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Deluxe Edition
디럭스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이하의 DLC가 동봉된 유익한 세트입니다. -레온 복장: "아크레이 보안관" -레온 복장: "느와르" -클레어 복장: "군인" -클레어 복장: "느와르" -클레어 복장: "엘자 워커" -디럭스 무기: "사무라이 검 - 알버트 모델" -"오리지널 버전" 사운드트랙 교체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상상을 뛰어 넘는다. 1998년 9월 라쿤시티를 덮친 생물재해. 좀비가 생자를 찢는 지옥으로부터 돌아온다. 이 궁지, 공포, 퀄리티. 누구도 본적없는 바이오하자드, 『BIOHAZARD RE:2』 시리즈 굴지의 걸작, 그 재탄생을 목격한다. 이 참극에 삼켜지지 마라.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디럭스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이하의 DLC가 동봉된 유익한 세트입니다. -레온 복장: "아크레이 보안관" -레온 복장: "느와르" -클레어 복장: "군인" -클레어 복장: "느와르" -클레어 복장: "엘자 워커" -디럭스 무기: "사무라이 검 - 알버트 모델" -"오리지널 버전" 사운드트랙 교체
45600 원
213,975+
개
9,757,260,000+
원
레온 똑똑한청년.
넘 무서워잉
길치들은 하지 마셈
불 꺼지고 조용한 곳에서 이어폰 끼고 할거면 의자에 방수포 깔고 게임해라 의자 세척하러 가야해서 질문 못받는다
엄청나게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공포게임은 확실히 1인칭이 몰입도가 훨씬 좋네요 예를 들면 에단이 나오던 BIOHAZARD 7, 8 시즌 같은.. 시작부터 끄기 전까지 몰입이 너무 안돼서 환불엔딩 했습니다 인벤토리가 너무 좁고, 일반 난이도에서 헤드를 몇 번을 맞춰도 안죽고 살아나는 잡몹이 '어렵다'는 감정보다 짜증나게 만드는 요소였네요 그에 비해 나오는 탄약 수는 확연히 적을 뿐더러 인벤이 터져나가서 총알 먹을 자리조차 없는게 윾머입니다만.. 그래도 그래픽은 진짜 와 하면서 볼 정도로 좋습니다 캡콤 공포게임 특유의 피부나 혈흔이 필요 이상으로 반짝거리는걸 제외하고는 너무 현실적이라 저에게는 게임 말고 차라리 컷씬들만 보는게 더 나을 정도예요
공포게임은 ㅈㄴ 못하는데 굳이 2편,3편 산 내가 병신이지....
1. 이 게임의 "일반" 난이도는 사실 일반이 아니라 어려움 수준. 2. 클레어 A -> 레온 B가 정사 루트라고 하던데, 클레어 권총이 똥총이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이 게임으로 처음 접한다면 레온부터 고르길 추천. 3. 에이다 하악하악
졸라무섭네...
체스말 찾다가 겜 쌌다 계속되는 뺑뺑이와 가방칸의 압박이 제일 무서웠다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에이다 사랑해
무서움
원작게임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해낸 작품 오싹오싹 분위기 좋고 재미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DLC는 안사도 됩니다 게임하는데 전혀 지장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0시간만에 올클했습니다 다회차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네요 ^0^
아웃라스트1 이후로 다 회 클리어한 게임
초반에 퍼즐 기믹이나 아이템 조합등 살짝 막히는 부분이 있긴한데 바로 이해할수 있을만큼 빨리 적응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래픽,분위기 이야기 전개등이 깔끔합니다!
총 없는 인간의 무력감을 느낄 수 있음
영화로 나올 법한 스토리 라인 레오는 키링남이었고 찐은 클레어였습니다.
후회없는 선택, 고민할 필요가 없음. 이런 장르 좋아하면 그냥 하셈.
평점 5/5 공포 ★★★☆ RE시리즈중 최고 가히 바하 RE시리즈중에서 나는 이 RE2가 최고였던것같다. 이 작품으로 바이오하자드 작품을 입문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앉은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하고 계속 했다. 이틀만에 엔딩을보고 그다음날에 또해서 두번째엔딩은 켠왕을 했다. 이렇게 열성적으로 재밌게 한 게임은 처음이었다.
좀비만봐도 벌벌떨던 내가 지금은 스피드런을 하고있는것에 대해서.
에이다는 신이야
총알 좀 줘 제발
씨발 이런 개 그지같은 게임 길 찾다가 왔다 갔다 시간 낭비 아~ 짜증나
싯팔 이렇게 무서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1회차는 매우 재밌음 2회차부터는 아는 내용 또 하는거라 살짝 루즈해짐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따라와주고 때로는 뜨거워지는 타이런트햄에게 그만 매료되어버렸다
재미는 있다.. 근데 총알도부족한게임이 좀비도 계속부활하면 어쩌잔거야..
1.경찰서, 하수도 같은 몇몇 맵들은 길 찾기가 심하게 난해함. 일단 스토리 진행 요소들의 배치부터가 굉장히 비직관적임. 과거 박물관이었네 책임자가 퍼즐을 좋아하네 등 와닿지 않는 설정들을 깔아놓긴 하는데, 납득이 안 되고 욕만 나올 정도. 뭔가를 찾고 나면 단서를 쫓아서 도착했을 때의 뿌듯함보단, '이게 여기 있다고? 와 그럼 아까 다른쪽으로 갔으면/다른 거부터 풀려 했으면 개뺑이쳤겠네?' 등의 섬뜩함이나 허탈감이 들 때가 더 많았음. 맵 크기에 비해 캐릭터 이동속도도 느린 편이라 공략 안 봤으면 길 헤메다 플레이 타임 1.5배는 되었을 듯. 반면 마지막 맵 만큼은 스토리와 길찾기가 상호연관적이고 직관적임. 굉장히 훌륭한 맵디자인. 2.스토리는 흥미롭긴 했지만 깊이 있게 와닿지는 않았음. 이유는 캐릭터들 간 감정이나 언행이 옛날 일본 순정만화들이 생각날 정도의 급발진이라서. 1번 때문에 2개월 정도 접었다가 하루 잡고 클리어했음. 개인적으론 압긍일 정도인가 싶었는데 끝내고나니 딱 위의 두 개만 빼면 추천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호러 연출도 훌륭하고 진행해갈수록 총기 업글 인벤 업글 해나가면서 성장해나가는 느낌도 잘 구현됨. 또 다른 호러 명작 데드스페이스처럼 공포로 인한 흥미->성장 및 전진으로 인한 재미로 전환되는 타이밍이 부드러움.
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인벤토리가 부족해
추억의 바이오하자드2 리마스터 작. 레온 A 클레어 B DLC 유령생존자(3종류), 제4의 생존자, 두부생존자 모두 클리어 22시간. 좀비학살하는 게임이 아니고 좀비 피해다니며 퍼즐풀러 다니는 일직선형 게임. 인벤토리는 만성적으로 모자르며, 그 인벤토리를 늘리기 위해서 퍼즐 풀어서 금고 따고 책상위에 놓여져 있는 인벤토리도 먹으며 늘려간다. 그렇게 인벤토리를 늘려놓았음에도 여러가지 잡다한 템부터 시작해서 무기 및 보조무기 이런것들을 파밍해서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모자라도 너무 모자르다. 진행을 하려면 퍼즐요소도 여러번 왔다갔다 발품 팔아야지만 풀수 있는 수준이기에 조금 어렵다고 느껴졌으며 그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리젠되는 좀비에 의해 소모되는 총알, 아이템, 데미지 등이 누적되면 나중에는 총알 몇발 및 딸피로 게임을 클리어 해야하는 쫄깃함이 상상이상이다. 좀비들과의 전투도 헤드샷 5~6발은 맞춰야지 죽는 수준이다. 타이런트(떡때)가 뒤에서 뚜벅뚜벅 걸어오면서 쫓아올때의 쫄림은 상상이다. 최대한 전투를 피하며, 총알과 피를 아끼고 도망다녀야 하는 게임이며, 시원시원한 좀비와의 전투를 생각하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한다면 비추. 그래도 깔끔한 그래픽과 좀비+퍼즐의 적절한 조화, 정말 무서운 손발 덜덜 떨리는 좀비겜을 하고싶다면 이게임 보다 더 낳은 게임은 없다고 본다. (에이다 누나 정말 이쁘게 나온다.) 메인스토리 및 짧은 DLC 클리어하면 할게 없고 플레이타임 너무 짧아서 아쉽다. 7.0/10
9/10 고전겜 리마스터이다보니 이걸 클래식이라고 해야하나, 좀 구닥다리 같은 게임스타일이 군데군데 묻어있음. 그럼에도 재밌는것은 시대 막론하고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훌륭한 게임 디자인 덕분이듯 하다. 여캐는 내가 해본 게임 중 가장 매력적이였다.
1.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 머리털 나도 처음 헤본 바이오 하자드. 그냥 레포데2나 데드 아일랜드처럼 전부 뗴려 부수면 되는 게임에서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를 처음 해봤는데, 1회차에서 좀비 보다 제한된 탄약이나 회복약이 더 무서웠음. 그리고 두환이 형님 나오는 것도 그렇고.. 이 부분에서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그래도 도전과제들 클리어 하면서 재미나게 했어요. 다만 좀 아쉬운건 오리지날 2편에는 재핑 시스템이라고 서로의 행동에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는데.. 리메이크에선 그냥 뜬끔포 클레어나 레온 나와서 잠깐 만나는게 다인게.. 아쉽네요. 2. 기억에 남는 도전과제. 가. 미니멀리스트 (아이템 상자 이용금지), 적은 탄소 발자국 (발걸음 14,000회 이하로 클리어).. 이 2개는 공략 유튜버가 만들어 놓은 공략보면 한번에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짜 게임하면서 게임 노트 만들어서 최단거리와 꼭 먹어야 하는 아이템등 동선을 짜서 여러번 하면서 레온A파트로 두 도전 과제 동시에 달성하니.. 나름 어려운 도전과제는 아니어도 기억에 남네요. 나. 사면초가 모드 탄창 무제한 고양이 귀는 얻지 않았습니다. 스팀 도전과제 달성이 목적이었기에.. 그래도 100좀비 디펜스하는데.. 이것도 나오는 순서와 아이템 메모하고 계속 트라이 했지만, 70~80 좀비까지 가면 늘 체크할 것도 없이 계속 죽어서.. 한숨만 쉬었네요. 결국 로켓 런처 2발을 아예 70~80좀비까지 쓰지 말고 아꼈다가 이후에 죽을 고비에 한발씩 쓰면서 독상태에서 겨우 클리어!!! 패드 집어 던지며 환호성 지으면서 바이오 하자드2 리메이크 모든 도전과제 완료했습니다.
0과 1편에서 불편한 카메라앵글과 조작을 벗어나 처음으로 맞은 고퀄리티 바하 후기는 대만족
최고의 리메이크작 중 하나. 불편한 부분도 있다고는 하지만 본인에게는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고 엄청 몰입하면서 플레이 하였음. 1편 리메이크와는 다르게 솔더뷰로 한 게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았음
저는 살면서 롤러코스터도 못 타고 공포영화 못 보고 무서운 거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초반부 좀비 때문에 움찔하고 게임 플레이 도중 오는 핸드폰 알람 하나하나에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어느샌가 스토리에 몰입하며 파밍 때문에 좀비에게 '좀 비켜'라고 하고 있었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추가 스토리도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
원작을 닳도록 플레이했던 올드유저에게는 21년의 세월을 거친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이지만,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다. 이 게임을 Biohazard 2 의 리메이크 작이 아닌, 원작의 설정만 어느정도 빌려온 리부트작이라고 생각한다면, 바이오하자드 프랜차이즈의 굉장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짬찌 경찰 레온의 수난기 일반적인 좀비 게임들과 달리 좀비들이 존나 튼튼해서 대가리에 총알을 여러 발 맞아도 안죽고, 죽은줄 알았던 놈이 일어나서 기습을 하기도 한다. 총알이 늘 부족하고 인벤토리도 부족한데, 퍼즐을 풀거나 맵을 탐험하거나, 조합을 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도 많다. 플레이어는 인벤토리 관리, 총알 관리, 맵 탐험 등의 다양한 극한 환경에 노출되는데 두한이 형님이 늘 플레이어의 뒤를 따라다니며 후장을 노린다. 이로 인한 압박감이 이 게임의 공포요소이다. 공포겜답지 않게 손맛도 꽤 있는 편이라 보스전도 굉장히 재밌다. 이러한 액션성은 후속편인 RE:4에서 더 부각되니 관심 있는 사람은 해보자. 또 다양한 수집요소, 도전과제와 A루트 B루트 등등 다회차 요소도 다분해서 즐길 거리가 많다. 할인도 자주 하니 그야말로 갓겜
굉장히 훌륭한 리메이크작. 다만, 바하4로 입문했던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가 좀 망설여지는데 4와 같은 액션겜이 아니라 호러 생존 게임에 가깝다 보니 4와 같은 액션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바하 리메이크 시리즈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 '총을 쏴서 좀비를 죽이고 지나간다' 가 아닌 '경직시키거나 다른곳에 어그로를 끌고 지나간다' 여야 하는 게임. 아웃라스트처럼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도망만 다니는 게임도, 다잉라이트처럼 다 줘패면서 무쌍찍고 다니는 게임도 아니었고 적절한 밸런스였습니다. 모르겠는 부분들은 스피드러너 천제누구님과 더불어 유튜브로 공략 올려주신 분들의 영상을 참조하여 74시간만에 도전과제 올클리어 하였읍니다,,,^@^
공포물에 취약하지 않다면 이만한 호러액션물이 있을까? 리메이크는 이렇게 해야한다는 표본. 플레이타임이 짧다고 하는데 솔직히 고수가 아닌이상 초보가 두 주인공파트 또는 A,B 파트를 깨려면 쉽지 않다. 호러물에 취약하다면 갑툭 좀비들과 타일런트는 진짜..... 심장 쿵....
이 게임 덕분에 3일째 해뜨는 거 보고 자고 있습니다 1. 처음에 뭣도 모르고 개 재밌게 하다가 C 받기 2. 도전과제 도전해보기 3. 모드깔고 S,S+ 도전하기(사실상 모드 고르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림;)
재밌긴한데 타일런트 나오고 나온 다음부턴 난이도가 좀 올라서 은근 스트레스임. 뭐든하면 쫓아와서 죽이니 원 이런 게임 초보자 입장에선 좀 헬인듯..
비록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는 주인공은 원작에 없던 캐릭터고 능력도 사기라서 영화를 말아 먹었지만 원작을 게임으로 구현해서 그런지 영화 보다 게임 스토리가 더욱 재밌군요 리메이크가 된 것에 대해 반응이 제일 좋은 게임 그래서 9편은 언제 나올까요 몰락해서 창설된 블루 엄브렐러 랑 BASS 둘이 등장하는 빈도가 적어 보이던데
DBD 콜라보를 통해서 알게 된 게임이에요 레온이 잘생기기도 했고 평소 좀비물을 좋아해서 공포심을 뒤로한채 시도해봤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되게 잘 만든 것 같거든요? 근데 너무 무서워서 안 되겠어요 아 여기서 뭐 나오겠네 ㅋㅋ 하면 무조건 나오는데 그게 너무 리얼하고 끔찍해요 ㅆㅂ 40분 동안 소리만 지르다 끝남 나 안 할래
바이오하자드 2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대표작이자 좀비물을 다루는데 가장 먼저 언급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좀비를 생화학 무기, 다국적기업으로 연동하는 수많은 파생 시리즈는 이 작품의 성공으로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원작의 위업을 되새기는 것만으로 RE의 성공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대체로 그 재현을 충실하게 잘 해냈다. 그러나 심리적 고통을 수반하는 공포게임의 특성상, 동일한 루트 플레이를 반복해야 진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난점이다.
처음 구매하고 플레이할 때는 길도 모르고 탄약도 너무 부족해서 레온, 클레어 A루트 엔딩만 보고 접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설치해서 플레이하니 완전 꿀잼이네요. 하드코어로 S+ 찍기 하는 중인데 3/4 완료하고 클레어 B루트만 남았는데 이게 오래할수록 질린다기보단 타이런트 이 놈이 어디까지 들어올 수 있는지 새로 알게 되면서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하드코어에서 아이비한테 즉사당하고 처음부터 시작할 때 멘탈나가니 꼭 반격할 수 있는 보조수단 한 두개는 가지고 있으세요. 3번 연속 잡히면서 수류탄이랑 섬광탄 때문에 겨우 살아남아 깼었습니다.
레온A만하고 접어야지 > 클레어b까지하고 접어야지 > 클레어a하고 접어야지 > 클레어a 하드코어까지 깨고 접어야지 > 추가모드 의미도 없는데 훈련모드로만 하고 접어야지 > 아냐 시간기록 연연안하더라도 일반으로 다 깨보긴 하고 접어야지 > 두부모드는 솔직히 하지말자 > 아냐 두부모드도 하고 접어야지 > 두부모드에서 죽는 순간 현타 >>※본인은 여기서 능지상승해서 탈출함※ >> 포기하지않고 두부모드까지 다 깨자 = 바하팬 최하층 심연
*도전과제 100% 바하 특유의 노가다 다회차 플레이가 조금 지루했지만 즐기기 좋았다. - 도전과제를 위해 번외 게임 플레이 강제 하는건 아쉬움
곰포겜 뉴비 타일런트 쫒아와 쫄아서 돌아다니질 못했는데... 사실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타일런트를 달고 다니는 것이었다. 중도 포기 하지 않는다면 그 진리를 깨닫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을것이다.
저는 3편을 먼저 했는데유.. 2편은 플레이스타일이 3편이랑 다르더라구유...덕분에 새로운 스타일로 더 재밌게 할 수 있었어유... 꼭 해보셔유..
호러게임으로써 초반은 매우 좋음 그래서 당연하게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짜증이 올라옴 2회차인 B루트부터 스토리에 몰입이 확 떨어짐 75% 할인값에 이정도면 충분히 밥값했다고 봄
처음엔 진짜 무섭지만 그냥 하다보면 무서운 건 딱히 없음. 무섭다기 보다 긴장감이나 압박감이 있는데 그 환경 속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퍼즐이나 기믹들을 풀어냈을 때 쾌감이 미침.
