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

그 저택에 있는 것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절망과 배신이 소용돌이치는 저택 안에서 펼쳐지는 서스펜스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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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그 저택에 있는 것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절망과 배신이 소용돌이치는 저택 안에서 펼쳐지는 서스펜스 러브 스토리

깊은 곳으로 떨어져 간다.
귓가에는 빗소리와 누군가의 울음소리만이 들린다.

괴물이 배회하는 기이한 저택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소녀.
소녀는 같은 처지에 놓인 남자들과 함께 저택에서 탈출하기 위해 괴물이 가진 '만화경 조각'을 모으게 된다.
일행은 갑자기 손에 나타난 이상한 권총을 무기로 삼아 '검은 나비 사냥'에 뛰어든다.
범인은 누구인가? 그의 목적은? 그리고 소녀와 남자들의 관계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825+

예측 매출

211,5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http://intragames.co.kr/en/question.php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

총 리뷰 수: 91 긍정 피드백 수: 80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토리 재미는 있는데 먼가 .......... 루트 하나 뚫을려면 빤스쇼해야댐 하지만 메인스토리 하나는 기깔납니다 근데 여주 좀 답답한 부분 있음 ㄹㅇ 걍 일본걸 그 잡채 하지만 그것이 . .. . . .. . 오토메니까 . .. . 어금니를 아그작 씹으며

  • 의문의 저택에서 펼쳐지는 여성향 어드벤처. 약간의 오타는 있지만 공식 한국어. 그림체와 유명 성우가 어필 요소이며, 플로우 차트 시스템으로 다회차 엔딩 수집 편의성도 좋습니다. 연애 요소보다 미스터리와 과거에 얽힌 반전에 좀더 비중이 있습니다. [strike]몇몇 애들은 성격이 좀 이상한 듯[/strike] 도과 올클은 쉬운 편입니다. 가이드 참조.

  • 세상에 70억명의 카기하의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카기하의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카기하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카기하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카기하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도 카기하의 팬이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 로맨스요소는 생각보다 적지만 그래도 나름 설레는 느낌도 받으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가 매우 충격적이면서 감동적이라서 눈물이 나왔네여. 그리고 성우들 한분 한분의 연기력이 스토리를 몰입하게 하는 요소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진짜 엄청 좋고 캐릭터들도 각자 매력있으니 여성향을 좋아하시는분이나 성우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요 연애물로 보기엔 약간 아쉽지만 이야기 자체로 보면 성장물로 좋아요 장점은 젤 좋은거 한글! 좋습니다, 그리고 스킵이 빠릅니다. 또 여자주인공 성우가 있어서 전 좋았습니다 또 파트가 나눠져 있어서 선택지 때 굳이 저장안해도 되요. 플레이 시간도 완클이 10 시간 정도니 적당한거 같습니다. 단점은 여성관이 조금 옛날틱합니다. 공략캐 중 한명은 여성관이 옛날틱한게 그나마 이해가는데 그 외는 여자는 이렇다저렇다 (그게 칭찬, 걱정의 의미라도) 좀 거슬리는 면이있어요. 특히 한명은 성희롱을 하는 캐릭이 있어서 좀 불쾌했습니다. 나머지는 스포라서 말하긴 어렵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잼나게 플레이 해서 추천

  • 스토리 적당히 재밌었습니다. 취향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온나노코 타령이 좀 있지만 18년도 작품이니까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하다 지난 에피소드 보면 와 잡담인줄 알았던 저게 다 떡밥이었네 하고 좀 소름 돋았던 생각이 납니다. 은발캐와의 첫번째 개인 엔딩이 속시원해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이제 다시 트럭 몰러 가야겠습니다.

  • 2019년에 구입하고 한동안 밤 새워서 플레이 했던 만큼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일러스트, 스토리, 성우진 모두 훌륭하고 2024년인 지금도 떠오를 때면 접속하고 있네요 ㅋ ㅋ 여성향 혹은 오토메 게임 (추리, 스릴러 가미된) 좋아하시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이에요. 다만 스포일러는... 꼭 피하고...ㅋㅋㅋ 하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요즘도 종종 아닌 밤중에 생각나면 비명 나오는 게임입니다. 재밌습니다...^^...b

  • 다소 아쉬운 플레이타임과 로맨스 요소를 커버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성우 연기덕분에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세일할 때 사는걸 추천하며.. 이렇게 한국어로 정발되는 오토메게임이 귀하기 때문에 박수 열번 드림

  • 그저 빛 카기야....너만 보면서 게임을 진행했단다...이 말랑콩덕 청년같으니. 게임내에서 캐릭터를 공략할때 해당 캐릭터에게 애정이 없으면 띠꺼운 장면들이 살짝 있습니다. 그 부분을 흐린눈 하고 후반대의 보면 초반이랑 다르게 해당캐의 호감이 좀 올라가드라구요..이야기 자체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추리하는 맛도 있고 반전도있고(등한시되어가는 연애요소..) 서사중심이 좋다면 추천합니다!!

