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d Bastards

BioShock 및 System Shock 2에서 영감을 받은 Void Bastards는 혁신적인 전략 슈팅 게임으로서, 여러분의 슈팅 실력을 연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혜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버려진 선박과 사르가소 성운의 무수한 위험을 뚫고 무사히 보이드 아크의 사회 부적응자 죄수들을 인도하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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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전략+FPS #유사FTL #얇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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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1인칭 슈팅 게임에 대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잊으세요. Void Bastards에서 총을 쏘기만 할 뿐만 아니라 임무도 수행해야 하며, 여러분의 임무는 오합지졸의 보이드 바스타즈를 이끌고 사르가소 성운을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어디로 향할지, 무엇을 하고 누구와 싸울지는 여러분의 몫이며, 낯설고 끔찍한 적 앞에서도 임무를 완수해야만 합니다.



버려진 우주선에 탑승하여 지도를 살피며 마주칠 수 있는 위험과 적에 대비해 전략을 세워보세요. 터미널과 다양한 선박 시스템을 이용하면 계획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위험한 선박을 신중하게 통과하여 보급품을 찾고 제어 시스템을 조작하세요. 여러분이 발견한 것에 따라 반응하세요. 발전기의 전원을 가동하기 위해 우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선박의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보안실로 향하며 전투를 치르시겠습니까? 언제 전투할지, 언제 달릴지, 언제 바스타즈가 될지는 모두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적의 주의를 돌리는 로보 키티부터 몹시 불안정한 클러스터 플랙까지, 어렵게 구한 보급품을 즉석에서 도구 및 무기로 만들어 사용하세요.




거대한 성운을 작은 탈출 포드로 항해하세요. 보이드 웨일과 해적으로부터 달아나고, 배고픈 은둔자는 정중히 피하세요. 그동안 여러분은 생존에 필요한 음식, 연료 및 다양한 자원을 찾아야만 합니다.




Void Bastards에서는 12~15시간의 캠페인과 함께 각각의 고유한 특징을 가진 죄수들의 끝없는 공급을 통해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며, 한 명이 쓰러지면 다른 한 명이 계속 싸우기 위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배운 모든 제작 진행도는 계속 유지되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650+

예측 매출

144,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2)

총 리뷰 수: 62 긍정 피드백 수: 49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바이오쇼크, 시스템쇼크 출신 개발자답게 이 게임도 그 스타일이 많이 묻어있다. 한정된 자원, 다양하고 개성적인 적들, 주변 상황에 따른 전략을 잘 짜야 해결할 수 있는 레벨 디자인 등등 일반적인 FPS처럼 총들고 날아다니면서 깽판치는 그런 게임도 아니라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사실 이런 스타일의 게임들이 나온지 꽤 오래된것도 있고... (바이오쇼크도 이제 10여년 전 시리즈...)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상황에 맞춰 짠 나만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 들어갔을 때와 당장 죽을 수 있는 위기 상황에 기지를 발휘해서 살아남는 재미는 확실하기 때문에 (특히 체력이 얼마 없는데 내일 먹을 식량마저 없으면 플레이하는 내가 더 초조해진다....) 이머시브 심(immersive sim) 장르 팬이나 이런 유니크한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코믹북 한 편을 보는듯한 그래픽과 이 우주공간에 혼자 살아남아야하는 고립된 분위기는 덤. BGM도 절묘한 상황에 맞게 나오고 주변 환경 사운드도 생각 외로 디테일하기 때문에 무조건 볼륨을 높히고 플레이하는걸 추천한다. <총평> 간만에 나온 웰메이드 이머시브 심 스타일 게임. 플레이어의 판단력을 시험하게 만드는 재미는 여전하다. <(번외평) 한글화> 공식한글화 했다길래 깜짝 놀랐다... 단순히 대사만 번역한게 아니라 UI에 게임 내부 그래픽까지 한글화 되어있음.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은데 누가 했는지 알고 싶다 <돈값> 일단 내 기준에는 정가 값은 충분히 하는데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음. 바이오쇼크 재밌게 했다고? 무조건 사라 시스템쇼크 재밌게 했다고? 아재 거기 서요? + 시스템쇼크 리메이크 언제 나오는데....