워낙 공포 게임을 못하다 보니 바하 시리즈를 매번 구매해도 클리어 한번도 못해봄. 그냥은 진짜 못하겠고. 지원 난이도에 dlc 무한 바주카 들고 간신히 레온A루트 클리어함. 클레어B 루트는 포기... 반쪽 클리어라도 인생 첫 공포 게임 클리어에 매우 만족. 깜짝 놀라는 부분과 시체에 대한 내성이 너무 없는 사람임.. 이런 게임 너무 싫어하는데, 이런 나도 몰입해서 클리어한 것 보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은 맞는 것 같음.
이게 진정한 리메이크라고 느낀 게임 하지만 공포게임 장르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게임하면서 주구장창 쫓아오는 타일런트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기가 많이 어려울거라 생각이 듬 스토리같은 경우는 꽤나 재밌게 보며 플레이하였고 그래픽은 말할 필요 없이 좋으며 사운드 또한 괜찮다 그리고 맵 디자인같은 경우 공포게임 면역이 없다면 맵의 어두운 복도나 어두운공간에서 좀비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데 나같은 경우 공포게임에 면역이 없는 초짜라 게임 초반 어두운 복도 여기서 한번 진행이 막혔던적 있다 게임플레이 같은 경우는 게임이 일부로 총알을 적게 줌으로써 탄약이 후달려 탄약을 아껴써가며 플레이하게 되는데 여기서 좀비들이 더럽게 안 죽어서 탄약을 꽤 소비할수밖에 없고 탄약을 모자르게 만들어 좀비들에게서 도망치는 그림이 나오게 되는데 이거를 노린거 같았다 전투는 총쏘는맛이 꽤 괜찮았으나 방금 말했듯이 탄약을 적게 줘 아끼게 되어 총을 실컷 못 쏘는게 살짝 아쉬웠다 재밌는 스토리 괜찮은 사운드와 전투 잘 만든 맵 디자인과 분위기 이건 무조건 추천이다
공포게임 싫어하는데 클레어 수영복 볼려고 했음. 타이런트 쫓아오는거 무서움 반+귀찮음 반 해서 게임 계속해야 하나 고민 했는데. 타이런트 없애는 모드 설치하니까 엔딩까지 스무스하게 플레이 함. 타이런트 제거 없었으면 엔딩 안보고 접었을듯 ㅋㅋ
의도한 건 알겠는데 인벤토리 부족한 거 너무 짜증남 인벤 꽉 차서 물건 못 줍고 고민하다가 결국 버리는 게 스트레스임 물건 버리면 바닥에 남기라도 하든가 폐기해버려서 사라지게 만든 게 맘에 안 듬 그리고 레온 다 깨고 클레어하는데 내용이 다른 척하더니 진행이 걍 똑같음 캐릭터 두 명의 각각 다른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사실 평행세계였음 서로 영향끼치는 요소도 없고 그러긴 커녕 내가 레온으로 진행하면서 했던 게 다 사라져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함 아예 똑같진 않고 등장인물도 조금 달라졌는데 결국 하는 짓은 똑같아서 게임 끔
게임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만 뺑뺑이 ㅈㄴ시키고 몹들은 더럽게 안죽어서 거의 도망치기만 해야해서 짜증이 납니다. 인벤토리도 더럽게 작아서 짜증나고 풀업해도 이게 풀업사이즈가 맞나 싶음. 모드질 해야 더 재밌다해서 해봤는데 레이트레이싱별로 구분가고 안되는 모드들이 너무 많음
그래픽이 레데리2보다 더좋은거같음 안좋은점은 갑툭튀가 심장마비 걸릴거같음 그래도 다너무좋음 음....아쉬운 점은내가 이게임을 한 5년 동안 안해서그런지모르겠는데 온라인이없었던거같음 그게좀 아쉬움
무서워서 껐다가.. 재밌어서 다시 켰다가... 타이런트랑 눈 마주치고 다시 껐다가.. 생각나서 다시 켰다가..
출시때 사놨다가 무서워서 경찰서입구에서 방치하고 5살 나이먹고 이제야 다시꺼내서 엔딩본게임.. 이건 레온의성장기가 아니라 나의 성장기다....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무서워서 안하고있었다니 플레이도 플레이지만 시네마틱에서 나오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사실적인 캐릭터들의 표정과 더빙이 너무 인상깊었다 키마로는 도저히 느낌이 안살아서 패드로 플레이했는데 처음에는 에임때문에 느릿느릿한 좀비들한테도 고전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익숙해져서 두한이형님도 스무스하게 잡을정도로 익숙해짐 바하시리즈 이걸로입문했는데 대만족
와우 패드로 플레이 했는데 너무 재밌네요 퍼즐이나 길찾기가 조금 짜증나고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거 빼곤 완벽한 게임이고 여름에 플레이 하기 좋은 공포게임임 공간에서 오는 압박감, 으스스한 사운드, 추격자의 존재,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들 등등 무섭긴 무서워요 ㅋㅋ 근데 쫄리는 맛에 하는 게임이고 클리어하면 뭔가 뿌듯한 게임 ㅋㅋ 원래 스토리 흐름상 클레어A 레온B가 맞다길래 전 그렇게 플레이했고 나중에 시간나면 레온A부터 다시 할 생각도 있어유 쨋든 굿굿임
구라안까고 좀비 생긴건 렢데좀비보다 더 약해보이는데 뒤지게 안죽음. 이게임은 도망치는 게임이지 전투하는 겜이 아니다. 그냥 스턴거는용임 ㄹㅇ ㅋㅋ, 공포 레벨은 흠.. 이게 무섭긴 하나?
바이오 하자드 할인해서 해보는데 진짜 띵작이다. 너무 어려워서 공략글을 보고 하는데도 여운이 가질 않네, ㄹㅇ 바이오 하자드 만큼 갓작은 없다.
오리지날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부족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처절하게 살아남기'를 잘 구성했다 총알 좀 생겼다 싶으면 무더기로 튀어나와 한바탕 싸우게 해서 물자를 바닥내고 곧 있다 아주 조금 채워주는 등 아슬아슬하게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7편에서도 보여준 유려한 그래픽으로 사실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타임 어택, S랭크 특전 무기 등 할게 별로 없던 그 시절 고인물들이 즐길 법한 다회차 요소가 많지만 요즘도 그렇게 할 사람이 많을까 싶다. 원작 재현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처음 스토리를 시작하면 두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한 캐릭터로 하다 보면 다른 캐릭터가 가끔씩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 캐릭터가 서로 다른 경로로 플레이해서 연계하는 스토리구나'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그런 거 없고 사실상 캐릭터 선택이나 마찬가지였다 뭔가 다르다길래 해봤지만 별 차이는 없다 그냥 아주 조금 달라진 2회차라고 생각하자
게임 살지 말지 엄청 망설이다 합본으로 2, 3 한꺼번에 싸게 샀습니다. 현재 1회차인데 레온으로 천천히 왔다갔다 맵탐험 전부 하면서 깼습니다. 많이 헤매서 8시간정도 걸렸네요. 저같은 초보를 위한 팁 남겨놓고 갑니다. 1. A루트, B루트가 뭔가요? 주인공이 레온(남주)과 클레어(여주) 두 명입니다. 처음에 선택해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두 명의 스토리가 살짝살짝 교차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1회차 주인공을 A루트, 2회차 다른 주인공을 B루트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스토리를 다른 시각으로 풀어나갑니다. 즉, 최소 두 번은 플레이해야 된다는 의미. 2. 난이도는요? 저는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제일 낮은 난이도로 했습니다. 모든 좀비 다 쏘면서 갔는데 총알 많이 남았습니다. 퍼즐은 맵을 탐험해서 추리해야되고 조금 귀찮아요. 이동속도도 빠른 편도 아니라.. 자물쇠나 금고는 스토리에 영향이 없으니 그냥 나무위키 보시고 해답 찾아서 하시는 것을 추천. 처음에 갑툭튀 좀비에 좀 놀랬는데 나중에는 슬슬 컨트롤 하면서 때려잡습니다. 호러보다는 액션에 가까운 듯.
3줄 요약 그래픽 매우 좋음 - 클레어, 에이다 눈나들 예쁨. 스토리 나쁘지 않음. 메트로베니아 + 퍼즐 게임 + 공포 게임인 느낌이었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옛날부터 하고 싶었는데, 2와 3를 한번에 싸게 팔기도 하고, 새로운 게임을 접해보자는 느낌으로 충동적으로 구매함. 솔직히 사자마자 달려지지는 않았음. 무슨 말이냐 하면 와 개꿀잼.. 하면서 쉬지 않고 게임을 하게 되지는 않았음. 엄청 재밌다는 아니었다. 확실히 초반에는 엄청 무서웠음. 분위기가 주는 공포라 해야하나? 으스스한 배경에 단 하나의 라이트와 총에 의지하는 그 무서움.. 근데 ㅋㅋ 내가 이 게임을 하기 전에 폴아웃하고 리썰 컴퍼니를 했어서 그런가..? 진짜 초반 10분 정도만 무섭게 플레이 하고 그 다음부터는 무덤덤.. 하게 플레이 하게 됐음. 중간중간 있는 깜놀 타이밍은 당연히 놀라면서 플레이 했고 ㅋㅋ 이게 좀 웃김 깜놀 포인트에서 나도 모르게 비명 지르게 됨 ㅋㅋㅋ 그만큼 무섭게 만들긴 한듯. 폴아웃에 나오는 구울하고 느낌이 비슷했어서 내성이 생긴듯 함. 게임성은.. 솔직히 좋게 말을 못하겠음. 이 게임은 리마스터 게임으로 원작 게임과 비슷하게 구현했다고 한 것 같은데 현 시점에서는 재미는 그닥? 그냥 무지성 길찾기에 숨박꼭질 + 좀비 죽이기 흠.. 이게 계속 반복되서 후반에는 "아.. 언제 끝나.." 가 되버림. 3줄 요약에서 메트로베니아랑 비슷하다고 한 이유가 길찾기 요소가 있는거임 거기에 필요한 아이템이 있어야 새로운 길이 열림. 이 느낌이 비슷해서 메트로베니아 느낌이 난다고 헀음. 그래도 좋게 평가할 요소가 있는데. 총알과 발소리가 있음. 발소리에서 아쉬운건 특정 방에서만 활동하는 좀비와 문 여는 소리/총 가는 소리 / 걷는 소리가 플레이 할 때는 크게 들리는데 좀비에게는 들리지 않는다는 설정임. 소리로는 너무 잘 들려서 기어가는 조작키가 있나.. 살펴봤는데 없었음. 이러한 이유 때문에 2회차부터 걸어다니게 되었음. 소리의 활용 요소는 좋았지만, 세세한 내용에서는 아쉬웠음. 총알의 경우. 이 게임은 총알을 유저에게 많이 뿌리지 않음. 그래서 일반 난이도로 하고, 모든 좀비를 죽이면서 가면 총알이 "무조건" 부족함. 그렇기 때문에 걸어다녀서 좀비를 피해 다니는걸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만드는 요소가 좋았다고 생각함.(1회차는 매 스테이지마다 총알을 새로 구해서 죽여다녔는데 2회차부터는 총알이 흘러 넘쳤음..) 스토리도 좋았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 이게 A스토리/B스토리가 있는데 이 스토리가 서로 이어지는게 아닌것 같음. 그러니까 A스토리에서 이미 해결한 부분을 B스토리에서도 새롭게 해결해야함. 게임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아쉬웠음. 스토리 자체는 쏘쏘. 그래픽과 연출은 진짜 개지림 ㅋㅋ 좀비의 그 끔찍한 피/피부의 표현.. 폭발과 좀비의 각성 포인트.. 진짜 너무 끔찍한데 이러한 끔찍함과 비례하는 에이다 눈나와 클레어 눈나의 예쁨..? ㅋㅋ 야무짐! 후반 좀비의 등장 연출도 너무 좋았음. 나는 이 게임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미리 본 적 없이 플레이 했는데 그러다 보니 A스토리는 레온으로, B스토리는 클레어로 플레이 하게 됐는데 찾아보니 A가 클레어, B가 레온인게 진 스토리라 하더라.. 그런데 이걸 다시 할 자신이 없어서 그 스토리는 유튜브로 보려고 함. 전체적으로 재밌긴 했음.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플레이 타임이 짧았어서 후딱 끝내버리자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긴 했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게임임. 재밌었음!
일단 제가 바이오하자드를 이게임으로 처음해보는데 정말재미있습니다 난이도도 고를 수 있고 좀비와 싸우는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려요 그리고 바이오하자드re2와 바이오하자드re3를 합본으로 산 라쿤시티에디션이 있는데 이것을 사는것으로 추천드려요 각각사면 손해입니다
넘 잼있어요 리메이크 제대로 하심 3.4의 리메이크도 괜찮음 바하1도 다시 리메이크 해주세요 클레어 나오는 것 옛날것도
재미 5/5 - 한정된 자원으로 미로를 탐험하는 듯한 긴장감이 상당하다! 그래픽 5/5 - 캡콤 스타일의 깔끔한 모델링과 그래픽 스토리 3/5 - 98년도 식의 살짝 진부하지만, 그래도 개연성 있는 전개
재미는 있는데 크게 안다른 스토리를 2번 더해야하는게 별로임 (클레어-레론,레온-클레어 총 4회차)
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레온사랑해iloveuleon
인생 첫 바하 시리즈 입문작입니다. 스팀에서 이렇게 오래 플레이했던건 처음인거같습니다. 바하2 를 4회차 끝내고 바하3를 1회차 하고 바하4를 하는중입니다. 돈값하는게임입니다 !
이 게임에 진짜 적은 좀비도 보스도 징그러운 바퀴벌래도 아닌 부족한 탄약이다
갓겜입니다. 잠까지 포기하고 맨날 이거만 합니다. 간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한 것 같네요. 다만 게임하다 보면 조금 무섭고 깜짝깜짝 놀랩니다. 그래서 새벽에 하면 무서움과 재미가 더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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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미련이 없거나 원작을 하지 않은 사람에 한에서 매우 추천합니다. 그래도 한 번은 해볼만한 게임이긴 합니다.
생각보다 무서움. 메트로베니아처럼 한정된 공간을 계속 오가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인 전투보다는 유인, 도주하면서 풀어나가야함.
제대로 된 리뷰는 2회차 이후 작성 예정. 바이오하자드가 어째서 전설급 게임의 반열에 올랐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
바이오하자드8 하고 난 이후로 다른 것도 찾아서 해봤는데 리메이크부터 시작한 것을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내가 했던 공포게임중 가장 무서운겜 처음 했을때는 이게 뭔 무서운 겜인가 했지만 소량의 총알과 특유의 분위기 잘 죽지않는 좀비의 시너지로 공포가 극대화됨
미친 총알 스펀지 좀비 피해서 정신나갈거 같은 길찾기와 퍼즐 푸는게임. 4편 혹은 그 이후의 시리즈를 비롯한 액션겜을 생각하고 뚝배기만 죽어라 쏘면 좀비 한마리에게 총알 다 쓸수 있는 겜. 그런 여러 요소가 합쳐져서,결과적으로 후속편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갓겜입니다.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개미 진딧물만큼 작은 인벤토리에 키 아이템을 비롯한,각종 아이템 꾸역꾸역 집어넣으면서 탐험하고,여러 무기 파츠나 진행을 수월 하게 해주는 자원들도 모으고 아끼고 적재적소로 활용하다 보면 정말 몰입감 있는 겜입니다. 퍼즐과 길찾기 등의 탐험요소를 좋아하신다면 꼭 해보시는걸 추천. 리메이크 4편을 하시고 그것과 같은 액션을 기대하시는거라면 비추천.
원작을 완벽하게 플레이했으나, 이 게임은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RE 엔진으로 새롭게 그려진 라쿤 시티는 추억 보정이 더해져 감동이네요 ㅠㅠ
플레이 한 지 16.3시간... 레온파트 끝내고 셰리파트가 도저히 진행이 안돼서 뛰는 키가 있는지 지금 알았다 공포게임 처음이라 일부로 이렇게 느리게 설정해 놓은 줄 알았지;; 왠지 타이런트나 보스들 피할 수 가 없더라니ㅠㅠ
좀비들을 처리할때의 짜릿함과 위험 상태일때 쫒아오는 릭커와 타이런트형님이 그렇게 무서울수 없었다 ㄷㄷ 그래도 적들을 처리할 때 짜릿함은 쩌는데 문제는 내 앞의 적을 처리하면 뒤이어 오는 다음적을 처리못함(?)
바이오하자드7,8을 좋아해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사서 해보고 있는데, 에단이 괴물 학살쇼하다가 여기선 퍼즐풀다가 타일런트 죽빵맞고, 좀비가 목덜미 뜯어먹고 성향안맞으니까 존나 노잼 이었음
첫 플레이 때는 여기저기 문 닫혀있고 금고 비밀번호, 캐비넷 자물쇠, 부품 등등 찾고 풀어야 하는 요소가 여러 장소에 얽히고설켜서 경찰서에서 탈출하는데 꽤 걸렸지만 끝까지 클리어하고 2회차에서는 짜임새 있는 기믹이라는 걸 느꼈어요. 이걸 진행하는 과정에서 호러 요소가 첨가되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 굵고 짧고 좋으며 그래픽이 많이 개선됨 초반에 퍼즐이 어려울수있으나 금방적응되서 좋았다 그리고 넥서스모드 꼭 깔아서 플레이해봐라 클레어모드 죽인다 공포겜치곤 눈호강하고간다~
길을 중간에 좀 해매긴 했는데 지루하다고 느끼지 못했음 분량 좋고 그래픽도 굿~~ 가방은 진짜 개부족함
갓겜일것이나... 쉬원하게 좀비 뚝배기를 깨는것을 생각했다면 돌아가라.
