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하고 코랄의 후예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갓게임입니다

Coral? Koral! #해양보호 다큐멘터리 플랑크톤이 되어 바다를 정화하고 산호초를 지키는 해양힐링게임. 해양힐링하니까 압주(Abzu)가 생각이 나죠? 특히 비쥬얼적인 부분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텐데요. 압주가 아름다운 바다속을 돌아다니며 외계 문명을 탐험하는 느낌이라면 코랄은 환경보호 다큐멘터리를 게임으로 만든 느낌. 게임 내에 수집요소가 곳곳에 있는데 산호초, 그리고 해양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던져주기 때문에 매우 교육적(?)인 게임입니다. #이젠 플랑크톤도 액션이다! 이상한 꾸물거리는 해양 플랑크톤(?)이 되어 (정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에너지를 모아 바다를 정화하고 산호초를 살리는 본격 해양 플라크톤 액션물. 너 대체 정체가 뭐냐... 단점은 초반에 살짝 지루했습니다. 방향키만 움직이면 조작도 끝인데다 퍼즐이랄 것도 거의 없어서 많이 지루하더군요. 중반부터는 점차 다른 기믹과 퍼즐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좀 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비쥬얼과 음악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가끔 튀어나오는 거북이나 상어 등이 입체적으로 표현이 되는데 이건 꽤 볼만하더군요. 플탐도 짧아서 가볍게 하기 쉬운 작품. 좀 더 퍼즐과 기믹이 다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추천합니다. "코랄을 하고 나니 산호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ㅎㅎ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산호초는 식물이 아니며 말미잘과 해파리의 친척이라는 거.. (??!!!) #도전과제는 한 챕터 당 2-3개씩 있는 수집요소만 챙겨주면 나머지는 100% 자동 달성입니다.

해류를 조종해 산호초를 살리고 바다에 생명을 불어넣는 게임 게임의 주 진행 방식은 산호들을 조종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바다 중간중간에 존재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사실 말이 퍼즐이지, 난이도는 낮기 때문에 이 게임이 어려워서 막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조작키도 방향키 (wasd) 빼고는 누를 키가 없을 정도로 조작이 간단하기 때문에 컨트롤이나 두뇌회전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면 되는 캐주얼 게임이다. 웃음이 나오는 난이도와는 다르게, 게임의 비주얼이나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다. 게임 내 각 월드별로 다른 모습의 바다와 그에 맞는 해양생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고, 무엇보다 시각적으로 아름다워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괜히 게임 설명란에 "바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라고 적혀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레벨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하늘색 빛 덩어리들을 모을 수 있는데, 이들을 모으면 바다와 산호초에 대한 토막상식들을 볼 수 있어서 제작진들이 얼마나 바다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바다를 보면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이다. 다만, 가격대비 분량은 별로이니 (약 1시간 30분 ~ 2시간밖에 안되는 짧은 플레이타임을 지녔다) 세일할 때 사서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게임을 하다보면 F12를 눌러서 스크린샷을 찍고 싶은 순간이 많을 텐데, 주인공이 해류라 그런지 가만히 있으면 어느 정도 스크린샷에 안 보여서 깔끔하게 캡쳐할 수 있다.

2050년이 되면 바다에는 물고기(중량 기준)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수집품 내용 중 바닷속을 유영하며 길을 열어가는 캐주얼한 게임. 배경이 아름답고, 수집품들의 내용으로 바다에 대해 좀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 길진 않으니 세일시에 사시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의 메시지는 명확하지만 현실이 바뀌기는 절대 쉽지 않을 것이기에.. 더욱 슬프고 여운이 남네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간단한 조작법과 아름다운 해양풍경과 잔잔한 사운드로 힐링을 얻어가는 게임입니다. 게임진행하면서 수집품을 모으다보면 해양오염의 문제를 조금은 배워가는 유익한 면도 있고 도전과제도 100%달성이 쉬워서 좋네요