  • 거기서 거기인 스테이지. 거기서 거기인 적들. 반복적이고 지루한 게임플레이. 로그라이트 주제에 다회차 리플레이 가치 없음. 성장재미 없음. 랜덤이 주는 재미 없음. 슈팅으로서의 재미 없음. 슈팅으로서의 깊이 없음. 무기 밸런스 엉망진창. 바쇽 제작진이니 뭐니 입떠벌린 것에 비해 아주 실망스러운 게임.

  • 생노가다 게임. 초반엔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탄약도 적어서 쫄깃하겠지만 몇시간쯤 하면 더이상 새로운게 없는 맵구성과 조건에서 서랍뒤지는 일을 반복할뿐. 적종류도 많진않고 색놀이로 난이도만 올라가는식 재미있는 로그라이크를 기대하며 플레이하면 실망만 큰게 매번 새로운 트리로 강해지는것도 아니고(만든장비는 계속 유지되고 탄약만 잃을뿐) 리셋되는 캐릭터 특성도 진행방식에 별 차이를 못가져다주고 그냥 하던 노가다에 다시 탄약도 노가다해야해서 그냥 짜증만 가져다줄 뿐입니다

  • + FPS 게임에 로그라이크를 가미한 참신한 시스템 몰입감을 높혀주는 깔끔한 번역 무기와 맵을 활용한 전력적 전투 업그레이드 시스템 - 후반부로 갈수록 루즈해지는 측면이 있음 조금은 선택지가 부족한 느낌 = 로그라이크를 끼얹은 전략형 FPS 게임으로, 한정된 자원과 맵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 타 FPS 처럼 단순히 쏘기만 하면 답이 안 나온다, 적을 먼저 파악하고 적에 맞는 전략을 짜도록 하자. 나의 전략에 따라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 재밌게 했습니다 FTL느낌도 나고 시스템쇼크 느낌도 나고... 근데 엔딩보니 할게 없어요 딱 플탐 20시간이면 다 끝나요 3만원은 좀 비싼거같아요 15000원 정도 할인하면 사세요

