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ure in the Well

이 핀볼에 영감을 받은 특별한 핵 앤 슬래시 게임에서 고대 시설의 파워를 해제하고, 만물을 꿰뚫어 보는 불길한 크리처를 상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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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핀볼에액션을결합 #단조로운구성 #짧은플탐(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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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reature in the Well은 톱다운, 핀볼, 핵 앤 슬래시 던전 크롤러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BOT-C 유닛이 되어, 절망적인 크리처가 도사리는 사막의 산 깊숙한 곳의 이 고대 시설로 모험을 떠나세요. 강력한 장비를 찾아서 업그레이드하며 치명적인 모래폭풍으로부터 미라지 도시에 자유를 찾아주세요. 강력한 장비를 찾아서 업그레이드 하세요.

  • 검을 든 핀볼: 에너지 오브를 충전하고, 튕기고 또 튕겨서 가동을 멈춘 기계를 재활성화하고, 모래폭풍을 멈추세요.
  • 크리처 처치: 크리처가 만든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전투에서 크리처를 상대하세요.
  • 던전 크롤러: 정성스럽게 만든 여덟 개의 던전을 잠금 해제하며 산속 깊은 곳을 탐험하세요. 각 던전에는 고유한 게임플레이 테마, 잠금 해제 아이템 및 비밀이 가득합니다.
  • 20개 이상의 고유 아이템: 게임 플레이 방법을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무기와 의상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사용자 정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

예측 매출

11,6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s://flightschoolstudio.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10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모든 면에서 안일하기만 한 반쪽짜리 알카노이드. 유일하게 살아남은 기계 엔지니어를 조종해 고대의 지식이 담긴 던전을 탐험하고 전원을 다시 확보해 우물 안에 기거하고 있는 거대한 크리쳐에 대항해야 하는 액션 게임이다. 이를 위해 충전과 공격을 위한 도구를 휘둘러 구체를 쳐내고 전력을 확보하며, 크리쳐의 온갖 방해를 극복하고 각 방이 장치를 다시 작동시켜야 한다. 핀볼 내지는 벽돌깨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플레이가 참신하게 다가오고 사막 한가운데의 적막한 분위기는 일품이나, 음악의 퀄리티가 좋지 않아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흥이 좀 떨어진다. 구체를 튕겨 패널을 가격하는 타격감은 제법 준수한 편이다. 빠르게 튕기는 구체가 패널과 충돌하고 전력을 확보하는 순간에는 꽤나 재미를 느끼게 된다. 여기에 각 던전마다 비밀 방이 준비돼있고 비밀방과 몇 가지 숨겨진 요소를 통해 강화에 사용되는 코어와 여러 무기들 같은 수집거리를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타임이 3-4시간 정도로 짧긴 하지만, 은근히 즐길 거리는 갖춰둘 만큼 갖춘 게임이다. 다만 우물 안 크리쳐말고는 딱히 적이라고 등장하는 것들이 제자리에만 서있는 터렛과 패널 뿐이라 조금 심심하게 다가올 순 있다. 하지만 레벨 디자인이 다소 성의가 없는 편이다. 방을 몇 개 지났더니 앞에서 본 적이 있던 패널 배치가 그대로 다시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반적으로 구체를 때려 패널을 치는 벽돌깨기 느낌은 나름 잘 구현했지만, 그 컨셉을 확장하거나 응용한 장면이 보이지 않는다. 던전 안에서 사망하고 나면 아예 건물 밖에서 부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다시 사망 지점까지 꽤나 긴 동선을 다시 되돌아가야 한다. 게다가 에임 보정이 안 돼있고 구체를 날리는 방향을 확인할 방법이 한정적이라 은근히 뭘 맞추기가 좀 힘들다. 이 때문에 중후반 정도 접어들면 구체를 날려서 제거해야 하는 불꽃 드론에 대처가 잘 안 된다. 여러모로 안일하게 만들어진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뿐만 아니라 게임 진행 방식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의 흐름에 대한 서술이 굉장히 부족하다. 특히 회복의 샘 같은 건 게임 상에서 전혀 설명해주지 않다보니 게임 내내 회복의 샘의 존재조차 모를 여지도 다분하다. (실제로 어느 분은 체력 회복 수단을 전혀 파악하지 못해 중후반까지 내내 딸피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했다고 한다.) 게임 진행 방식이야 플레이어가 스스로 이것저것 하면서 깨달을 수라도 있겠다만, 이야기의 서술이 부족하다는 단점은 훨씬 심각하다. 게임 상에서 주어지는 세계관과 이야기에 관련된 정보가 상당히 파편화돼있는데다가 흑막인 우물의 크리쳐는 시종일관 도무지 알 수 없는 대사만을 읊어대기만 한다. 미지의 존재를 점차 깨달아가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 끝나도록 미지의 존재가 그저 미지인 상태로 멈춰있는 셈이다. 적막하고 고요한 사막 속 유적지의 느낌을 잘 살린 특유의 그래픽과 더불어 벽돌깨기라는 컨셉을 액션 게임에 응용한 아이디어는 충분히 참신하게 다가온다. 허나 아이디어의 응용이 부족하고 레벨 디자인이 다소 안일하게 짜여져 있어 아쉬움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짝 색다른 방식의 던전을 탐험하는 액션 게임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을 만한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645750345

