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 Suns

Crying Suns is a tactical rogue-lite that puts you in the role of a space fleet commander as you explore a mysteriously fallen empire. In this story rich experience inspired by Dune and Foundation, each successful run will uncover the truth about the Empire... and yourself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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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우주로그라이크 #아름다운함대전 #ㅅㅌㅊ스토리

Last Orders update (available on May 17, 2023)



The “Last Orders'' update is the final free extension for Crying Suns. It includes 2 new character factions, the Prag Mah (a caste of relentless imperial judges and executioners) and the Phalanx (an order of deadly mercenary warriors), but also many new contents to discover:

  • 2 New playable Battleships with a totally new playstyle for each faction
  • 4 New special officers (2 for each faction)
  • 12 New battlefield items (weapons, units, auxiliary systems, etc.)
  • 30 New events related to the new factions
  • New Achievements to unlock
  • New “quality of life” features and other various improvements



If you already own Crying Suns, it should update the new content automatically without any impact on your current save. Last Orders update is included free for anyone who purchases the game from this point forward.


게임 정보

When FTL meets Foundation... and Dune


Crying Suns is a tactical rogue-lite that puts you in the role of a space fleet commander as you explore a mysteriously fallen empire.

In this story rich experience inspired by Dune and Foundation, each successful run will uncover the truth about the Empire... and yourself as well.

Main Features


- Space exploration in a procedurally-generated universe
- Tactical fights between battleships and their squadron fleets
- More than 300 possible story events
- A deep and dramatic storyline structured in 6 chapters
- A dark and disturbing atmosphere inspired by our favorite S-F universes (Foundation, Dune, Battlestar Galactica)

The story: The epic journey of a clone


After 700 years of peace and prosperity, the Galactic Empire has suddenly been shattered into pieces. The OMNIs, god-like machines which did everything for their human masters, have mysteriously shut down. And humankind, having long since lost the ability to survive on its own, is dangerously close to extinction. But somewhere in a far corner of the Galaxy is Gehenna, a planet of ice and rock and a top-secret facility that is the pinnacle of Imperial Tech and also humanity’s last chance.

You are a clone of Admiral Ellys Idaho, a weapon fashioned from flesh, the best Imperial Admiral ever to battle in the stars and you have just been awoken on this planet by its strange and darkly-humorous Guardian, Kaliban, the last functional OMNI to exist.

Your mission: skillfully command a battleship through the Empire's now chaotic, violent clusters ––where one wrong move could be your last–– as you try to reactivate the OMNIs and save the future of all humankind. But you must leave Gehenna now.... for time has almost run out.

Platforms

Crying Suns is available on PC, Mac, iOS and Androi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46,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뉴스정보 Crying Suns 공략, 가이드 팁, 한글 미지원

