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프라이프와 스벤코옵을 방송하는 버튜버 벨라스트라즈입니다 ! 이 게임은 크라이 오브 피어 선택지 모티브와 하프라이프 2 모드인 Grey 스토리를 합쳐서 새롭게 개발한 게임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게임도 진 엔딩 / 배드 엔딩 선택조건이 있는데 크라이 오브 피어랑 상황이 다르므로 참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직접 번역해서 도출한 결과임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크라이 오브 피어의 경우는 사이먼은 "자신과 자신의 싸움"이라 대부분 보스전과 싸움을 선택함으로서 진 엔딩을 보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주인공 어릴적 상태에 있었던 "가족과의 불화와 관련된 스토리"여서 보스몹들이 전부 주인공 부모님입니다. *각 분기 엔딩의 조건* - 엄마 보스전 파트 여기선 선택지가 자기를 버려두고 떠난 엄마에게 복수할지 용서할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배드엔딩 - 엄마를 죽임으로써 복수를 한다면 배드 엔딩으로 갑니다. 진 엔딩 - 엄마와 추억이 담겨 있던 장난감 / 그림 / 신발을 불에 태우면 진엔딩으로 가게 됩니다. - 아빠 보스전 파트 아빠 보스전 경우는 여러분들이 분기점이 어디냐고 물으실겁니다 ! 마지막에 주인공인 아드리안이 자기가 살았던 10번가 집에 돌아와서 자기방으로 가면 어릴적 기억으로 인해 아빠와 싸우게 됩니다 저기서는 아빠와 싸우기전 선택지가 나오지 않고 바로 전투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빠 파트때 분기가 어디쯤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빠 파트때 분기점은 왕과 여왕의 이야기로 복수 할지 용서할지 고르는 파트가 아빠 파트의 분기점입니다. 왕과 여왕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왕은 여왕이 병이들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몇명의 의사를 불러다 치료를 하게 하였지만.. 모든 의사들이 치료 방법을 모르겠고 도움을 주지 못하게되어 유감이라고 한뒤, 왕이 몹시 답답하여 방안에 혼자 같혀서 오랫동안 생각하게 됩니다. 몇일이 지난 후, 왕은 아들인 왕자를 성 밖으로 쫒아 보내는 선택지를 선택해버리고, 모든 의사들을 불러다가 치료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다 사형을 합니다. 그리고 아들인 왕자가 다시 왕국으로 돌아온 뒤에 잔혹한 현장을 보게됩니다.' 여기서 선택지는 왕에게 복수를 한다 또는 용서를 한다는 선택지를 주는데 배드 엔딩 : 왕국을 잔혹하게 만든 왕을 복수한다. 진 엔딩 : 왕도 가족이닌까 용서한다. - 박사 분기 파트 여기서 박사파트는 주인공인 아드리안이 테라피 치료를 받게 되었던 박사와 있던 관계에서 발생한 일로 박사를 집에서 살해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경찰서 & 병원진료 토데로 비교 분석으로 번역 하였지만 진짜로 주인공이 죽인건진 확신 하진 못하겠네여..) 주인공의 상태가 게임내에 문서와 내용을 토대로 보았을때 정신적 상태가 좋지 못했고 혈압 수치도 높아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상태 임을 암시합니다. 여기서 박사 분기가 나타내는게 어떤거냐고 물어 보시는 분이 있는데. 주인공 과거에 있던건 일에 대해서 치유하는 과정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배드 엔딩 : 모든 선택지를 전부 복수한다로 고른다. 진 엔딩 : 복수가 아닌 현재 있는 사실을 받아 들인다. 요약 : 가족과의 관계와 과거의 기억으로 부터 출발하는 게임이므로 가족과 싸운다 메타로 가버리면 무조건 배드 엔딩입니다. *각종 퍼즐로 등장하는 쪽지나 문서는 전부 아드리안의 기억속에 있던 추억의 일부분 또는 사건의 일부분이므로 직접적으로 주인공과 관려이 있는 내용입니다 !*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참고로 진엔딩을 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aWaVHw2Y9zM?feature=share

korean sub plz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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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서 잠깐 해봤습니다 아직 엔딩은 다 보진 않았지만 우선은 플레이 소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발자는 하프라이프2 모드로 유명한 더 그레이 라는 공포 모드를 만들었던 개발자의 신작이며 하프라이프2 모드 더 그레이를 해보신 분들은 아마 이겜을 하시고 나면은 더 그레이를 계승하는 듯한 독특한 컨셉의 여러 크리쳐를 보실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더 그레이의 차기작으로도 보실수 있겠네요 게임 플레이 스타일도 마찬가지로 전작의 계보를 계승하는것인지는 몰라도 서바이벌 요소가 추가되어 인벤토리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플레시라이트는 각각 배치되어 있는 배터리를 찾아서 파밍하는 식이라서 이리저리 놓치는 구간이 있을수 있습니다 게임이 정말 잼있으며 개인적으로 호러 서바이벌 FPS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아쉽게도 한글은 지원되진 않습니다 다만 플레이 할때는 그렇게 까지 지장 줄 정도로 심한 버그는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으며 최적화 또한 좋습니다 하프라이프2 모드 더 그레이를 해보신 분들이거나 호러 서바이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