공포겜을 못하는 쫄보지만 재밌네요ㅋㅋ 추천합니다. 바하 입문자라면 추천
7,빌리지,1,2,3,4 중에서 공포적인 느낌은 이게 제일 공포스러웠습니다. 다른건좀 고어하기만한데 진짜 이래야 바이오하자드지 하는느낌을 받았네요 최대한 가방먼저파밍하세요 ㅠㅠ 가방좁아서 사람미쳐돌아갑니다
좀비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바하 시리즈에 대해서 관심 자체가 없었지만, RE4가 워낙 대단한 호평이고 마침 할인으로 라쿤시티 에디션(RE2, RE3, Resistance)를 거의 거저(?)로 구입하면서 반신반의 플레이를 했는데.... 역시 캡콤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엄청난 몰입감, 그리고 멋도 모르고 최고 난이도로 시작하는 바람에 중간에 총탄 떨어져서 때려칠까 하다가... 어찌됬던 게임 밸런스가 좋아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레이로 돌파가 가능하다. 꼭 한번 해보시라 권함
미친 경찰서 몇번을 가는거야 레온으로 클레어로 총기점상인으로 시장딸로 헝크요원으로 두부요원으로 질로 카를로스로 계속가네
바하 RE4가 그렇게 갓겜이라고 해서 2부터 해보고 있는데 진짜 존나 무섭네 4까지 언제하냐... 하....
바이오하자드 팬으로서 영화는 그닥이지만 내가 직접 참여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는 정말 재밌다. 이번 RE2도 빅재미와 재밌는 퍼즐 요소들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역시 이 게임 추천!!!!
내 바이오하자드 입문작... 장르가 호러 서바이벌 요소가 강하고 그 만큼 3, 4 보다 분위기가 압권이고 생존적인 요소가 많다. 크게 경찰서, 지하, 하수도, 연구소 ... 한정된 공간을 뽕을 뽑아놨다. 기분 나쁜 뺑뻉이가 아니라 하나하나 퍼즐과 실마리를 풀어가는 재미가 매우 크다. 무쌍보다는 제한된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중요하고 경우에따라 잡좀비를 무시하는것이 중요하다. 하면서 적응됬지만 처음에 할때는 일반 좀비 머리에 총알 10발을 박아야 죽고, 공간이 좁은 경우 옆으로 피해가다간 무조건 쳐물려서 그점이 매우 짜증났지만...나중에야 대응법을 알았다. 두 다리가 거덜난 상태에서도 물어죽이겠다고 쫓아오는 끈질긴 좀비를 보면 이 게임 매력이 넘친다... 처음엔 사놓고 무서워서 안하고 있었는데, 각잡고 제대로 하니 나같은 쫄보도 하루만에 진엔딩을 봤다. 모든 컨텐츠를 다 직접 해볼필요는 없지만 레온A - 클레어B 정도해서 진엔딩 보는거는 강력 추천
30년 전 쯤이었나... '화이트데이'를 마지막으로 PC게임류는 손대본 적이 없었는데... 레지던트이블 영화를 너무나 좋아했던지라, 원작 게임은 어떤 분위기일까 싶어 구매! 영화 같은 영상, 그래픽 품질에 감탄하다.... 레온의 손플래시가 켜지는 도입부부터... 과연 이 게임을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게 되고. 얻어온 듀얼쇼크의 진동이 느껴질때에도 놀라게 되니. 처음엔 소리 켜놓고 하는 건 엄두도 못냈네요. 고육지책으로.... 주말 내내 종일 게임을 켜놓고는 가족들이 거실에 다 나오는 때마다 잠깐잠깐 플레이를 할 수밖에...ㅡㅡ; 원작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 리메이크작으로도 정말 최고라는 생각! 언제 할지 기약은 없지만, 4, 8을 미리 구매할 수밖에 없었네요. VR연결이 가능하다는데, 그건 도저히 못할 듯...ㅡㅡ; 아무튼, 정말 최고의 짜릿한 경험을 즐기는 중....!!! 이제서야 마지막 엔딩 중인데.... 이건 뭐... 배경음악부터 모든 게 영화 한편이네요...!!!
진짜 맛있게 무서운 공포겜 처음엔 심장 졸이면서 하는데 나중에가면 걍 액션게임임 ㅋㅋㅋㅋㅋㅋ
일반 난이도 기준으로 탄 허공에 쏘는 경우가 생겨도 화약 조합 생각하면 탄이 엄청나게 모자르진 않아서 탄약 시스템이 딱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시켜줘서 좋습니다. b루트의 경우는 드랍 탄과 화약+화약 탄이 달라서 좀 더 탄수를 생각하면서 진행해야했는데 2회차다보니 1회차보다 더 시원시원하게 진행했습니다. 하드코어는 엄두도 안나서 손을 못 대고 있는데 일반 난이도만 플레이 한다 해도 돈 값은 충분히 하는 게임입니다.
나한텐 정말 힘든게임이다.. 총알도 아껴가면서 진짜 열심히 피해댕겼지만 길치 때문에 총알을 쓰다보니 별로없어서 뒤지는 길밖에없어서 결국 반 정도 하고 안할렵니다..
압도적 긍정이긴하나 개인적으로 별루임 1.총들고 막싸우기보단 권총이 스턴건 느낌으로 한대맞추고 도망가고 탄다떨어지면 그때부터 테일즈런너 시작 2.인벤토리 칸이 한없이 부족함 중요아이템이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상황에서 보관함에 넣기엔 애매하고 가지고다니기엔 칸이없고 총알이나 약초가 눈앞에있어도 먹질못함 3.길찾기가 꽤나 힘듬 지도에서 계단표시도 내려가는거 올라가는지 구분이잘안됨
재밌긴 한디 몇천원 더주고 DLC 편하게 게임하는게 매우 좋음.. 그리고 길이 정말 복잡하게 연결 되어있어서 머리아픔 그래도 정말 재밌는건 팩트 무섭기도 하고 좋음 단점만 나열한거같은데 그래도 굉장히 재미있다는점..
재미가 공포를 뒤덮는 게임. 처음엔 무서워도 좀비 좀 잡고 하다보면 금방 재밌어짐. 물론 하수도는 엿같지만 그래도 추천. 진짜 인생작.
초딩 때 CD로 피시방가서 해봄. 주인공 얼굴 정도 밖에 기억 안났는데 리메이크로 새롭게 근본겜 해서 재밌었다. 처음해서 길 많이 헤맸는데 캐릭터 마다 열쇠로 구간 나눈거나 교차 요소 마주할 때 좀 신선했슴
좀비겜 원조 맛집 다른 리메이크 작품이 나와도 결국에는 정석적인 맛을 찾게되더군요
솔직히 명성에 비해 게임 자체는 그닥이였지만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어서 추천!
오래전 추억을 가지고 사서 해 봤는데, 여전히 무섭고 어렵고 재미있네요.
구매 가격 : 18240 플레이 시기 : 21/9 추천 할인율 : 50% 총점 : 70
re3하고 re2했는데 3는 플레이타임이 아쉽고 공포감이 살짝 떨어지지만 2는 플레이타임도 길고 공포 그 자체임
매우 추천 에이다 예쁨 클레어 예쁨 레온 잘생김 본인이 무서워서 못하겠다 싶으면 바이오하자드7,8로 먼저 단련하고 올 것. 애기들 장난이 됩니다
리메이크의 표본. 난 내가 공포게임 못한다는걸 바하2re 하면서 알았음 ㅋㅋㅋ
무섭고 재미있는 갓 겜 근데 무한 탄약 쓰면 그냥 재미있습니다 굿
나 레온엄마인데 우리 레온이 잘생기게 나와서 지금 집에 좀비 다 죽이고 컴퓨터켜서 우리 레온이 보려고 깔았다
re4로 입문해서 re2를 해봤는데 re4보다 공포에 치중되어 있고 난이도가 훨씬 어려웠다. 하지만 그만큼 재밌었고 하는내내 감탄했다. 이렇게 재밌는 게임은 오랜만인 것 같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입문작 너무 재밌었고 도전과제도 보람찼습니다 구작들이 꾸준히 리메이크 되길 기대합니다
지도가 너무 불친절하고...너무 뺑뺑이 도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긴장감은 잘 살린것 같아요!
진짜 구라 안까고 존나 무서우니까 맘 잘먹고 사세요 존나 무서워
줮나 무서운데요.. 근데 이게 또 재밌는게 백미네요.. 중~후쯤엔 re4 느낌도 살짝 나는거 같기도 하고 좋네요..
무서워죽겟음진짜 그러다가 퍼즐때문에빡치다가또무서워죽겟음진짜
바이오하자드 re 4 하다가 넘어와서 그런지 좀 답답하기도 하고 안 죽는게 킹받고 더 무섭긴 하지만 꿀잼
고전의 올바른 재해석. 캡콤과 바하 시리즈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었던 작품 중 하나.
잘만듬 예전 게임과 스토리는 비슷하나 게임이 다름~
2023년에 해도 전혀 꿀릴게 없는 역대급 시나리오 게임 바로 바이오하자드 RE:4 구매함
겁나게 무섭지만 이 스릴을 멈출수가 없어 불닭볶음면같은쉑
오랜만에 해보니 재미있음 공포감이 그냥 개쫄깃함
처음에 총알 수급으로 압박하면서 플레이에 제한을 주고 조금 사정이 나아졌을때 타이런트가 등장하면서 자원문제가 뿐만 아니라 내가 소음을 내면 타이런트가 반응해서 찾아오는 것도 압박감이 굉장했음. 덕분에 지루한 부분없이 긴장하고 생각하게 만듬. a루트, b루트의 연결점들이 너무 빈약해서 스토리상 큰 의미는 없었지만 플레이적으로는 정말 재밌는 게임이였음
이런 장르의 게임을 처음 접해보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지원 모드로 플레이 하면 완전 쌩초보도 클리어가 가능한 정도의 난이도구요. 적응하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왜 압긍인지 잘 알겠네요
분위기는 좀비 게임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데 오래된 원작의 잔재인지는 몰라도 게임 전반적으로 퍼즐이 상당히 많이 존재함 이걸 푸는데 계속해서 방해하는 수많은 좀비와 타이런트 그리고 부족한 총알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하다 보니 무서움은 사라지고 시비 걸러 뚜벅뚜벅 다가오는 얼굴만 봐도 그냥 패고 싶음
리멬3보단 덜 어려우니깐 그냥 적극 추천한다 패턴 연습하고, 아이템 좀 최대한 아껴서 하면 보스 하드코어에서도 ㅈ밥으로 보이니깐 대신 퍼즐같은거는 외워라
예전 바이오하자드4의 액션을 생각하고 샀다가 플레이 해보고 존나무서워서 환불했었음 그러다 최근 바하 빌리지 플레이영상보고 2가 땡겨서 다시 구입함 경찰서부터 너무 무서워서 비틀즈 노래 들으면서함 노래 들으면서 하니 하나도 안무서움 그러다 천장에 붙어서 혀내밀고있는 릭컨가 뭔가 만난후로 비틀즈 치료법도 안통해서 진행못하는중임 무서운거 좋아하는사람한테는 갓겜일듯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한 명작이다. A루트는 클레어로, B루트는 레온으로 플레이했고, 그 후 A루트를 레온으로 한 번 더 클리어했다. 게임의 진행은 퍼즐과 전투로 이루어져 있고, 루트별로 '얘로는 못 갔는데 얘로는 갈 수 있네?' 하는 장면들이 있다. 종종 1회차 루트의 스토리 요소가 2회차에 반영되는 디테일이 완벽하지 않아서 아쉽기도 했으나 게임적 허용으로 하고 스토리에는 영향이 없는 부분이라서 크게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다. 또한 각 루트를 어느 캐릭터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세부적인 연출이나 상황이 바뀌는 것도 조금 감동적이었다. 예를 들면 A루트를 클레어로 플레이할 때는 마빈과 별다른 상호작용이 없지만 레온으로 플레이하면 마빈의 신입을 보는 안타까워 하는 연출이나 무전을 치는 장면, 쉐리를 만났을 때 클레어는 틈으로 대화를 하지만 레온은 캐비넷을 힘으로 치워버리는 연출의 사소한 차이, B루트에서는 레온이 직접 옷을 갈아입고 출근하는 등 조금씩 다른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다. 스토리의 짜임새도 훌륭하고 좁은 맵을 계속해서 반복해야하는 맵디자인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루즈해서 게임을 꺼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진미였다.
★★★★★ / ★★★★★ 추천 매수가 - 정가로 사도 괜찮습니다. 영화병이 걸린 캡-콤이 20주년 기념으로 낸 과거 게임의 리메이크작이라고 합니다. 초반 좀비에게 잡혔을떄 어쨰선지 Y라던가 SPACE가 나와서 QTE를 해야할 것 같은 충동이 있었는데 전혀 없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몸은 어쨰선지 4,5,6에 적응해서 움찔움찔했는데.. 좋은 그래픽, 연출이나 모션들에 '이래서 프랜차이즈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했습니다. 메인 시나리오의 진행도 아주 흥미진진했내요. 1주차때 하는 법을 몰라 경찰서에서 총알이 거덜난채 헤맨건 다시 생각해도 웃겼던거같습니다. 무기의 파츠 레벨업이 캐릭터의 성장을 대신해서 존재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런걸 모으는것도 정말 재미있었고, 제작진이 만들어낸 불편한 점은 멋진 시스템으로 다시 꾸며내 게임의 장점으로 변했습니다. 맵의 빨간 지역을 파란 지역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탐색과 획득의 재미를 정말 잘 살린 게임입니다. // 부정적 리뷰들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이머의 이상적 게임이란 모두가 각자의 니즈를 가지고 있어 감히 인간이 해낼 일이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다만 이 리뷰를 읽는 여러분이 알아둬야 할 확실한 것은, 부정적 의견이 900개인데 반해 긍정적인 의견은 2만 2천개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왠만하면' 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라고 해석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정적인 리뷰들의 플레이 타임을 유심히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바이오하자드 2 오리지날을 해본적 없고 4,5,6, 레벨에이션 1을 한 사람입니다. 이 게임의 오리지날 버전이 뭐 엄청난 대단히 감명깊은 이야기를 전달해주었는지, 얼마나 거대한 공포감을 주었는지, 얼마나 치밀한 시스템을, 얼마나 뛰어난 캐릭터성을 보여줬는지 과거의 후광이 어떘는지는 조또 알지 못합니다. 다만 이 리메이크라는 게임을 해보니 원작은 정말 (그 당시에) 뛰어난 게임이었겠구나!하고 느껴지는 점이 있긴합니다. 위의 말을 왜 했냐면 저는 이 원작을 '잘 모르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이 게임에 접근한겁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인터넷에서 주로 까이는 근거중 하나인 '레온 A파트와 클레어 B파트의 차이점이 없다'에 대해 반론을 하려는건데, 레온A파트 이후 즐긴 2주차 클레어 B파트는 저에게 2주차이자 어레인지가 함양된, 새로운 이야기가 존재한 루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를테면 그런거네요. 오락실 슈팅 게임에서 마지막 왕을 꺠면 다시 처음부터 하잖습니까? 더 어려워진 상태로요. 전 클레어 루트를 그렇게 받아들였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추가된 서장실을 이용한 동선, 쉐리가 어떻게 되어서 어떻게 끝났는가하는 이야기도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빠듯한 제작 일정, 암묵의 게임 룰로 해결할 것인가, 그들이 추구해오던 영화병'으로 진행 할 것인가? 제작진들도 나름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더군요. 결국 이 작품은 빠듯한 스케쥴로 불완전한 하이브리드 형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점은 기존 오리지날을 즐기신 분이라면 아쉬워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아쉬움은 아쉬움에서 그쳐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은 20주년 기념 게임입니다. 과거 추억으로 머물렀던 것이 현대 훌륭한 게임으로 재탄생된다면, 팬이라면 정말 환영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두번째로 까이는 근거로는 스토리의 개연성이 있습니다. '몇분도 안만난 쉐리를 친모보다도 열렬히 보호해주고 몇십분도 안만난 클레어를 열심히 찾아다니고 자칭 FBI라는 에이다도 걱정해주고 구해주는 신입 경찰 레온.이 말이 되냐?' ..는건데 이것 역시 위에 언급한 '암묵의 게임 룰'에 속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건 저도 '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하고 느끼는 점인지라 어떻게 쉴드를 쳐주긴 힘들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이 4에서 미국을 정복하려는 야심을 가진 스페인 시골 마을의 사교 집단의 지하실의 레이저를 버튼 액션으로 피하고 5에서 부족에게 전해져오던 신화적 병기인 신전의 태양 광선을 주기적으로 피하며 후반에 집채만한 바위를 주먹으로 떄려서 움직였던 기억을 되살리신다면 이 정도쯤은 봐줘도 되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세번쨰로 난이도인데 이건 좀 바보같다고 생각됩니다. 게임은 분명히 이지 모드를 지원하고 있고 전 아주 즐겁고 캐주얼하게 진행했습니다. 더 말 할 가치가 없네요. 게임의 훌륭함을 점수로 매기는데에 몇가지의 흠으로 다른 훌륭한 모든점들도 저평가를 당한다면 굉장히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를테면 여러분이 모의고사나 승진시험이나 감사를 당하는데 한두개가 모자라다고 사람 자체가 저평가되면 굉장히 슬프지 않겠습니까? 좋은 음악과 좋은 연출 좋은 레벨 디자인과 좋은 퍼즐. 전 이 게임을 하는 시간 대부분을 정말 즐겁게 했으며 앞으로도 이 게임은 추억으로 간직될것입니다. 끝으로 유투브같은 곳에서의 리뷰를 너무 맹신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 거르더라도 당신이 즐겁게 할 수도 있겠지요. 결국 여러분이 직접 해봐야 알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과 그 리뷰어는 다르니까요.
왠만해선 안쪼는데 타일런트(?) 만나고선 겜을킬수가없ㅇㅓ 점점 가까워지는 발소리 넘 무섭다 쿵 쿵 쿵 쿵 쿵...............................
