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yadry

The denizens of Touhou Project in a Dungeon Crawling RPG! Gensokyo is connected to 'a certain world' and a huge dungeon by the name of 'Mazes of the Week' appears. Create your own Touhou Characters, step up to the dungeon's challenges! An 'Authentic Style' RPG inspired by Touhou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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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is is a derivative work inspired by
Touhou Project from "Team Shanghai Alice".

[Story]

Gensokyo is connected with 'a certain world' and eventually a huge dungeon by the name of 'Mazes of the Week' appears.
The mansion that protagonist Remilia was living in is trapped within this dungeon.
Cooperating with companions, Remilia and co. end up having to clear that dungeon.

[Game Overview]

Compose your party from a maximum of 20 units and fight your way through the dungeon.
A mouse controlled RPG with character creation and dungeon crawling.
Play the game using selfmade images, if you want.
1280x720 game window resolution.
Synthesize and equip items, invest in the shop and make money.

[Basic Controls]

This game requires a mouse to play.

Left Click: Select, Confirm
Right Click: Cancel, Return, Skip
Mouse Scroll: Move List Up/Down, +/- Parameters, etc
Esc: Reset the game
F6: Mute
F12: Reset the game
Ctrl: Skip already read text
M: Force an encounter when inside a dungeo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6,3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위자드-리 가 아니라 레미아드리. 엔딩까지 나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영어나 일본어를 할 수 있다면 스토리를 눈으로 읽어가며 귀로 들어가며 재밌게 할 수 있고 아니더라도 일러스트 보는 맛에 플레이가 가능은 합니다. 목소리는 전부 윳쿠리 보이스지만 없는것보다는 낫네요. ----------------------------------------------------- -장점- 옛 향수를 부르는 게임방식. 파티를 만들고, 직업을 부여해 던전에 들어가서 매핑을 하고 보물을 찾고 사건(이변)을 해결해 돌아온다 라는 기본에 충실한 방식입니다. 던전은 랜덤생성이므로 들어갈때마다 바뀌는것은 소소한 재미지요. 죽으면 신전에서 부활하고 강해져서 다시도전. 보물상자를 열고 함정을 해체하여 보물을 획득. 진행방식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달성해야할 목표가 확실하다는점도 좋습니다. 나름 자유로운 파티구성. 직업은 주직업과 부직업 두개로 나뉘고 주직업의 스테이터스 보정이 좀 더 강하게 먹힙니다. 직업 또한 성장이 가능하여 일정 이상 경험치를 쌓으면 상위 직업들이 열립니다. 캐릭터는 정해진 풀 안에서 선택하여야 하지만 원한다면 커스텀 슬롯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추가하여 사용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름 또한 마음대로 부여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재미있는 별명을 붙여주거나 본작 설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름이나 직업 등을 원작과 비슷하게끔 꾸며서 진행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름은 한글이 가능합니다. 혹시나 내가 지금 꾸며놓은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패널티 없이 몇번이고 직업과 스킬, 스테이터스를 리셋 할 수 있으니 다양한 조합을 시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캐릭터이미지를 바꾸려면 약간의 패널티가 있으나 무시해도 좋을 수준입니다. 투자와 발전. 게임이 진행되면 장비 개발을 위한 투자와 그에따른 발전도가 상승합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점점 발전해나가는것이 보입니다. 또한 일정량 진행 후 돈이 부족하다면 상점에서 자신의 전투력에 비례한 만큼의 금액도 빌릴 수 있습니다. 상환은 자동상환. 심볼 인카운터와 자동전투, 강제전투 플레이어가 전투에 개입하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는 전투 방식을 매뉴얼, 세미오토, 풀오토 셋중 하나로 바꾸는 것. 우선공격목표를 지정해주는것. 턴의 시작에 후열과의 교대. 마지막으로 후퇴지시. 그 외에는 사전에 장비해놓은 장비들과 스킬들을 사용하여 자동적으로 적을 공격하고 아군을 보조해 나갑니다. 많은 수의 아군을 일일히 조작하지 않아도 전투가 된다는 점은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적을 찾아다니지 않고 특정 버튼을 눌러 던전 안이라면 어디에서든 바로 전투에 돌입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나름 재밌는 설명. 몬스터 도감과 아이템 설명을 보면 하나같이 개성넘치는 설명들입니다. 한가하다면 읽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전원출격가능. 던전에 들어갈 때 모든 인원이 전부 들어갑니다. 따라서 생성된 캐릭터가 집에 남겨져 경험치를 받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낮은 레벨의 캐릭터는 경험치에 보정이 들어가는지 몇번 전투를 거치면 전열에 새우는게 가능해 질 정도로 성장합니다. 파고들기 가능한 요소. 몇몇 몬스터나 아이템은 획득이나 발겨견하기 조금 어렵게 해놓기도 하고 도감에 무엇을 얻었는지 어떤 몬스터를 봐 왔는지 표기해 주기도 합니다. 