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본편에 사용된 그림들을 취합하고 미사용 그림이나 프로토타입 아트웍 등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이벤트 일러스트들은 스포일러가 되니 본편 클리어 후에 열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페인트 툴의 브러시 자국을 느낄 수 있는 거칠지만 아름다운 핸드드로잉 아트웍입니다. 본 게임이 너무 저렴해서 가성비 갓성비를 넘어 재능기부의 영역에 달한지라 보탠다는 기분으로 질렀습니다. 단지 아트북에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것-폴더에 직접 접근하거나 스팀에서 찾아봐야 하는데 이게 좀 헷갈립니다-이 아쉽습니다.

저렴한 것은 가격뿐인 게임. 유사 게임 대비 4배 이상 저렴하며 시간 죽이기도 충분합니다. 훌륭해요. 이 DLC에서 여러분은 110장의 일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DLC 절대 사지 말 것. 그저 사진 보여주고 끝이다. 그마저도 게임 내부에서 볼 수 있는게 아니다. 그냥 돈 버리는 행위다. 스팀상점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이 이 DLC의 전부니까 돈이 아깝다. 게임이 가성비가 좋고 값이 싸니까 그려려니 하는 거지 비싼으면 욕했을 거다. 다시 한번 말하겠다. 당신의 돈 2000원이 너무 아깝다. 절대 사지마라. 사진을 얻고 싶으면 그냥 캡쳐하는게 훨씬 낫다.

쓰레기,나는 뭐 특별한거 있나 했더니 그냥 말그대로 게임 제작에 사용된 그림들 보여주는거네 가격이 싸서 다행이지,비쌋으면 진짜 화났을 듯. 보는 것도 힘들어, 직접 게임 설치된 폴더 찾아가서 확인해야되... 심지어 이쁘지도 않아 자기가 이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림 좋아하고 소장하고 싶다.그러면 그냥 게임하면서 스크린샷을 열심히 찍자

비비안이 예뼈서 지름

단순히 스샷을 찍는것 외에도 배경아트를 따로 소장하고 싶거나 미사용 그림등을 보고 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