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타자교사의 영어판 영메타자교사 영타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 특성상 하드난이도가 쉽지 않으나 어차피 도전과제는 난이도별로 단어1개 치고 게임오버 반복이므로 상관없음 도전과제 올클리어는 20분 안쪽으로 소요됨 90퍼 세일 1,050원에 도전과제 117개 프로필 꾸미기용 영어+숫자면 나쁘지 않음

하다보니 도과 잘 끝남. 확실히 도트라 스펠링 알아먹기 힘들때가 많음.

요약: 정가는 당연히 창렬. 정말로 영단어를 계속 치는 것 외에 인게임적 요소가 아무 것도 없고 그 외의 편의성적인 면에서도 있는게 없음. 높은 할인이 적용될 때 문자 도전과제를 얻기 위해서 또는 영어 타자를 연습하고 싶어서의 이유에 한해서만 추천. 한컴타자 산성비 영어버전입니다. 단어가 데드라인에 하나라도 닿을 시 게임오버이며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세가지인데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내려오는 속도도 빨라지고 더 치기 까다로운 단어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알파벳이 형태적으로는 대소문자 구별이 안 되는데 단어가 고유명사인 경우에 대소문자를 구별해서 쳐야하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다만 무슨 연관성인지 모르겠는데 나라 이름이나 개월명(January, Febuary, ...) 등의 고유명사에는 첫 글자를 캐피탈로 입력해야 하지만, 인물명은 첫 글자를 소문자로 쳐야합니다. 대문자로 입력해야 할 때에는 글자 크기도 좀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단순히 내려오는 영단어를 무한히 쳐야하는게 다인데다가 시스템 적으로도 있었어야 하는 것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심지어 인게임 볼륨 조절조차 없습니다) 해당 가격에 사는건 이유를 불문하고 비추천입니다. 다만 비율이 높은 할인을 적용해서 살 수 있다면, 영타를 연습하고 싶거나 문자 도전과제를 얻고 싶은 경우 정도에 한해서는(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seen을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추천입니다. 저도 배지 만들고 나온 75퍼센트 할인권 아니었으면 안 샀을거거든요. 그래도 영타 연습을 위해서 가끔 할거 없을때 해봄직은 하겠네요.

도전과제가 죽을 때마다 하나 달성되게 한 건 좀 아쉽다.. 이게 게임의 흥미를 더 떨어뜨림 안 그래도 B랑 E, A랑 R 같은 도트 한두 개로 다른 알파벳 되는 놈들 잘못 쳐서 죽으니까 겜 진짜 하기 싫었는데 도전과제 저러니까 걍 단어 하나치고 리겜하게 된다..

도전과제 117개를 획득할 수 있는 영문 타자게임입니다. 이지, 노멀, 하드 3종류 난이도가 존재하고 각각의 난이도를 한번씩 플레이하고 게임 종료하면 도전과제를 각각 1개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 내에서 영단어를 1개 이상 타이핑 성공하고 게임 종료 해야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점으로는 E와 B, A와 R 알파벳을 구분하기가 좀 어려워서 이게 좀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