- 장점 리메이크 하면서 온갖 '게임적 허용' 들이 최소 한도만 남기고 리얼하게 바뀌었다. 본편 클리어 하고 "아 잼섯다 딴 겜 해야지" 하면서 삭제 할 단순한 게임이 아닌, 파고 들 요소가 꽤 많다. (본편에서 레온으로 1회차 엔딩을 본 플레이어 기준으로 A 루트에서 레온이 타이런트랑 술래잡기 할 동안 클레어는 뭐했는지 직접 플레이 해본다던지, 본편에선 죽은걸로 나오거나 스토리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들로 what if 를 진행해보는 '유령 생존자' 모드라던지.) 눈이 즐거운 그래픽과 효과들, 그리고 편안한 조작감과 조작키. 캡콤 ㅆㅣ발 개ㅅH끼들아 니들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바하 5랑 6은 왜 그 ㅈ1랄을 내놨어??????? 단점 좀비고 타이런트고 뻥뻥 다 쏴갈기면서 진행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을 지향한다면 사지 마라. 이 게임은 한정된 물자와 탄약으로 본인에게 최대한 잘 맞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어느정도 계산을 하며 진행해야 된다. 적들이 당신 생각처럼 쉽게 죽지 않는다. 보통 좀비물의 클리셰인 "머가리에 한방 박으면 꼼짝못해" 가 안 먹히는걸로 우선 가볍게 시작한다. 적들이 정체 모를 바이러스인지 부두술인지 그딴걸로 의문스럽게 부활한 시체라면 그게 먹히겠지만, 얘들은 당신을 쫓아오는 김두한을 양산하기 위해 벌인 실험의 결과물들이다. 뭔 소리냐고? 지하 시설에서 모종의 사건때문에 바이러스가 유출됬는데 그게 문자 그대로 흑사병 이후로 최대 실적을 내려고 몇백년을 존버 타던 쥐새끼들때매 퍼졌어. 자세한건 스포일러니 생략해도 얘들이 기존 좀비물에 나오던 구워어 으어억들 보단 더 확실한 내구도를 보장한단건 사실이란거다. 즉, 당신이 알고있던 내구도에 대한 클리셰는 접어둬도 좋단것. 이건 단점이라기 보단 기억과 계산에 약한 사람에게 벌어지는 대 참사지만 적는다. 우선 타이런트가 댁을 발견하고 "거기 있었구만 심영이, 왜 왔는지 알겠나?" 라면서 1미터 차이로 당신이랑 술래잡기를 하고 있다 가정하자. 근데 하도 벌크업만 하다보니 뇌가 몸 밖으로 튀어나온 씹ㅅH들이 있는데, 걔들은 댁이 뛰어다니는 소리를 듣고 "주인님 나 손톱깎아줘" 하면서 천장에 매달려있다 레포데 헌터 마냥 달려드는 '리커' 라는 놈들이다. 이 둘이랑 동시에 만나는 상황이 되면 뛰지도 걷지도 못하는 대환장파티일거라고 생각하는 당신, 그리핀도르에 10점을 받게 했다. 그러니 '내가 안 죽이고 지나쳐온 놈들' 또한 동선 계산에 반드시 넣어야 되는 게임이란걸 알아둬야 한다. 뭐 이거저거 장단점 따져 볼건 많지만, 그러기엔 아직 내가 이 게임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그러니 나중에 재평가 해본다 치자. 전체적인 평가는 10점 만점에 9점이다. 그 개지랄같던 조작키랑 조작감 정리되고 UI 깔끔해진거만 해도 이미 7점인데, 적당히 머리아프게만 세팅된 퍼즐과 액션, 호러요소들이 추가 2점. 세일 안 할때 사도 후회는 없다 본다. 그래도 아깝다면 시디키 리셀러들이나 세일기간 노려서라도 소장하고 플레이 해 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라 판단됨.
※이 리뷰는 리뷰어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i] 간단 도표 요약 [/i] [table] [tr] [td][/td] [th]평 점[/th] [th]한줄 평가[/th] [/tr] [tr] [th]그래픽[/th] [td]★★★★★(5/5점)[/td] [th]'RE엔진의 훌륭한 그래픽과 공포스러운 연출이 돋보였다.'[/th] [/tr] [tr] [th]스토리[/th] [td]★★★★☆(4/5점)[/td] [th]'단순히 보면 평범하지만 의외로 떡밥이 많음 '[/th] [/tr] [tr] [th]난이도[/th] [td]★★★★☆(3/5점)[/td] [th]'좀비는 안죽고 탄은 없고'[/th] [/tr] [tr] [th]사운드[/th] [td]★★★★★(5/5점)[/td] [th]'호러게임 특성상 사운드가 정말 중요한데 너무나도 잘 표현했음'[/th] [/tr] [tr] [th]시스템[/th] [td]★★★★☆(4/5점)[/td] [th]'인벤토리창을 열어 체력, 퀘스트를 한번에 확인이 가능한 등 필요없는 UI는 간소화 시키고 집중할 요소는 강화해놓았다.'[/th] [/tr] [tr] [th]다회성[/th] [td]★★★☆☆(3/5점)[/td] [th]'플레이어블 캐릭터가 2명이라 최소 2회차는 충분히 가능하다'[/th] [/tr] [/table] [i] 한줄 정리 [/i] "호러 게임 장르의 교과서" *플레이 타임 : 약 16시간 정도의 시간(보통 난이도 2회차 - 1.레온 2.클레어 엔딩) (플레이 타임이 25.4시간으로 나와있는데 바하2 인벤토리 관련 역기획서 작성으로 인해 더나왔습니다.) [i] 게임의 매력 포인트. [/i] 1. 부족한 자원, 강력한 좀비, 압도적인 사운드의 삼위일체 이거를 뭔데 한줄에 다 써놓냐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이 중 하나라도 틀어졌다면 바하2리마스터가 이런 명작 취급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진짜 저 3개의 3박자가 정말 알맞게 잘 맞아 떨어짐으로써 게임이 끝날때 까지 호러 게임 특유의 긴박함과 긴장감을 계속 유지시켜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살펴보며 어떤 부분이 훌륭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부족한 자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발진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왜냐면 부족하긴 하지만 진짜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기에 신중하게 플레이 하면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원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정말 힘든게, 만약 탄약이 좀 더 제공되었다면 신중하게 한발 한발 쏘는 것이 아닌 일단 총알이란 총알은 다 갈기고 다니는 이른바 람보 플레이가 됬을 것이고 회복 아이템이 많았다면 그냥 좀비가 때리든 말든 할일 하면서 피없으면 회복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갔을 것입니다. 허나 너무 적지도, 그렇다고 많지도 않게, 살짝 부족하게 자원을 배치함으로써 플레이어는 한 발 한 발 신중한 사격을 요구하게 했고 힐템의 경우도 남발할 경우 후에 힐템이 없어서 힐을 못하는 낭패를 겪게 해놓았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어는 저절로 집중하고 신중해 질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은 게임의 디테일에 놀랐었습니다. 두 번째. 강력한 좀비입니다. 이게 단순히 특수 좀비들이 강력하다면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길가다가 나오는 일반 좀비들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일단, 잘 안죽습니다. 안그래도 탄약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껴써야 하는데 좀비들이 죽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무시하고 가려고 옆을 지나가면 얘들이 갑자기 신들린 반응속도로 저를 물어 뜯습니다. 그래서 쉽게 무시하고 갈 수 없게 해놓았죠. '와 이러면 밸런스 파괴 아니냠?' 이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겠지만, 위에 설명했듯이 부족하긴 하지만 아주 적은 것이 아니기에 일반 좀비들을 처리할 정도의 자원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이 일반 좀비들을 잡겠다고 낭비하면 자원이 부족해기에 일반 좀비들 상대로도 집중하고 신중한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반 좀비들만 있는게 아니라 타이런트, 릭커, 아이비, G 와 같은 특수 좀비들도 존재하며 그 중 타이런트는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쫓아 오는데 그게 또 공포 그 자체입니다. 타이런트는 특정 이벤트 전까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일 수 없으며 강력하기도 매우 강력하고 총 소리가 들리는 즉시 플레이어를 추격하기 때문에 정말 공포 그 자체가 심어집니다. 이러한 강력한 좀비들이 플레이어에게 압도적인 공포감과 긴장감을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압도적인 사운드 입니다. 호러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사운드. 만약 사운드가 빈약해지면 게임에서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의 연출이 상당히 줄어들거나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위의 좀비들이 질러대는 비명소리와 같은 곡소리, 상황에 따른 긴장감 넘치는 BGM 등 여러 부분에서 사운드의 연출 만으로도 플레이어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타이런트의 쿵 쿵 거리는 걸음소리는 플레이어에게 정말 압도적인 공포감과 긴장감을 선사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져서 많이 줄였는데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2. 훌륭한 그래픽 전작인 바이오하자드7 과 비교했을때 같은 엔진을 사용했기에 비슷하긴 하지만, 애초에 바하7도 끝내주는 그래픽을 자랑한 만큼 바하2도 그래픽 하나는 정말 잘 뽑아내었습니다. 근데 그래픽만 단순히 잘 뽑았다면 명작의 반열에 들지 못했을 텐데, 이 게임은 그 아름다운 그래픽을 정말 호러스러운 연출을 하는데 잘 사용함으로써 입체적인 공포감 그 자체를 잘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일반좀비들도 상당히 무섭게 생기고, 맵 전체의 분위기를 어둡게 함으로써 호러스러운 연출의 끝판왕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픽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게 그냥 상점 페이지에서 슥슥 지나가면서 보이는 컷씬들만 보아도 이 게임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해보시면 압니다... 3. 매력적인 캐릭터 메인 스토리 기준 메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2명 존재하고 서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2명 존재합니다. 메인으로 레온, 클레어가 존재하며 서브로는 에이다, 셰리가 존재합니다. 뭐 솔직히 다 잘생겼고, 예쁘고 합니다. 근데 그냥 에이다가 즁나 예쁩니다. 어허헣ㅎ 라고만 하면 설명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매력적인 이유는 플레이 방식이 바뀌는 점이 크게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플레이 방식의 기본적인 틀 자체는 바뀌지 않습니다만, 메인 캐릭터인 클레어와 레온의 경우 서로 사용하는 무기가 많이 다르기에 생기는 공략 방식의 차별점이 있고(물론 스토리도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조금 다릅니다) 에이다의 경우 본인만의 특수무기인 해킹건(?) 을 이용하여 장비를 해킹하며 앞으로 전진하는 플레이가 주가 되며, 셰리는 무기가 아예 없어서 숨어다니고 피해다니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 형식으로 각각의 캐릭터마다 조금씩 다른 플레이 방식으로 재미를 더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i] 아쉬운점. [/i] 1. 이 제품의 인기 태그 : 좀비 / 생존 공포 / 공포 네. 그렇습니다. 이 작품. 무섭습니다. 그렇기에 무서운거 잘못하시는 분들은 못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근데 왜 아쉬운점이니? 라고 물으신다면 아쉽다기 보다는 주의할 점으로써 알아 두시라고 적어두는 것입니다. 2. 길찾기 제가 적은 왠만한 리뷰에 거의 적혀있지만, 저는 길치입니다. 안그래도 길치인데, 이 게임. 길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그리고 퍼즐도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 길찾는데 엄청난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물론 다행인 점은 한 방에서 더이상 획득할 물건이 없으면 맵에 파란색으로 바꾸어 주어 안가도 된다는 점을 알려주는 점은 정말 칭찬할 점이었지만, 그래도 길찾는 부분은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3. 솔직히 더 이상 깔것도 없다. 몇몇 오역정도...? 뭐 산탄총 총알을 산탄총 외피라해놓고... 소이탄을 섬광 탄환이라고 해놓고... 그정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i] 마무리 멘트 [/i] 일하다의 총 평점 : ★★★★★(5/5점) 최근 게임이 손에 잘 안잡히고 게임을 하면 금방 질려서 엔딩을 보았던 게임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키게된 이 게임은 저의 게임 두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정말 하는내내 질리지 않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으며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공포게임을 잘 못하는 저에게 호러게임의 참맛을 보게 해주며 게임이 지루해지는 현상까지 해결해준 이 게임은 저에게 있어 정말 단비같은 게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플레이해보시지 않으셨다면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권장드리겠습니다. 이상, 호러게임 장르의 교과서 같은 게임. 'RESIDENT EVIL 2 / BIOHAZARD RE:2'의 리뷰였습니다.
[도전과제 100%] 아주 잘만든 바하2 리메이크작. 게임내에서 총알이 상당히 부족한데 그래서 무한무기 DLC를 6천원씩에 파는구나 싶다. 하지만 하드코어 S+ 를 완료하면 무료로 해금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네, 참고 하세요.
저는 사실 무서운걸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도 엄청 무섭습니다. 하지만 군가와 이니셜D 노래를 틀어가며 겨우겨우 참고 하고싶을 정도로 재미있네요... 씨x 그냥 사
이 게임의 공포는 좀비와 타이런트가 아니다 총알과 섬광탄이다 보스전이 코앞인데 총알이 좆도 없으면 부랄에 주름이 지기 시작한다 섬광탄이 있으면 타이런트는 걸어다니는 김두한이 되지만 섬광탄이 없으면 골수 빨갱이 새끼들을 처단하는 김두한이 된다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긴장감은 정말 수준급이고 퍼즐은 정말 재밌었다
주말에 달릴만한게 없나 고민하다가 오랬동안 해볼까 고민하던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를 엔딩을 보자는 마음에 밤낮으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길어야 스토리 3시간인 게임에 무슨 밤낮으로 게임을 할까 반문할 수 있지만 게임속에 숨겨둔 쪽지의 내용 및 도전과제같은 내가 놓치고 지나갔을 컨텐츠들을 떠올려 보며 모두 찾아보느라 긴 플레이타임을 가지게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게임의 스토리의 맥락과 캐릭터의 성격이 어떤지 나무위키등에서 많은 공부를 해둔 상태라 캐릭터의 감정에 깊이 몰두하여 플레이하게 되었어요. 신기한점은 에이다와 레온의 관계인데 공포 게임에 이런 로맨틱한 요소를 삽입한 작가의 뛰어난 능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외국 게임이라서 그런걸까요 회화도 유려하고 튕기는 매력이 정말 대단해서 둘의 관계에 공들인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반면 클레어는... 스토리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섭외된 엑스트라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어요 특히 캐릭터 모델링이좀... ^^ 후속편에 레온과 에이다는 부디 좋은 관계 맺어지길 바랍니다. 제 주말을 한껏 불태워준 바이오하자드2는 2021년 한해를 저물어 갈때 저와 함께한 훌륭한 게임으로 오랬동안 마음 한켠에 자리 잡을 것 같네요. 힘든여행을 마친 여운이 길게 남아 각설을 길었던 것 같습니다. 출근을 준비하며 이만 긴글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래도 공포겜 하나쯤은 라이브러리에 있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무서운거 매우 싫지만 사서 해봄 앞으로 10M정도 가는데 10분정도 걸린거 같다 솔직히 환불하려했는데 게임자체적으로 만 보면 너무 잘만들어서 근처에 친구들있을때마다 간간히 하는중.... 점수:9/10
레지던트 이블 영화는 모두 봤지만, 엔딩을 본 레지던트 이블 게임은 이번 게임이 처음입니다. 레지던트 이블2를 완전히 새롭게 리메이크한 게임입니다. Revelations2를 몇시간 하다가 멀미때문에 포기했었는데 RE2는 멀미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픽이 상당히 뛰어났으며, 특히 비에 젖은 클레어는 압권입니다.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에이다는 정말이지 매력적입니다. 액션은 툼레이더 같이 화려하거나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FPS게임 같은 총격전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에서 오는 쫄깃한 긴장감과 퍼즐을 풀어나가는 과정은 일품입니다. 역시 좀비게임의 대명사는 레지던트 이블입니다. 컨텐츠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므로 할인때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사운드 하나하나 놓치기 힘든 게임... 모든 게 다 단서가 되고 본인이 스스로 제약을 걸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게임.. 마음 편히 공포 영화 하나 보는 느낌으로 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으나, 그런 마인드로는 깊이를 알 수 없음.. 숨겨진 것들 스스로 찾고 조합하고 루트짜는 플레이하는 헤비 유저는 아니고 핵앤슬래쉬같이 액션적인 부분을 게임에서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라, 초회차만 스스로 해보고 다회차부터는 전부 공략보면서 기존 초회차때 혹은 공략에서 얻은 팁으로 응용해서 깨자는 마인드로 플래티넘 달성. 켜둔 거 제외하면 총 35시간 정도 걸린 듯. 마지막 사면초가 트로피는 3트만에 클리어해서 막 어려운 느낌은 안들었는데, 뉴비절단기로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웨이브마다 나오는 몬스터 량이 정해져있고, 그 몬스터에 따른 파훼장비가 즉각 나와주기때문에 그것들을 잘 활용해서 클리어 하면된다. 물론 쉽지않음... 폐쇄된 공간에서의 쫄깃함과 문 열릴 거 같은 긴박감 그리고 제발 뭔가 나와줘 하는 간절한 마음이 합쳐지는 순간 딱 나와주는 폭탄좀비와 가방좀비.. 마무리지을때의 짜릿함... 모든 도전 과제를 해금하면서 육성으로 소리 지른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합리적인 개연성과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다. [ 주관적인 장점 ] 1. 게임 전체적으로 구간별 무기들과 단서들이 챕터를 해결 가능하도록 합리적으로 배치해뒀다. 2. 라이트 유저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면 나만의 공략 방법 루틴을 짜볼 수 있다. 3. 무한 무기를 얻고나면 스트레스줬던 좀비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려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게임 내외적으로 하드 유저와 라이트 유저 모두를 배려한 느낌이 든다. 5.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 주관적인 단점 ] 1. 공략을 모르면 일단 죽고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고난의 시간이 존재한다. 2. 공략을 알아도 변수가 많고 억까당했을 때의 스트레스는 상당하다. 3. 컨트롤보다는 퍼즐 해결과 게임사에서 일부러 만든 글리쳐들을 활용해야 쉬워진다. 4. 가면 갈수록 좀비를 잡기보다 어떻게 피해가느냐가 중점이 된다는 점이 즐거움을 떨어뜨릴 수 있다. 5. 3D 멀미가 있는 사람은 처음할 때 어지럽다. 6. 게임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해야만 게임을 쉬워지게 만드는 무한 무기 특전이 주어지는 특이점이 있다. [ 간단한 팁 ] 1. 파일, 라쿤 인형 등 수집 요소 트로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 뒤져봐야 하므로 공략을 보는 것이 이롭다. 2. 네 발로 걷고 천장과 바닥을 빠르게 이동하는 놈 이름이 릭커다. 얘는 문과 난간을 못넘는다. 걸으면 모른다. 3. 최종 보스 타일런트를 제외한 모든 타일런트는 게임 진행 시 제외하고 무기류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경직은 가능 4. 좀비견은 미리 죽여두면 좋다. 체력이 낮다. 도망갈거면 지그재그로 이동하면 피해진다. 5. 여자 노랫소리를 부르는 애 이름은 G 어덜트다. 얘네는 피하는 방법이 많다. 총알이 적으면 피하는 방법을 익히자 6. 좀비는 대가리 관통은 운이다. 다리가 잘리면 기동성이 현저히 떨어져 위험성이 확실히 내려간다. 7. 샷건은 일반적으로 일반 좀비 대가리를 원콤에 날리는 데 많이 쓰인다. 8. 화염탄은 G 어덜트와 릭커에게 매우 강력하다. 9. 유산탄은 보스 경직에 최적화된 탄이다. 10. 이 게임은 칼질이 매우 강력하고 유용한 편이다. 칼만으로 모든 보스를 파훼가능하다. 나는 레온a 지원 - 클레어b 지원 - 클레어a 하드코어 s+ - 레온b 하드코어 s - 추가 모드 전체 클리어 순으로 했음. 레온a는 초회차로 게임 전체를 혼자 클리어하는 느낌으로 진행했고 클레어b는 스토리를 보며 게임의 흐름과 컨트롤, 파훼법을 알아가는 느낌으로 진행했으며 클레어a는 무한무기 특전을 위해 공략법을 보고 따라해 1시간 56분 하코 s+를 받고 무한 개틀링을 얻어냈고 레온b는 이때까지 쌓인 울분을 모두 터트리기 위해 무한 개틀링으로 마지막 보스까지 다 때려잡으니 속이 시원하다 추가 모드에서는 스토리에서 진행했던 무한 무기 특전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모든 유령 DLC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사면초가에서 권총 60발 미만으로 클리어하면 주는 무한 무기가 있다 사면초가 클리어 자체가 똥손에겐 매우 어려운 건데, 권총 60발 미만으로 클리어한다는 건 당신은 이미 고인물 즉 무한 무기가 필요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근데 다 깨고 마지막 미션을 존나 어렵게 깨야 나온다... : ) 결론적으로 종합해보면 돈값하는 게임은 맞다. 단지, 좀비를 쓸어버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다면 돌아가라. 추리와 해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피해가라.
