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입니다

운빨개쓰레기망겜 무술대회 그따구로 만들지 마라 무력 294면 연속 보통 펀치로 하느님도 죽이겠다

우리딸...반골의 상이구나...그래도 아빠는 행복하단다..

딸내미가 애비가 셋이라 좋으시겠어요 ^^

프린세스 메이커를 재밌게 한 삼촌들이라면 구매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 근데 엔딩 한번 봤더니 더 할 욕구가 사라졌다..

이 게임과 함께 침착맨의 삼국지를 보면 삼국지 전문가 가능

딸같아서 그랬습니다

2시간 짜리 간식 잘 먹었습니다. 개추.

빨간머리 상어이빨 여캐가 귀여워서 했음 빨간머리 상어이빨 여캐가 귀여웠음 그런 된거임

프린세스 메이커를 생각하고 샀지만 삼국지를 모르기 때문에 몰입이 되지 않았다. 게임이 불친절하고 반복되는 경향이 짙다. 반복으로부터 오는 지루함을 타파할 무언가가 없어서 진행을 포기한 게임. 컨디션 문제인가 싶어서 정신이 말똥말똥할 때 다시 해봤지만 역시나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다.

이세계 환생 여포 비주얼 노벨 단순하게 보면 뭔 게임이지? 싶은데 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있고 무엇보다 엔딩을 기록하면서 선택지도 기록하고 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음 무엇보다 자신이 아이 키우기를 좋아한다 그럼 이거 하셈 후회 하고 거를 부분이 하나도 없고 아깝지도 않음 대신 맨 처음에 말한 것 처럼 어느 정도 일정 스텟을 쌓아야 하기에 본인이 기록하거나 메모하는 습관이 없다면 일정 이상 못 가기에 똑같은 엔딩만 보는 경우도 존재 하긴 함

이 가격에 맞는 퀄리티라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는 있지만...기본적으로 비주얼노벨이라는 심심함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 아니, 비주얼 노벨이 갖고 있는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교본같은 게임. 스토리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오, 비주얼노벨이라는 게임이라고 하기에 애매한 것을 타파하기 위해 해당 장르를 개척하는 게임들이 시도하는 여러 많은 시스템들을 도입하는 것도 아니오, 시각적으로 화려하거나 눈을 아주 즐겁게 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선에서 그치는, 삽화 몇개 들어간 라이트노벨을 읽는 것과 그다지 다를게 없다. 개인적으로 게임으로서 이걸 즐길 매력이 있는지에는 많은 의구점이 들었다.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은 내 취향이 아닐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다는걸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