 기준 J키)과 킥 버튼(U키)을 동시에 눌러 상대방을 맞추면 살계 상태가 되는데 여기서 ↓↘→+펀치+킥을 누르게 되면 일격필살기를 쓸 수 있습니다. 후기 시리즈와 달리 여기선 한 번만 맞춰도 1라운드를 따오는게 아니라 1승을 따오기 때문에 매우 악랄합니다. 방어하는 입장에선 ↓↙←+펀치+킥을 누르면 풀 수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눈에 잘 안 들어와서 자꾸 당하게 되네요. 옛날 플스1판에선 펀치+킥을 맞추게 되면 화면 상단에 ↓↘→+펀치+킥을 입력하라는 표시가 떴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래된 게임이어서 구하기도 어렵고 정보 찾아보기도 어려웠던 게임을 해볼 수 있게 되어서 길티기어 팬으로써는 꽤 마음에 드네요. 아마 작년이었을텐데 제작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 30주년, 길티기어 20주년을 축하하면서 평가를 마칩니다.

  • *평점 : ★★★☆☆ 길티기어(GUILTY GEAR) 1998년에 나온 길티기어의 초기버전. 길티기어1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해당 글을 다 읽어보도록하자. 이 게임이 처음 출시했을 때, 정말 비주류 게임이었다. 당시 격투게임 붐이 일어나서, 많은 장르의 격투게임이 나왔지만, 길티기어는 뭐랄까.. 당시 혼종에 속했던 게임이었다. 쉽게 말하면, 하는 유저만 하는 그런 게임이었달까? 매니아만하는 게임이었지만, 솔직히 그 매니아층도 두텁지 않았었다. 1998년. 이 당시만해도, 사무라이쇼다운, 아랑전설, 킹오브파이터, 철권, 버추어파이터, 소울칼리버 등등.. 격투게임의 붐이 있어났던 시대이며, 격투게임이 많이 발전했던 시기이기도하다. 하지만 길티기어는 일본이나 국내에서 그리 사랑받지 못했던 게임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해 망겜이랄까? 당시, 오락실에서 길티기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갑부층에 속했다. (딱 삥뜯기 좋은 타겟)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 길티기어1의 시스템에 있다. 첫번째 고질적인 문제라면, 바로 [일격필살] 기술. [일격필살]이란, 당시 사무라이쇼다운도 [일섬]이라는 기술로 단칼에 적을 무찌를 수 있었으며. 성공 시에 1승. 실패 시에는 [필살기 게이지]가 사라지며 해당 라운드에서는 [일섬]을 다시 사용할 수 없었다. 자, 여기서 길티기어의 지독한 시스템과 연계되는데, 길티기어도 [일격필살=일섬]과 흡사한 기술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하지만, 적을 제압하면 바로 전투가 끝나버린다(?) 이해가 안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격투게임은 2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데, 길티기어의 [일격필살]은 2판승을 시켜준다는 뜻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문제가 있는데, [일격필살]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그에따른 [일격필살] 대응법도 존재하는데, 사실상 컴퓨터가 아니면 막지를 못한다. (1~2초만에 대응해야함) 이런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아무리 컴퓨터와 대전을 한다고해도, 1승점을 먼저 따내 여유롭다고해도 한순간에 패배할 수 있다. (PS. 컴퓨터는 [일격필살] 밥먹듯이 사용함) 결론적으로 유저vs유저간의 대결에서는 연속기와 기술을 사용하기보다는 서로 [일격필살]을 먼저 선빵하는 그런 게임(?)이 되어버렸다. 또 두번째 고질적인 문제는 이 게임은 컴퓨터가 인성질을 한다는 점이다. 인성질. 뭐 다른말로 꼼수라고하고, 얍삽이, 농락 등등.. 다양한 말이 있는데, 이 길티기어 초창기 버전인 길티기어1은 컴퓨터가 인성질을 한다. 쉽게 설명하면, 위에 말한바와 같이 게임 시작하자마자 [일격필살]을 사용하거나, 체력이 50%남으면 필살기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데, 장풍쏘는 캐릭터 같은 경우에 필살기로 장풍만 쏴된다. 세번째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조작방법에 있다. 1998년도 당시는 앵간한 격투게임들이 ←↙↓↘→ 이런식의 조작을 지원했었고, 막고 있는 상태에서 커멘드를 입력하거나, 혹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려고 할때, 커멘드를 입력하면 그 기술이 나가거나 대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어나려고할때 적이 기술이나 공격을하면 공격으로 대응할 수 없고, 계속 막아야한다. 신속한 대응이 안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의 키 입력이 아니라, ←↓→ 이런식의 키입력만 가능하다. (일단 해당 스팀버전은 조작 설명에 ←↙↓↘→식으로 설명이 되어있지만, 사실상 ←↓→만 지원한다.) 예전 게임이므로 조작감이 상당히 구리다. (동시대 격투게임과 비교하면 거의 하위품질 수준) 아무튼 고질적인 문제가 많지만, 이정도까지만 서술하며. 그러므로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돈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한 캐릭터의 엔딩을 보려고 컴퓨터와 전투하면 거의 만원넘게 투자해야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시 오락실 난이도는 기본 Hard모드) 쉽게 오늘날의 개돼지 게임이었다. 물론, 지금이야 많이 개선되고. 커멘트 입력이 힘들어하는 유저를 위해 원버튼 콤보기능까지 있지만, 초창기 버전은 이렇게 허접하고 구렸다. 동시대 게임인, 킹오브파이터와 비교했을 때 길티기어는 새로운 버전마다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팬덤층이 많아지는 반면에, 오늘날의 킹오브파이터는 새로운 버전마다 →↘→↘ 하향곡선을 그리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것을 인생으로 표현했을 때, 자신의 잘못된 점을 개선하여 점점 나아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디에 잘못된지도 모르고 분석도 안하고, 사람들이 싫어하면 "뭐 싫어하는구나. 그럼 됐어 나도 아쉬울 것 없어"라는 태도는 마치 길티기어와 킹오브파이터를 보는 것만 같다. 뭐 결론은 길티기어1은 역시 똥망겜이었다. 스토리만 보려는 유저는 제발 위키봐!!! 위키만 봐도돼!!! 괜히 스트레스 받지마!!! *그 외 만약 길티기어가 꾸준히 안나왔으면 희대의 똥망겜으로 기억되었을 것 같다.