* 이 게임은 타일런트가 다함. 상줘야 될듯해요 * 타일런트 모자 날리지마세요 (분노해서 느낌상 추격빨라요) 아주 먼 옛날 쌍용 CD로 바이오하자드2 접했는데 아직도 흥미진진하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체적인 플레이 시간에 비해 짧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픽이 진보해서 그런지 재밌내요. *타일런트 모자 날리지마세요 (분노해서 느낌상 추격빨라요)
좀비게임이 아니다! 퍼즐 풀고 문열기 게임!!!! 좀비들은 심심풀이 총알받이에 불과하네요^^ 근데 갑툭튀 오지긴 함; 좀비 나올 때마다 소리 질러서 아빠한테 처 맞았음 시발 게임... 그리고 캐릭터 와꾸들이 제 미래보다 오똑하네요 염병,,~!!!
원래 공포게임 영화 뭐 이런거 극혐하는데 어쩌다 진짜 내가 잠깐 미쳐서 이걸사게됨 근데 처음에 좀비 막 꿈틀되도 놀라고 막 심장 터지는줄 알았는데 이게 하다보니까 점점 더 무서워짐 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뭔가 매운음식도 매운데 계속 먹게되는것처럼 이것도 계속 하게됨 스토리도 궁금하고 파도파도 계속 나오니까 너무 재미있었음 ㄹㅇ 이 게임 만큼은 공포 극혐해도 추천 해보면 달라짐 에이다짱 최고다!!!
구매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후기 1. 별도의 패드가 없어도 게임지장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 콘솔게임이 pc화 되었을때 많은 걸림돌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사용했던 엑박원 패드보다 키보드 마우스플레이가 에임 맞추기가 더 쉬워서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가 더 게임진행에 수월했으며, 기본적으로 키조작이 엄청 복잡하지않고 심플해서 좋습니다. 일부 타게임의 경우, 패드가 없이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로 거의 게임이 불가능할정도의 조작감이 느껴지는데 이게임은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개인취향에 따라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가 더 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공포물을 힘들어 하시는분들도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제 성향자체가 잔인하거나 무서운영화 자체를 기피하는 편이고, 혼자 보지도못합니다. 공포물 게임도 이게임이 처음 입문작인대도 불구하고, 게임을 하다보면 좀비에겐 어느정도 면역이 생깁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갑툭튀 설정이나, 김두한이 쫒아올때는 심리적 압박감이 어느정도 오지만, 이게 게임을 진행하지 못할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절한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는 수준이라, 혹시 공포물을 힘들어하시는 유저들은 데모판 먼저 플레이해보시고 구입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데모판 포함 플레이타임 한 두어시간 지나갈때부터, 좀비에 대한 공포감은 슬슬 적응되었던것 같습니다. 3. 몰입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해본 게임장르라곤, aos, mmorpg, rpg 정도 밖에 안되는 유저인데, 이게임을 하면서, 왜 사람들이 그냥 영화 보는것 같은 어드벤쳐류 게임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픽도 정말 수려한 수준이고, 캐릭터들 외형부터 성격까지 다 개성있습니다. 위에 서술했던, 좀비들과 김두한의 습격과, 모자란 총알 등이, 더욱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총으로 다 갈겨서 쓸어버리는 수준이었다면, 이게임이 이렇게 고평가 받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4. 맵이 그나마 친절한 편입니다. 현실에서도 길치인 유저로서, 니어오토마타를 할때도 길 해매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유저인데 이게임의 기본 배경인 경찰서 내부가 맵으로 가르기 편한편하고 직관성이 있는 편이라, 그나마, 길치도 m키를 활용해 맵을 보고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5.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학살게임아닙니다. 이건 이게임의 정체성이기도하고, 총알과 인벤토리칸이 진짜 모자란편이라,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상황에따라 총알 아끼고 그냥 한번 물리고 좀비 패스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다갈겨서 죽여버리고 싶다면 다른류의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이게임의 정체성은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는 생존게임입니다. 결론 물론, 이번세일했을때 반값구입했지만, 정가를 주고 샀어도,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재미와 퀄리티입니다. 공포물게임을 처음해서 그런지, 최근에 이정도의 몰입감을 가지고 한 게임이 없었으며, 퍼즐부분도 꽤 재미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는 5부터 입문하여 6까지 하고 군대를 갔었는데 (6기준 플레이타임 270시간) 바이오하자드는 5부터 입문한탓에 원채 액션게임인줄알았음 전작들이 있었고 게임성이 5나6보다도 뛰어나다는건 익히들어 알고있었지만 그래픽의 문제로 딱히 손이가지는 않았었는데 이번 레지던트이블2 리마스터를 해보고 느낀점이있음 왜 사람들이 5나 6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지. 왜 호러가 포커스였던 전작들이 평이 더 좋았는지. 고작 3시간 즐기고 쓰는 평가지만, 혹시라도 정말 만약에 이 게임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본다면 당장 사기를 권장함.
●레지던트 이블 리2● ---{Graphics}--- ○ 기가막힘 ● 아름다움 ○ 괜찮음 ○ 어지간함 ○ 봐줄만 함 ○ 별로임 ○ 끔찍함 ○ 특색있음 ---{Gameplay}--- ○ 중독되지 않게 조심 ● 굉장히 좋음 ● 좋음 ○ 평범함 ○ 음.. ○ 별로임 ○ 끔찍함 ---{Audio}--- ○ 하으읏 ● 굉장히 좋음 ○ 좋음 ○ 어지간함 ○ 크게 나쁘지 않음 ○ 나쁨 ○ 귀갱 ---{PC Requirements}--- ○ 계산기 구동만 가능하면 됨 ○ 좋지 않아도 됨 ○ 어지간해야함 ● 빨라야함 ○ 존나 좋아야함 ---{Difficulity}--- ○ 버튼 몇개 누름 ○ 쉬움 ● 신중한 플레이를 요함 ○ 배우긴 쉽고 / 마스터는 어려움 ● 쉽진 않음 ● 어려움 ○ 소울 라이크 ---{Story}--- ○ 소름돋음 ● 기가막힘 ● 좋음 ○ 평균 ○ 훌륭하진 않음 ○ 그딴거 없다 ---{Game Time}--- ○ 끝없음 ○ 굉장히 김 ○ 김 ● 플레이어에 달려있음 ○ 짧지 않음 ○ 짧음 ○ 커피 한잔이면 충분함 ---{Price}--- ○ 당장 사야함 ○ 고민하고 사야함 ● 세일할때 ○ 만약 돈이 많다면.. ○ 사지마 ○ 돈을 버리지 마시오 ---{Bugs}--- ○ 아예 없음 ○ 플레이에 영향이 없는 버그 아주아주 조금 ● 거의 없음 ○ 약간 있음 ○ 화날 수 있음 ○ 게임을 망침 ○ 게임이 자체로 버그임 1월 23일 새벽 1시에 엠바고가 풀렸으며, 전반적으로 훌륭한 리메이크 버전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원작의 세세한 부분 및 추가된 점이 장점. 무엇보다 서바이벌 호러의 진면모를 그대로 전하는 원작을 초월한 진한 공포적 요소가 일품이다. 8세대 콘솔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낸 역대 최고 수준의 세부묘사와 더불어 다시한번 캡콤의 연타석 홈런을 증명해내고 있다. <겜평>명작이긴 하나 매우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나의 위를 강타했다(눈물 나옴..)
처음에는 쏴도 쏴도 좀비가 쓰러지지 않거나 자꾸 일어나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나, 요령만 알면 별로 어렵지 않은, 절묘한 수준에 난이도가 맞춰져 있는 게임입니다.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 중저급 사양에서도 제법 잘 돌아가는 것도 큰 플러스 요소인 거 같아요. 주인공도 매력적이고 98년도 원작을 경험했던 팬들을 위한 요소들도 마련되어 있어 공포게임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하지 않을 만한 이유를 찾기 힘든 게임입니다.
와 긴장 장난아니에요!! 좀비는 머리맞아도 죽지않아요..!! (소름..) 솔직히 너무 어려운게임입니다.. 정말 갓겜이죠!! 재미있어요~ b_ ( 0 o 0 ) _d 대박!! 여러분님들도 해보세요! 꼭! 말이 필요없어요! 왜냐하면 갓겜입니다ㅠㅠㅠ 2019년 최고의게임..!!
98년도 바하 리메이크 작품으로 나와서 기존 작품을 충실히 리메이크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그 이상의 장점은 못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임을 하면서 많은 장점들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맵에서 키 아이템이 유효성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시 체크 표시가 되어 이 키 아이템을 버려야 하는지 아닌지 알기도 편한 인터페이스와 7에서의 엔진을 사용한거 같은 그래픽으로 인하여 좀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을 연출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98년도에 원작 게임에 있던 등장 인물들에게 좀 더 스토리에 세부화 혹은 변화점을 줘서 뭔가 새로운 게임을 하는것 같아 신선했구요 다만 여기서 부턴 아쉬운 점이 있는데 제가 느꼈던 아쉬운 점은 조작감 입니다 조작감이 정말 속 터지게 답답해요 숄더뷰 시점이나 tps 시점의 바하를 안해본게 아니지만 정말 이 게임은 다른게임 같이 불편합니다 전작들의 움직임은 뭔가 가볍거나 이동키 대입이 뭔가 잘 듣는거 같은 편이라 주변 몹들을 제치거나 하여 탄약을 아끼기 좀 더 수월했는데 이 작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 전 작품들과 다를바 없다고 오해 하셔서 사시면 상당히 깊은 빡침을 경험할거 같네요 그리고 난이도도 상당히 개인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보통은 여러분이 아시는 일반 보통의 기준이 아닙니다 상당히 난이도가 애매해요 이게임에서의 난이도는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4가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매우쉬움 쉬움 보통 하드코어 이런 방식이 제일 적당하다고 느낄거 같습니다 솔직히 보통으로 깨면서 이게 보통이라고 한번도 느낀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좀비가 정말 안죽습니다 쉬움때도 뭔가 죽이기가 애매했던거 같은데 보통은 정말 고인물들 기준에서의 보통이라는 난이도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일반인에게 보통이라는 공감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혹은 처음 하신 분이나요 게임의 퀄리티랑 완성도 자체는 엄청 높은 레벨에 있지만 게임의 진입 장벽과 조작감의 불편함은 솔직히 숨길수가 없는거 같네요 아 그리고 또 다른 아쉬운점 한가지는 특전 무기가 전작들에 비하면 뭔가 좀 더 부실한거 같습니다 저만 느낀건가 싶었는데 무한 매그넘을 원하셨던 분 있으셨을거 같네요 제 총평은 게임성과 그래픽 자체는 좋은 겜이라고 인정받아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아쉬운 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다 입니다.
내가 천하의 길치다! 나는 우리 집도 지도 보고 못 찿아 온다! 이러면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무지 받습니다. 그것만 빼면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재밌고 긴장감 넘치는 공포 게임. 육성으로 소리지르면서 겜 가능하다. 사실 무서움에 스트레스 받을 거 생각나서 1회차 엔딩 보고 2회차 하는 걸 계속 미루다 지금 하고 있는 중...