    Alt Shift의 FTL에서 영감을받은 전략 게임 인 Crying Suns 가 마침내 모바일로 진출했으며 , 정말 어렵습니다. 로그 라이크 감성을 가진 다른 많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Crying Suns는 여러 번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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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5)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21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Tip : 시작 옵션에 -popupwindow 를 입력하시고 옵션에서 fullscreen 끄면 테두리 없는 창모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많은 Unity 엔진 게임이 그렇듯...... 일단 1챕터까지만 깨고 작성합니다. 연출면에서 어마어마하게 미려한 FTL 클론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FTL의 게임플레이 핵심을 제대로 카피하고 계승/발전시켰다고 봅니다. 발전 과정에서 살짝 막힌길로 발전한 곳도 있지만 FTL 이후에 비슷한 게임 - Pause And Play 방식의 로그라이크 - 을 원하지만 정확히 같은 게임은 아닌 게임을 원한다면 이놈이랑 Dungeon Of the Endless 정도가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FTL보다 낫다고 할만한 부분은 교전 변수가 더 크다는 점이고 (무기의 공격은 영역에 대해서 떨어지지만 광역기로 작동하여 좋은 잭팟으로 큰 폭으로 유리하게 교전 가능하며 적들의 AI 공격 침공 위치가 다소 난수적) 역으로 이벤트의 드라마틱함은 조금 너무 정리되어 떨어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스토리텔링 면에서 욕심이 좀 과한 듯 FTL과 같이 우회적인 스토리 텔링 의존을 하기 보다는 좀 말이 많네요. 스토리라인은 진 로든베리가 써온 수 많은 전형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스토리라인인데 로그라이크와 챕터 단위에 그럭저럭 잘 맞춘 수준으로 보입니다. (스타게이트, 스타트렉, 진 로든베리의 안드로메다 같은 고전 스페이스 오페라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구조) FTL같이 우회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하기에는 고유명사와 설정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았는지 직접 설명하는 부분이 좀 많은게 안타깝군요. 그래도 연출이 워낙 훌륭해서 꽤 괜찮고, 필요 이상으로 유치한 대사가 넘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가장 큰 문제점이 잘 억눌렀음에도 불구하고(스쿼드 완파 없음. 최소 반쪽짜리 부대 유지는 가능) 스노우볼이 알게 모르게 강하다는 것 - 후반부 잭팟 터지면 무척 쉬워짐)과 아무래도 지상전이 대놓고 연출 구경식이라는 점 정도이며 각종 업그레이드 밸런스가 크게 나쁘다는 것 정도입니다. 특히 지상전 탈출 기회 제공을 위한 업그레이드는 애초에 탈출 자체가 잃는게 너무 큰 편이라 아직까지는 의의를 모르겠습니다. 오피서 고를 때 잘 고르던가 안내려가던가 할 것 같지 이걸 써야 할 이유가...... 이건 이후 챕터를 반복하면 나중에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밸런스 패치를 할 수도 있겠지요. 어쨌거나 적어도 함대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여러가지로 필드상에 놓이는 랜덤한 기믹들의 효용성도 낮은 편이 아니라 매 교전이 그렇게 쉽게 질리는 물건은 아니므로 그럭저럭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챕터 3까지 깨고 갱신 : 예상은 했지만 로그라이크 + 챕터 방식은 꽤 괜찮았습니다. Void Bastards 가 자율적으로 난이도 조절하는 방식이었는데 비해 좀 더 전통 방식에 가깝지만 스토리 언락이 지속되는 형식이 그럭저럭 잘 유지됩니다. 패턴화 된 부분도 있지만 대사는 자연스럽고 설정도 그럭저럭 흥미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면 아키바라-성(아무리 봐도 삼성에서 Sung을 꺼낸 듯) 하우스 소속의 영향인지 꽤 제대로 된 한국계 이름 선원들이 자주 보인다는 것이군요. ㅋ PS) 레퍼런스 면에서 주인공의 이름 중 Idaho는 아마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듄'의 던컨 아이다호의 오마쥬일 것 같습니다. (가장 위대한 장군의 클론. 감정을 잃어버린 기계화 된 컴퓨터(멘타트)로 사용된다던가.)