  • FTL식의 로그-라이트 + 시스템쇼크류의 레벨 디자인이 합쳐진 수작. 데이어스 엑스 MD, 바이오쇼크, 데드 스페이스, 프레이(2016)의 공통점이 있다면? 여러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들이 시스템쇼크에서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영향을 받았다는 지점을 지적할 것이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내가 짚고 싶은건 그보다는 게임플레이의 얼개에서 공유하고 있는 공통점이다. 미지의 공간에 홀로 떨어져 알수 없는 적들을 상대로 숨고 도망치며 생존하기 위해 맵 곳곳을 뒤져 스스로를 강화해나가고 - 이윽고 살아남는 경험 말이다. 바이오하자드 이후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로써 정립되어진 이러한 일련의 경험이, 화려한 그래픽으로 치장한 일련의 AAA 슈터들 사이에서도 나름의 자리를 차지하고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얼마나 독특한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 보이드 바스터즈의 외견은 일견 훑어봐서는 앞서말한 서바이벌 호러와 얼마나 가까울지 의심할 수 있다. 과거 발매했던 XIII를 떠올리게 만드는 코믹스 스타일의 아트 디자인은 한결같이 게임 내내 유지되어 독특한 냉소주의가 감도는 게임 특유의 SF적 배경과 하나되어 마치 풍자 만화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만들게 해 주니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시작하면, 게임 곳곳의 유머에 웃음지을지 몰라도, 게임 내부에 도사리는 수많은 위협 사이에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생각하느라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크레딧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게임을 제작한 제작사 블루 만추의 개발진은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개발했던 이레셔널 게임즈의 제작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더 나아가 이레셔널 게임즈의 공동 설립자이자 시프의 1편과 2편, 시스템쇼크 2와 바이오쇼크 2 개발자였던 존 체이가 이끌고 있다. 이 장르에 대해 그들보더 충실한 이해도를 가진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란 뜻이다. 이들은 '보이드 바스터즈'에서 폐소공포증을 일으키는 길다란 통로와 작은 방으로 이루어진 산소도 부족한 우주선에 플레이어를 던져놓는데에 성이 안찼는지, 방심하면 죽을때까지 플레이어를 쫓아올 치명적인 적들도 같이 넣어놓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 것인지 플레이어 스스로가 생각하도록 게임을 디자인해 두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플레이어는 한정된 자원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머릿속에 계획을 짜고, 숨을 죽이며 이를 이행하는 것이다. 더욱이, 매번 플레이 할때마다 달라지는 로그라이크식 구성을 추가하여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고질적인 단점 - 플레이어가 주어진 상황에 익숙해졌을때 겪게되는 매너리즘 - 을 해결하려는 시도도 훌륭히 돋보인다.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주인공이 마주하는 우주선의 환경은 언제나 다른 구성이며, 비슷하게 보일지라도 등장하는 적의 구성이나 빈도, 또 주어지는 상황조차 언제나 변화한다. 어떤 우주선은 적들의 일부가 평소보다 약하게 등장할수도 있겠지만, 어떤 우주선에선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이 등장하며 설상 가상으로 우주선의 모든 문이 굳게 잠겨있어 문을 여는데에 시간이 한참 걸릴수도 있다. 더욱이 플레이어라고 언제나 똑같은 것이 아니다. 개성 넘치는 각각의 트레잇을 가진 캐릭터들은 작게는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습관에 영향을 주지만 때때로는 더더욱 조심스러운, 때때로는 더욱더 과감한 선택을 하도록 플레이어를 장려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게임에 단점이 없다고는 볼 수 없다. 보통 난이도라면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기존에 만들어둔 장비나 저장에 성공한 재료, 그리고 캠페인의 진행 상황은 이후에 계속 계승되기 때문에 장르에 친숙한 사람이라면 꽤나 빠르게 매너리즘에 빠지는 자신을 볼 수 있으며, 수집하거나 제작할 수 있는 장비의 수도 그렇게 다양하진 않다. 적의 종류 또한 개개가 독특한 행동양식을 지니고 있음에도 그 분류가 다양하다고 이야기할수도 없기에, 근본적으로 다양성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는 게임 그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기초 자금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중소 개발사의 개발 환경에서 비롯될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기에 오히려 안타까울 따름이다. 또한, 기초적인 설명이 부족한 지점이 곳곳에서 발견되곤 한다. 다양한 대응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그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선 좋은 게임이지만, 그게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를 알기 위해선 목숨을 걸고 도전해야 한다는 점이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게는 벽으로 다가오는 것을 생각하면, 좀 더 상냥한 접근을 취할 수 있었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질수밖에 없었다. 이 게임의 한글화는 매우 충실하게 되어있는 편이고 곳곳에서 보이는 오역을 제외하고는 본래 게임이 가지고 있는 냉소주의적 유머를 잘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본편의 플레이타임은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6시간에서 10시간 안팎으로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길지는 않지만, 난이도를 올릴 수록 플레이어의 선택(어디를 수색하고 어디를 넘갈 것인지, 목표를 달성하지 않고 탈출 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 따위의)이 더더욱 중요해지며, 철인모드를 켜면 여느 로그라이크 게임처럼 죽으면 강제로 초기화 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로그라이크 팬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완성도를 위해 분량에서 욕심을 내지 않은 이 게임, 보이드 바스터즈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재밌고 가볍게 집을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 + 시스템 쇼크와 FTL의 조화 + 독특한 카툰렌더링과 케릭터 애니메이션 + 괜찮은 타격감 - 생각보다 가짓수가 몇 안되는 적들 - 비슷한 맵의 반복 - 잠입 요소의 존재에 부합되지 않는 적 AI - 전략의 다양성 부족 - 쓰레기 같은 엔딩 - 로그라이크임에도 불구하고 리플레이 가치 0 ※ 원래 제 스타일이면 길게 적어야되는데 엔딩 때문에 짜증나는데다 요즘 바쁜 관계로 간략하게 적습니다.

