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에서 가만히 있어줘.. 차세대(?)그래픽으로 무장하고 돌아온 추억의 게임..이어야 했지만 정작 나온건 밸런스 엉망의 동인게임. 스테이지별로 간간히 생기는 프레임드랍은 덤. 이 게임과 스트리트파이터는 비교해서는 안될 등급이고, 구지 비슷한 게임을 찾자면 "fight angel"이 있겠다. 왜 평가가 매우긍정적인지 알수없음..

당신이 격투 게임에 대한 소양이 깊으면서도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류의 게임이 취향이라면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굉장히 불친절하면서, 마니아 적인 요소는 요소대로 녹여 넣어놨기에 입문자나 초보자들에게는 하니만 못한 게임입니다. 하드어택을 하라고 하면서 뭐가 하드어택인지 알 방도도 없고 (MP+MK), 슈퍼 콤보를 적중하라는데 게임 상에서 슈퍼 콤보가 뭔지 단 한번의 언급조차, 심지어 메뉴에서 찾을 수 조차 없습니다. 당연하게 반격을 쓰는 업적이 있지만 게임상 그 어느곳에서도 반격을 찾을 수 없었다는 점도 일관되네요. 대부분의 시스템이 이런 식으로 간단한 튜토리얼이나 시스템에 대한 도움도 구할 수 없이, 오직 마니아 만을 위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콤보 챌린지에서 나오는 커맨더가 jHK+qHP 이런 식인데, 마니아라면 점프 강 발 + 하단 강 손 이런 식으로 이해 하겠지만, 초보나 입문자는 전혀 단 한글자도 이해할 수 없는 식으로 게임 전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냥 다 떠나서, 멀티 게임인데 매칭이 안되니, 할 이유도 없네요.

저용량임에도 이정도 퀄리티를 내는게 많이 놀랍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약간의 프레임드랍을 느꼈었고 [스테이지 마다 다른 듯 합니다.] 스테이지 중 하나는 매우 붉어서 눈에 좀 부담이 가는 것 같습니다. 타격감도 괜찮고 초심자용 연계기 옵션[?]이 있는거 같은데 사용하게되면 연속기도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환불하게된 사유가.. 커멘드가 저에겐 적응하기가 많이 어렵더라구요.. 고작해야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 정도밖에 못 쓰는 완전 초짜인데, 연습을 해볼려해도 뭔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커멘드를 간단하게 넣는 타입으로 전환해서 해도 오히려 이게 더 어색한 느낌이라.. 결국엔 하다가 채 즐기지도 못하고 묻히게 될거 같아, 그냥 환불을 결심했습니다...; 그래도 옛날엔 오락실에서 스파EX를 할땐 나름 잘하는 편이였는데 격겜도 안하지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이런 격겜은 이제 건들기가 쉽지 않아졌네요.. 그나마 할 줄 아는 솔칼밖엔 건들일게 없어졌어요..ㅠㅠ 여튼간에 결론을 말하자면 저 같이 커멘드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 아니라면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단점도 좀 개인적인 것과 미세한 단점정도이고 프레임드랍도 게임에는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즐기시에는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쁘지는 않은 게임이라고 추천을 주겠습니다.

솔직히 재밌음. 사람이 없는 것 뿐이지 ;;;

스파EX3는 못해봤으니 모르겠지만... 놀랍게도 스파EX2 시절의 느낌이 고대로 남아 있다. 정말 그래픽만 좋아진 스파EX 시리즈라고 하면 딱 어울릴 느낌. 사람이 없는건지 온라인 대전은 전혀 안잡힘. 스파EX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말자. 점수는 6/10.

재밌어요. 스테이지 배경도 아주좋고 옛날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 그 느낌 그대로인데 문제는 그래픽만 발전하고 게임성은 그때랑 100%같음