  • 한글만 되면 좋겠음

  • OMNI라 불리는 로봇들이 갑작스레 작동을 멈춤과 동시에 언제나 주기적으로 오던 황실로부터의 연락이 끊긴 지 몇십 년이 지난 뒤, 작동을 중지하지 않은 유일한 OMNI 한 개체에 의해 주인공은 비밀 클론 생산소에서 새로운 몸과 함께 일어납니다... 주인공은 자신을 깨운 OMNI와 함께 지난 몇십 년 사이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왜 OMNI들은 작동을 중단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임무를 가지고 NS Odysseus 함선에 탑승해 우주를 돌아다니며 여러 세력들을 만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주 관련한 것들을 좋아하는지라 구매하게 되었고, 꽤나 만족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생각해본 장점으로는 우선 연출이 있습니다. 픽셀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함교 내의 역동적인 OMNI와 장교들, 배경으로 펼쳐진 화려한 행성과 항성들 그리고 장면이 이동할 때의 모습은 입을 벌리고 와 하게 되는 웅장함과 화려함이 있습니다. + 둘째로는 잘 짜여진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와 전투가 게임플레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앞서 말한 OMNI와 주인공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에게 자문을 구하고 사적인 질문을 던지는 등 사소한 대화들로 세계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맛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연락두절된 황제의 총애받는 제독이었으며 모든 OMNI들은 루비콘이라는 제약에 걸려 인간을 해할 수 없다는 둥의 이야기들은 게임 초반에 알 수 있습니다. + 셋째로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편대와 각각의 개성이 있는 무기들입니다. 그리 특별한 장점은 아니지만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편대의 경우: 파괴될 때 폭발하여 주변 타일에 피해를 주는 자폭 드론들로만 편대를 구성하거나 적 함선을 공격할 때마다 스크랩(이 게임의 재화입니다)을 야금야금 갉아서 훔쳐 오는 슈레더 드론 또는 시간을 들여 잠입 모드에 돌입하면 잠입이 풀려날 때 강한 데미지를 주는 스텔스 전투기, 느리게 움직이지만 적 함선의 선체에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하는 드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퍼붓는 순양함 등등을 써볼 수 있고, 무기의 경우: 적 함선에 직접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헐 브레이커와 한 칸을 얼려서 유닛의 이동+공격+능력 충전을 막는 서브 제로건, 무작위 칸을 지정해 일대를 휩쓸어버리는 플랙 캐논, 아군 유닛을 자폭시켜 주위에 피해를 주는 무기도 있고 아군 유닛에 투명화를 걸어주는 무기 등이 있습니다. + 넷째로는 선택지 고르기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각 섹터의 보스를 깨부수고 다음 섹터로 전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행성계들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상점을 이용하거나 여러 상황에 마주치게 되는데, 여기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민간 함선을 만났더니 자기네 함선 안에 괴물이 있으며, 함선 자폭 시퀸스를 실행했답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제 갈길 가거나 함선 내에 해킹 기술을 가진 장교가 있다면 자폭 시퀸스를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선택지를 지난 후에도 선택지는 나올 수 있는데, 여기서는 반반의 확률로 해병들을 투입시켜 괴물을 처리할 수도 있고 배 안터지게 해놨으니 알아서 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몇몇 행성들은 스캔해서 탐사할 수가 있는데, 적절한 자원을 얻을 수 있고/적절한 수의 해병들만 사망에 이르게 하며/탐험 도중 죽지 않고/적절한 기술을 가진 장교를 보내 탐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탐사 도중 체크포인트처럼 도중에 후퇴할 수도 있고 계속 탐사할 수 있게 해놓은 점이 좋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교 보내놨더니 와장창 어이쿠 해서 모조리 몰살당하는 경험을 겪고 난 뒤로는요. - 이러한 장점들을 제쳐두고, 개인적으로 꼽는 단점은 틀에 짜여진 전투입니다. 이게 오픈월드같은 장르의 게임이 아닌 건 잘 알지만, 체스와 같이 제한된 판에서 시간에 맞춰 함선 편대를 보내거나 발생하는 사건들(운석 낙하나 대 편대 포탑시설, 공간이 뒤바껴 타일이 이동하는 현상이나 편대 수리시설 등이 필드 곳곳에 나타나기도 합니다)에 대응하는 전투 방식은 몇몇 사람들이 금방 질려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다양한 조합과 시도가 주는 즐거움이 넓지만은 않은 필드가 주는 폐쇄성을 상쇄하긴 합니다. _ 그래서 저는 이 게임을 FTL을 해 보았는데 잘 맞더라! 거나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탐험/선택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작자가 FTL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써놓기도 했고, 해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가 FTL 느낌이 좀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FTL의 잘 드러나지 않는 스토리 부분을 갈아엎고 전투에 다양성을 더한 다음에 따끈한 그래픽을 한 국자 떠서 퍼얹고 금칠한 느낌이었습니다. 개발사 디스코드 서버도 있으니 업데이트나 게임이 향해가는 방향 등을 알고 싶으시다면 들어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최근에는 마켓에 안드로이드/ios 버전도 나왔습니다. 구글스토어는 가격은 12000원, 애플 앱스토어는 8.99$입니다. 돈 남으면 해보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모바일에도 Advanced Tactics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앞뒤 안 맞는 장문의 리뷰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시민들한테 자원을 나눠줬다가 좋은 꼴 본 선장들이 몇안됩니다. 시민... 시민들을 조심하십시오...