주관적인 평점: ★★★★☆ 1. 그래픽 및 사운드: 새로운 RE 엔진이라는 차세대 엔진으로 개발한 이번 게임은 이름에도 당당하게 적어놨을 정도로 해당 엔진으로 만든 그래픽이 얼마나 뛰어난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등장인물들의 피부와 털은 물론이며 비, 혈액 같은 액체의 질감 표현도 1인칭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려내었다. 게임의 배경 또한 비 내리는 밤 도시의 풍광을 음침하고 공포스럽게 잘 표현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아웃브레이크가 터진 라쿤 시티에 실제로 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개발진들도 그래픽에 자신이 있었는지 스토리 진행상 이루어지는 컷신들이 전부 인게임 모델링으로 진행되는데 이러한 연출은 그래픽으로 하여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더 큰 몰입을 유도하기 때문에 매우 칭찬할만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사운드 또한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에 맞게 공포스러운 사운드트랙을 위주로 배치하여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가 어떠한 장르인지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알려주도록 잘 짜여져 있었다. 2. 스토리와 연출: 경찰 부임 직전 자택 대기를 명받았다가 자신의 발령지인 R.P.D와 연락이 두절되자 이상함을 느끼고 라쿤 시티로 향하는 신참 경찰 레온과 오빠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라쿤 시티로 향하는 클레어의 스토리가 엮이며 진행되는 스토리는 생화학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터진 도시라는 설정과 맞물려 이제는 다소 식상하다면 식상할 수 있다지만 원조와 클래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해당 장르의 깊이를 제대로 보여준다. 원작이 출시된 지 12년이 지난 지금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스토리일 수 있지만 이 게임의 진가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로써의 연출과 게임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분명 총과 좀비가 공존하지만 그렇다고 총으로 좀비들을 학살하는 게임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것이 제한된 시야각과 시점, 좁은 장소, 물자의 제약, 그리고 죽여도 살아나는 적, 일일이 아이템 창을 열어서 조사하고 맞는 아이템을 골라서 사용해야하는 퍼즐 등 액션 게임같이 좀비들을 무찌르는 게임이 아닌 달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해당 지역을 탈출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유저가 어찌저찌 이러한 제한된 요소들에 적응이 되어갈 때 쯤 추가되는 타일런트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절대 죽지 않고 약간의 기절만 한 채 주인공을 추격해오는 말 같지도 않은 스펙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다소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지만 바이오하자드 RE 2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의 아이덴티티를 충실히 지켜냈으며 플레이어도 극중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처럼 하루빨리 이 게임을 끝내고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다만 각 캐릭터들의 A루트와 B루트가 서로 맞물리며 진행되지는 않고 If 스토리처럼 만약 ~~가 ~~했다면 ~~는 어땠을까 처럼 진행되는 건 아쉽지만 그럼에도 훌륭한 스토리아크라고 할 수 있다. 그저 그런 스토리일 수 있었던 부분도 연출로써 훌륭하게 돋보이게 만든 게임. 3. 컨텐츠: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특성상 1회차를 끝낼 때의 플레이타임이 다른 AAA 게임들에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이 게임은 두 명의 주인공 캐릭터들의 A, B루트가 각자 달라서 레온 A/B 루트, 클레어 B/A 루트 등 게임의 스토리아크를 온전히 알고 싶다면 4회차 정도는 해볼 법 하게끔 구조를 이루고 있어 온전히 즐기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같은 게임을 되풀이하여 노가다하는 느낌은 받을 수 있어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솔직히 4번 째 할 때는 나도 좀 지루했다... 그렇다고 본편만 할 필요는 없는 것이 제 4의 생존자, 유령 생존자 등 추가 모드가 있어 여러 가지 사이드 게임도 즐길 수 있어 플레이하면서 본전을 못 뽑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것 같다. 4. 조작감과 편의성: 조작감은 1인칭 숄더뷰 게임답게 정면을 위주로만 조작이 가능하여 사방에서 오는 적의 공격을 예상할 수 없어 플레이어에게 공포스러운 느낌을 더 잘 전달해주고 편의성 면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듯 좁은 시야각과 제한된 맵, 계속해서 살아나는 적과 적은 물자같이 한정된 환경이 주를 이루어 약간의 불친절함이 장르의 깊이를 더해준다. 개인적으로 호러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가 어떠한 장르인지 이 게임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처음 원작을 경험했을 때 보다 더 악질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탄약도 부족해, 좀비는 뭐 지가 오뚜긴 줄 아는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내 에임은 느린데 저 놈의 X개쇗킈는 뭐 저리 빨라?? 신박한 퍼즐과 플레이 구간도 늘어나서 플레이 타임이 주구장창 늘어난 건 덤입니다 그니까 X 아저씨 그만 쫓아와요 쫌 ㅡ.,ㅡ;;;;;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전혀 아쉬움이 묻어나오지않았습니다. 각종 퍼즐요소를 맵에 있는 힌트를 활용해 푸는것이였기때문에 찾아보는 맛이 있었고 기존 다른게임에서 보이는 좀비는 비교적 굉장히 내구성이 약한걸로 묘사되는것과 다르게 이 게임의 좀비는 머리에 총알 2~3발 맞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였기때문에 이 좀비에게 탄을 이렇게 쓰면 다음에 만나는 좀비에 쓸 탄환이 모자르다는것이 상당한 공포요소로써 고립된 라쿤시티에 얼마 없는 물자등을 잘 표현한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타일런트는 보스이긴하지만 필드에 등장하는 타일런트는 절대로 죽일 수 없다는점에서 이 게임을 편하게 플레이 하지않고 수없이 압박을 주면서 플레이 하게 만드는 요소였기때문에 루즈하지않았고 단순 좀비만이 아닌 각종 생물병기를 볼 수 있다는점과 몰입되는 스토리등으로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또한 단순 스토리를 끝냈다고 이 게임을 정복했다거나 끝난게 아닌 제 4의 생존자나 두부모드등등 다른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즐비함에 따라 단순 스토리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참으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아쉬운 요소가 있다면 A파트와 B파트 스토리에 차이가 거의 없다는점인데 레온과 떨어진 클레어가 나타났던곳에서 스폰되는것 외에는 딱히 스토리에 별 영향이 없는지라 그점은 조금 아쉽지않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리메이크의 정석을 재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게임으로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자체를 처음으로 입문해본 저로써는 정말 명작이였던거 같습니다
클레어가 멋있고 레온이 예쁘네요 (★★★★★) 좀비게임 중에 최고의 간판이 된 레지던트 이블 2 리메이크 본점 아주 맛있어요 종업원 중에 타이런스라고 명찰 달린 서빙분 오해했었는데 알고보니 상냥하고 배려심이 넘치시더라구요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매력이 넘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리메이크 3 본점에 가 봐야겠어요~
두한이형 나온시점부터 게임 진행을 못하고있습니다 그래픽이나 몰입도 이런건 정말 갓겜입니다 근데 몰입이 너무잘되는 나머지 게임진행을 못하고 못키고있습니다
전에 플스로 이 게임에 대한 모든 요소를 다 클리어 하고, 획득하였다 그런데도 pc 버전을 또 구매한 이유는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캡콤이 열일하네요.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보다 기쁠 수 없는 일이죠. 덕분에 바하2를 제 생에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재밌어요. 아주 재밌습니다. 근데 한 가지 단점이 저한테 엄청 거슬리더라고요. A파트와 B파트의 스토리 연계성 입니다. 그냥 다른 평행세계라고 봐야됩니다. 레온이랑 클레어가 동시에 진행되는 데 시간선이 엉망입니다. A파트와 B파트가 이어지지 않아요. 뭐 어느 정도 수준이면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어쩔 수 없겠구나 싶은데 이건 너무 개연성이 떨어져서 프롬뇌로 뇌내망상을 해야 될 수준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진짜. 그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공략이나 사전정보, 다수의 재시도 없이 깨기 힘들며 편하게 즐길 수가 없는 게임. 스토리와 퍼즐을 즐겨야하는 게임임에도 이미 스토리, 퍼즐 다알면서 초단루트로 깨면서 자위하는 인간들이나 찬양하는 게임.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가 초반 가이드를 받으면서 스토리를 즐기면서 천천히 하려고 하면 매끄러운 진행은 절대 불가능함 짜증나는 왕복노가다, 스트레스 증폭 게임
아침에 일어나서 Resident Evil RE:2하면 공포와 놀란 감정이 게임을 끈 이후에도 2시간 가량 지속되어 정신이 이상해집니다. 찐으로 제가 오늘 느낀 결과입니다. 점심 먹을 준비하는데 국에 손도 데이고 물건도 2개나 떨어뜨렸습니다. ㅠㅠ 그 정도로 공포와 고어로선 진짜 최상위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의 혼이 나갈정도입니다. 다른 건 100% 다 좋은데 하드코어난이도 S+ 달성이랑 다른 보조 이벤트모드가 너무 빡세서 너무 힘듭니다. ㅋㅋㅋ 공포와 고어, 서바이벌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갓겜이니 다른 세일기간때 구매해서 한 번씩만이라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명작이라서 죽기 전에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좀비들을 터뜨리고 썰기보다는, 피해다니면서 퍼즐을 풀어 새로운 길을 찾는 게 주된 게임입니다. 원작을 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재밌게 했네요. 다만 스토리 진행은 조금 개연성이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뭔가 있어야 할 내용이 몇가지 빠진 느낌? 다른 주인공 파트도 게임 진행이 거의 비슷해서 사실상 2회차를 하는 느낌이 들어 조금 지루했습니다. 그래도 세일할 때 사서 해볼만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덱을 구입하게 되어 태스트삼아 구입 해봤는데요. 작동 원할히 되고 최신 프로톤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낮은 버전의 프로톤은 영상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참 명작은 명작 입니다. 새롭게 리메이크된 바하2를 보게 될줄은....
바이오하자드 RE:2 8/10 장점:훌륭한 게임연출, 공포감 , 그래픽 원작과 마찬가지로 총알 관리를 하면서 좀비를 무찔러나가야하는 게임. 때로는 짜증나지만 이 점이 공포감을 배가 시켜준다고 생각한다. 독자적인 RE엔진으로 인한 수려한 그래픽도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단점: 다소 부족한 스토리 개연성, 무의미한 2회차 스토리 , 짧은 플레이타임 주인공이 2명인데 반해 2명의 접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엔딩치고는 살짝 허무한 느낌마저 든다. 2회차 스토리로 다른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한다 한들 1회차 스토리의 대부분 반복이고 오히려 평행세계라는 느낌마저 들 정도. 또한 2회차까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3시간의 플레이타임이였던걸 고려했을때 게임적 볼륨이 많이 부족한 거 같다. 성공적인 리메이크라는 평가가 많지만, 그것은 원작을 플레이한 사람이 느끼는 향수일 뿐이고, 원작을 안 해본 사람은 잘 만든 공포게임 A라는 생각이 든다.
좀비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도 어둡고 피가 낭자하고, 좀비와의 사투의 흔적이 보이는 복도에 들어선 채 손전등의 빛만을 의지 할 수 밖에 없어 덜덜 떨 수 있는 작품 그상태에서 타일런트가 나를 계속 쫒아오며, 좀비는 탄약문제로 죽일 수 없어 길목마다 존재하며, 릭커는 특정 복도마다 지나가는 나를 괴롭힘 정말 괴롭고 타일런트 쿵...쿵...쿵... 소리만 들으면 심장이 떨리지만 완전하게 방해하는 것들을 피해 전략적으로 빠져나갔을 때는 또 굉장히 짜릿함 그리고 경찰서의 맵디자인이 감탄이 나옴 분위기가 미쳤음 초반에는 이런 경찰서에서 좀비를 헤치며 경찰서에 나가기 위한 퍼즐을 푸는 재미가 취향에 맞는다면 호러를 제외해도 되게 쏠쏠한 재미임, 그리고 적절히 배경이 체인지 되지만 또한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맵의 짜임세가 좋았음 후반부에는 여러 무기를 얻으며 나를 괴롭히던 추격자를 처리하는 것 까지 깔끔함 호러와 액션의 벨런스를 적절히 잘잡은 작품, 추천
바이오하자드6를 플레이 하는데 주인공들이 자꾸 라쿤시티 거려서 그놈의 라쿤시티가 뭔가 해서 샀던 게임 7처럼 템창이 작고 보관함을 이용해야하는것을 단점으로 꼽을수있을것같다 하지만 타일런트의 발소리만 들어도 공포를 느낄수있고 스토리와 퍼즐도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레온과 클레어가 겹치는 부분이 조금 더 적었으면 다회차할때도 즐거웠을것같다 바하 시리즈를 안접해본사람도 이걸로 입문하는것을 추천한다
fps 좀비게임 하고 싶으면 적극 추천 게임 완성도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공포게임 잘하는 나도 이건 조금 떨리면서 했던거 같다 분위기 몰입감에 엔딩을 보면 영화가 끝난거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장점이 너무 많다. 리메이크의 표본이자 교과서가 될 작품이다. 에이다 누님은 졸124라 예쁘고, 레온이도 잘 생겼고 클레어도 예뻤음.. 두한이도 존재감이 대단해서 뭐라 표현을 못하겠다. 게임하면서 6할 정도는 두한이 때문에 놀란듯.. 게임이 이 정도였으면 정가를 주고도 남았을텐데, 할인할 때 사서 하는거라 그런지 제값하는 걸 넘어서는 기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벤부족으로 스트레스받게한다 아이템을주워도 인벤부족해서 먹지도못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그자리에서 인벤비울려면 인벤에있는 안그래도 부족한 아이템들을 폐기를 시켜야됨 큰무기나 큰 퀘스트아이템은 굳이 인벤공간을 2칸씩이나 처먹어버린다 겜잘만들어놓고 이딴걸로 마이너스요인을 만들 필요가있냐?
좀비게임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게임은 나의 또다른 인생게임 인것 같다. 정말 매력이 넘치는 게임이다. 특히 에이다 웡 존나 이쁘다. 빨리 바이오하자드 re:4 도 나왔으면 좋곘네....
공포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게임. 바이오하자드 제작자 여러분... 천재입니다. 왜 이 게임 시리즈가 나온다 하면 모두가 달려들었는지 알겠다. 인간의 공포 포인트를 딱 잡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인간들이 이 게임을 하면서 무서워할까?"라는 대답의 해답을 바하는 이미 알고 있다. 나의 첫 공포 좀비 3D 돌잡이 게임이 되어준 바하,,, 그리고 잘생긴 얼굴을 선사해준 바하,, 고맙다,,, 레온 얼굴 맛있다. . .
ㄹㅇ 개꿀잼게임.. 레지던트이블 고인물이 하면 그저 타임어택용 게임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청정수가 하면 그저 쫓아오는 타일런트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솔직히 가는 길목마다 좀비들 일일이 다 처리하고 다녔는데 타일런트는 잡지를 못하니 하는 동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퍼즐요소와 조금씩 넓혀가는 구역이 게임의 재미를 좀더 증가시킵니다. 엔딩을 다 본후 비슷한 게임을 하고 싶으나 이만한 게임이 없는거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진짜 개재밌따 그냥 공포가 아니라 긴장감 쪼아주는게 너무좋고 다회차를 하라고 만들어놨는데 처음만 어렵지 금방 적응할수 있게 만들어놨음 4re 사기 아직 불편한 스팀할인충들은 이걸로 시작하면됨 당시에 큰 이슈가 안됐어서 그렇지 최적화나 리메이크 수준높은건 이게 먼저여서 할인때 믿고 지르면됨
좀비를 쏴죽이며 진행하는 겜이 아니라 좀비를 피해 도망쳐 다니며 퍼즐을 풀다가 가끔 총을 쏘는 게임입니다. 1. 좀비가 무한리젠. 2. 쏴도 안죽는놈이 겜내내 따라옴.
액션과 공포, 퍼즐이 적당히 어울려져 있는 듯 합니다. 잼있어요.
할인할때 2만원대에 구매했어 하기좋은 공포,퍼즐게임. 타일런트때문에 긴장되고 무섭고 심지어는 게임을 하고싶지않게 만들긴하는데.., 리뷰보니까 A,B 파트가 비슷하고 거의 "시간낭비다가 많다"는 리뷰나 평가가 많았어 깔끔하게 레온 A 파트로 엔딩보고 마무리, 추천하는 이유는 공략없이 1회차는 정말 재밌긴하다 굳이 찾아볼필요도 없는게 힌트도 가다보면 주고 천천히 진행하면서 파일도 읽어보고 맵도보면서 어딜 탐색을 덜했나도 확인할 수 있었어 스트레스를 받진않았다. 타임어택에 목말라하지말고 적당히 보통난이도로 천천히 공포와 퍼즐 그리고 타일맨이랑 숨박꼭질을 즐기다보면 만족감있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나쁘진않은데?" 그런 느낌..
좀비 비주얼도 그렇고 굉장히 리얼하고 공포스러웠음 하지만 좀비 ^^ㅣ발년 존나게 안쳐뒤짐 좀비하나 쳐잡는데 총알을 몇발을 쏴갈겨야 하는지 개좆같음 그냥
심장 쫄깃, 오래간 만에 하는 어드벤처 탈출 게임.. 그리고 좀비 90년 당시 원작도 클리어 했었는데, 리메이크 버전은 그대로 또 다른 재미가 있음
75% 할인 때 구매해서 재미있게 했어요 맵을 전부 파란색으로 밝혀야만 하는 강박증이 있어서 플레이 타임이 질질 끌렸어요 아무리 해도 뚫리지 않는 막힌 방이 있어서 거기에 몇십분을 박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캐릭터 루트로 갈 수 있는 방이었어요 살짝 기분 안좋았는데 봐줬어요 글고 김두한이 자꾸 쫓아오는데 나는 맵이 빨간색이어서 빨리 템을 먹고 맵을 파란색으로 밝혀서 다른 곳에 가야하는데 자꾸 쫓아오니까 편하게 맵 구경도 못하고 근데 김두한은 계속 쫓아오고 글고 님들은 마틴 살려두지마셈 지난 정 때문에 로비에 살려뒀더니 절 물어뜯네요 바로죽였어요
이게임을 사놓고 두달동안 방치한적이 있었습니다.너무 무서웠거든요 20분키다보니 슬슬 힘에 겨워 컴을 끄고 두달을 보내다 에라이 함 해봐야겠다하고 다시게임을 하는 순간 뒤통수로 머리를 얻어맞은 느낌이였습니다 경찰 김레온과 상냥히 반겨주는 좀비주민들 두한이 형의 펀치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가며 김레온에 몰입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걍 요약하자면 개무섭고 캐재밌어요
단점 : 게임 진행이 너무 불편하고 친절함. 맵은 넓고 복잡한데 캐릭터가 너무 느려서 답답함, 이걸 만회할 수 있는게 없음.. 자동 저장이 안됨. 장점 : 사운드, 캐릭터, 난이도 등등으로 인해 확실히 플레이하는데 긴장감이 쫄깃함. 총평 : 이 게임을 2회차, 3회차 한 사람들이나, 옛날 바이오하자드를 해본 사람은 재밌겠지만, 나처럼 입문으로 이걸하면 게임 진행이 아예 안되니깐, 답답해서 죽어버림 팬이라면 모를까, 입문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정가 주고 사는건 바보짓임. 본인도 할인도 사서 참 다행..
공포 게임을 못해 시트콤을 틀어놓고 플레이하지만 그래도 두환이형님이 나올때는 넘무너무 무섭습니다. 무서움에 받는 스트레스보다 게임의 즐거움이 크기에 플레이합니다.
머리 안좋음 → 퍼즐을 못품 타일런트 등장 → 머리 안좋아서 퍼즐도 못푸는데 타일런트까지 따라다니는 게임 완성
진짜 존존존존나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일런트 나올때 그 공포는 말로 표현을 못함. 하지만 못깨게 만들어두지는 않음. 억지 갑툭튀도 없고 게임이 개쌉노잼도 아님. 진짜 훌륭한게임. 너무너무 재밌게 함. 좀비 공포 좋아하면 개추 쌉추 뽕추 롱추. 유일한 단점: 에이다나 쉐리같이 나머지 엑스트라들이 너무 빻게 나오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다는 6에서 그렇게 섹시하고 이쁘더니 2와서 더 줌마 된 기분임.
한줄평 - 굳 플레이 시간 - 메인스토리만 했을때 플레이 시간이 짧다고 느낌 (8.2시간) 공포 - ★☆☆☆☆ 공포게임을 좋아하고 잘 하는 입장에서 플레이 하는 동안 공포적인 느낌이 안듬 바하 7을 플레이 하고 한 게임이여서 그런지 7 이랑 비교하면 갑툭튀도 거이 그냥 없고 공포적인 연출도 많이 떨어짐 게임 좋은점 - 믿고 하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라 스토리 괜찮음 - 메인 스토리 다 해도 보너스, 두번째 스토리 등 다양하게 더 즐길수 있어서 좋음 단점 딱히 못느낌 대신 할인할때 구매했는데 플레이 해보니깐 정가가격만큼의 게임은 아닌듯 하고싶은말 - 할인할때 만원에 쟁겨두고 하세요 바하시리즈 축제나 할인시즌 되면 할인 안하는거 못봄 항상 할인함 총 - 7.8 / 10
원작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게임 분위기도 좋고 전투 -> 퍼즐 -> 추격전 완급조절이 깔끔해서 좋은듯 그래픽도 짱짱하고 모델링도 이쁘고 모난대가 없음
좀비 액션물의 걸작,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2편의 리메이크 작품. 원작도 무서웠지만 원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포스러운 모습의 크리쳐와 분위기로 돌아왔다. 출현 빈도가 적은 리커나 좀비견을 빼면 현대 좀비물처럼 전력 질주하는 좀비들은 나오지 않지만 좁은 이동 공간(그러고보니 바하 시리즈에서는 저택이든 경찰서든 연구소든 건물 자체는 굉~~~장히 큰데 내부의 방이나 시설들은 다 작고 좁다), 충분하지 않은 탄약 수급, 쉽게 죽지 않는 좀비들로 인해 적 하나 하나와의 전투가 굉장히 밀도있다. 마치 좀비 소울류 같은 느낌이다. 원작의 재핑 시스템이 사라진 건 아쉽지만 무료로 배포한, 다양한 추가 게임들이 이 아쉬움을 상쇄시킨다. 초반 부분을 플레이하자마자 바로 반해버렸던 원작에 이어, 다시 한 번 몇 날 며칠을 푹 빠지게 만든 리메이크 작품이었다(플스로 몇 달을 하고도 스팀으로 또 함). 아직 안 해본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진짜 공포게임 존나 싫어하는데 바하2는 진짜 존나 꿀잼이었다 그 타일런트에 멀리서 쿵쿵 소리가 가까워 질수록 긴장이 ㅈ됨 개꿀잼임
공포게임인척하는 길찾기게임 먼놈의 경찰서가 드럽게 넓어요 경찰서가 이케아급은 되는것같아요 좀비청소후 천천히 둘러보려했지만 김두한이 층간소음을 유발하며 절 쫓아다녀서 파밍도 편히 못합니다 ㅜ 그래도 쫄보길치인 저도 깼으니 다른분들도 할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ZBvvH8K87vM
퍼즐도 쉽고 게임도 되게 재밌음 공포게임에 필요한 쫄깃함도 가지고 있음.. 단점이라면 타일런트 이 시발새끼좀 ㅡㅡ 적당히 나와 이새끼가 제일 공포야 4.5/5
나 잡아봐라~~내 친구 타일런트와 함께하는 숨박꼭질 게임~ 7탄이 무섭지 2는 전혀 무섭지 않고 게임 자체를 그냥 겁나 잘 만들었음. 다회차 하게됨. 가끔 생각날때마다 해도 재밌음. 영화 보는듯함. 걸작. 무조건 100% 소장용.