  • 초반엔 굉장히 재밌었으나 갈수록 게임이 너무 빠르게 쉬워짐 보통난이도 기준 몇시간만 플레이해도 안죽고 뛰어다니면서 학살 가능함 난이도를 높이자니 초반이 너무 어려워서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후반에 쉬워지는건 매한가지 게임이 적당히 잘 만든건 맞고 한글화도 충실히 되있으나 조금만 하다보면 반복 노가다라서 로그라이크에 부합하지도 않음 따라서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는거 같음 2만원대라도 약간 고민할듯 아무튼 재밋게는 했으니 추천

  • 겉 껍데기와는 달리 FTL스러움은 스테이지 구성과 테마뿐이고, 실제 게임은 로그레거시가 가장 가까운 게임입니다. 죽으면 랜덤한 성격을 가진 새 인원을 가지고 다시 돌아가게 되지만 그동안 모은 것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으므로 한판 한판의 게임이라기 보다는 매우 긴 구조의 그라인드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로그레거시 보다는 수직 그라인드 의존도가 조금 낮은게 다행입니다만(제법 후반으로 가도 스펙차이때문에 절대로 답이 안나오는 상태는 적습니다. 필요한 것만 챙겨서 잽싸게 나가면 되니까요.) 일반적인 로그라이크들 보다는 훨씬 그라인드 의존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로그레거시보다는 훨씬 덜 지겹습니다. 시작지점의 '심도(난이도)'까지 리셋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장점이 있거든요. 즉, 그라인드가 강한 건 사실이지만 그라인드 된 것에 맞춰 내 난이도를 내가 조절하면 그 난이도로 게임 시작지점이 고정되는 형상입니다. 다시 한바퀴 돌아서 로그라이크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는 그럭저럭 다시 복구됩니다. 초반부는 저놈의 로그레거시스러움 때문에 완전히 쌩노가다 게임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 심도가 깊어질수록 바리에이션이 큰폭으로 증가하며 심도 자체가 유지되는 성격때문에 심도 3만 넘어가도 노가다에서 다시 도전으로 변경됩니다. (초반부에는 전혀 쓸모라고는 보이지 않던 산소 충전이 가치를 가지게 되는 시점이 되면 꽤 깊이가 증가합니다.) (단, 이시점부터는 파워업 하기는 많이 힘들어짐) 결과적으로 특징으로 본다면 로그라이크는 아니나 하는 입장에서는 그라인드가 조금 강한 로그라이크 맞습니다. 그저 전반부에 꽤 긴 튜터리얼이 있다고 보면 되겠지요. 길게 말할 것 없이 로그라이크 순혈주의자( ? ) 가 아나며 그냥 지속적인 도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라면 꽤 거의 무조건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쌩로그라이크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게임이 될 듯.

  • 게임 아트웤이 맘에들어 사려던 게임이었는데 해보니 꽤 재미있다. 가지고 있는 무기들과 정보, 가젯등을 십분활용해 위기상황을 해쳐 나가야 하는 게임이다. 매우 재미있으니 꼭 해봐라

  •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굉장히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진행이 너무 단순하고 그야말로 노가다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몰아서 한번에 클리어 할려고 하면 금방 질릴겁니다. 설치해놓고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하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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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 오페라 로그라이크 게임! 우주에서 나홀로 싸우는 듯한 느낌! 무수히 많은 장비 조합! 직접 원하는 장비를 제작! 갓겜!!!!

  • 옛날 써틴 생각나는 그래픽

  • 개같아

  • 왕갓겜

  • 재밌게 했습니다! 역시 평가 보다는 직접 해봐야!! 근데 2회차는 손이 안 가네요ㅎㅎ

  • Voidbuster! If there's something strange In your neighborship Who you gonna call? Voidbuster!