ASDW키나 오른쪽에 방향키로만 플레이하는 타입의 게임입니다. 타이밍이랑 각도맞춰서 움직여 클리어하는 거라 게임 앤딩까지 빠르면 1시간반에서 2시간정도면 클리어할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을 잘못하는 편이라 한 3시간인가 걸린거같아요. 스토리는 아예 없지만 해양오염과 물, 바다생물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있습니다. 관련 정보마다 챕터의 맵배경이나 흐름이 관련이 많게 바뀝니다. 생각하면서 보면 그런부분이 세밀해서 참 좋아요. 이러한 정보를 보여주는게 하늘색의 점덩어리 같은건데 각챕터에 2~3개씩인가 있는것 같고, 이걸 모으는것과 모든 챕터 클리어만하면 게임의 모든걸 봤다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할인받아서 7500원에 샀고요, 영화볼시간에 이거 하나 클리어하는게 더 나은거같아요. 영상미와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다른분 말처럼 보라색 산호 (시간제한있는)가 제일 짜증나는거 빼고는 아이들이랑 하기좋을것 같아요. 좀 집중력 떨어지는 아이들이나 생물자체게 관심이없는 애들은 어렵거나 싫어할거같지만 ㅠㅠ ㅋㅋㅋ 그리고 버그가 가끔 있는데요 종유석?같은 부분에 끼이면 못 빠져나오는데 (검은 돌 부분에 껴서 못움직임) 이럴떈 아예 챕터자체를 다시하는게 나아요. 메인갔다가 다시 이어서하기 눌러 봤자 하얀 물흐름 부분만 나오고 움직이지 못하더라고요. 어쩔땐 노란 산호를 쳐서 움직이는 파란 불가사리바위가 문제 될 때가 있는데... 타이밍과 움직임이 나쁘면 산호친 담에 그 바위가 움직이는쪽으로 이동되서 바위가 막아 껴버려요. 이때는 메인가서 이어서하기 다시해보시던지 아님 챕터를 하시하세요. F12는 화면 캡쳐

군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자 힐링게임으로 이게임을 접해보았는데 진짜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인간이 파괴한 바다의 현상태를 나타내는 현실적인 게임이네요 배경이 너무이뻐서 눈호강합니다 힐링게임으로선 매우강추

-도전과제 100% 달성- -난이도- 게임 및 퍼즐 : 쉬움 / 도전과제 : 쉬움(일부: 보통, 가이드 참고) 바다 아래를 떠다니며 산호와 상호작용을 통한 퍼즐을 풀면서 바다를 깨끗이 하는 교육 및 힐링게임입니다. 그래픽이 뛰어나고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바다 생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수집품(도전과제 관련)을 통해 산호나 바다 관련 설명을 해줍니다.

게임 전반의 조작과 퍼즐성 기믹이 단순해서 따로 말로 가이드할 필요가 없는게 장점이나 그만큼 일률적이고 지루한 플레이가 큰 단점. 해양환경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의도는 알겠으나 게임으로써는 주객전도의 설계가 아닌지.. 평소 자신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거나 느긋한 힐링을 즐긴다면 추천할 만하다. 미려한 영상미와 음향은 덤.

바다에 쓰레기 버리지마셈

2020/10/28 도전과제 100% 달성. - ABZU랑 비슷한 힐링게임. - 그렇다고 원가에 사기에는 그렇고 되도록이면 할인할 때 사는 게 좋을듯함. - 수집품들이 산호에 대해서 설명해줘서 나름대로 좋았음. - 근데 시간제한 산호가 은근히 거슬림.

90퍼 할인이라 바로 지름, 도전과제 모두 달성, 수집품 모두 획득 오염된 바다를 정화시킨다는 간단한 구성이긴 한데 주어진 기믹들을 모두 활용해야 하는 퍼즐형 모험 게임 후반부 BGM과의 조합은 '인간이 바다에 쓰레기를 마구 버린다'는 죄책감을 심게 하기 위한 장치 근데 단점은 특정 기믹이 있을 때 '이렇게 사용한다'는 설명이 없고 마지막 퍼즐에선 살짝 피지컬 요구한다는 것

