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e: A Simple Story

사랑하는 연인을 잃는 슬픈 여행을 떠나보세요. 시간을 조작하고, 퍼즐을 풀며, 주변을 재구성해서 전생의 달콤 쌉쌀한 기억을 찾아 나가세요. 행복과 고난, 즐거움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겪게 될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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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수려한그래픽 #힐링탐험물


Arise는 추억과 함께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간을 넘나드는 두 인물의 달고 쓴 인생을 통해 떠나는 감정을 자극하는 여정입니다. 행복의 순간에 푹 빠져보기도 하고 인생의 고난을 극복해나가보세요. 기쁨과 슬픔의 이야기. 모든 고난을 극복하세요.

사랑과 상실에 대한 모험




사랑과 상실에 대한 추억이 무성한 변화하는 풍경을 통해 모험을 경험해보세요.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든 순간은 다른 시각으로 당신의 인생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입니다.

인상적인 그래픽




Piccolo Studio의 유능한 아티스트들이 그려낸 화려한 추억과 감정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세요. 게임의 소울 넘치는 음악과 아름다운 연출을 즐기고 일상의 고난 속에서 진심 어린 마법을 발견해보세요.

시간의 흐름 통제




시간의 흐름을 통제하며 주변 환경을 초 단위부터 계절 전체로 변화시켜보세요. 시간을 빠르게 흐르게 하거나 되돌리거나, 때론 시간을 멈춰, 추억을 떠올리고 인생의 고난을 극복해나가보세요.

친구와 함께 플레이




두 번째 플레이어를 초대하고 함께 시간을 통제하며 여정을 즐겨보세요. Arise는 이해하기 쉬워 모든 사람이 몰입할 수 있고 감정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650+

예측 매출

228,9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0)

총 리뷰 수: 142 긍정 피드백 수: 126 부정 피드백 수: 1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고 스토리가간단하나 잔잔한 여운이 남아요. 그래픽이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빛과 연출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분위기와 맵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bgm 또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줘요. 킬링타임+힐링하면서 알찬 게임을 하고 싶다! 추천드립니다. 2인 플레이는 스팀으로 작동이 안 되는데, remote play로 한 명은 캐릭터 한 명은 시간 조종 챕터당 번갈아 가면서 했어요 이런 식으로 하면 2인용도 충분히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합니다ㅎㅎ 다만 플레이어 시야각을 너무 이상하게 잡아서 공간감이나 거리감이 잘 안 느껴지는 상황이 자주있음ㅋ

  • 스토리와 스토리 진행을 위한 퍼즐 게임이 감동과 재미 둘 다 있습니다. 저는 초반부터 업적 깨면서 진행하니까 중간중간 몰입도가 떨어지기도하지만 그냥 스토리만 보면 아주 멋진 게임입니다. 업적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스토리를 먼저 진행 후 업적을 위한 게임을 한번 더 진행하는것도 나름 재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업적을 채우려면 게임을 무한 반복 할 수밖에 없긴합니다. ㅠㅠ)

  • 최고의 게임

  • 연출, 사운드, 스토리가 아름다운 게임 조작이 조금 까다로운 면이 있으나 크게 힘들 정도는 아님 할인 자주 하니까 할인할 때 사세요

  • 이 게임은 힐링게임이 아니다. 나는 일상생활에 지쳐서 힐링게임을 하고 싶다! 하는 분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나는 좀 많이 죽어도 되고 길 찾는걸 좋아한다! 이런 분은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초반부에는 밝은 분위기에 썸타는 남녀를 보면서 재밌게 게임할 수 있다. 근데 절반 이후부터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스토리? 눈에 안들어온다.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밖에 없다. 이때부터는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음악이 나와도 귀에 안들어온다. 할아버지가 개복치다. 조금만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죽는다. 조작감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할아버지가 자아를 가지고 움직일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죽는다. 처음에는 점프하고 딜레이 있는거랑 줄 사용하는 모션이 느려도 할아버지니까~ 하면서 이해하는데 나중에 길몰라서 죽고, 조금 높은곳에 떨어졌다고 죽고나면 모션 속도와 조작감에서 짜증이 난다. 길찾기가 힘들다. 후반 스테이지에서 적어도 한 번은 길을 잃는다. 길을 잃어도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하라고 하지 절대 길을 알려주지 않는다. 힌트도 안 줘서 이것저것 해보고 부딪쳐아한다. 나는 힐링을 하러왔지 박치기를 하러 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통수맞은 느낌을 받았다. 이게 가장 불쾌했다. 여기가 길인가 싶어서 가보면 쓸데없는 기억(수집요소)만 준다. 길은 다시 찾아야 한다. 마지막 스테이지 광원 움직임에서 제작자의 의도가 느껴지는데 광원이 어디가 길이게? 여길까? 여기? 아닌데 여기지롱? 모르면 죽어야지 ㅋㅋㅋ 하면서 자꾸 훼이크 무빙을 친다. 여기서 힐링겜이 아니었구나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도전과제 클리어율을 보면 2스테이지는 40%, 마지막 스테이지는 20%로 게임을 한 사람들 중에서 절반이 중간에 포기한 것을 알 수 있다. 좋은 음악애 괜찮은 스토리지만 많이 죽어야한다는 불쾌함 때문에 장점이 퇴색된 게임.

