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면 끝을 볼 수 있을만큼 스토리가 짧고, 1회차 그 이상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무얼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현실에 지쳐있는 그런 주인공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가면 갈 수록, 생각했던거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서 조금 아쉬워요. 그리고 마지막은 훈훈함으로 마무리 지으려는 느낌이 없지않네요. 하지만 몽환적인 분위기와 음악, 그리고 준수한 디자인이 나름 잘 어울려있는 게임이에요. 게임조작도 마우스 하나로만 해서 어렵지도 않고, 오히려 모바일로 출시했으면 나름 선방을 했을듯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작품이 기대되긴 합니다. 구매를 하고싶으신 분들은.. 개벌자들의 다음작품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구매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참고로 한글번역이 없습니다. 영어도 그리 어려운 편도 아니고, 클릭해서 넘기기전까진 그대로 떠 있으니, 천천히 읽이시면서 하셔도 크게 문제없습니다.

자각몽 꾸는 남자와 그가 악몽에서 탈출하려는 이야기 모바일 게임처럼 주로 클릭과 드래그 정도만 잘 하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다. 그런데 뭔가 가끔 컨트롤이 삐끄덕거릴때가 있고 주인공 이속이 미묘하게 느리다. (덕분에 도전과제 다 깨려고 3번이나 게임을 깼다....) 플탐은 30분 정도로 매우 짧다. 스토리도 초반에는 몰입감은 있었으나 엔딩이 미묘해서 그닥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결론적으로, 가격이 싸기는 하지만 별로 인상깊은 게임은 아니라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여담) 이렇게 혹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브금은 좋다. 여담2) 사실 이 게임은 약간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고, Radiant One : The Secret 이 추후에 출시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그 게임은 괜찮았으면 좋겠다.

괜찮네요~!

장점: 훌륭한 그래픽 표현, 훌륭한 사운드트랙. 단점: 플레이타임 40여분. 분량이 너무 짧음.

재미없고 돈 아까움 엔딩 넘 허무하고 플레이타임도 너무 짧음 이게 진짜 끝이야? 뭐야? 라는 말이 튀어나왔음

한글지원이 아니여서 다소 플레이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괜찮았어요 재미있었고 중간중간의 순발력을 요하는 부분 역시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자각몽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재미나게 플레이했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