  • 전투의 경우 스쿼드론(함재기)와 배에 직접 달린 무기들로 진행하게 됩니다 스쿼드론 끼리도 전투가 되며 전투상성이 있습니다 스쿼드론 은 지속딜이 좋지만 망가지몀 일정시간 사용을 못하게 되며 이동간에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전투맵에서) 반면 무기는 전범위에 쓸수 있고 강력하지만 쿨이 깁니다. 함대함전투외에도 행성탐사라던지 여러 상점등 다양한 인카운터가 있으며 여러 대원들마다 갖고있는 강점이 다릅니다(FTL처럼) 아직 챕터1만 클리어했는데 재밌네요

  • 엔딩본후 리뷰: 엔딩까지 16시간 걸렸고 인카운터 결과가 고정되어있는게 많아서 챕터 중후반부 가면 반복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 함대간 전투는 최대 8유닛정도로 좀더 복잡했으면 좋겠지만 4유닛만으로도 나쁜편은 아님 지상 미션에서 관여할수있는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는것도 단점 FTL을 안해봤으면 먼저 하는것을 추천함 완성도면에서 차이가 남 픽셀아트는 만족스러움 취향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살만한 가치가 있음 총평: 흠이 없지는 않지만 이쪽 장르가 취향이면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음 그리고 후에 최소 한번의 dlc 업뎃이 있을거라고 하니 그때 사는것을 추천

  • 설정이나 스토리는 별거없다 초월자에 대한 서양스토리 작가들의 묘사는 왜이리 죄다 비슷한지 모르겠다 게임플레이는 FTL을 계승한 게임이라 충분히 즐길만하지만 승무원키우는 재미라든지 여러 공격,방어 수단을 이용하는 부분이 FTL과 비교해 누락된 부분이 많아서 지루한감이 있다 그리고 이벤트 맨날 결과가 정해져있어서 점점 지친다하다 아이템 종류도 FTL보다 적다 FTL에 비해 장점은 스토리가 좀더 복잡하고 길다는 점과 전투와 우주항해의 연출이 훨씬 좋다는점 뿐인거같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편의성 부분은 아직 위키가 활성화가 안되있어서 스캐너를 만렙찍어도 특정지상탐사에 무슨 승무원 스킬이 필요한지 외울수가 없다는 점이랑 무기 공격이 예약이 안된다는 점이 매우 거슬린다 아이템과 자원이 FTL보다 얻기가 쉽다는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 전투가 FTL+RTS인데 멈춤기능있어서 그나마 할만함 한글번역없는게 약간 단점인데 하다보면 문제는 안되는듯 NEED KOREAN TLANSLATION

  • FTL아류작 중에서는 비주얼 측면에서 가장 잘 만든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수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참으로 맛깔납니다. 거기다가 스토리의 깊이도 그럭저럭 나쁜 편은 아닙니다. 아주 특이하고 역동적인 SF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하고 납득가능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함포전이 주력이 되는 FTL과는 달리 이 게임은 함재기전투가 주가 되고 함포는 보조무기가 됩니다. 인디게임임에도 우주 전투를 꽤나 그럴듯하게 구현했는데, 최근엔 이런 우주전을 다룬 게임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어렵고 고려할 요소가 많은 건 아니라서 가볍게 즐기기에 괜찮아요. 그래픽은 아주 좋아요. 도트 그림이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무려 도트 그림이 부드럽게 움직여요! 행성계와 행성계를 이동하고 적 함선을 격침 시킬때의 그래픽은 정말 대단합니다. 도트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 좋아할거에요. 스토리는 그저그래요. 그냥 단물 다 빠진 SF물입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에 워해머를 섞어둔 그런 느낌이에요. 딱히 분기점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 사이드 퀘스트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못 봐줄만한 것도 아니에요. 멸망해가는 우주 제국에 대한 묘사는 그럴듯하고, 함대전 묘사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멀티엔딩임에도 엔딩 분기요소가 보스전 하나 뿐이라는 것과 랜덤이벤트를 포함한 게임 내 이벤트의 선택지와 거기에 따른 결과가 항상 고정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서 항상 긴장하게 되는 FTL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대비하고 제어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난이도 하락의 요인이 됩니다. 또한 전투 시 상대는 함재기가 한정되어있지만 우리 쪽에서는 함재기가 전멸할 경우 최대체력이 반으로 줄어드는 채로 스폰 되는 것 말고는 딱히 패널티가 없어서 하드 난이도라고 하더라도 너무 쉽네요. 가장 큰 단점은, (고쳤으면 좋겠는 부분이기도 한데) 함선 간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FTL 같은 경우에는 함선이 주가 되어 싸우는 게임이다보니 함선 종류와 승무원 종족에 따른 특징이 크게 나뉘었습니다. 함포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함선, 텔레포트 강습으로 적 승무원을 쓸어버리는 강습선, 은신 기능으로 공격을 회피하는 스텔스선, 강력한 방어막을 가진 졸탄 함선, 드론을 주력무기로 쓰는 엔지 함선... 하지만 이 게임의 함선은 외형과 최대 능력치의 차이만 조금씩 있지, 실제 게임 방식은 똑같이 함재기를 위주로 굴리게 됩니다. 어떤 배를 쓰더라도 전투 방식이 같다보니 2회차 엔딩까지는 보겠는데 3회차는 별로 할 생각이 안드네요. 왠만하면 다회차 할 요소가 없는 로그라이크 게임은 추천하지 않는 편인데, 이 게임은 무려 데모 버전이 제공됩니다. 아주 좋아요. 이 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덕분에 가격보고 고민하다가, 데모 한번 해보고 그냥 질렀습니다. 게다가 데모 세이브파일도 그대로 연동되더군요.