  • 오뚜기 3분카레가 우주를 탐험하는 로그라이트+FPS 게임 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로그라이트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정말 많다 장비는 수집불가에 무조건 제작이며 따로노는데다 방(우주선)을 클리어할때마다 장비를 만들 잡템들만 나오니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어지며 적들도 진행할때마다 달라지는게 아닌 그저 색깔바꾸고 강해져서 나오는것뿐이라 지겹다고 할수밖에 없다 스토리조차도 어디 우주선가서 재료 구해오세요라서 운이 좋다면 시작하고 엔딩보는거까지 가능 굳이 따지자면 선형반복형 스토리게임이라고 하는데 스토리가 매력적인거도 아니니 사서 해볼만한게임은 아니다

  • 다 깨면 이게 뭐냐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 엔딩임마 그렇게 만들어놓음 어떻게 -_-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 씀) 재미는 있었엉

  • 시작부터 뭔가 싶다 덩그러니 복도에 떨어지고 뭘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반응하는 건 유일하게 왠 포탑과 알수없는 잡동사니...

  • 난 죽으면 다른놈이

  • 즐겁다!

  • 어린아이를 죽일수 있는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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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드 던졌다 씨발년아

  • 1시간했다. 매번 생각하는데 첫인상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게임은 나중되야 재밌다. 참아라." 는 말을 들으면 매번 이게 그럴 가치가 있는지부터 판단하게되고 돈과함꼐 저울질하기 시작하는 안좋은 시작이 된다. 그러니까, 첫인상이 안좋은게임 즉, 진입장벽이 높고 불친절함은 비추천사유가 되기라되 됬지, 적어도 내가 그 게임을 추천할 사유가 되지 못한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 게임은 불친절하다. 독특한 설정으로 지들끼리 이야기한다. 게임의 시스템과 스토리를 접합시키려는 노력은 보이나,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하는 과정을 생략해버렸다. 그리고 로그라이크 요소가 하나도 어울리지않으며 전투와 잠입 모두 깊이가 얕다. 전체적인 요약은 이렇고 다음은 좋았던 점과 비추천사유이다. 좋았던 점 1. 그래픽과 설정이 독특하고 시스템과 잘 연계되어있어 매 회차마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다. 2. 폐지 줍는 맛이 나름 나쁘지 않았다. 3. 어느정도만 파밍하고 나갈 것인지, 아니면 차라리 도킹을 안하고 넘길지, 선박 내에선 보안을 끄고 돌아댕길지, 메리트로 총알을 뽑고 학살할건지 등등 매 상황마다 플레이어의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넓었다. 4. 문앞에 적이 있다는 걸 알려주듯 효과음을 글로 알려주는데, 사플이 크게 중요하지 않게되지만 편의성으로만 놓고보면 FPS 잠입시스템치고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다. 비추천하는 이유 1. 만들다 만듯한 애매한 잠입 시스템. 들키면 그냥 무작위 행동도 없이 따라오면서 원거리 공격을한다. 적들의 시야 범위도 애매하다. 2. 만들다 만듯한 전투 시스템. 회피기도없는데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건 음식밖에 없다. 또한 무기마다 각종 적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도 제각각인 모양인데 이런걸 하나도 안알려준다. 포켓몬을 예시로 들자면 각 포켓몬마다 속성이 있는데 이 속성을 안알려주는 느낌이고 속성으로 간략화해서 정리도 안한 느낌이다. 3. 숫자로부터만 나오는 타격감. 난 굉장히 수치로 뒤덮인 화면과 수치로 이루어진 타격감을 싫어한다. 큰 예시로 메이플이 있다. 정리하자면, "틀은 굉장한데 내용은 그닥 흥미롭지않다" 가 된다. - 마지막으로 가격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31000원이다. 그래픽, 사운드트랙 모두 굉장히 훌륭함으로 저정도 값이 측정될 수는 있지만 게임성을 놓고본다면 영 아니다. 본인은 12400원주고 샀지만 스트레스만 난 채 게임을 껐다.

