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ko Park

버려진 야생공원을 탐험하며 으스스하지만 귀여운 존재들의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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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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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펜코 파크는 버려진 야생공원을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사진을 찍고 세상과 소통하며 미지의 존재들과 조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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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을 찍으면서 미지의 존재들이 가장 좋아하는 포즈를 파악해 보세요.

야 야생 환경에 대한 정보를 모아 믿음직한 공원 가이드북을 만들어 보세요.

공원의 역사와 비밀, 숨겨진 통로를 발견해 보세요.

유 유용한 펜코의 잡기 손을 사용해 세상과 교류하세요.

고스트 비전 카메라를 잠금 해제해서 으스스한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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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10,4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penkopark.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중얼중얼 스위치 버킷리스트

    Quest(3d/미소녀겜/게임의안과밖에서버그를공략/분기엔딩) 3 나쁜왕과훌륭한용사(2d/드래곤이자기가키운소녀를도와줌) 4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3d/4등신/파티/넷마블) 3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작은 카트를 타고 귀여운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기이한 야생동물이 있는 펜코 파크를 투어하는 게임입니다. 공원의 여러 구역에서 생명체들의 사진을 찍고, 유물을 수집하기도 하며, 가이드의 모자를 찾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카메라 하나로 시작하지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갈고리손부터 음악을 연주하는 지휘봉까지, 여러 행동으로 생명체들의 다양한 포즈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나 둘 도감을 채우다보면 새 지역이 해금되는 식으로, 종국엔 이 일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는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아트부터 레벨까지 훌륭한 디자인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역시 아트인데, 독특한 비주얼과 행동 타입을 지닌 야생동물들은 다른 게임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을 보여줍니다. 괴상하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 귀여움이 마음을 사로잡더라고요. 생명체를 발견하면 관련된 기록 내용을 한 줄 씩 볼 수 있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으스스한 일을 꽤 겪게 되지만요. 신비로운 야생동물 탐사에만 집중하게 하는 기묘한 울음소리들과 자연이 만들어내는 음향들도 호감가는 분위기에 큰 몫을 했습니다. 사진 찍기 등을 통한 도감 채우기의 과정을 지루하기 않게 차근차근 경험하도록 설계한 레벨 디자인도 일품입니다. 처음에는 여기 저기 새로운 것들이 있어 되는대로 정신없이 수집하기에 바쁘지만, 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하나 늘어나고 카트의 속도를 마음껏 조절할 수 있게 되기도 하며, 새로운 경로와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기도 하는 등 경험의 깊이가 순차적으로 쾌적하게 심화됩니다. 수집형 어드벤처인 만큼 채워나가는 재미도 있으면서 완성의 성취감도 얻기 위해 수집 난이도도 중요한데, 엔딩까지는 후반부에 아주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부분이 전혀 없는 수준이고, 도감을 완벽히 채우려면 꽤 꼼꼼히 탐험해야 하더라고요. 콘텐츠의 깊이와 스펙트럼이 얕지 않으면서, 딱 재밌게 느낄 만큼 알차게 구성됐다고 느꼈습니다. 도감의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촬영 게임 중에서도 돋보이는 수작 토엠, 알바, 비스트 오브 마라비야 아일랜드 등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따라가는 몇 가지 게임을 해봤었는데, 이 게임만의 독창적인 아트와 스토리라인이 있고, 대상을 촬영하며 순간을 포착하는 즐거움은 이 게임이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묘하게 숨어있는 야생동물들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고, 작명 센스가 돋보이고 태생이 궁금해지는 녀석들도 있거든요. 또 개성 있는 아트 스타일이 메인 요소라고 보고 스토리와 세계관은 크게 기대하지 않은 부분인데, 엔딩의 강렬하고 여운 있는 메시지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트가 취향에 맞다고 느끼는 분이라면, 간략한 스토리에 담긴 세계관도 매력있고 한글화도 깔끔하고 보기 좋게 잘 되어 있는 데다, 2022년 스팀 겨울 할인을 비롯해 반값 이상 할인을 종종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신년맞이 공원 투어를 떠나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카트를 타고 버려진 펜코파크를 탐험하다가 펜코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서 도감을 채우는 게임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하고 카트가 이동하는 경로에서 종종 등장하는 펜코들을 찍어야 함 그래도 수집 경험치를 올리면 카트 이동방향 지정, 부스터, 스탑 기능등이 열려서 쾌적해짐 사진찍는 거 외에 보물을 찾는 컨텐츠도 있음 수집+힐링게임 좋아하면 잘맞을듯

  • 같이다니는 먼지같은게 귀엽다

  • 관람차를 타고 레일을 돌면서 귀엽오싹한 생명체의 사진을 찍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생명체들을 마냥 귀여운 거로 생각하시면 놀랄 요소가 꽤 많습니다....블랙코미디적인 면도 있구요. 하지만 그런 점들이 게임에 더 몰입하게 해줬던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컨텐츠 해금(기능 추가, 신규 지역 해금) 속도도 적당하여 엔딩(3시간~4시간)까지 지루함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도전과제도 크게 어려운 거 없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못찾겠다 싶으시면 스팀 가이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탐험, 수집, 귀엽고 이상한 거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숨은 펜코들 찾아서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니라 꽃뭉치를 던지거나 음악을 연주해서 화나게 하거나 춤추는 모습도 찍어야 하는데 펜코들마다 방식도 다르고 존버해서 찍어야 하는 펜코들도 있어서 도감 다 채우려면 몇번이고 계속 반복해서 해야합니다. 초반에는 카트가 멈추지않아서 더 어렵네요 마지막 스테이지는 좀 짠한 부분도 있어요 펜코들 귀엽고 그래픽도 예쁘고 색감도 예쁘고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 크리쳐물 좋아하지만 쫄보라서 공포겜은 잘 못하는데 이 게임은 많이 귀여움 + 아주 약간의 으스스함이라 재밌게 했어요. 수집 요소들이 다양해서 좋았고, 주변 배경이나 요소들로 파크의 과거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레벨업 하면서 스킬 풀리고 요령 붙으면 도전과제 100% 달성하는게 어렵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다니는 펜키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 귀엽긴한데 겁나 어지러워요ㅠㅠ쓸디멀미 없으면 좋을듯

  • 편한 느낌이네요

  • 장점 1. 꽤나 저렴한 가격 2. 아주 약간은 귀여움 단점 1. 조작이 많아 헷갈림 2. 반복적으로 같은 장소를 봐야 한다는 점 3. 조금 지루함 최근 토엠이라는 카메라를 이용한 게임을 하고 너무나도 재밌게 플레이를 했어서 비슷한 종류의 게임으로 보이던 펜코파크를 세일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스토리는 딱히 없고 펜코파크라는 곳을 레일을 타고 같은 장소에 여러번 방문하여 사진으로 몬스터들을 찍어대는 게임인데 콘텐츠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돌아다니는 건줄 알았는데 그저 레일을 타고 반복적으로 다니는것이 지겹다고도 느꼈습니다. 또한 초반에는 너무나도 졸리고 그닥 귀엽지도 않아서 구매를 정말 후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포즈들로도 사진을 찍어서 앨범을 채우고 계속 진행을 하다보니 초반보다는 할만하다고는 느낍니다만 추천이냐 아니냐 한다면 애매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작도 꽤 많아 매번 헷갈리기도 했구요. 플레이 타임은 아마 6-7시간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저처럼 같은 장소를 반복적으로 다니는것을 쉽게 질려하신다면 구매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동물원 구경하는것을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잘 맞으실 게임 같지만 가격대비 저는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비추천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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