  • 으악 영어가 너무 많아 내 눈이... 으악악... 전부 대문자... 보기 불편해 눈... 눈이...

  • FTL을 따라한 게임은 많았지만 이정도는 되야 재대로 따라하면서 확장했다고 보입니다. 다른건 솔직히 다운그레이드판에 불과해서.. 전체적으로 너무 많은 마으크로 컨트롤을 줄이고, 배의 관리 보다는 전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장점: 쉬운 영어, 재미있는 스토리 단점: 생각보다 제약이 많은 전투. 대규모 전투 불가, 모선과 전함의 수집 및 업그레이드에도 많은 제약. 챕터마다의 맵 특색이 없어 반복되는 전투가 좀 지루함.

  • 예전에 하다가 반복 인카운터가 너무 많이 떠서 업뎃되면 해야지, 하고 묵혀뒀는데 몇 개월 만에 다시 꺼내보니 훌륭하게 업데이트가 된 것 같네요. FTL이랑 비슷하면서도 굉장히 다른데, 기본 시스템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로그라이크 게임인지라 잘 굴러가는 판은 굉장히 쉽게 보스 뚝배기를 깨버리지만, 운이 나쁘면 랜덤 인카운터에서 고철 한 줌 때문에 귀중한 함재기나 연료를 걸고 도박을 해야 할 수도 있는 거지같은 상황에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시민들 조심하세요. 거의 다 사기꾼임 그래픽 면에서는 굉장히 미려합니다. 섬세한 픽셀 그래픽이 좋은 사운드트랙이랑 딥다크한 세계관 분위기랑 버무려져서 게임에 몰입을 도와주는데, 저만 해도 트레일러 보고 그 분위기에 취해서 게임을 샀으니까요. 전투 측면에서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FTL이랑 다르게 함포는 보조고, 함재기 위주로 굴러가는 전투인데, 지형적 요소와 진형에 따라서 정면으로 못 이길 싸움도 이기거나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좀 파밍이 되고 그럴싸한 함대가 꾸려지면 그냥 인해전술로 밀어붙여도 이기긴 한다만... 지상전의 경우 운적 요소가 좀 작용합니다. 처음에는 엑스컴 할 때 마냥 두손 모으고 제발 적게 죽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는데, 어차피 상점에서 또 사면 되니까 병력은 몇 명 죽으면 어쩔 수 없지 뭐...이러고 넘어가는 게 나음. 스토리는...글쎄요. 재미있습니다. SF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인간이 기계한테 모든 걸 맡기고 탱야탱야 노는 잉여가 된 시대인데, 갑자기 기계들이 다 꺼져서 주인공이 원인을 찾고 복구하러 간다...가 주된 골자입니다. 그냥 직진만 할 수도 있지만, 원한다면 배경설정이랑 세계관을 주저리주저리 다 알려줘서 스토리적으로 구멍이 뚫린 부분도 없고, 무난합니다. 한글 번역이 없고 죄다 영어라서 좀 압박이 심할 수 있긴 한데 아주 못 알아먹을 내용은 없어서... 다만 개인적으로는 좀 찝찝한 기분이 들더군요. 왜 찝찝한 지는 엔딩 지점까지 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스포. 총평을 하자면, 제게는 돈 값은 하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하나 발굴한 느낌? 멀티엔딩 분기점에서 다른 엔딩 보려고 나중에 또 하지 싶습니다. 대충 정리하면 이런 사람은 제 값 주고 게임 사도 후회 안 하실 것 같습니다. -나는 딥다크한 SF 세계관을 좋아한다. -전략 게임을 좋아한다.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한다. -세계관이 깊은 게임을 좋아한다(영어도 거부감이 없다.) 잘 모르겠다 하시면 데모 버전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값 주기 좀 그러면 할인 할때까지 존버하다가 사도 되고 뭐...