  • 노스탤지어풍의 아트스타일이 매우 좋았고, 굉장히 실험적인 기믹이 인상적이다. 게임이라는 매체를 이야기를 풀어내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점이 이 제작사의 강점이지 않나 싶다. 무성으로 진행됨에도 전혀 위화감이 없으며, 이야기의 이해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게임이라는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 힐링게임. 단순한 조작, 따뜻한 그래픽, 좋은 브금의 조화와 연출이 맛있습니다. 한 남자의 인생을 돌이켜보며 진행되는 이야기는 흔하다면 흔한 이야기지만 마음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 아름다움을 게임에 녹여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 주인공의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인생이라는 여정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구성하고 이야기를 따라 플레이를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주제에 어울리는 배경, 그래픽, 음악을 통해 주인공에게 몰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플레이 해왔던 게임들과는 다르게 한 편의 영화, 더 나아가 한 편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 들었다.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꼭 즐거움만을 남겨야만 좋은게임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좋은 게임이라 느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게임에 대한 분야에 대해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흐흑....개추....

  • 그래픽이 아름답고 몰입감이 좋습니다. 귀엽기만한 내용의 게임이 아닌 챕터마다의 컨셉이 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루하지 않게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 잔잔하고 아름답고 슬픈 겜. 주인공의 순애보가 돋보임. 나도 이런사랑 할 수 있을까?

  • 시간을 돌려가며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오브젝트들을 이용해 여행 하는 게임입니다. 제목대로 심플한 스토리가 잔잔하게 여운이 남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그래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컨트롤이 별로 안 좋아서 게임이 좀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깰 수 있었어요. 할인을 꽤 자주 하는 편인 것 같아요. 할인 할 때 사서 해보세요!

  • 힐링 게임 원하고 있었는데 힐링 완벽하게 했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고, 특히 브금이랑 연출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대사 하나 없이 감동을 주는 게임입니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꼭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굿굿!

  • 시간 남을때 부담없는 플레이 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 투더문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지만, 텍스트없이 몽환적인 연출, 몰입되는 음악, 귀여운 일러스트로 부부의 삶을 심플하지만 임팩트있게 표현했다는점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음. 다만, 이 게임의 매력은 '심플'하면서도 임팩트있고 짧게 끝나는 스토리라인인데 일러스트(memory)를 찾으러 다니는 동선이 너무 불친절하다는것. 차라리 선형식 구조로 동선에 맞게 일러스트를 찾게 해주는것이 게임 방향성에 더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듦. 그게 아니라면, 탐험요소는 다른 보상으로 대체하되 일러스트를 찾는것은 쉽게 만드는게 어땠을까? 대부분의 유저들이 일러스트를 찾아보지 않고 게임을 끄게된다는게 아쉬움.

  • 좋은 평가에 기대하고 플레이했으나, 그에 미치지는 못함. 스토리 - 너무 예상이 가능해서 큰 감동은 없다. 플레이 - 시스템은 흥미로우나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감흥이 없다. 영상 및 음악 - 좋은 편이다. 이 게임의 실질적인 본체 정가에 사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 왜 이걸 이제야 했지. 왜 이걸 이제야 했지. 왜 이걸 이제야 했지. 게임이 끝나자 한 동안 움직이지 않고 엔딩 크래딧까지 다 볼 수 밖에 없던 첫 게임. 점프할 때 맵의 거리감이 분명하지 않아 조금 애를 먹긴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단점으로 보이지 않아요. 게임 디자인을 통해 감정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체험시켜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임.

  • bgm 좋다고 추천받아서 해봤는데, 비쥬얼은 되게 맘에 드는데 bgm은 그정돈가? 싶었다가 5챕터부터 비쥬얼이랑 bgm 매치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힐링겜 여러가지 많이 해봤는데, 힐링게임중에서도 개인적으론 상당히 맘에 드는 게임이었어요. 6챕터의 아이의 탄생을 표현한 연출이라던가 시간이 흐르게 하는 등 여러가지 연출을 사용한 것도 너무 좋았고 한가지 색감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풍경을 보여줘서 넘 좋았습니다!