  • 재밌는데 플탐이 아쉽네요.

  • 조금해봤는데 장르가 핀볼액션이다보니 존나정신없다 볼이 돌아다니면서 폭탄을 건드리는데 이게 볼숫자가 불어나면 연벙으로 존나게터짐 맵이동할시 카메라가 멀미날정도로 역동적이다 마우스커서가 잘안보이니 패드로하는걸추천

  • 게임 방식 각각의 방에는 공이 있고, 공으로 맞춰야 하는 목표가 있다. 마우스 좌클릭으로 공을 모아 우클릭으로 공을 날려 목표를 맞춰야 한다. 목표를 맞추면 에너지를 얻으며, 다음 방으로 가기 위해선 에너지를 모아 문을 열어야 한다. 마치 핀볼 속 존재가 된듯한 게임 방식이다. 상당히 인상적이긴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비슷한 방식이기에 게이머의 성격에 따라선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 이 게임에 “무기”는 공을 모으고 공을 날릴 때 쓰는 “도구”에 가깝다. 특정한 조건에 따라 “비밀방”을 발견할 수 있는데, 비밀방에서 다양한 효과를 가진 “무기”를 얻어 조금 더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한글화 한글화는 어색한 부분 없이 아주 잘 되어있다. 그래픽 : 9점 3D 모델링에 카툰 렌더링과 비슷한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테이지에 따라 매번 색상과 텍스쳐가 달라짐에도, 한 번도 어색함 없이 자연스런 화면을 보여준다. 거기에 이펙트도 자연스럽다. 공을 모으고 공을 날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펙트, 그리고 다양한 기믹이 등장하면서 피해야 할 공간이 표시되는데, 마치 LOL의 그것처럼 헷갈리지 않고 눈에 잘 띈다. 스토리 & 연출 : 6점 어느날 마을 주위로 모래 폭풍이 시작되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기계를 만들고 “엔지니어”(= 로봇)를 만들던 개발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 개발자는 정체 모를 “크리쳐”에 의해 실패했다. 모든 엔지니어가 없어진 줄 알았으나, 어딘가 버려져 있던 한 엔지니어(= 플레이어)가 깨어나 크리쳐를 맞상대한다. 라는게 주요 스토리다. 스토리는 장점도 없지만 단점도 없는 편. 다만, 이 게임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크리쳐”에 대한 묘사 부족이다. 크리쳐 입장에서 엔지니어는 살려둘 필요가 없는 존재이며, 크리쳐 입장에서 자신의 권력을 무너뜨리려는 방해물임에도, 플레이어가 죽을 때마다 크리쳐의 손이 나타나 살려준다. 또한 수많은 엔지니어를 물리친 존재임에도, 재가동한지 얼마 안된 엔지니어를 못 죽인다는건 모순이 아닐지. 난이도 : 7점 난이도를 조절하는 방식이 상당히 아쉽다.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각 스테이지별로 테마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 그저 방해물을 더 많이 배치하고, 피해야 할 공간을 줄이는 것 만으로 난이도를 조절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초반 ~ 중반까지는 생소한 게임 방식에 재미를 느끼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재미를 느끼기보다 귀찮고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가성비 : 8점 플레이타임은 6~7시간 정도.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재미있었던 게임인건 확실하다. 그럼에도, 후반으로 갈 수록 아쉬운 면들이 많이 보였고, 2회차 요소가 딱히 없다.