  • 미묘 독특한 아트스타일 때문에 구매해봤는데 나랑은 안맞음 잘 되지도 않는 은신플레이를 권유 하는거 같은데 재미도 보람도 없이 짜증만 늘어서 그냥 난이도 쉬움으로 낮춘뒤 엔딩 본다음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림 특히 아이템을 줍거나 문을여는 상호작용버튼 범위가 좁아서 굉장히 좆같았음 오일이라도 밟으면 스트레스는 두배로 늘어남 대미지 올릴수단이 적고 선택무기가 한정되어 있어 성능위주의 무기만 고르고 나머지는 엔딩 볼때까지 안쓰게 됌 그러면서 안쓰는 탄약, 남는 재료를 팔거나 교환하는 수단이 없어 재미도없는 노가다가 늘어나는 느낌 개인적으론 비추이나 게임세계관이나 아트스타일, 자기가 사서 재미없는 전투와 반복파밍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까봐 추천으로 남겨놓음

  • 지도먹고 전기지짐이들고 장애물 달리기 게임

  • 잘 조심하게 가고 있는데 개 뜬금없이 귀여운 지렁이가 날 죽였어요, 하고 뒤졌네. 제대로 된 이벤트라도 있던가 이미지 달랑 띄어놓고 납득하라는 겁니까?

  • 아트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게임 초반에는 도대체 뭘해야하는 게임이지-싶다가 메인 목표가 있긴합니다만 무한정 재료모으고 업글하고 내용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가볍게 즐기기는 좋지만 생각보다 재미는 떨어지는편입니다- 특히 뒤로 갈수록 필요 특정 아이템을(물론 직접 구하러갈수있는 장소도 있지만)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가 중복인 경우가 많아 해당 재료를 잔득 구하려면 결국 노가다를 무한정 해야해서 좀 지치게합니다 그나마 위안삼을 부분이라면 숙주인 캐릭터가 죽더라도 모아둔 자원들과 해금+업글한 장비는 없어지지않는다는점? 게임을 추천해야할지 비추해야할지 굉장히 고민되는 게임이네요 쉽게 추천하기는 힘든 게임

  • 처음엔 재밌지만 조금만 해도 반복적인 플레이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비추

  • 딱질때쯤끊 근넘짧 할때사

  • Void Bastards. 공허의 개자식들. 제법 훌륭한 제목이다. 몇 번인지 모를 반복과 반복 끝에 만난 웨슬리라는 개자식은 제법 강단이 있는 녀석이었다. 직장에 상습적으로 지각했다는, 개자식다운 중범죄를 저지른 놈이었지만 나의 컨트롤과 잘 통하는 구석이 있었다. 덩치가 커서 앉아도 적들에게 다 들킨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웬걸, 적들을 미니맵에 표시해 주는 특성도 있었기에 우리는 공허 속에서 끝없이 우주선을 털어가며 전진했다. 뭐든 반사하는 ZED 할망구조차도 두렵지 않게 되었을 즈음, 나는 이녀석과 엔딩까지도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 딱 그런 희망을 갖게 되었을 무렵이었다. 맵에서 만난 유전자 폭풍이 웨슬리를 감싸안았다. 그 순간 웨슬리가 어떤 심정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안내 봇은 나에게 '덩치' 특성이 '야호!' 특성으로 바뀌었습니다. 라는 짤막한 경고문을 출력해 주었을 뿐이니까. 야호? 뭐지? 처음 보는 특성이었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음 우주선을 향해 전진했다. 어차피 덩치 특성도 도움이 되는 특성은 아니었으니 뭐로 바뀌어도 나와 웨슬리를 막을 순 없을 거야. 가 워프 드라이브의 시동을 걸며 내가 내린 결론이었다. 늘 하던 도킹을 하고, 늘 하던 맵 확인을 하고, 늘 하듯이 맵에 뜨는 목표를 향해 전진했다. 이젠 간지럽지도 않은 꼬맹이들의 습격을 무심하게 격파한 후, 용돈 벌이나 할 생각으로 잡템을 파밍하기 위해 f를 눌렀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나의 과묵한 파트너 웨슬리가 세상 최고의 쾌감이라도 경험한 듯, 절대 잊을 수 없는 기묘한 환호성을 지르는 것을 보았다. 끝없이 이어지는, 마치 기괴한 외계인과의 농밀한 접촉 끝에 겨우 내뱉는 듯한, 이미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된 동료가 내는 괴성을 들으며 나는 그만 모니터의 전원을 내린 후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야호 특성. 아이템을 얻을 때마다 환호성을 내어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는다. 뒤늦게 확인한 웨슬리의 바이오에는 그 몇 초의 시간동안 내가 느낀 혼란을 그저 '환호성' 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나와 몇 시간동안 생사고락을 함께 한 파트너는 길 가다 동전 찌끄레기만 주워도 '환호성' 을 지르는 한 마리 짐승이 되어버린 것이다. 아무리 중요한 순간에도, 아무리 위급한 순간에도 절정을 참지 못하는... 그야말로 개자식BASTARD 오늘도 난 모든 입무를 집어치우고 유전자 테라피가 있는 우주선을 찾아 공허를 떠돈다.