암기만 잘하면 하드코어 난이도도 무난히 깰 수 있는 게임 처음하더라도 공략영상을 보고 숙지만 한다면 걸리는 시간만 다를 뿐 하드코어 s+를 누구든 달성할 수 있음 평점 : 3.7/5점
재미있었지만 짜증나는거 딱 하나 모드가 DLC를 사야하는걸 게임 사고 1회차 클리어 이후 알았는데 할인 DLC패키지를 살려면 게임을 한 번 더 사야한다는 거 정도?
타일런트 나오면 도망치기 바빴는데 dlc 사고 나서부터는 나올 때마다 바주카포로 무릎 꿇리는 맛이 있다. 리커도 좀비도 한 방이면 해결 완료라 너무 마음에 든다. 긴장감은 사라진 대신 암이 나은 기분이라 행복 바하하는 중!
진짜 본편은 난이도 쉬움으로 낮춰서 하니 재미있었는데, 추가 게임은 이런 게임 많이해서 실력있거나 끈기있는 사람 아니면 하지마세요.. 진짜 총알 무한 치트 써도 못깸.. (한대 맞으면 어버버 하다 죽고, 리로드 하다 죽고 답없음) 추가 게임도 난이도 설정 가능하게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공포게임이 처음이라 덜덜 떨면서 했지만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처음엔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하도 뒤지니까 친절하게 초보 모드로 바꿀거냐고 물어봐줘서 초보로 마저 깼습니다. 1편 안하고 입문작으로 했는데 진행상에 문제 같은 건 못 느꼈습니다. 근데 mag총알은 계속 줍는데 엔딩까지 막상 mag총은 못 얻음;;;;
게임 하는 동안 많이 즐겻습니다 왜 사람들이 RE2를 극찬 하는지 알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시리즈중에 이 게임이 플레이 하고 난 뒤 드는 감정이 제일 좋았습니다. 두 파트가 나뉘는데 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중반부터 후반까지 재미를 붙힐 요소들이 꽤 있습니다 무슨 게임을 하던 감상을 하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요모모조 살펴보고 할수있는거 다 해본 입장 에서는 확실히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RE 시리즈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RE2는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리4를 먼저하고 이걸해서 그런지 확실히 퍼즐요소가 많은걸 알 수 있었음 진짜 잠겨있는 캐비넷이나 금고 힌트 얻을려고 벽 오지게 핥고 다님 그래도 공포적인 분위기는 리4보단 리2가 더 좋았던거 같음 재밋었다^^ 바하 갓겜~ (네번째 생존자 개빡빡취네)
라스트 오브어스 같은 게임이겠거니 하고 해봤는데, 길찾기 짜증나고, 퍼즐도 짜증남.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불가능함.
다 좋은데 회피나 막기좀 만들자 살짝만 못피하면 그냥 처맞네
클레어 루트 클리어. 아 레온은 못하겠다 너무 무서워서 다회차 엄두가 안남 ㅈ나 무서워서 빨리 엔딩보고 싶었는데 겜 끄면 또 키고 싶어짐 정말 잘 만든 게임 클레어 귀엽다
평소 온라인RPG게임만 즐기는 사람입니다. 할게임이 없던차에 가볍게 할 생각으로 해봤는데 게임몰입감이 훌룡합니다. 배경음에 따라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문뒤에서 갑자기 좀비가 나온다던가 타일런트나 리커가 덥쳐올때 긴장감은 언제나 등골이 오싹합니다. 취향에 안맞을거 같아서 처음엔 망설였는데 취향은 경험에 따라 달라질수있는걸 알게 됐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게임 재밌어용 ㅎㅎ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어떻게 보면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라쿤시티와 김레온과 에이다의 첫 만남 등 오랜 팬이라면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고퀄리티 그래픽과 컷신으로 리멬 되어있습니다. 초기 바하답게 액션성은 적고 호러요소가 높습니다. 공포 80에 액션 20정도 되는 것 같아요. 퍼즐 많고 길도 좀 꼬여있는 편인데 심각하게 답답하거나 불편한 건 적습니다. 탄 아껴가며 적들과 싸우는게 아주 쫄깃하고 재밌습니다. 스토리 다회차하기도 좋고 그냥 한 번 가볍게 즐기기도 좋은 것 같아요. 엔딩 후 도전용 컨텐츠들고 꽤 재밌고 양도 많으니 꼭 즐겨보세요. 정가로 사도 좋고 세일도 자주하니 세일할때 한번 사서 즐겨보세요
처음했을때는 진짜 생지옥이 따로없음 가려는 곳마다 열쇠 퍼즐+계속 따라오는 타이런트+부족한 탄환수+죽지도 않는좀비 뭐 다회차는 길다외워서 문제없지만 길치이거나 무서운거 싫어하는사람은 비추천(정그래도 하겠다면 무한탄dlc구매 추천)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여기저기 힌트를 조합해 진행하는 생존 게임, 상황이 만드는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빙빙 도는 퍼즐과 길찾기 너무 한 거 아닌가 힘들었다 그래도 후반 갈수록 줄어들고 스토리 따라가면 걍 재밌음
진엔딩을 볼거라면 레온 혹은 클레어로 처음 플레이한 기록에서 그대로 새 플레이를 해 다회차로 해야지만 진엔딩을 볼 수 있음. 레온A 루트로 첫 클리어를 했다면 그 기록 그대로 클레어를 플레이해서 클레어B 루트로 가야한다는 이야기. 난 그걸 몰라서...레온 A 클레어 A 이렇게 플레이하게 되었음.. 이전 오리진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는 진엔딩 보는 방법이지만, 나처럼 RE:로 입문한 사람들을 위해 진엔딩 보는 방법을 남겨둠. 정말 재미있고 스토리도 탄탄하니까 꼭 해봤으면 좋겠음.
이 게임으로 처음 공포겜을 해봤는데, 플레이 하는게 완전 고통스러운데 그러면서도 계속 하고 싶어짐. 고통받는 걸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
분위기 어둡고 re 4가 액션 가나교 반좀비 같은 사냥물이라면 re2는 현대적인느낌 시티 호러 느낌이 강해서좋아요 좀비도 리얼하고 분위기도 으스스한게 딱 좋아요 난이도는 높지만 추천합니다
경찰서 파트는 레벨 디자인이 상당히 잘 짜여있다 탄도 떨어질때쯤 수급이 가능해서 긴박한 상황이 유지되어 몰입 잘됨 아쉬운건 B파트가 크게 달라진건 없이 2회차 하는 느낌이라 살짝 루즈함
처음에 사소한 파밍할때도 좀비 3-4마리 잡아가며 스트레스 받다가 후반에 마음껏 머리 터트리는 맛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B스토리는 못하겠더라 ㅅㅂ 똑같은 게임 한번 더하는 기분임
타이런트형님 아무리 그래도 풀피인데 즉사기를 쓰시는건 좀;;;;;;;
RE 패키지 9.9에 정가주고 샀다. 2밖에 안했지만 정가 아깝지 않다. 3은 존나 짧아서 평이 갈리던데 4도 goat소리 듣는거보면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 14년도에 바하6만 찍먹했을 당시엔 왜 바하 시리즈가 유명한지 이해가 안됐는데(78은 아예 달라서 손 안댐) 레온은 이건 뭐 디카프리오노.. 게이 될뻔했다. 그리고 에이다는 6때보다 좀더 중국인삘나게 바뀐거 같지만 존나 꼴려서 집중이 안된다. 너무 이쁘다 에이다 누님. 하시발섹스
이런 게임 특징 처음 > 저택 중간 > 연구실 끝 > 자1폭
평가: 3.50 ↑ / 5.00 (우수작🏆) ☑️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 남녀의 처절한 이야기. ☑️ 상당히 현실적인 디자인의 좀비들과 괴물들에서 오는 공포, 그리고 폐쇄된 공간을 어둠 속에서 홀로 돌아다녀야 한다는 심적 압박. ☑️ 부족한 탄환. 쉽게 죽지 않고, 쓰러져도 계속 일어나는 좀비들. ☑️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수 많은 컷신들 ☑️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 ☑️ 최고의 리메이크 작품 중 하나 [🤔 치밀한 레벨 디자인] 경찰서를 반복적으로 돌아다니게 되는 구조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동선을 잘 돌이켜보면 상당히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을 가진 걸 알 수 있다. 진행 방식은 탐험 가능한 공간에 제약을 두고,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투 단검', '스페이드 키', '볼트 커터' 등이 있겠다. 달리 말하면 현재 탐험할 수 있는 영역 자체가 하나의 길잡이가 되는 것이다. 다만, 레벨디자인을 유심히 살펴봤을 때 감탄이 나온다는 거지 라이트 유저 레벨에서는 그저 맵 하나하나의 러닝타임이 길다는 느낌만 남는다. 또, 퍼즐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 생성되는 의미없는 동선 역시 부정할 수 없다. 이런 점들이 모여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맵에 질리게 하고, 이는 또 다시 리플레이 가치를 손상시키는 계기가 된다. [🤔 시리즈의 전통으로 이어진 인벤토리 관리의 공포] 맵을 여기저기 탐험하다 보면 탄환, 약초, 스토리 아이템 등으로 인해 힙색의 공간이 부족하게 되고, 눈물을 머금고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버려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다. 이 때 플레이어는 깨닫는다. '아! 인벤토리 관리를 못하면 나는 좀비 밥이 되는구나!'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아이템 박스를 통한 것이고, 둘째는 맵을 꼼꼼히 탐색하여 인벤토리 확장 아이템(힙색)을 얻거나 키 아이템을 소모시키는 것이다. 다만 후자의 디자인 근간은 다회차 유저와 도전과제 헌터를 고려한 것이나, 라이트하게 즐길 게이머라면 가이드를 보고 즉각적으로 자물쇠나 금고의 보상을 받는 것도 좋다. 만약 인벤토리 관리에 실패했다면 좀비들과 괴물들에게 저항할 수단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포게임에 면역이 된 사람에게는 원할한 진행을 방해 받아 오히려 불쾌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수집품, 기록물들] 일반적으로 맵 곳곳에 배치된 기록물들은 게임의 스토리 라인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본 게임에서의 기록물들은 현재 풀어야 할 문제의 단서, 이전에 손 쓸 방도가 없었던 자물쇠나 금고의 해답을 주로 제공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레온/클레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 문구나 내레이터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 리메이크 스토리에 대한 왈가왈부] 원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리메이크로 넘어오며 생략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로 인해 스토리라인 역시 약간의 수정을 통해 최대한 개연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나, 보스전이나 진행루트를 상당 수 공유하면서 스토리라인의 구분이 모호해진다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로 인해 레온과 클레어뿐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과의 관계 역시 모호해져 스토리 이해에 난해함을 유발한다. DLC 스토리의 경우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였던 인물들이기에 좀 더 몰입되고, 게임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DLC엔 '경찰서장이 박제하려던 시장의 딸', '좀비 사태로 딸이 감염된 총포상', '첩자를 생포 하려다 소대가 몰살 당한 U.S.S(Umbrella Security Service)의 유령생존자 헝크' , '주유소 편의점에서 일당백을 하였지만 끝내 죽고만 보안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 세이브 파일 버그] 필자는 2022년 경 약 6회차를 거치며 도전과제 100% 뿐 아니라 인게임 100%를 달성했다. 해당 계정의 도전과제를 100% 달성 후에 인게임 100% 세이브 파일의 가치가 더 높다 생각하여 파일을 덮어쓰기를 하였고, non_rt beta버전이 있길래 이를 다운로드 하였다. 무엇이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되는 문제가 생겼고 이로서 필자는 과거의 100% 파일과 현재 달성한 100% 파일 모두를 잃는 처참한 경험을 하게 됐다. 이전 버전의 세이브 파일과 호환이 되지 않는 건 상당한 결함이다. [😱 다회차 강요] 난이도를 제외하고, 게임의 진엔딩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4회차가 요구된다. 자연스레 진행하면 레온의 A 루트 → 클레어의 B 루트, 또는 클레어의 A 루트 → 레온의 B 루트로 진행하게 되고 B루트가 바로 진엔딩에 해당한다. 이를 모두 플레이 해 본 입장에선, 'A와 B루트로 굳이 나눴어야 했나'라는 의문이 생긴다. 스토리에서 이점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그저 엔딩 부분이 살짝 추가된다. 심지어 그 엔딩도 스토리상 어울리지도 않는다. 이전 시리즈에서 다회차를 강요해왔기에 관습적으로 넣었다 하더라도 이는 최신 게임 트렌드에도 맞지 않고 부족한 컨텐츠를 강제 다회차로 리플레이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시도로 보이기에 썩 좋게 생각되진 않는다. [🎃 심화된 전략을 요구하는 DLC] DLC들은 퍼즐을 제외하고 자원관리에 극단적으로 편중한 성향을 띤다.. 특히 4번째 생존자(헝크, 진 주인공)는 무기를 적재적소에 쓰지 않으면 중반에 이를 때 쯤에 탄환 부족으로 좀비밥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시크한 대사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니 한 번 쯤은 플레이 해볼 것을 권한다.
좀비도 무섭고 진짜 재미는 있는데 액션보단 퍼즐+길찾기+수집 게임이라 좀비+슈팅물을 생각하고 구매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함
데드스페이스2 이후로 거의 첫 공포게임입니다. 귀신보단 좀비가 나을것같은 마음에 플레이 했고 엔딩도 봤지만 게임 자체가 뭔가 자잘하게 조각난 퍼즐같아서 시원하지가 않네요. 평작 내지는 수작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게임이 너무 무서워서 못 하시겟는 분들은(4학년 동생에게 시켜봤더니 잘만함) 단돈 6000원에 DLC 로 장르변경권을 구매가능합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스팀덱으로 플레이하면 잠다깨는게임 스토리도 나쁘지않고 좀비패는맛도있지만 갑자기튀어나올때마다 하기싫어짐
와 진짜 잘만들었다 캐릭터 한명당 플탐 4시간 이상은 주고 거기에 두번째 이야기로 뽑아먹을게 있는게 그냥 막 퍼주네 거기에 무료DLC로 유령생존자와 진엔딩 보면 주는 제4의 생존자 까지 경찰서가 제일 공포스럽고 하수도가 제일 귀찮았으며 연구소가 제일 쉬웠음 타이런트 행님 처음엔 뭐 이딴놈이 다 있나 싶었는데 자주보니 정겹더라 최고의 공포 생존게임이다 라쿤시티 에디션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어
바하 시리즈 압긍 받는 거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그냥 매순간이 짜침의 연속임. 뭔 좀비사태에 자꾸 이상한 퍼즐 풀고 앉아 있는데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몰입을 할래야 도저히 할 수가 없음. 조작감도 역겨움.
총을 대가리에 5발 맞고도 사는 피지컬이면 난 좀비될게
최고의 게임!!!!! 특히 경찰서 파트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진짜 너무피곤함 툼레이더같은액션바랫는데 암걸리는, 게임... 화면밝게해서그런가?? 무섭지는않았는데. 좀비들이너무단단함..; 절단기능 발쏘고 무시하면서하는건데 게임에서설명을안해줌 장난치나..?? 이벤토리도 작아서 짜증나게 창고 왔다같다 세이브 찾아야하고.. 왠만하면 정말 막혔을때공략보려고하는데 이건초반부터 애초에 공략안보면 너무힘듬.. 거기다 퍼즐비중이너무많음.. 퍼즐게임하는줄.. 퍼즐은 또 거지같이어려운데다가.... 노골적으로 플탐늘리려는 수작대놓고보임 호러게임 취향이면 몰라도, 액션으로하기에는조금 애매한듯..
