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 Chimera Squad

XCOM: Chimera Squad delivers an all-new story and turn-based tactical combat experience in the XCOM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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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엑스컴2외전 #개성있는요원들 #돈내놔
XCOM: 키메라 스쿼드는 XCOM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스토리와 턴제 전술 전투를 선사합니다.

수 년간의 외계인 지배 이후 인류는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이 외계인 지배자들은 자신들의 병사를 뒤에 남겨 놓은 채 지구로부터 도망쳤죠. 지금은 XCOM 2 시대로부터 5년이 흘렀으며 인간과 외계인들은 힘을 합쳐 협력과 공생의 문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31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침략 이후의 세계에 만들어진 평화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지구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이 종족 간 동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과 외계인 요원으로 구성된 엘리트 부대인 키메라 스쿼드는 반드시 힘을 합쳐 도시를 혼돈으로 이끌고 있는 감춰진 위협을 제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요원들은 특별합니다. 각자가 특별한 전술 능력과 키메라 스쿼드에 합류하게 된 동기를 갖고 있습니다. 팀원들을 파견해 31시 구역 내 깊숙히 퍼진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키메라 스쿼드를 이끌고 XCOM의 전통적인 턴제 게임 플레이에 더해진 혁신을 경험하고, 임무 목표를 달성하도록 전술, 팀워크, 그리고 새로운 돌격-소탕 전술 플레이를 활용하세요.

31시의 미래는 여러분께 달렸습니다.

유니크한 외계인과 인간 요원들


11명의 요원 각자가 독특한 개성과 ,바이퍼의 텅 풀 같은 종족 특화 기술을 포함한 전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전문화되고 상호보완적인 병과


적합한 요원들로 팀을 꾸리고 협력 행동을 활용하여 파괴적인 콤보를 실행해보세요. 임무의 성공과 실패는 전적으로 팀 구성에 달렸습니다.

재구성된 전술 전투


임무는 별개의 강렬한 만남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고 예측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돌격 모드


즉각 분대가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전투 단계의 이점을 활용하여 전장을 유리하게 만드세요. 요원을 전략적으로 다른 침투 지점에 배치하고 돌격에 특화된 기술을 사용하도록 조율하세요.

교차 턴


자동화된 시스템이 개별 요원과 적들이 순차적으로 턴을 받도록 각 슬롯에 배정하여, 어떤 유닛이 다음에 행동을 취할지, 그럴 경우 어떤 유닛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할지를 고려하는 새로운 전략적 가능성을 만들어 냅니다.

스릴 넘치는 전략 단계


전투 외에 여러분은 하이테크 본부를 운영하여 시간을 다투는 상황에서 임무, 조사, 요원 배치에 대한 우선 순위를 두어 관리해야 합니다: 도시의 다양한 구역에서 계속 불안 요소가 높아질 경우, 31시는 완전한 무정부 상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4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6,575+

예측 매출

1,136,43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pport.2k.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4)

총 리뷰 수: 621 긍정 피드백 수: 458 부정 피드백 수: 163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세일 때 3,660원에 구매 했습니다만.. 엑스컴 1 과 2 에 적응이 되서 이 게임은 좀 적응이 잘 않되네요.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인듯..

  • 엑스컴2 하다가 바로 이어서 해보니까 디아2 하다가 똥3 경험한 느낌이다 UI, 공간감, 카툰식 디자인 등등 전부 최악인게 마치 엑스컴을 대놓고 베낀 해적판 게임 보는 것 같음 바로 강종 후 삭제

  • 전작이 너무 많은 개선점과 완성되어 버린 덕분에 평가가 깎이는 안타까운 수작. 확실히 한판 한판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고, 타임라인을 조작하는 스킬 등으로 한번에 쓸어버릴수도, 강력한 스킬로 땡겨 올킬 하는것도 가능함. 게다가 특성도 곂치는 것도 없이 은근 잘 버무린 듯한 스킬트리가 마음에 들고 도시 혼란을 조절하는 방법도 추가된게 마음에 든다. 하지만 전설무기랍시고 전작 스킬을 하나 쓸수 있게만 해주는, 반대로 말하자면 그 총을 얻어야만 스킬 하나를 1회용으로 들 수 있는 x 같은 시스템, 너무 적은 스킬 트리, 힐러캐는 딱 하나라서 강제되는 메디 패치와 메디 킷, 반복되는 돌격 모드로 느껴지는 피로감 등은 개선을 해야한다고 느껴진다. 게임을 하면 피로한건 같을 것이지만. 엑스컴 2가 다양해서 피로하다고 하면 키메라 스쿼드는 너무 가짓수가 적어서 최선의 답을 도출하는 과정이 너무 피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적절히 1~ 2 시간 정도만 즐긴다면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안하지만 남이 굳이 한다고 하면 조금 심술나서 "굳이?" 한마디 하고 말리지는 않을 정도 캐릭터들 개성도 생기고, 플레이도 짧게 여러번 하는거라 가벼워졌음 턴제 방식도 나~~름 합리적?으로 바뀜 근데 게임만드는 놈들이 너무 대충만듬 턴제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대학생 시켜서 퇴짜만 안맞게 대충 최소 기준만 맞춰놓은 느낌