  • 파우스트의 옛 모습 볼드헤드가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이때의 볼드헤드 기술이 현재의 파우스트로 이어질때의 히스토리가 느껴져서 좋았음 지금보면 그래픽이 도트가 자글자글해 눈이 좀 피곤한 부분이 있고 조작감도 좀 이상하고 빡빡한데 특히 초창기 일격필살기는 시스템은 정말 이상하다. 초창기 길티기어가 궁금하거나 현 시리즈에서 자기 주캐의 옛 모습이 궁금하다면 원가말고 세일할때 구입해도 괜찮다고 본다.

  • 20년전 PS1 시절의 길티기어 1편을 이식한 게임입니다. 이른바 원조맛집인데..정작 이식은 외주를 줬는지 그래픽깨지고 불만이 좀 있습니다. 적어도 음악은 그때 그대로고 한글화가 되어있어서 승리대사와 엔딩을 볼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80프로 세일로 2100원에 구매했고 추억보정으로 추천은 누릅니다만..그래픽도 깨지고 이제와서 이걸 파고들긴 무리겠지요.

  • 러쉬하다 일격 맞을 때마다 공턴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할 수 있었음 지르기를 조심하지 않으면 두 라운드를 통째로 날릴 수 있음을 가르쳐주신 치프, 포템킨, 저스티스 센세.. 별로 안감사합니다..

  • 어차피 가정용으로 냈던 거라 밸런스고 자시고 없다고 하든데 온라인 대전이 없으니 크게 상관 없는 부분. 아케이드 난이도의 경우 마지막 테스타먼트와 저스티스가 정공법으론 꽤나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나, 조금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차지캔슬 무한콤보(차지가 기본기 모션을 캔슬함)로 쉽게 깰 수 있다고 하며, 차지 캔슬을 익히지 않아도 각 캐릭마다 꼼수(+시간 30초로 하고 타입업 노리기)를 쓰면 클리어 가능. 격겜 입문 한지 한달차라 차지캔도 어려워서 못하는 나도 기본기만으로 도전과제 전부 깰 수 있었음. 키보드로 플레이했고 화살표에 방향키를 배정하는 편인데 접속할 때마다 방향키 설정이 자꾸 초기화 되는 문제가 있었음. 공격키는 설정한 대로인데... 그외에 게임 속도가 모니터 주사율을 따라가는 문제가 있어서 144hz 모니터를 쓰면 게임이 배속이 되는 문제도 있음. 게임 내에선 해결이 안 되고 그래픽 설정을 따로 해줘야 되는 번거로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로 격겜을 입문했기 때문에 비교해보며 하는 재미가 있었음. 당연하지만 할인 없이 만원 주고 사기엔 컨텐츠가 없음.