  • 큰 기대 없이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인물간의 정서적 유대감 그런 것들이 와닿았어요. 꼭 풀 컴플릿 하시길 추천합니다!

  • 게임 재밌었습니다. 사놓고 방치했뒀었던 게임을 어쩌다 하게 되었습니다만 끝내고 나니 꽤 수작이네요. 뭐랄까 전체적으로 오토메.... 의 느낌보다는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에 그런 류의 분위기만 살짝 끼얹은 느낌입니다. 저는 이쪽도 저쪽도 좋아해서 별 상관은 없었지만요. 소설로서도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금은 루즈하고 감이 있다면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 전개에서 [spoiler]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부분은 잘 추리할 수 없게 만든 점, 1회차 엔딩을 보고나서 스크립트를 돌아보면 죄다 복선인 점, 그 후 다른 엔딩과 스크립트를 회수하면서도 복선 회수가 끊기지 않으며, 여주인공의 잠재력과 그럼에도 작중에서는 보통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 등 꽤 치밀하다는 느낌이 들어 어쩐지 무서웠습니다. 캐릭터들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나름 각자의 정신병이.... 아니 개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빈 말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spoiler] 첫 플레이 때에 베니유리를 보면서 이 아이는 직업이 여자아이인건가? 라는 생각을 잠깐 했는데 올클하는 사이에 저도 감화되어 버려 놀랐어요. 그녀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런 게임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제게 이 게임이 즐거웠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추천합니다.

  • 초반엔 비록 무슨 이런 파워레인저 같은 비주얼들이 다 있냐고 낄낄거리며 시작했으나 중반부부턴 세상 심각하게 봄 스토리만 열면 떠다 먹여주는 건데 혼자 머릿 속에서 온갖 추리 다 하면서 봤습니다 추리게임인줄 예에에에에엣날에 일본의 넘쳐나는 오토메 게임을 부러워하던 중 사막 속 오아시스처럼 나타난 게임... 한국어 지원이라는 말이 넘 반가워서 바로 질렀죠 게다가 할인하면 기본 1만원대라..!! 근데 평이 호불호 갈림 + 그림체가 애매함 이슈로 방치 ㅎ 그러다가 사둔 게임은 해야지 하면서 켰습니다 확실히 미연시라고 부르기 보다는 여성향 비주얼 노벨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공략 보면서 루트를 차례대로 깨야 힘들지 않게 스토리 전부를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은 좋아하지만 소설보단 영화, 영화보단 웹툰(만화)이나 애니를 선호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비유하자면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는 소설을 애니로 만든 느낌?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 심오하고 탄탄했습니다 재밌게 봤던 일본소설 "거울 속 외딴 성" 생각이 약간 났어요 다른 세계로 끌려가 이런저런 사건을 만난다는 게? 그만큼 스토리가 재밌었고 혼자 이것저것 추리하면서 반전 스토리 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소설과는 다르게 비주얼 노벨의 큰 장점은 각 인물들과의 서사를 쌓을 수 있다는 점... 심지어 여기는 쇼트 에피소드 시스템으로 주인공이 다른 곳에 있었을 때의 다른 등장인물들의 사건들을 다루는 등 플레이어가 주인공 시점으로 플레이했을 때 생기는 공백이 채워져서 좋았습니다. 퍼즐 맞추는 느낌도 들고요 사실 얘 말고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를 먼저 플레이 하려다, 검은 나비를 먼저 플레이하고 보면 더 재밌다해서 한 것도 있습니다 물론 초반에 다들 말씀하셨듯 옛날 여성향 장르 특유의 언행이 있어 불편했지만ㅎ... 본격적으로 스토리 도입하고나면 신경 안 쓰입니다 [spoiler] 근데 후반부에 누군가의 중2병스러운 오글거리는 모먼트로 좀 괴로웠습니다 [/spoiler] 진짜 하고 싶은 일본 오토메 게임들 한국어 지원 안 하는 거 때문에 일본어 배우고 싶었는데 한자라는 장벽이 절 막아서 포기했거든요 사이키델리카 시리즈 너무 고마움 진짜 성우분들 연기가 한몫했습니다 솔직히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라 외모는 그닥이었는데 목소리 때문에 좋아진 애들이 있어요 야마토... 몬시로... 니네가 최고야 배경이나 이벤트 일러스트는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스탠딩 일러보다 훨 나음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미니게임 간단한데 은근 어려워서 빡쳐요 분명 갖다댔는데 왜 인정 안 해주냐고 일직선으로 오지말라고 ㅠㅠ