  • 인간이랑 외계인이 섞인 분대라는 컨셉은 좋았지만 컨셉만 좋은 게임 병사가 한명이라도 죽으면 그대로 게임오버고 신병 모집하지도 못하고 직업도 마음대로 못정하고 외모도 커스텀 불가능 이딴게 엑스컴???? 내가 커스텀한 병사 갈아넣고 새로 신병 모집하면서 진행하는 엑스컴 어디감? 세일할때 엑스컴 컬렉션 완성하려고 사는거 말고는 살 의미가 전혀 없음 비추

  • 분명 괜찮은 작품인데 매력적이지가 않음 엑스컴 1 2는 계속 하고싶어지고 오랜만에 다시해도 재미있는데 키메라 스쿼드는 손이 안감

  • 할인해서 2천 얼마에 샀는데도 아깝다.... 부상 치료하느라 쉬운 임무에는 인원 적게 보내고 싶은데, 4인 채우지 않으면 못 보낸다니?? 안드로이드 있잖아!! 처음부터 투입은 안되어도 그냥 빈자리에 넣고 가기라도 하면 안되겠니??

  • 숙련난이도 클리어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1.전작들과 달리 고유캐릭 육성, 타임라인 및 조우 시스템도입 등을 추가한 외전격 게임이지만 또다른 엑스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2.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기본적으로 맵이 작은 점, 캐릭터가 이동할 필요가 별로없는 점, 애드의 가능성이 없는 점 등등 제자리에서 고유능력 위주로만으로도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보니 게임의 전략성이 다소 떨어졌다라는 점입니다. 3.또한, 훌륭한 게임성을 가졌음에도 다른 리뷰들에서 말하듯 치명적인 버그도 있고 자잘한 버그들이 산재한데 이를 아직까지도 후속조치안하는걸 보면 딱히 시리즈를 이어나갈 생각이 없는 것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4.결론적으로 할인없이 게임을 구입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할인시 만원정도까지 떨어지는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본전 이상은 하고도 남으므로 그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 스바 로닌이라는 적은 한 턴에 세 번도 행동하는데 첫 행동전에 안죽여놓으면 답이 없네. 그와중에 체력은 개많아서 2~3방 때려야 죽고. 이게 뭔 얘기냐면 로닌 일점사해도 얘가 두 번 써는 동안 막을수가 없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 적중률도 개높아서 아무리 못해도 한 번은 처맞아야 하는데 그럼 힐러가 필수가 됨. 근데 요원 역할이 정해져있으니까 힐러 한 명으로 끝까지 굴려야하는데 얘가 부상이라도 당하는 날에는 한 주를 그냥 날려야됨. 엑스컴 전 시리즈 하면서 이정도로 부조리한 구조는 처음봤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병풍으로 델고갈거면 왜 데리고가냐. 애색히들은 인질 잡혀있고 심각한 상황인데 농담따먹기나 하고 있고. 그리고 진~짜 맘에 안드는 거 저격이 권총임;;; 이거 첨 하면 몰라서 권총 계속 안고르다가 왜 저격이 없지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됨. 아니 상식적으로 딜 넣는 용으로 권총을 고르겠냐고 당연히 유틸용인가 생각하지. 한손검이 폭딜넣는 소리 하고 있네. XCOM 이름 믿고 샀는데 이 쪽 종류 겜 중에서는 손 꼽히게 별로다. 그리고 전투중에 버튼하고 요원 겹쳐있을 때 버튼 누르면 요원 선택되는 거 개빡친다 진짜. 이거 피하려고 화면 요리조리 돌리고 있으면 도데체 코딩을 어떻게 했길래 이따구로 돌아가게 만들었는지 한숨부터 나온다. 내 팀원이 이따구로 짜오면 키보드 모서리로 대가리 300 RPM으로 후려버린다 진짜

  • 아니 시발 저장 한번 깜빡하고 걍 종료 했다고 거진 1주분 플레이가 날아간다고?????진짜 좆같아서 못해먹겠네 안해 씨발 진짜

  • 미완성 모바일겜 느낌입니다. UI도 엄청 불편하고 중간에 무한로딩 버그도 있고 아이템 변경이나 훈련소 선택 등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 완성되기전인 게임이 빠르게 출시되는 느낌? 이전 엑스컴에 비해서 난이도도 조금 낮아진 것 같아요

  • 엑스컴 2의 후속작인데 본편과 가장 큰 차이점은 졸개들을 육성하는 과정이 생략되었다는 점 플레이어의 분대원들은 외형과 능력이 고유한 유니크 캐릭터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불만을 가진 것 같은데 오히려 본인은 개성이 뚜렷해서 마음에 들었다. 이 외에 게임성은 뭐 딱히 흠잡을게 없이 재밌었음

  • 조우 미션 중에 적을 모두 잡고 발전기를 과부하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리어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더 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버그.

