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s Noir

Tails Noir은 현대적 느와르물을 표방한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너구리 사립 탐정 하워드 로터가 되어 동물의 도시 디스토피아 밴쿠버를 탐험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변화와 적응의 이야기를 밝혀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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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당신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영웅도 아닙니다. 불운한 상황에 내몰린 당신은 어쩔 수 없이 탐정 생활 사상 최악의 사건을 해결해야 합니다.

선택이란 없습니다. 우리는 바뀌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합니다. 어서 수사를 시작하세요, 탐정님.


정보

Tails Noir은 현대적 느와르물을 표방한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너구리 사립 탐정 하워드 로터가 되어 동물의 도시 디스토피아 밴쿠버를 탐험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변화와 적응의 이야기를 파헤쳐 보세요.

Tails Noir은 느와르 영화, 기묘한 SF, 소비에트 붕괴 후의 미학, 현대 정치 체제, 린치와 카우프먼의 작품,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습니다.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시네마틱 내러티브 경험을 통해 장르를 전복시키고 플레이어가 인간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

Tails Noir의 게임플레이는 스토리텔링과 감정적인 표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구식 CRPG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하고 섬세한 대사와 함께 다채로운 환경을 탐험할 수 있는 경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의 끝은 피할 수 없지만, 하워드 로터의 어떤 버전이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지 결정하는 건 모두 여러분의 몫입니다.

하워드가 되어,

•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의미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아보세요.
• 대화 선택을 통해 당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표현해 보세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직접 결정해 보세요.
• 낯설기도 하고 낯익기도 한 밴쿠버의 화려한 도심과 쇠락한 빈민가를 탐험하고 경험해 보세요.
• 보편적인 존재와 상실의 고통을 받아들여 보세요.
• 너구리가 되어 보세요.



특징

현대적 느와르 디스토피아

Tails Noir의 밴쿠버는 황량하고 음울하여 아주 위험한 장소이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곳은 아닙니다. 이곳은 냉혹하고 무정한 세계이지만 아직 진솔한 관계가 남아 있으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욕망이 비록 상처는 입었어도 사라지지 않고 산재해 있습니다. 모두가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지만, 그 방향이 더 나은 것만은 아닙니다.



놀라운 시각 효과

고해상도 픽셀 아트와 동적 조명, 비, 볼류메트릭 안개, 네온 조명 등 아름다운 3D 효과가 북적이는 도시에 생명력을 부여합니다. 의인화된 동물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재구성된 가스타운, 그랜빌, 페어몬트 호텔 등 밴쿠버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해 보세요.



잊혀지지 않을 감성적 사운드트랙

클래식 재즈와 전자 음악을 혁신적으로 결합한 Danshin과 Arooj Aftab의 오리지널 둠 재즈 사운드트랙을 감상해 보세요. 영화적인 분위기와 경이로운 청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섬세하게 제작된 Tails Noir의 OST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극대화해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14,1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rawfury.atlassian.net/servicedesk/customer/portal/1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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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추리라고 할건 별로 없고, 스토리 전개도 일관성이 없어서 도통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는데 플레이타임도 짧은데다 가격까지 창렬이다.

  • 준수한 퀄리티의 픽셀아트, 흥미로운 스토리, 느와르풍의 추리및 수사, 퍼즐, 드라마까지 게다가 유니크한 캐릭터성들, 귀가 심심하지 않은 ost와 효과음, 비주얼에펙트 등등 이상의 것들이 데모버젼의 프롤로그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 것들이였고 그리고 몇달을 기다려 출시일이 되자마자 잔뜩 기대하며 플레이를 했지만... -프롤로그에서 봤던 액션 및 어드벤쳐가 펼처질 것 같던건 온데간데없고 -프롤로그의 게임 메카닉이 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액션의 전부 -캐릭터간 대화만 하며 진행되는 게임 -뭔가를 기대하며 구석구석 뒤져가며 모았지만 결국엔 한번도 쓴적 없는 아이템들 -선택지에 따라 앞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나뉠 것 같지만 정말 [i]생각 이상[/i]으로 일직선형인 진행 -그리고 밤숲이 생각나는 후반부의 [i]""엄청난""[/i]스토리 -후속작이나 DLC를 노린듯한 더더욱 맘에 안드는 결말까지 그나마 각 캐릭터들 성격이나 상호작용 대사들은 게임 끝까지 재밌기까지는 하지만 결국 데모에 혹해서 구입해 플레이했다가 통수를 맞고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큰것 같다.

  • 도트가 정말 예뻐요 게임하다가 멈춰놓고 배경만 구경 엄청했어요 게임 스토리는 다들 말많지만 그건 둘째치고 도트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 데모보다 못한 본편

  • Aesthetically astonishing game with kickass sound track. (best Ive heard) Story is psychologically profound and intriguing. Wish it had more endings though. But definitely worth a play. I wish there's a sequel!

  • 디스토피아적 밴쿠버를 배경으로 한 퍼리 느와르 추리수사물...이지만 퍼즐의 요소는 아주 적고 대화의 비율이 훨씬 높다. 의뢰인의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 증거를 확보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별안간 휘말린 살인사건과 그 이면의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이야기. 호불호가 갈릴 만하다. 스토리의 흐름을 뒤에서도 쭉 따라갔으면 좋았을 텐데, 갑작스러운 SF 바디호러물로의 장르 전환이 흐름을 뚝 끊어놓는다. 2편을 제작하기 위한 떡밥인 건지...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작품이지만 아쉬움. 한글자막도 없어서 어떤 대화에선 지루함도 느껴졌다... 지금은 프리퀄이 나왔는데 이 게임의 결말을 생각한다면 프리퀄보다는 후속작이 더 시급해보인다. 추천을 누른 건 해보라는 뜻이라기보다는 이렇게 해야 제작진이 후속작 내줄 의지가 생겨날 것 같아서(진심으로 바라고 있음)

  • 예전에 프롤로그를 해보고 관심이 있어 유심히 봐온 게임. 이쁜픽셀아트가 매력적이지만... 시스템 전반적으로 하드보일드 소설을 표현하기엔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냥 단편 소설 하나 읽는 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면 나쁘지 않음. 장점 : - 괜찮은 도트 그래픽 - 초반부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단점: - 비한글화 - 생각보다 불편한 인터페이스 (그냥 마우스로 전부 조작했으면 .. 더 좋았을지도..) - 음성 미지원 (스팀 제품페이지에는 음성 지원이라며? ) - 불필요한 인벤토리 - 뜬금없는 후반부 스토리 (ㅡㅡ 갑자기 뭔 철학적 스토리...) - 잔잔히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좋은 것 같으면서도... 중간중간 음악없는 장면이 많다보니... 뭔가 심심...

  • 도트 그래픽 이쁘다. 노래나 분위기도 나름 느낌 있다. 근데 사실상 일방통행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그마저도 중반부에 급발진해서 끝내버린다 이 게임 데모에 홀려서 구매하고 엔딩까지 보고나니 사기 당했다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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