  • 하다보니 캐릭터들 인생을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잘 살아라 얘들아... 엔딩이 맘에 들었고 쇼트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 카라스바 입 찢어버리고 싶어요 ^^7 제발 좀 닥쳐 조ㅗㅗ오오오ㅗㅗㅁ Bruh I just wish karasube would STFU

  • 생각보다 떡밥 회수가 잘 되어 있음 재밌다

  • 히카게야 행복해야해

  • 사이키델리카 시리즈 너무너무재밌어요!!!!!

  • 카라스바쿤 다이스키

  • 처음에는 이게 뭐하는 거지 싶었는데 진행 되면 될 수록 감탄을 금치 못 했따 게임계에 이런 스토리가 많아져야 함

  • 그냥 가벼운 순정만화 느낌인 게임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되게 가볍지 않고 좀 우울한 느낌이 들어서 놀랐네요. 게임을 하면서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모든 루트 엔딩이 다 하나하나 재밌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로맨스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시면 아쉽다고 많이 느끼시겠지만 그냥 스토리 게임중 하나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신다면 되게 만족하실거라 생각해요. 저는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꼭 구매하셔서 플레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나도 절망하고 여주도 절망하고 남주들도 절망하고 다들 희망 찾을때 나만 절망하고

  •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매력이 다 살아있고 스토리도 재밌어요

  • 눈물 짤았어요

  • 정말.....아름다웠어요

  • 갑자기 과몰입 스토리 겜이 하고 싶어서 비주얼 노벨 게임을 찾다가 스토리가 좋다고 유명해서 할인중에 샀다. 플레이 타임은 할인 안할 때 샀으면 돈 아까웠을 것 같다. 하지만 8천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즐기니 괜찮았다. 스토리는 엄청나게 칭찬을 들을 정도인가? 싶긴 한데 다른 비주얼 노벨 게임을 안해봐서 비교를 못 하겠다. 나쁘지는 않았으나 연애 요소가 매우 부족하다 . 남캐를 공략해서 여주의 연애 스토리를 써봐라는 느낌보다는 스토리를 보는데 남캐들을 공략하는게 덤으로 있는 느낌이다. 할인할 때 사서 가볍게 하기 좋다. [spoiler] 히카게는 매우 좋았다. 히카게 보는 맛으로 했다. 무뚝뚝 히카게 좋았다. 그래서 그 뒤에 반전은 좀 실망스러웠다. 어쩐지 게임 표지의 히카게랑 첫인상이 다르다 싶었다. 게임 표지가 스포일러를 한다. [/spoiler]

  • (스포 하나도 없는 후기) 스토리:세계관도 잘 짜였고 ㄹㅇ 재밌음 애초에 내가 쉽게 질리고 지루한거 못보는 스타일이라서 왠만한 스토리 아니면 이런 오토메게임 끝까지 못하는데 이건 올클함 진짜 뭔가 시작할때 0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스토리라 궁금해서라도 계속 보게됨 로맨스: 사람들이 로맨스 진짜 없다고 해서 난 진짜 1도 없는줄 알았는데 아예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꽤 있었음 설레는 장면도 몇개 있었고.. 로맨스 50 스토리 50이 평균이라고 하면 이건 스토리 70 로맨스 30정도..? 다른 오토메 게임보다 적은거지 아예 없는게 아님 아쉬움: 아무래도 그림체가 내 취향이 아니였고 그림체땜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음..그리고 사이드 스토리가 있는데 공략하려면 그걸 하나하나 봐야하는데 보는게 너무 귀찮음 ㅜㅜ 추천하는 사람: 세계관이 확실하고 어둡고 무거운 내용 좋아하는 사람, 로맨스보다 여운남는 스토리 중시하는 사람 비추천하는 사람: 가볍고 설레는 오토메게임 하고싶은 사람, 어두운거 잘 못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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