  • 중반가니가 겁나 지루하기만 하고 반복적이고 스트레스만 받네요 할거면 패드로 하세요

  • 많이 애매한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 핀볼 태그를 달고 있고 표적들도 3D핀볼로 익숙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을 최대 세개까지 잡아챌 수 있고 공을 빠뜨린다고 예전 3D핀볼처럼 가까스로 소령진급을 했더니 허무하게 죽는 불상사가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공을 쏘고 봤더니 이상한 곳으로 튀어서 의도치않은 결과가 나오는 건 핀볼같긴 하네요. 액션은 참신한 편이고 시간 제한이 걸린 표적들은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참신한 액션에 게임의 전체적인 구성까지 좋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게임 디자인 자체가 안 좋습니다. 게임 진행은 여러 방으로 이루어진 던전에 들어가 표적을 정리하고 파워를 모으며 문을 열고 보스전을 클리어해서 엔딩까지 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던전 구성이 굉장히 안 좋아요. 일단 표적 배치가 동일한 방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던전 끝자락에 있는 방들이요. 시간 제한이 있는 방의 표적들은 다 정리하면 비밀 경로가 열리고 아이템을 줍니다. 시간 제한이 없는 방은 다 정리해도 파워만 들어오죠. 파워는 앞서 말했듯이 방문을 열기 위해서 모으는 겁니다. 그런데 더 이상 문도 없는 끝방에 갔더니 전에 본 방이랑 똑같이 생긴 방이 있네요? 파워는 정말 썩어넘치기 떄문에 이런 방에서 굳이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방 정리하고 다시 돌아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허무하고 지루하기만 하죠.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게임 내에 힌트가 너무 없어요. 말없는 주인공처럼 그냥 어떻게 깨야하는지는 알아서 공 던지고 구르면서 배워야합니다. 보스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버같이 생긴 구조물 네 개가 나오는 보스전은 솔직히 저도 어떻게 깼는지 모르겠습니다. 뭘 어떤 모양으로 맞추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스토리 이 게임 이름은 우물 속 크리처입니다. 이 크리처는 산 속 마을이 유지되는데 필수적인 기계를 점거하고 기계를 수리하는데 필수적인 BOT-C들을 처리했습니다. 주인공은 이 BOT-C 중 하나인데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주인공은 말이 없기 때문에 NPC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주변 지형지물을 조사하고 크리처의 협박(?)으로 상황을 파악해야만 합니다. 이런 스토리 전개가 나쁜 건 아니에요. 말없는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이 한 둘도 아니고요. 문제는 크리처입니다. 크리처는 BOT-C를 이제까지 다 없애와놓고 주인공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방치를 하다가 결국엔 마지막에 주인공한테 봉인당합니다. 주인공이 쓰러질때마다 우물 밖으로 꺼내서 던질 수 있는 놈이 도대체 왜 방치를 할까요? 그걸 설명을 안 해줍니다. 크리처가 뭔지도 모르겠고 크리처가 도대체 왜 기계와 마을을 점거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냥 게임 진행하면서 알 수 있는 건 크리처는 나쁜 놈이고 크리처는 개발자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알기 힘든 말만 내뱉다가 퇴장합니다. 게임 내 힌트 설명도 없지만 스토리 설명도 없어요 이 게임은! 결론 화강암에 크레파스로 칠한 것같은 그래픽이랑 액션은 좋다. 그런데 게임 진행이 영 별로임.

  • 발상하고 아트스타일은 존내 좋았지만... 스테이지 구성이 너무 단조로웠다 훌륭한 달란트가 많은데도 잘 써먹지 못한 엄청 아쉬운 게임 그래도 재미는 있었으니 추천

  •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북극성 직전맵? 그거부터 슬슬 사람 빡치는 난이도로 만들더니 북극성에서 진짜 개짜증나게 합니다,,, 겨우 ㅈ같은 보스전 깼더니만 이제 막스테이지에서 마을에 막혀있던 곳으로 가는 곳부터는 그냥 개발자들이 어려움이라기보단 사람 빡치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느껴질정도로 스트레스만 받고 화만 엄청남. 진짜 참고 하다하다가 거의다 했으니까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싶었는데도 너무너무너무 도를 넘을정도로 귀찮게 하고 빡치는 요소가 심해서 걍 끄고 지금 삭제하는 중 항아리 게임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멘탈 소유자 아니면 비추

  • 주우운수 합니다.

  • 재미있을줄 알고 샀는데 예상외로 재미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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