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여동생의 치료를 위해 토끼 오빠가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게임 제목부터 귀여움에 이끌려 해봤습니다! 엔딩까지 달린 결과 정말 취향 저격 제대로 당했네요... 마치 동화 한편을 본 느낌이랄까...! 스토리도 너무 감동적이고 좋았어요 ㅠㅠ 퍼즐도 쉽고 재밌어서 엄청 몰입하면서 했어요 돈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퍼즐게임이었습니다 ദ്ദിᐢ. ̬.ᐢ₎

퍼즐 난이도는 좀 낮은편이라 쉽게푸는데, 숨은그림찾기 게임이 아닐까? 할 정도로 아이템 찾는게 한세월임 템 맞춰서 퍼즐시작되면 너무너무 반가운지경 숨은그림찾기도 좋고 다 좋은데 템을 좀 억지로 숨겨놓거나 특유의 일러스트분위기 때문에 두눈으로 보고도 당최 저게 뭔 물건인지 모르겠는게 문제임 암튼 나쁘진 않았고 스토리도 급전개 해피엔딩이긴한데 전체적으로 정말 공들인 느낌이나서 좋았음.

감성적이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적당한 난이도에 동화풍 그림체,효과음이 잘 어우러진 재밌는게임. 메인 스토리 라인도 대사가 없지만 잘 몰입됨. 엔딩 노래도 굉장히 듣기 좋음.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게임. 엔딩 본 시간 2.9시간

아픈 이를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솔직히, 기괴했다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내용은 좋아요. 그렇기에, 겉보기로 편견을 가지면 안 되는 것이겠죠? 추천하는가? 정가로 이만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면, 아깝지 않을까요? 판매량에 따라 아픈 이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면 모를까… 개인의 생각 바라는 것은 단, 하나에요. 곁에 있어주기만하면,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러니, 관심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hr][/hr][spoiler]2312292326[/spoiler]

힐링 그 자체. 토끼가 넘모 긔엽다 ㅜㅜ 종종 오브젝트 못찾고 헤메기도 했지만, 스타일도 맘에들고 음악도 좋았다. 플레이 타임 적당히 짧은편.

물건찾기게임 하다가 짜증나서 공략 보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