  • 아트, 음악 예술적 플레이타임, 연출 좋음 스토리 무난함 조작감이 약간 안좋음 아트, 음악 너무 기대치 이상이라 재미있었습니다.

  • 그래픽도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연출과 음악이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순애물을 좋아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 말도 안 되는 억지 구간이 있어서 영 감동에 몰입하기 쉽지 않네요.

  • 좋은 게임. 게임을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하기엔 좀 어렵다는게 아쉬움.

  • 엄청 재밌어요 힐링게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3시간동안 4단계까지 깼어요 플레이타임도 괜찮아요

  • 2 / 5 3 스테이지까지 진행 후의 평가입니다. 이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일상에서 오는 감동적인 게임입니다. OST 하나는 굉장해서 추천합니다.

  • 짧지만 마음을 후벼파는 게임임..

  • 플타임 4시간정도 연출, 음악적인 요소들이 좋아요

  • 감동적인 서사, 웰메이드.

  • 아름다운 스토리,아름다운 음악.아름다운 연출

  • 플레이가 너무 재미없어서 하기 싫어짐

  • 인생 돌아보기 시뮬레이터

  • 힐링 씨게 되네

  • 이거 힐링겜 아님

  • 오랜만에 울었다

  • 힐링!

  • 인생겜

  • 갓겜

  • 잔잔하면서 마음을 건드리는 음악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배경 그 안에 담긴 한 인물의 인생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8/10드립니다 이유는 카메라 시점 변경이 잘 안되고 컨트롤이 생각보다 여려웠습니다

  • 휴.. 2챕터 했는데 갓겜 스멜이 나서 아껴둬야겠다 음악도 너무 좋고 길치+방향치 겜인데 그래픽이 포근하고 스토리가 잔잔하니 좋은거같아서 애껴둬야긋다 낸중에 힐링하고싶을때 해야집

  • 마지막 챕터 길잡이 개같은거 ㅅㅂ 가끔 길 헷갈리는 거 빼곤 괜찮음 할 거 없을 때 해보세요

  • 사생동거(死生同居): 살아서나 죽어서나 늘 함께 한다는 부부관계.

  • It's a little bit hard to find the way, so you have to be patient. I'm sure that you will be happy in the last scene though.

  • 처음 만난 감성적 스토리 게임. 무언가를 치유하고 싶으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 역대 겜중 가장 아름다운 연출

  • 어느 할아버지가 자신의 죽음 이후의 사후세계가로 넘어가 지난 일생을 되돌아보는 이야기이다. 사람이 죽을 때면 주마등이 스친다고 한다. 이야기 속 할아버지도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할머니와 함께했던 행복했고 소중했고 아름다웠고 가슴아팠고 애틋하고 사무치는 추억을 곱씹으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 10개의 챕터 모두 각각의 개성을 가지며 아름다운 연출과 음악에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지문이나 대사 하나 없이 잔잔한 여운과 깊은 감동을 준다. 특히, 로맨스 챕터는 황홀하기까지 했다. 나 또한 언젠가 겪을 이야기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조작하기 어려운 부분들(점프, 얼음길 등등)이 거슬리기는 하나 할아버지라서 그런가보다 이해하자...라며 열심히 플레이했다. 기억이 넘 꽁꽁 숨겨져있어서 찾는데 애를 먹기도 하고 이미 지나와서 가지 못하는 길에 덩그러니 존재하는 기억을 보며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아쉬움 보단 기쁜 미소가 더 많이 남는 게임이였다.

  • 엔딩못봤어 똥손은 어려웡.. 자꼬 미끄러진다구 ㅠㅠ 도전과제도 어렵다구 ㅠㅠ

  • 간단한 스토리게임 한명에서도 두명에서도 할수있는 게임이니 힐링을 하고싶다면 추천

  • 분위기가 너무 좋고 막 눈물 나오는 게임은 아니지만 '힐링' 그 자체인 게임입니다! 할인할 때 샀는데 돈 하나도 안 아까웠어요 ㅎㅎ 한 번에 엔딩까지 안 보고 하루 하루 한 챕터씩 틈틈히 깼어요~

  • 그저 평범한 모브였을 수도 있는 한 인물의 다정하고도 슬픈 삶의 이야기. 시간을 역행하거나 진행시켜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점이 이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신비롭게 한다. 이 시스템은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해당 장소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가슴 시리게 한다.

  • I played it as if I'm watching a movie film. Character control wasn't the best. I was overwhelmed by the felling it gave me. Loved it

  • 애국,,보,수,,,의,,,사랑,,이,야기,,,잘,,,즐겼,,읍,니다,,,,~~!!~!!@@@

  • 갓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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