그래픽 ☐ 고도로 발달한 그래픽은 현실과 구분할 수 없다 ☐ 아름다워요 ☑ 좋아요 ☐ 나쁘지 않아요 ☐ 별로에요 ☐ 오래 쳐다보지마세요 ☐ 눈갱 게임플레이 ☐ 맛도리 ☑ 굿 ☐ 적당한 게임플레이 ☐ 흠 ☐ 추노각 ☐ 도망가 오디오 ☐ 귀르가즘 ☐ 귀가 좋아해요 ☑ 좋음 ☐ 살짝 별로 ☐ 엄청 별로 ☐ 귀가 안들려요 PC 사양 ☐ 계산기 ☐ 인디게임용 ☐ 평균 ☐ 조금 고사양 ☑ 고사양 ☐ ^ㅣㅂ 최고사양 게임 용량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도트 ☐ 옛날 겜 ☐ 적당함 ☑ 살짝 큼 ☐ 큼 ☐ 저는 용량 강도에요 용량 다 주세요 ☐ 그렇게 큰 용량은 안들어갓! 할 정도 난이도 ☐ 딸각 ☐ 아빠 이거 해도 되여? ☐ 보통 ☑ 뇌지컬 살짝 요구 ☐ 뇌가 맛가서 좋아요 ☐ 뇌가 녹았어요! 노가다 ☐ 없음 ☐ 조금만 해도 가능 ☐ 살짝만 해도 가능 ☑ 적당함 ☐ 노오오오력 하거라 ☐ 노예앀끼야!! 일해! 스토리 ☐ 없음 ☐ 부족 ☐ 평균적임 ☑ 살짝 많음 ☐ 많음 ☐ 뇌가 뒤질떄까지 기억함 플레이타임 ☐ 딸각하면 끝 ☐ 짧아 ☑ 평균 ☐ 길어요 ☐ 뒤질떄까지도 할수잇어 가격 ☐ 무료 ☐ 가격값 한다 ☑ 세일할때 살만함 ☐ 진짜로 이걸 왜 삼? 버그 ☐ 없어요 ☑ 마이너한 버그 ☐ 거슬림 ☐ 진행에 문제 잇음 ☐ 이야 돈주고 버그를 사네 ㅋㅋ 총평 김레온이 여기 있엇구만
무서운 거 좋아하는 분들 완전 강추 (물론 제가 무서운 걸 못해서 엄청 무서워하는 것일 수도..) 남주가 너무 귀엽고 잘생겼고 여주가 너무 멋있고 예뻐요 스토리도 재밌읍니도... 근데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혼자는 못하고 친구랑 pc방 와서 옆에 달라붙어가꼬 겨우 하네유...ㅜㅜ (너무 무서워서 기 빠진 1인..) 그래도 진짜 재밌음! 완전 강추...
93/100 페쇄적인 공간, 엄청난 맷집의 감염체, 왔다갔다해야하는 공간 등등이 어우러져 뛰어난 게임을 완성시켰다. 명작 시리즈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다만 레온파트와 클레어파트간 스토리 연결점이 모순이 많은 건 아쉬운 부분
소비자 희망가격 4만원짜리 게임 클래식 명작 바이오하자드의 리마스터입니다. 98년도에 발매한 게임을 현대적으로 잘 해석한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그냥 그래픽만 뻥튀기한게 아니라 디자인 바꾸고 플레이스타일 바꾸고 스토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새 게임을 만드는 수준으로 노가다질을 했습니다. 그래 이게 리마스터지 [strike]콜옵 병신아[/strike] 빛을 이용한 분위기 연출을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원작 맵의 분위기와 비주얼을 최대한 지켜내면서 훨씬 보기좋게 만들었습니다. 눈이 즐거워요. 거기에 좀비들 디자인도 굉장히 잘 했습니다. 98년 당시엔 표현이 불가능했을 고어연출에 모션캡쳐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행동을 추가하며 "이거 공포게임 맞다"는 도장을 한번 찍습니다. 옛날 그게임은 클리어를 해보려고 했으나 현대겜에 익숙해진 제 손은 전통식을 거부하더군요. 게임패드에 대가리한번 박고 중도하차 했는데 이건 할만합니다. 시야도 그렇고 캐릭터 움직임도 그렇고 조준도 그렇고 누가 와서 똥을 대신 싸주는 느낌입니다. 말 그대로 조준 보정 기능이 있어서 하는 얘깁니다. 똥쌀줄 모르는 사람도 쾌변하게 만들어 드려요. 게임내내 김두한이 쫓아오는데 이친구 이동 경로가 생각보다 정직합니다. 김두한 소환하는 이벤트씬이 있는게 아닌 이상 건물 저편에서 쓰러졌던 친구가 건물 반대편으로 순간이동하고 그러지 않아요. 맵에도 원작에는 없었던 여러가지 디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건물이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한 동네 안에서 플레이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유도가 적어도 게임이 재미있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교과서입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와 기능들로 게임하다 수면제빵 맞는 일 따위는 없을겁니다. 아 물론 공포겜들이 다 그렇듯 약간의 퍼즐은 풀어야 합니다. 김두한한테 쫓기는 와중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해서 좀 열받긴 했습니다만 게임 내에 잘 녹아들도록 만든 퍼즐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캡콤이 바하7 발매로 RE 엔진테스트를 해본 뒤 다들 맘에 들어하니까 좋아 죽나봅니다. 이제는 자체적인 게임엔진으로 실험을 하려고 해요. 최근에는 레이트레이싱 기술 이식을 시도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텍스쳐가 출력이 안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투명해지려다 실패한 친구들이랑 싸워야돼요. 베타버전에서 레이트레이싱 없는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바랍니다. 자유도를 빼는 대신에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가격도 적당해 보이네요.
레온 루트만 봤지만 상당히 재밌음 공포게임 솔직히 잘 못하는데도 잘 즐겼다고 느꼈음 그런데 또 2회차하기엔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추천함
퍼즐이 좀 있긴 하지만 리메이크작 중 굉장히 잘 살리고 잘 뽑아낸 캡콤의 띵작
지금까지 해본 바하게임들 중에선 가장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갑툭튀나 호러요소가 다른 공포게임에 비하면 많지 않아서 쫄보도 할 수 있고, 한정된 자원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경험도 재미있었으며, 다른 추가 모드들도 많아서 돈값은 충분히 한 것 같았습니다. 플탐은 한 루트당 5 - 7 시간이였습니다. 짧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A, B 루트와 추가모드를 합치면 20시간은 넘어가기에 플탐도 문제 없었습니다. 단 [spoiler] A, B 루트가 거의 같다 [/spoiler]는 점과, 사람에 따라선 부족하고 답답한 게임환경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점을 감안하고 플레이 하면 최고의 경험이 되실겁니다.
오래된 공포 게임의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공간에 복잡한 구조 불친절한 지도와 존재하지 않는 미니맵 클리어한 장소엔 더 이상 위협이 없음 이러한 요소가 낡지 않고 클래식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둡고 좁은 공간에서 많은 좀비들을 피해 탈출하는 것이 일품인 바하2 리메이크작. 타이런트가 귀찮게 따라오지만 펀치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는 키 큰 친구.
확실히 예전 중학교 때 플스2로 느끼던 느낌과는 달리 훨씬 무서워진 연출과 움직임등으로 세월이 그만큼 많이 지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후레쉬로 인한 시야 확보도 예전 출시에는 없던 시스템이었으나 최근 출시되는 여럿 공포 게임이 그렇듯 해당 시스템은 좋은 것 같습니다. 플스2로 했을 때 이정도의 무서움은 아니었으나 불끄고 혼자하기에는 확실히 무섭네요. 어린 시절에는 경찰서에 왜 이딴 퍼즐들이 즐비한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래픽이 좋아진 지금도 왜 퍼즐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가는건 똑같네요. 그래도 예전 추억이 있어서 세일할 때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뭐 워낙에 좋은 게임들이 많지만 플스2로 했던 기억이 있으신분들은(물론 나이가 많으실 수 있으나) 옛 추억에 한번 해볼만 한 게임입니다. 모드도 있고 예전처럼 고인물 플레이어를 위한 컨텐츠도 있으니(두부 모드?) 예전 해본 기억이 있으시다면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겜이 갓겜이라고? 도저히 모르겠다. 시대에 뒤떨어진듯한 반복적인 길찾기와 이동루트, 불친절한 퍼즐, 총알도 부족한데 헤드샷에도 안 죽는 좀비, 맨손격투 안되서 총알 떨어지면 도망만 다니다 죽어버리는 답답함. 이거 해보고 바하 RE3, RE4 해볼 생각이었는데 그럴 맘 없음. 3시간 하다 그만두고 삭제. 나원참... 어떻게 이게 갓겜이냐 허허
혹시 중반부부터 심영이가 되어, 김두한과의 두근두근 술래잡기를 해보고싶은 분이 계시면 꼭꼭 이 게임 해보시길 바랍니ㄷㅏ. 아, 물론 술래는 김두한입니다. 정말 잘 쫒아옵니다~~~~~~~
플스랑 엑박 둘다 올클하고 PC용도 구입! 모드라는걸 한번 해보고 싶어서 샀는데 아주 좋습니다. 최곱니다.!!!
The Masterpiece
너무 무서워서 헤드셋 벗은 상태로 소리 키워서 함 거실에 가족소리 들리니까 겨우 함 ㅋㅋ 하 개무섭다
이 게임이 전체적으로 공포 분위기가 있지만 에이다 누나를 보면 엔딩까지 볼 수 있을껍니다.
굉장히 잘 짜여진 맵 구조가 정말 감탄스러운 게임이다. '와 여기가 이렇게 이어지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경찰서 -> 하수도 -> 연구실 3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퍼즐을 풀고 길을 찾아 나아가는 재미가 정말 뛰어났다. 퍼즐이라 해봤자 아이템을 찾아 맞는 자리에 끼워놓는 기믹이 전부고, 사실상 그 아이템들을 어디서 찾아서 어디에 끼워놓냐가 메인이기 때문에 맵 뺑뺑이를 계속해서 돌리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맵 구조가 유기적으로 철저하게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지도만 보고 따라간다면 막힘없이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이 게임을 하고나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전부 정주행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다.
도전과제가 어려웠지만 그것도 즐길 수 있었다 원작을 잘 살린 것 같다
작년에 스위치로 하다가 스팀에서 세일하고 있어서 구매했어요. 역시 재미있고, 초회차때는 길을 몰라서 겁나 해매고 무서웠는데, 오랜만에 피시로 해보니 재미있네요. 금방깨고 지하실 내려갔어요. 처음에는 뺑뺑 돌린다고 생각했는데, 오가면서 좀비들과 만날때 그 짜릿함이란.. 바하4 리메이크 하다가 여기 오면 재미 반감된다고 순서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별 상관없었어요.아마도 바하 시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인 가보네요. 여튼 얼른 김레온이 끝내고 클레어도 하러 갑니다.
게임이 재미는 있는데... 좀 짜증납니다. 몹은 드럽게 안죽어서 탄소비가 많이 되는데 그에 비해 탄은 잘 안나옵니다. 몹이 갑자기 나타나서 덮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비해 회복약도 잘 안나옵니다. 가방은 항상 부족합니다. 게임 디자인이 살짝 잘못된거 같아요. 역시 캡콤게임이라 그런지 재미와 짜증이 공존하네요
내가 이겜을 11살때 했는데 두한이햄 첨 나왔을때 바로끄고 그날밤 아빠랑 잤음. 근데 자꾸 두한히형 얼굴이 떠올라서 너무너무 무서운데도 오줌 지리면서 도망다니고 겨우겨우 엔딩까지 갔음. 이게임 이후로 자꾸 무서운걸 찾게돼요
《바이오하자드 2》는 1998년에 발매된 게임으로, 일본의 캡콤에서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원작은 플레이스테이션(PS1)용으로 출시되었으며, 그 후 여러 플랫폼으로 리마스터되거나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시리즈 중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9년에는 리메이크 버전이 출시되어 다시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주요 특징 1. 스토리 《바이오하자드 2》의 이야기 배경은 좀비가 창궐한 가상의 도시, 라쿤 시티입니다. 주인공은 경찰관인 레온 S. 케네디와 대학생인 클레어 레드필드로, 두 인물이 각각의 이유로 라쿤 시티에 갇히게 되어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벌입니다. 게임의 핵심은 이들이 좀비와 괴물들로 가득한 도시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2. 게임플레이 탐험과 퍼즐: 《바이오하자드 2》는 전형적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제한된 자원을 관리하면서 각종 퍼즐을 풀고, 미로 같은 환경을 탐험해야 합니다. 서바이벌 요소: 총알과 의약품 같은 자원이 제한적이어서 적을 처치하기 전에 전략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상호작용: 각 캐릭터가 겪는 사건은 다르며, 플레이어는 두 주인공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며, 각자의 시나리오가 연결되어 큰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3. 리메이크 vs 원작 그래픽과 음향: 2019년 리메이크는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최신 기술을 적용해 눈에 띄게 향상된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음향을 제공합니다. 특히, 캐릭터 모델링과 환경의 디테일은 리메이크에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플레이 방식: 리메이크 버전은 카메라 시점이 고정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3인칭 시점으로 변경되었고, 전투와 탐험이 더욱 유연해졌습니다. 4. 하드코어 팬들과의 연결 《바이오하자드 2》는 원작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리메이크에서도 팬들을 위한 여러 요소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여러 요소들이 그대로 반영되었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이나 기존 팬들 모두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5. 호러와 긴장감 《바이오하자드 2》는 그 어떤 게임보다 뛰어난 서바이벌 호러의 특성을 잘 살렸습니다. 무서운 환경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리메이크에서는 더욱 강화된 AI와 적들의 공격 패턴 덕분에 처음 느꼈던 공포가 다시 한 번 강하게 다가옵니다. 결론 《바이오하자드 2》는 단순한 액션 게임을 넘어서, 훌륭한 스토리와 긴장감을 제공하는 서바이벌 호러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를 추가한 리메이크는 신규 유저와 기존 팬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신입 순경으로 시작해서 회차를 거듭할 수록 계급 올라가듯 좀비를 무서워하기 보단 점점 귀찮아져서 빨리빨리 처리하는데 급급한 레온의 성장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즐겁게 게임했다. 진짜 잘만듦 강추 ★★★★★★★★★★★★~~~~★★★★~★★
노 모드 바닐라로 진엔딩 봄 멀미 존나 나는데 5시간 정도하면 조금적응됨 그래도 엔딩 볼때까지 멀미남 (2회차 안하겠지만 한다면 시점 변경 모드는 깔고할듯) 바하는 영화로만 접했었는데 딱 그 바하만의 b급 감성 지대로임 ㅋㅋ 퍼즐 난이도 땜에 빡통햄들은 고생좀 할수있음
좀비 잡는 액션게임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공포게임의 근본 그 자체였다
잘 만든 공포 서바이벌 게임이였습니다 여러 회차를 돌았을 정도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 머리털도 없는 타이런트가 네메시스보다 극혐이네요. 뭐 저런 새끼가 다 있나 솔직히 재미는 있는데 경찰서에서 하도 뛰어다녀서 허벅지 근육이 뻠삥됐어요♡ ★★★★☆
인생 최고의 명작입니다. 중1땐가 코로나 한참 심한 펜데믹 초기에 이 게임을 유튜브 플레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고 혹해서 바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re2를 넘는 게임적 경험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 뒤로 나온 리메이크 3, 4편과 비교했을 때 가장 공포게임으로서 충실한 작품이 re2입니다. 경찰서 타이런트의 끊임없는 추격으로 인한 긴장감과 3, 4편과 달리 구르기나 반격 따위는 없는 하드코어 요소를 기본 베이스로 실제 라쿤시티의 생존자로 현장에 떨어진 것만 같은 공포와 긴박함, 무력감을 잘 연출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총 쏘는 맛이 꽤 있습니다.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요. 산탄총 부터 심지어 권총까지 사운드와 반동을 굉장히 느낌있게 구현해 놓았습니다. 엔드컨텐츠(?)인 스피드런 dlc들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쫒기는 속도감과 한정된 자원으로 본편에서 갈고닦은 무빙실력을 극한으로 응용하게 되더군요. 만약 누군가 게임 하나 추천해보라고 한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re2를 고를 정도로 공포게임을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무조건 좋아할 게임입니다.
자자 짐 다 쌌으면 라쿤 시티로 갑시다 ^^ 애슐리 기다려! 강남스타일 레온이 간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맵 곳곳에서 해결해야하는 퍼즐들이 정말 정교하게 짜여있음 7 -> 8 -> Re4 -> Re2 순서로 클리어했는데 7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압박감이었다 클레어 B는 나중에 해야지
그냥 개 재밌다 추천함 근데 총알 부족해서 총알 개아껴야함
재밌어요 경찰서 내에서 뺑뺑이가 너무 긴것만 빼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타이런트씨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 술래잡기 몇번 하다보니 그냥 무섭게 생겼지만 착한 동네형이었다. 나 대신 좀비들 때려주는 서윗한 형...
처음엔 길 찾기도 거지같고 보통 액션게임이랑 틀려 마음에 안 들었지만 갈수록 재미가 있었다. 나는 이 겜이랑 안 맞는거 같았지만 알면 알 수록 매력있는 게임이였다.
진정한 좀비게임!!!! 레지던트 이블 다 봤어서 그런지 엄브렐라 요런것두 게임에 나와서 넘 신기하구 재밌었어요!!!! 좀비도 왕많구!!!! 좀비 잡는 게임!!!!! 공간도 스토리에 따라 바뀌구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 인 것 같습니다ㅎㅎ 아니 스팀양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5% 할인은 너무한 거 아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솔직히 아직 안 산 분들은 일단 사둬야할듯............... 할지 안할지를 떠나서..............ㅋㅋㅋㅋㅋㅋ큐큐큐ㅠㅋ큐ㅠㅠㅠㅠㅠㅠㅠ
공포겜 입문을 이겜으로 했다가 너무 무서워서 묵혀놓다가 바하 7을 깨고 나니 별로 무섭지 않더군요. 클레어랑 레온 파트 겹치는 것도 많지만 둘다 하면서 진엔딩도 보고 너무 재밌게 했네요. 또 일반모드 기준으로 마지막쯤에 총알 수급이 많아지는건지 게임 끝날때 쯤에 허브랑 총알 너무 많이 남아요.
RE:4로 시작해서 2 손댄건데 RE:2는 또 다른 느낌으로 ㅈㄴ재밌네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경찰서쪽을 넘어가니까 쫄깃한 맛이 비교적 줄어든다는거 정도 그래도 개추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리메이크 근데 시리즈를 역순으로 즐긴 내겐 좀 답답한 구석이 많았음
솔직히 초반에 무서웠는데 경찰서 가자마자 무한탄창 바주카포를 얻자 웃음이 지어졌다
바이오하자드 입문 시리즈. 레온과 클레어 시점을 둘다 플레이 가능. 클레어가 이뻐서 겜할 맛 난다. 근데 좀 무서움. 점프 스케어가 조금 있고 분위기가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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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알파메일의 삶을 잠시나마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