  • 횐님덜,,, 이거,,, 겜이,,, 셀렉트부터,,, 프레임이,,, 아주,, 지 좌-지대로 ㅎㅎ,,, 지이이~~룰 염-병을 떠는데,,, 요놈 어찌,,,고친답니까@?

  • 길티기어 팬에게는 소장용으로 가치가 있다. 그 외에는 해당사항 없을 듯. 게임은 지금 기준에는 정말 쓰레기 수준이라 한글화된 1편의 스토리를 감상하는 것 외에는 별 의미는 없을 듯

  • 2100원이라 샀다

  • 정말 골때리는 게임 가드하는 도중에 기본기 내밀면서 상대의 수를 끊어먹고 콤보 미친듯이 무한세트로 넣을 수 있는 정신 나간 게임이다 프레임이 제대로 정립이 되어있지 않고 가드백도 이상해서 끊임없이 구석에 몰아넣고 계속 팰 수도 있다 근데 또 웃긴게 그렇게 미친듯이 때리는 맛이 있다 정말 B급 게임의 최강급이라고 볼 수 있다 후에 나온 길티기어 시리즈랑은 비교도 안되는 막장 게임성을 자랑한다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맛이 있다

  • 속도 개빨라서 디스플레이를 60hz설정해놓고 해야하고 봇전 드럽게 어렵고 이식 개똥같이해서 화질이 영 좋지못하지만 세일해서 샀다

  • 세일할때 잘샀다

  • 모니터 주사율 높으면 게임속도 빨라지는 미친 이식도 ㅋㅋㅋㅋㅋ 정신 나간 새끼들이네... 강제로 모니터 주사율 60 맞추고 하셈

  • 저스티스 개새끼야 레이저 그만쏘라고

  • 90년대후반에 나온 초대작 아니랄까봐 시스템이 말도 안되게 불친절하다. 난이도 조절도 없어 게임이 너무 맵다면 깰때까지 들이받거나 그냥 끄고 삭제하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 뿐이다. 트레이닝 모드가 존재는 하나 당연하게도 요즘 게임의 그런 편의성 설정들은 찾아볼수 없고 그냥 멈춰있는 샌드백을 때리며 조작을 익히고 필살기 커맨드도 써보는 정도로 그친다. 게임 처음 켜보고 노멀모드 들어가서 첫 스테이지부터 만난 치프한테 시작부터 살계맞고 즉사당한 뒤 컨티뉴 화면을 게임시작 5초만에 목도한 것이 꽤나 충격이 컸다.. 격투게임 여러가지 즐겨봤지만 모니터 앞두고 어이없어서 혼자 실소해본건 거의 처음인듯? 하여간 나는 게임을 꼭 초대작부터 해야 하는 성격이다 or 고전게임의 멥고 불친절한 특유의 맛에 익숙하다 아니면 구지 꼭 해봐야 하는 게임은 아닌 셈. 그래도 격투게임으로서 틀을 갖추고 업계 최고급의 개쩌는 카툰풍 3D 그래픽으로 무장해 스파철권의 옆자리까지 올라가려 노력하는 현재의 길티기어를 보다가 이런 쌈마이 고전게임 길티기어를 경험해보면 나름 감회가 새롭다. 혹시나 1편부터 시작했다가 컴퓨터한테 개쳐맞고 이후의 길티기어를 해보는것에 회의감을 느꼈다면 그럴 필요 없다. 당장 바로 다음작부터만 해도 이거보다 훨씬 제대로 된 게임이기 때문. 그냥 아 옛날엔 게임이 이따구로도 나왔었구나 하고 넘어가면 무방할 게임이다. 사운드트랙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옛날 것임에도 들어줄만 하다. 길티기어라는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간다면 세일때 싸게 구매해서 한번쯤 해볼만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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