  • 로그라이크 좋아하고 템파밍으로 재료모아서 뭔가 업글해나가는거 좋아하면 개추 (일단 나부터)

  •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1.카툰 그래픽이 아니라 그냥 카툰을 박아넣어서 글카가 죽어버린 빌어먹을 내 컴퓨터에서도 잘 돌아감. 2.파밍 생존겜이지만 죽어도 진척사항은 그대로라 멘탈 꺠질 일이 별로 없음. 3.총 쏘는 맛도 있고 매운 난이도 맛도 지리니 다채롭게 즐기기 가능. 4.스토리가 흥미롭고 재밌음.컴퓨터 통쨰로 없어져 구멍나 있던게 제일 어이없고 웃겼다.

  • 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 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파밍하고 죽고 새로 시작하고

  • 재밌다. 하지만 딱 플레이타임 10시간짜리 게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하다.

  • 깔끔한 코믹스타일 그래픽에 특이한 설정과 우주선을 털고 그안에 몬스터들을 제압하거나 피하고 제한된 산소 를 가진 로그라이크 게임 fps 파밍게임 단점? 이라면 배경이 매순간 좀 비슷하다는점 갈수록 다른 배경이 나오긴 하지만 조금 반복되는 부분이 루즈 해질수 있음. 그외 걍 무난하게 재미짐,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형사 스릴러 물 같이 나와도 재미있을듯 미스터리 요소 를 더 넣어서 아무튼 무난하게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 전투도 좋았고 카툰풍 그래픽도 너무 좋았다. 스토리도 재밌었다. 하지만 엔딩이 너무나도 허무하고 2번할 의욕을 만들어주지못한다. 엔딩후의 챌린지들은 할 의욕이 나질않는다. 아무리 강해지고 숙달되도 어차피 엔딩은....

  • 컷 만화식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연출과 특이한 무기들이 좋았다 다회차 플레이를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함

  • 색다른 느낌

  • 할만함

  • FTL에 FPS 를 끼얹은 게임 단순 반복 플레이에 색깔 놀이가 좀 아쉽지만, 질리기 전까진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단, DLC는 돈이 아깝다.

  • 재미는 있는데 깊이가 없다

  • 2회차 할만한 이유가 없다

  • 좀 지루하지만 재미있는 겜

  • 재밌긴한데 몬스터가 너무정해져있다.

  • 로그라이크 + 고독한 폐지줍기 게임 짧게짧게 생각날때 즐기기 좋습니다. 나만 진지한 블랙코미디 + 하드보일드 SF. 옛날느낌 나는 카툰 그래픽 눈에 띈다면 사도 후회 안할 게임입니다. *뭔가 틀렸다 싶으면 도망치세요

  • 재밌습니다! 반복적이다는 평가가 있긴하지만 진행하면서 심도가 깊어지면 몹도 바뀌고 우주선 내부도 더 큰게 나오고요 우주선마다 조건붙은거,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장비들 덕분에 질리지않고 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카툰 그래픽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요ㅎㅎㅎ

  • 무기를 하나밖에 쓸수 없다는 것이 아쉬움 바이오쇼크의 재미는 수많은 무기를 그때그때 바꿔쓰는 것이었는데..