  • 기존 엑스컴 시리즈와 많이 달라진 면이 있어서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캐릭터성, 스토리가 추가된 느낌으로 색다른 맛이라 나쁘진 않았음.

  •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저는 XCOM2를 갖고 있어서 CAD $0.75 주고 샀습니다. 아주 가끔 무한 로딩 현상이 있는데 자동 저장 기능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졸직히 바이퍼 매력덩어리라 안쓸수 없다

  • 기존의 엑스컴과 다른 턴제 방식이 굉장히 불편함..

  • 바닐라는 너무 쉽고 모드쓰면 너무 어렵고,,

  • 엑스컴의 다른 버전인데 개꿀잼

  • 엑스컴은 안해봤지만, 가성비있고 괜찮은듯

  • 차라리 로그라이크였다면

  • 아니 이거말고 XCOM2라고

  • 버그 좀 어떻게 해봐라 좀...

  • 재미 없으

  • 가성비 뒤지네

  • 뭔가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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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컴2에 비하면 완성도가 아쉽긴 함. 중간에 매우 루즈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새로운 시도들이 있었기에 엑스컴 팬이라면 엑스컴3를 기다리며 할인할 때 사서 외전한다는 느낌으로 해볼만하다.

  • 재밌네요.

  • 가벼운 엑스컴을 만들어 본 흔적. 기존 XCOM의 전투, 성장, 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단순화했다. 그 결과, 커스터마이징 쪽에서 재미가 반감됬다. 가벼운 엑스컴을 체험해보고 싶으면 추천한다.

  • 엑스컴1은 아니더라도 엑스컴2는 하고 플레이하세요 스토리 몰입 및 캐릭터들 대사 이해하려면 엑스컴2 배경지식이 있어야함 또한 게임 내 스킬이나 아이템 기능 번역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 엑스컴2 해봤음 이해하기 쉬움 그렇게 엑스컴2 하고 왔으면 번외편으로 즐길만한 컨텐츠 같음 - 캠페인 진행을 위한 보라색 임무를 하면 금방 끝낼 수 있음 - 허나 나는 아직 강해지지 못한 상태임 - 강해지려면 시간이 지연되는데 지연될수록 도시 치안이 엉망이됨 - 따라서 임무 선택을 상황에 따라 잘 해야함 이렇게 캠페인에 시간제한이 붙어 있다보니 무기 업글이나 훈련 시간이 부족함 그리고 모든 대원들이 다 나오는 것도 아님 다행히 우리 대원들은 전작과 달리 총한방맞아서 병원에 일주일 안누워있고 바로바로 다음 미션에 출격할 수 있어서 한 분대만 고정으로 키울 수 있음 시간 및 자원을 아끼기 위해 같은 무기군으로 묶는 것으로 추천 미션 중간에 나오는 전설 무기는 데미지가 센게 아니라 전작 대원 스킬이 붙어있는 식임 데미지는 무기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받음 그래서 엑스컴3 언제나옴?

