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여태까지 해본 퍼즐게임 중에 단연 최고봉!! 진짜 이렇게까지 몰입해 본 퍼즐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했네유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도 않고 재밌기까지 해서 따따봉 ~

이 개발자가 만드는 게임들은 제가 보통 "기만적인 레벨 디자인"이라고 부르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퍼즐에 생각할 요소를 안 넣고 어떻게 풀어도 대강 풀려서, 풀어 놓고 나서도 정작 풀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찝찝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릴랙싱이라고 해도 일단 퍼즐의 구색은 갖춰야 하는데 말이지요. 이 게임은 그런 점에서 비교적 나은 편입니다. 특히 회전이 필요한 퍼즐에서 공간 지각을 어느 정도 요구하지만 지나치게 막힐 정도로 어려운 퍼즐은 피했습니다. 기만적인 디자인이라고 하면 풀었다는 느낌이 안 드는 게 문제인데, 이번에는 제법 머리를 써서 "최종적으로" 푸는 방법이 하나임에도 푸는 방법이 바로 보이지 않게 한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아닌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조각 하나를 결정하면 모든 조각의 위치가 곧바로 결정나는 종류의 퍼즐은 좀 짜증납니다.) Zenge의 아이디어를 잘 융합해서 슬라이딩 퍼즐을 푸는 느낌을 어느 정도 준 것도 좋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드는 퍼즐은 아니기에 세일할 때 사면 딱 좋은 게임이 되겠습니다.

슬라이딩 퍼즐과 큐브 퍼즐 어렸을때 자주 가지고 놀던 슬라이딩 퍼즐 장난감이나 큐브 퍼즐 장난감을 게임속에서 하는 느낌입니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아서 진행속도는 빨랐지만 중반을 지나면 잠깐 고민되게 하는 구간도 존재합니다. 스테이지는 50개 이하이기 때문에 그리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창모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멀티게임들 매칭을 기다리면서 퍼즐을 풀기에도 좋습니다. [In English] - Translation to help my foreign friends understand. Sliding puzzles and cube puzzles It feels like playing with sliding puzzle toys or cube puzzle toys that I used to play with when I was young. The difficulty is not that difficult, so the progress is fast, but there are sections that make you ponder for a while after the middle. Since there are less than 50 stages, it doesn't take much time. Various windowed modes are also available, so it is good to solve puzzles while waiting for other multiplayer games to match.

다양한 레벨 깔끔한 구성 약간의 사고력 지참 어렵지 않은 난이도 가성비 좋은 퍼즐 게임

수십 가지의 돌리거나 또는 연결하는 큐브 퍼즐을 풀어보세요. 낯설면서도 독특한 종류의 퍼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식의 퍼즐들을 풀어 더 어려운 퍼즐에도 도전해보세요. 후반의 종합 퍼즐 세트에서 시간을 많이 썼지만 그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쏘퍼즐처럼 시간만 들이면 누구든 풀 수 있는 장르의 퍼즐. 중간중간 조작이 불편할 때가 있고 중간중간 지나치게 쉬운 퍼즐이 있다는 걸 제외하면 시간 때우기엔 나쁘지 않은 퍼즐. 다만 고난이도 혹은 두뇌를 쥐어짜는 퍼즐을 즐기고 싶다면 거르도록 하자.

간단하구 재밌어요 끼워맞추는게 은근 흡족해지는ㅋㅋㅋㅋ

심플한 퍼즐게임. 이번에는 직소퍼즐+3D를 잘버무렸다. 물체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알맞은 문양을 갖다 끼워주면 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움~중간 난이도이나, 공간 지각 능력이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이 분야에 취약하다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겠다. 시리즈가 원래 볼륨이 적은 게임들이니(2시간 남짓의 플레이타임) 크게 기대하지 말고 시간 남을 때 간단히 즐기는 정도라 생각하고 사자. 이 제작사의 이전 게임들은 따로 스테이지 리스트가 없었는데 이번 작품에는 생겼다. 자기가 얼마나 진행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고, 다시 플레이 할 때 특정 스테이지 찾기가 쉬워졌다.

미리 정해져 있는 모양의 블럭을 보고 정해진 위치를 찾아 넣어주는 퍼즐 게임입니다. 직소(Jigsaw) 퍼즐이나 블럭 맞추기 게임을 3D로 확장시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면으로 시작해서, 외곽선, 꼭지점, 회전, 이동 등, 갖가지 규칙이 추가됩니다. 많은 규칙들로 인해 어려워보일 수 있으나, 많은 규칙으로 인해 오히려 경우의 수가 줄어들며, 피스만 많지 정답이 뻔히 보이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함, - 다양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게임 규칙, - 완만한 난이도 상승 곡선, - 가독성이 뛰어난 그래픽, - 혜자스런 싼 가격 등. 모범적인 특징을 가진 게임이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모두 90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플레이 시간은 2시간 내외입니다.

easy

이찌~~

간단하고 재미있습니다.

아무런 말도없이 시작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끝나버렸다... 겨울이였다.