  • 어느순간 비슷해진맵,거기서거기인 적,루즈해지는 후반,사실상 의미없는 2회차 그치만 어느정도 재미는 있었고 한글화도 되어있다. 플레이타임 뻘짓한거 빼고 실질적으론 10시간? 2만5천원 정도쯤에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초중반까지는 재밌지만 애지중지 아끼던 3특성 캐릭터가 튕겨서 죽음처리되고(절대 뒤질일 없던 후반) 스토리 개 ㅄ같음 진짜 초등학생이 스토리 짜도 이거보다 잘 짤듯 세일할때 사야 그나마 돈값할듯

  • 더럽게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FTL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명작 로그라이크가 탄생했군요. 깔만한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만큼 잘 가다듬어진 시스템과 아트,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훌륭한 레벨 디자인은 실로 극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설정 또한 적절하여 보통 이하의 난이도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기분 좋은 긴장감과 함께 유유자적하게 파밍을 즐기는 손쉬운 우주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선 순간의 실수가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살벌한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보이드 바스터즈는 FPS 슈터와 우주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모두에게 환상적인 선물과 다름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보이드 바스타즈는 FTL의 시스템을 잘 계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FTL만큼 여러번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게임은 아닙니다.(적어도 지금은 말이죠.) 단적으로 말해 스토리를 한 번 클리어하고 난 이후 다시 게임을 킬 만한 동기가 될 요소가 부족합니다. 보통 난이도를 클리어한 이후 굳이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를 붙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보다 어려워진 게임 이외의 새로운 플레이 경험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FTL은 클리어 이후에도 새로운 함선들과 선원들을 제공하며 전혀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반복해 즐길 수 있도록 하였지만 보이드 바스터즈는 아닙니다. 물론 이는 DLC와 향후 추가될 새로운 패치들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긴 하지요. 일단 리뷰와 추천은 썼으니 저는 다시 무한한 우주로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보이드 바스터즈는 FTL의 팬들은 물론 로그라이크 슈터를 좋아하는 모든 유저가 즐길 수 있을 법한 게임입니다. 강력히 추천하고, 이만 공허의 폭풍으로 떠납니다.

  • not bad

  • 연기속에서 고스트 나오면 심장터진다.

  • 개인적으로 무척 훌륭한 게임이다 생각하지만 엔딩이 좀 허무해서 아쉽다. 기본적으로 시스템 쇼크 바이오쇼크 시리즈가 떠오르는 전투스타일이다. 다양한 보조무기로 정신나간 시민들과 싸우고 초개같이 목숨버리면서 자원을얻고 하다보면 어느센가 3대 공돌신급 전투력을 뿜뿜하는 인스턴트 죄수들을 볼수있다. 무기들이 몇몇이 설명을 보면 공구나 사무용품을 개조한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꽤 있다. 스테이플은 스테이플러고 리벳발사기도 있고 애완용 고양이 로봇또한 있다 지지고 스태이플 머리에 한방콤포는 언재나 배신하지 않으니 전투가 어렵다면 이방법을 추천 만약 DLC나오면 구매 의욕 존나 많음

  • 분위기도 맘에 들고 플레이방식도 맘에 들었는데 FTL같은 진행을 기대하고 이 게임을 시작하면좀 실망할 것 같다. 식량이나 연료는 탄부족이나 화폐(메리트) 부족에 비해서 너무 풍족한 느낌이고, 재활용 시스템은 벽에 막혀 답답할때 빠르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됄 순 있겠으나 식량과 연료가 넘치다 보니까 재료수급만 해줘도 문제됄 것들이 없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부품이 있는 함선이 위험하다 싶으면 넘겨버리면 그만이다. 위험한 지역은 그만큼 보상이 많다 싶은것도 아니다. 몹만 더럽게 많고 보상이 적은 함선도 있고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큰 함선들도 많다. 특히 어뢰와 워프장치 수급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이후엔 위험부담 제로 플레이를 해도 재활용으로 얻을거 다 얻으니까 매 함선마다 디아블로 대균열을 하는 느낌이다. 가격값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지만 FTL처럼 매판 색다른 플레이로 플레이타임을 뽑아먹고 싶은 경우엔 비추.

  • 부품을 모아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이 원하는 유전자 특성을 찾아다니는게 제법 중독성 있습니다. 하지만 로그라이크 특유의 죽었을때 오는 현자타임이 제법 있는 편 입니다. 그나마 업그레이드 해놓은 무기가 사라지지않아서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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