  • FTL 하고 비슷한 로그라이크 게임. 하지만 전투가 약간 더 전략성을 요구한다. 스토리도 좀더 장대하지만 한글화가 안된게 ㅜㅜ.

  • FTL이랑 비슷합니다

  • 장점 : FTL보다 많은 Lore와 훌륭한 스토리 FTL과는 다른 독특한 함대함 전투를 맛볼 수 있음 훌륭한 도트 그래픽 단점 : 스토리와 반복적이고 결과가 정해진 인카운터 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것 같음 적은 함선종류, 매력적이지 않은 주인공(차라리 로봇이자 동료인 Kaliban이 더 매력적임) *왜 스토리 때문인지는 스포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습니다. 스토리는 분명 훌륭합니다. 게임은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 스토리 때문에 엔딩을 보게 됩니다. 게임 자체는 깊숙히 빠져들 수 있고 괜찮지만, FTL과 비교하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서 30~50%할인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플레이타임은 제 플레이 시간 내외일 겁니다.

  • FTL + 컨트롤겜 게임플레이. 플레이시간이 쌓이다보면 반복되는 인카운터들이 보이게되고 서브컨텐츠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으나 메인컨텐츠인 함대전이 모든걸 커버치고도 남는 수준으로 재밌다 그래픽. 3d와 픽셀을 이쁘게 잘 섞음. 사운드. 게임의 음울한 분위기와 어울리나 계속듣고있으면 힘빠짐 스토리. 스토리라인은 다소 진부할 수 있으나 세계관이 지금껏 없었던 참신한 내용이라 흥미로움. 우주에서 인간이 사용가능한 자원이 거의 고갈된 시점.

  • 세이브 날려먹었으면 개발자에게 연락하면 스팀업적 기반으로 세이브 복구해줌.

  • 스페이스 헤이븐 등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스토리도 적당히 비장하고.. 아직 결말을 본 건 아니지만, 흥미진진합니다. * 결말 본 후... 하... 18...... 결말 너무 허무하고, 이떄까지 스토리랑 연게가 안됩니다. 이렇게 데우스엑스마키나 나올 거면 뭐하러.....

  • 로어 잔뜩 늘어놓더니 다 헛짓인 엔딩 구역보스보다 어려운 중간맵, 개좆같은 강화방식과 파편화된 상점 전투 질질끄는 적, 적은 종류의 무기들 플레이하기가 좆같아짐 비추

  • 화려하고 눈부신 조금 진부한 SF 로그라이크

  • 게임플레이나 스토리나 초중반은 재밌는데 후반갈수록 늘어짐 FTL이 단순한데도 재밌는 이유가 다 있네

  • 이유는 모르겠는데..렉이 좀 심하네요 ㄷ;; 뭔가 새 장면으로 넘어가거나 할때마다 한참 멈추거나..검은 화면이 오랫동안 보이거나..하는식으로요 ㄷ.

  • 폭탄 드론.... 더 많은 폭탄 드론이 필요하다... 무인이니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은채 어디서 드론을 제작할 돈이 나오는지 의구심도 품지 않은 채... 그저 적 함선에 꼴아박고 죽으면 다시 생성되고 그걸로 다시 꼴아박고 창조경제 완성

  • So this is what I get, after playing 14 hours. The story is full of cliché, yet I hoped something more from this game.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