  • 포기. 이게 아닌데, 아닌 것 같은데, 소리만 하다가 그냥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전작 엑스컴2에서 오 년이 지나 외계인과 하이브리드,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배경으로 특수부대를 운영하는 게임인데, 좁은 데 가둬놓고 주사위 굴리는 퍼즐을 시키는 게 도통 재밌질 않습니다. 위험한 적 먼저 잘라내는 순서 맞추는 건 꼭 퍼즐게임 하는 기분이고, 시스템은 엑스컴 걸 그대로 가져와놓고 좁은 데 가둬놓고 명중률 주사위 굴리니 모 아니면 도 나오기 딱 좋구요. 실제 플레이해보니 오 분도 안 돼서 미션이 끝나버리거나 그냥 쫄딱 망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의도는 대원들 스킬로 적들 행동을 제한하며 풀어나가라는 것 같은데, 애초에 주사위 잘못 굴러가면 그런 거 다 소용없고, 그냥 브리칭하면서 주사위 던져본 다음 다시 할지 그대로 갈지 결정하는 게 훨씬 나았습니다. 이동력은 전작 그대로인데 좁은 데 몰아넣으니 엄폐가 다 무슨 소용인가 싶구요. 모두다 이동범위가 맵 전체인데, 그냥 쭉 가서 옆구리에 총구 찔러넣고 쏘면 되는 걸 엄폐는 무슨. 애초에 순서 잘라먹는 게 더 중요하니 엄폐는 전작들보다 그 중요성이 떨어지는데, 시스템은 또 엑스컴 그대로 가져오니 이상하기만 합니다. 그걸 의식해서인지 적들이 충분히 엄폐 비껴서 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도 엉성하게 앞에서 밍기적대며 똑같이 엄폐하구요. 이러면 서로 이동할 필요도 없고, 딱 서부영화에서 술집 탁자 뒤집어놓고 대치하며 총질하는 모양새가 나옵니다. 재미없어요. 대원들에게 케릭터성을 부여한 것도 반쪽짜리라 별로였습니다. 인물구성은 둘째 치더라도, 브리핑 중이든 전투 중이든 쉴 새 없이 농을 주고받는 게 상당히 재수없네요. 전 얘네가 누군지 몰라요. 영입할 때 서류 읽어본 게 답니다. 얼굴이랑 이름 좀 익혀가려는데 앞에서 건들건들, 짜증이 확 납니다. 이런 게 즐거우려면 각 인물들에게 정을 붙여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시작하자마자 이럽니다. 그리고 미션 진행하면서도 각 인물별 이야기 보여주는 것도 없구요. 게임 소개에서 도시 치안을 위해 작은 분대 운영하는 게임이라길래, 엑스컴 초반의 분대인원 적을 때처럼 아슬아슬한 소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 기분만 상했네요.

  • 엑스컴식 전투시스템이 적용되어있지만 운용법은 엑스컴과 상당히 다르다. 몸을 사리며 약간씩 조여가는 엑스컴식 운용을 하다가는 무한웨이브 물량에 말라죽기 딱이다. 이런 이질감이 구매하고도 2년가까이 다되어가는 이제야 제대로 플레이 하는 이유라 할 수있다. .....일단 이건 전쟁이 아니라 치안유지이다. 그 핑계로 아군은 항상 소수이며 적은 끝이 없다시피하다. 방패역으로 버팅깋 존재를 하나 전명에세우고 꾸역꾸역 힐해가며 버티고 목적 이루면 후딱 철수하는게 답이다. 엑스컴 시리즈 후속의 느낌은 스토리 외엔 적다. 차라리 면클리어형 SRPG라는 느낌이 크다.

  • 기껏 구해놓은 지구에 뿌려진 똥덩어리들 (2 / 5)

  • 엑스컴2가 대륙을 다니는 문명이였다면 이 게임은 서울같이 도시정도를 다니는 느낌의 미니게임 문명같은 엑스컴이다. [규모가 작아지고 가격이 싼 엑스컴이라고 생각하고 취향이 맞으면 할인할때 사라는 의견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

  • 아무리 스핀오프라지만 이 무슨 밍숭맹숭한 게임이 다 있냐. 원작을 아는 사람에겐 한강 라면같은 맛이고,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겐 가볍게 즐길만한 전략시뮬.

  • 난 이거 재밌게 했는데 왜 다들 별로라고 하는 지 모르겠음 진짜 재밌음

  • 중간까지 하다가 버그 때문에 포기

  • WoW

  • 간식 먹는 느낌으로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 한 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대원들의 수가 정해져 있고 얻을 수 있는 대원도 랜덤성이 강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보기가 힘듬. 대원들도 하나 같이 개성 있는 외계인 대원들을 연출했으나, 위에서 언급한 대원을 얻는 제한적인 요소와 결합되어 플레이 하는 동안 컨셉에 잡아먹혀 전략의 선택지 자체가 없는 답답함과 불쾌감을 느꼈음.

  •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함 더 캐주얼하고 시스템은 더 오밀조밀 해졌음. 초반에 버그는 심했지만 가격은 나쁘지 않았고... 근데 스테레오 타입 PC주의가 숨막히게 할 수 있음 금발백인 따위 등장도 안하고, 흑인여자가 리더, 아시아계는 역시 여자가 하나(절대 남자는 안됨), 여자들이 대체로 까칠하고 대범하며 남자들은 대체로 온순한 성격에 순종적임. 임무 내용 읊어주는 등의 서포터 역할은 심약해 보이는 유색인종 남자, 리더에게 명령내리는 보스는 드세보이는 여자. 게다가 엑스컴 타이틀임에도 전작들을(엑스컴을) 비판하는 리더의 대사까지!(인류를 구해줬는데...) 강박적으로 완벽한 스테레오타입 PC주의에 입각해 만든 성경과도 같은 타이틀이다. 훗날 한 시대를 장악했던 이데올로기의 역사적인 자료로 학습에 사용될 것 같다.

  • 이정도면 가볍게 입맛다시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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