퍼즐 유형이 빈칸을 여러 기믹을 통해 채우는 유형입니다. 쉽게 안물리게 양도 많아 플레이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새로 규칙을 알려주는 스테이지가 친절해서 좋았다. 중간 스테이지부터 잠깐 고민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아무 생각없이 푸는 스테이지만 있는 건 아니라서 시시한 느낌도 덜 든다. 다만 후반 스테이지에 가면 한 스테이지 당 볼륨이 커서 힘들다. 이전 스테이지 3개 정도를 묶어놓은 정도의 분량이 한 스테이지에 있다. 경우의 수가 나오지 않아서 지루하다. 중반 스테이지 정도까지만 해도 값은 하는 편

아이디어는 나름 창의적인 편 그런데 마우스로 컨트롤이 너무 번거로움 (특히 블록 회전) 원래는 모바일이나 터치 인터페이스 생각하고 만든 모양인데, 크로스 플랫폼 할거면 좀 더 테스트 해보고 불편한 점을 개선했으면 좋겠음

깔끔

잼숨

Thanks for playing으로 방심시키고 슬슬 막판이겠거니 생각해도 도무지 끝나질 않는 미친 분량. 혹시 퍼즐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무한모드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진지하게 의심이 들 때 즈음에 끝난다. 논리력보다는 공간지각력과 끈기를 요구하고, 난이도는 적절한 편이나 중간에 길을 잘못 들었을 때 헤어나오기 어려울 수 있다.

퍼즐은 적당히 어려워서 재밌었다. 브금이 편안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Tㅣ발 이게 뭐라고 앉은 자리에서 다 깰 때까지 못 잤네 ㅋㅋㅋ 900원에 사서 재밌었음

나쁘지 않은 퍼즐게임. 3D환경을 기반으로 오브젝트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정해진 틀에 조각을 끼워넣는 방식을 주로 취하고 있다. 러닝타임은 두세시간이면 끝나긴 하지만 잠깐잠깐 쉬는 시간에 즐기기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면 세일할 때 사도 좋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시간만 좀 많이 들이면 얼레벌레 클리어할 수도 있는 난이도라 퍼즐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그럭저럭 엔딩은 볼 수 있을듯. 재밌었당

꿀잼

Relaxing Puzzle Box 꾸러미의 게임들을 출시일 순으로 하고 있는데 이 게임은 전 차례의 게임들보다 훨씬 어렵고 퍼즐게임답다. 특히 공간지각력이 필히 있어야 무난하게 클리어해나갈듯. 진짜 퍼즐 게임이다.

헉 너무재밌어요.......... 안쉬고 쭉해서 2시간정도 걸렸어요 빈칸을 채우고 짝을 맞추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평면 뿐 아닌 입체를 활용해야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질리지 않고 쭉 진행할수 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색깔이쁨

간단하게 말하면 공간 지각 능력이 중요한 퍼즐 게임. 초반엔 조금 의미없고 쉬운 퍼즐인 것 같은데 진행하면 할수록 복잡한 기믹이 나오면서 재밌다. 전체적으로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고 조금만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게 되어있는 퍼즐이다. 맵이 중간에 추가된건지 몰라도 엔딩같은 부분(도전과제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두군데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퍼즐게임은 앉은 자리에서 끝내버리는걸 선호하지만, 한번에 한두개씩만 클리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8 / 10

기가막힙니다. 퍼즐류 게임이라 별 기대를 안하고 구매를 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어요.

초반에는 재밌었지만 갈수록 질리면서 블럭 회전 조작이 매우 불편해서 짜증나는 상황이 많습니다 가격 대비해서는 살 가치가 충분하긴 하지만, 비슷하고 반복적인 퍼즐에 질리실 것 같다면 구매는 비추천합니다

재밌게 킬링타임용으로 즐길만한 게임

그냥 평범하게 재밌었음

굉장히 플레이 대비 효율적인 게임. 머리쓰는것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30분만 신선하다

옷후

스팀링크 앱 다운 받아서 휴대폰으로 하면 재밌어요. 이 개발자가 만든 게임들 쪼로록 해보는데 몇 부분은 이전 퍼즐 시스템들 재탕한게 보여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침대에 누워서 [strike]간단하게[/strike] 즐길 수 있는 퍼즐이라 좋았어요.

직소 퍼즐의 3D화에 물체 회전 등등이 추가된 미니멀리스트 퍼즐. 다양한 룰이 있지만 직관적이기에 시간만 들인다면 누구나 클리어 가능합니다. 도형을 완성하면 상당한 쾌감이 있네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퍼즐 맞추듯이 (퍼즐겜이 아니라 진짜 실물 퍼즐조각) 차근차근 하면 잘 풀리는 퍼즐게임 가격대비 분량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지만, 후반부에는 머리 아픈 퍼즐보다는 풀기에 귀찮은 퍼즐들도 있어서 퍼즐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급격히 귀찮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면 된다. 이 때문에 난이도는 쉬움에서 보통 사이다. 그래도, 단편 퍼즐게임 치고는 적절한 플레이타임과 두뇌회전을 제공해 주니 추천한다. 여담) 조각들을 이리저리 회전하는 퍼즐이 많아서 마우스와 손목이 좀 고생을 할 수도 있다.

몇가지 어려운 퍼즐이 있었습니다만 유튜브를 보며 풀었구요 나머지는 아주 재밌게 풀었어요. 뇌 회전이 되면서 뭔가 치매가 예방될 것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배경음도 은은하니 좋았어요.

여러 가지 도형이나 입방체가 주어지고, 거기서 떨어져나온 조각들을 모두 끼워넣는 게 목적인 퍼즐게임입니다. 조각들 다 끼워넣고 완성돼 매끈해진 모습이 꽤나 보기 좋아서 상쾌한 기분이 되네요. 조각이 들어갈 자리가 온전히 있는 건 아니라서 대상을 이리저리 옮기거나 회전시키거나 해야하고, 중반부턴 패턴도 다양해지고 색으로 연결지점이 지정되기도 해서 조금은 궁리가 필요했습니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느긋하게 도형들 이리저리 돌려가며 조각 맞춰넣는 게 재밌어서 간식용게임으로 좋았습니다.

좀 귀찮기도 하고, 의외로 난이도를 높이는 기믹들도 꽤 있다. 하지만 머리는 적당히 아플 정도로 무겁지만은 않은 게임이라 할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