캐릭터에 맞는 강기 덱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나름 할만했다. 멀티는 아예 사람 없다. 테리가 가장 다루기 쉬웠다. 킹오브 세대라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10점만점에 7점은 주고싶다 한글화가 굳이 필요없지만 한글화가 되있는것도 +할점이고.. 음악도 기존 EX 시리즈 음악이랑 비슷하다 캐릭터들 복장이 좀 바뀌었지만 구복장보다는 세련되보인다 언리얼 엔진으로 다시 태어난 스파EX4라 보면 거의 비슷하다(스파 캐릭들을 보고싶으면 스파5로 가는게 맞겠지만) 이름대로 스파 캐릭은 단 한명도 나오지 않고 파이팅레이어의 이름을 따왔지만 역시 파이팅레이어(남코랑합작)의 캐릭도 하나도 안나온다. 뜬금없이 KOF캐릭 테리가 DLC로 나왔는데 뭐 괜찮다 애초에 요새는 캐릭터들 알바뛰는게 거의 유행이고 캐릭터나 기술 재현도 잘되있고.. 2020년 기준 스파에 관련없는 EX쪽 캐릭은 다나온거같다.그래도 18명정도는 채워놨고 예전 손맛도 있고 팍팍 튀기는 효과도 좋고 몇몇 연출 바뀐거 뺴고 EX시절 필살기&초필살기 재현율은 기가막히게 잘해놓은거 같다 (추가된 기술들이 거의 없어서 아쉽지만..) 아쉬운걸 이야기하자면..메테오 콤보의 부재.. EX2+를 사서 플스1이 지칠때까지 해본 나로선 메테오 콤보의 부재가 매우 아쉽다(충분히 패치로 넣을수 있을것도 같은데..) 슈퍼콤보로 마무리했을떄 레벨마다 연출이 다 달랐던것도 너무 좋았는데..그런것도 없다 그리고 강기 시스템이라는걸 넣어놨는데..솔직히 복잡하기만하다.. 그냥 EX 시스템 그대로 넣어도 됫을껄..엑셀이라던가.. 그리고 스토리가 말그대로 너무 허접한것도 문제..엔딩을 그냥 일러스트랑 글하나로 떄우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다 EX떄 추억을 떠올리고싶다면 세일때 구매해도 좋다고 본다 어차피 DLC 캐릭터는 게스트 테리보가드뿐이고 기존캐릭을 팔아먹는짓거리는 하지 않았으니...좀만 더 다듬어서 냇으면 좋았을듯... 개인적으로 캡콤+남코랑 어떻게든 협약해서 예전 캐릭터들도 다 나왔으면 좋겠다... (스파캐릭은 게스트로 몇명만..파이팅레이어캐릭은 전원 참전...) 그래야 진정한 의미의 파이팅EX레이어가 될거같은데...

겜하는데 프레임 저하 있네요 온라인 대전 하려는데 매칭도 안되고 타격감도 예전보다 못한거 같습니다 환불각이네요

킹 오 파 - X I V - 보 다 - 조 작 감 - 좋 다 . 근 데 - 온 라 인 - 사 람 - 거 의 - 없 고 . . . 도 전 - 과 제 - 트 레 이 닝 - 모 드 - 데 미 지 - 총 합 - 5 0 0 , 0 0 0 - 누 적 - 도 전 - 과 제 - 플 레 이 타 임 - 2 6 5 - 시 간 - 걸 렸 다 ~ ★ D L C - 떄 문 에 - 말 아 - 먹 은 듯 ~ ★ 추 억 - 보 정 - 아 니 면 - 절 대 - 구 입 - 하 지 - 말 것 을 - 권 장 - 합 니 다 ~ ★ ㅋ ㅋ ㅋ

전체적으로 하나씩나사빠지는구성을 보여준다 지속적으로업데이트하면 좀 살아날런지? 추천하기는좀그렇다

5판 3승제를 바꿀 수 없나? 지겹고 부담스러워서 하기가 싫어지네

추억을 개발살내는 산업폐기물 발전한건 그래픽이랑 일러스트 뿐이고, 나머진 오히려 퇴화함 밸런스는 당연히 개똥망이고, 도무지 존재 이유를 알수없는 강기 시스템이 이 게임 최악의 문제점 격투게임에 들어갈 시스템이 아님 별 기대도 안했지만 글자 몇줄로 떼우는 처절한 스토리텔링도 오물 같다 EX 시리즈 특유의 맛간 센스와 쫄깃한 대전의 재미와 콤보 넣는 쾌감은 하나도 찾아 볼 수 없음 EX 시리즈의 추억을 되 살리고 싶으신 분은 그냥 에뮬로 EX2 하세요

스파 ex시리즈를 재밌게 즐겨서 구매했다 비주얼적으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그래픽은 좋다, 그러나 장점은 그것뿐이다 웬만한 대전게임이라면 게임머니로 캐릭컬러나 갤러리 등을 구입할수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어서 클리어한후 전혀 보람을 못 느낀다, 게다가 원래 있던 메테오콤보는 왜 삭제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굳히 이 게임을 정가로 사기에는 정말 돈이 아까우니 75% 할인때나 사는걸 권한다 하긴 스파ex시리즈의 팬이 아니라면 대전게임으로서는 메리트가 없다 게임자체가 너무 미완성이다.

클래식복장 어떻게 해야 나와요?

조작감과 타격감은 그럭저럭 ㄱㅊ은데 뭔가 미묘하다는느낌???? 아케이드모드는있는데 스토리모드가 없다는게 약간 단점으로 생각하고있음 멀티할려고해도 사람이 없어서 지금 못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