몽환의 숲, 아니 바다... 진짜 몽환적이고 꿈속에서나 볼 듯한 예쁜 빛으로 물들인 바다속을 헤엄치며 퀘스트를 완료하고 옆으로 지나다니는 물고기떼와 산호를 보는 재미가 있다 ㅎ 음악도 잔잔하면서 좋은데 거기다 교육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초2 딸아이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환경에 대해, 사람이 바다속 생물에 준 영향까지 그리고 바다속 생물이 사람에게 주는 좋은 점 등등 해줄 얘기가 너무 많은걸 이 게임으로 쉽게 보여줄 수 있어 더욱더 마음에 든 게임이였어요! 덕분에 딸아이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4살 아들도 그저 물고기를 보며 물고기 종류를 공부하기 시작했네요 ㅎ 같이 게임 하는 엄마는 진짜 힐링한 게임 ^^b

없어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한국어 지원을 해줍니다. 스팀 어워드 추천을 하기 위해 아무 게임이나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게임이었습니다만, 보자마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오리와 눈 먼 숲 이후로 이렇게 아름다운 색감과 배경은 처음이었고, 잔잔한 bgm 역시 배경과 어우러져 매우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망설이고 있다면 구매해보세요. 70% 할인 중인 현재, 4천 원도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4천 원으로 마음이 따스해지고 동시에 조금 슬퍼졌네요.

존나 지루하기만함, 재미없음 분위기없음

< KORAL > 해양생물 산호(CORAL)를 조종해서 바다 속 생태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쳐 게임 캐주얼 게임이라서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 후반부에 약간의 순발력이 필요한 구간이 나오기는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든지 클리어 할 수 있는 난이도 도전과제도 화면을 잘 살펴보면 찾을 수 있어요 지구를 살리자고 열심히 캠페인 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런 게임으로 직접 체감해보는게 효과적일듯 해양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훌륭한 인디게임이 나오면 게이머로서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개쓰레기 겜 이쁜 그림으로 포장된 짜증유발게임

나는 압주같은 게임을 생각하고 샀던건데 나온건 무슨 교육용 게임이었음 ㅈ나 지루함 그냥 이걸 왜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음 이동 말고는 아무런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고 스토리도 없음 그래픽은 좀 볼만한가 싶으면 물고기들은 다 뒤쪽 배경에만 떠다니고... 그냥 좀 반짝거리는 바다임

해류를 조종헤서 바다의 생명들을 다시 께우는겜 난이도도 쉽고 조작도 간편해서 힐링용으로 아주 좋은 게임 그리고 바다에 쓰레기좀 그만 버려라

정말 예뻐요.. 바다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퍼즐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말그대로 힐링게임이에요 중간에 조금 까다로울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만 천천히 하면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중간에 바다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바다와 산호초에게 인간이 미안해지는 게임..ㅠ

힐링 게임의 게임성과 재미를 너무 늦게 알았다. 지루하고 답답하다고만 생각했던 장르. 요즘은 힐링게임을 찾으며 심신의 여유를 찾아 즐기게 되었다. 오염된 바다와 생태계를 정화해 가는 게임 디자인 적으로 아름답고 환경 오염의 문제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

The Healing Game

요악: 힐링 바다 속 여행

빠른 거 탔다가 수면에 끼이고, 움직이는 바위 사이에 끼이고... ㅠㅠ 첨부터 다시하는 건 너무하잖아요 ㅠㅠ

바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진짜 만족할 힐링게임 입니다. 사실 보라색 산호 할때는 조작감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배경이 너무 예뻐서 모든 것이 용서가 됩니다. 인간들아.... 바다에 쓰레기 버리지 마라...

저는 코랄의 후예들이 환경보호 단체일 줄은 몰랐읍니다... 맹스크 당신은 도덕책...

멍하니 보고 멍하니 하니 엔딩이네? f12로 리듬게임 할 수 있음

w a s d 방향키로 움직이는 3인칭 게임입니다. 당신은 바닷속 한줄기의 물살이 되어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배경속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어가며 나아가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게임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고 정말 바닷속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장점 : 눈이 즐겁고 어렵지 않으며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 단점 : F12 항시 대기로 인하며 스크린샷도배 주의.. 결론 : 이게임을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좀 그렇네요 80% 세일 이라 사긴했지만 발견 못했더라면 조금 불-편했을지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이게임은 작품이 아닌 예술입니다.

평화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