이런 도감을 100% 완료하는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 -단점- 옛날 게임같은 분위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즐길 수 없습니다. 적은 허접해보이고 게임은 액션감이 부족하며 전투는 뭐라는지도 모를듯한 로그가 쭉쭉 올라갈 뿐입니다. 자유도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새로 발견한 던전과 클리어 한 던전만 출입 가능하며 퀘스트는 메인퀘스트 외에 몇몇 달성목표같은게 있긴 하지만 따로 npc를 찾아내어 받거나 하는 그런건 없습니다. 점점 의미없는 레벨과 탐색. 레벨의 상승으로 인한 보너스가 꽤 낮은 편 입니다. 채력은 괜찮습니다만 스테이터스와 스킬포인트는 낮은 편 입니다. 그보다는 부가목표를 달성하여 얻는 보너스가 더 높음으로 필요하다면 그쪽을 위주로 하게 됩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해도 이제껏 달성해둔 부가목표에 따라 기본 스테이터스와 스킬포인트가 높아서 전투 한두번만 거치면 바로 전투가 가능해 집니다. 그 외에도 레벨드레인을 하는 적이 있어서 레벨은 사실상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됩니다. 탐색 또한 일정 수준에 다다르게 되면 할 이유가 없어 그저 아래로 내려가 보스를 잡는 일만 남게 됩니다. 점점 재미없는 전투. 소모 아이탬의 부재 처음에야 애들이 뭘 하는지 뭘 쓰는지 궁금해서 읽어보더라도 어느정도 가면 시간이 아까워서 아니면 이미 아는내용이라 혹은 전투가 길어질테니 최대속도로 가속하여 오토전투를 하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개입할 요소 또한 적고 회복약이나 소모성 도구도 없으니 플레이어가 할 일은 몬스터를 만나서 전투가 끝날때까지 멍하니 지켜보거나 다치면 힐 스킬을 쓰기를 바라며 있거나 다른일을 하면서 전투 끝나면 다시 탐색을 시키는 정도. 모바일 자동사냥 게임과 별로 다를게 없게 됩니다. 열기 힘든 보물상자. 이와 비슷한 게임들도 그렇지만 보물상자를 열때 어떤 함정이 있는가 를 확률로 맞추고 그걸 알게 되면 그 함정을 해제를 확률로 진행하게 됩니다. 캐릭터의 직업과 육성방식에 따라 함정이 맞을지 아닐지, 그 함정의 해제가 가능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것까지는 좋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확률이 너무 극단적으로 나뉩니다. 극단적으로 함정의 발견과 해제에 올인 하여도 확률이 낮은경우가 심심치않게 나오게 되고 함정의 대다수도 피해를 감수하고 열어 볼만한 함정들이 아닌 즉사급들이 대부분이라 초중반에도 열때 조심해지게 되고 후반에도 땡 소리와 함께 전멸하는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상자가 열기 쉬우면 보상도 마구 받게되고 상자를 열때의 긴장감이 없어서 별로겠지만 힘든 전투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땡 하는 소리와 함게 전멸한다면 아무리 사망페널티가 없다고 하더라도 조금 그렇지요. 변하지 않는 직업스킬과 남아도는 스킬포인트 직업은 확실히 성장이 가능합니다. 성장함에 따라 상위직을 열 수 있고 스텟 보너스가 갈리기 때문에 선택에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업만 성장하고 그 내용물인 스킬은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1래벨때 보던 스킬을 필요하다면 100래벨이 넘어서도 보고 써야하죠. 스킬포인트 또한 후반에는 상당히 풍족합니다만 아무리 많아봐야 전투에 사용 가능 한 액티브 스킬은 캐릭터당 최대 3개까지 입니다. 남아도는 포인트를 이런저런 패시브에 전부 찍어도 남습니다. 이쯤 오면 선택하여 성장시키는 재미는 반감된다고 느낍니다. 2회차, 클리어 후 플레이 부재 한번 클리어하면 끝! 앞서 옛날게임풍이라고 하였고 보통 이런게임은 그게 맞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애써 열심히 키운 캐릭터들이 간단히 최종보스를 잡고 엔딩롤과 함께 메인타이틀로 돌아가면 할 수 있는건 보스 던전 들어가기 전의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에서 다시 보스를 잡으러 가거나 하지 못했던 부가목표등을 달성하고 다시 최종보스를 잡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적어도 클리어 직후의 세이브 데이터를 저장하게 해주거나 클리어 후 의 유저를 대상으로 한 첼린지 던전이라던가 있었다면 좀 더 즐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결론은 이런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사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두번 이상 플레이는 글쎄요. 시간이 많이 지나 이 게임이 무슨게임이였는지 가물가물 할때 쯤 다시 하게 된다면 재밌을것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플레이타임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다고 생각된다면 세일 할 때를 노려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 사토 키비님 그림체여서 바로 샀네요. 보물상자 잘못 고르다 자꾸 터지는게 좀 화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꽤 재밋네요 보이스도 윳쿠리 보이스여서 신선해서 재밌습니다. 한글이 없어서 아쉽지만 영어 좀 할줄알면 되서 꽤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 로그라이크 던전 형식 게임입니다. 그런데 한국어 지원이 안되요.

  • 업데이트 하니까 내 데이터 다 날라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 설정이 중국어로 바뀌고 아마도 다른 유저랑 데이터가 바뀐 느낌이 드는데 골때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재밌습니다. 다만 좀 구식이에요. 구식 게임 좋아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런 구식 게임 좋아해서 아주 만족 했습니다. 단순 던전 크롤링, 턴제 전투(이 게임은 자동 가능) 좋아하시고, 장비 수집해서 맞춰가시는 면서 동료 늘리는 거 좋아하시면 이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 아 키비 작가는 못 참지 ㅋㅋㅋ

  • 일러레때문에 샀다

  • 플레이시간 15~24시간 레벨업이 어려운 편이 아니여서 할만합니다. 여러모로 한글화만 되었으면 딱 좋았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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