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모르겠다. 그냥 보더랜드2 하다가 왔다. 단점 -한글화가 안되있다.(유저패치를 하면 각종 문제가 좀 생긴다) -보더랜드2와 같이 퀘스트 목표 추적이 불편하다

《보더랜드》,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그 타이틀 정도는 들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으며, 이 게임의 네임밸류와 긍정적인 리뷰를 보고 할인이 떴을 때 망설임 없이 지를 수 있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다른 유저들이 장점으로 꼽은 부분이 나에게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솔직하게 말하면, 거의 지루함의 연속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 나쁘지 않은 타격감 + 커여운 로봇 클랩트랩(보고만 있어도 귀여움 ㅎ) + FPS 전투방식에 RPG적인 성장요소를 적절히 잘 버무렸다 + 광활한 맵(너무 넓어서 나는 고통으로밖에 안 느껴졌다) + 유저 한글화 존재(하지만 정말 많이 어색하다) - 일단 1인칭 FPS 울렁증이 있으면 하지 않는 게 좋다(나도 이 울렁증이 약간 있는 편인데, 보더랜드는 특히 더 심하게 느껴진다) - 답이 없는 지도 시스템(하, 지도 보는 시간이 게임의 1/3) - 개같은 퀘스트 동선(미칠 듯이 넓은 맵이랑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 개같이 부족한 아이템 슬롯(퀘스트로 늘려도 계속 부족함에 허덕이게 될 것이다) - 쓸만한 아이템이 나오면 어떤 걸 버려야 할 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또 잡아 먹힘 - 오디오를 최대로 올려도 보청기 없이는 듣기도 힘든 BGM(음악을 듣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들리는 수준) -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위해 시간을 개 같이 많이 투자해야 한다 위에서 나열한 단점들이 게임 후반부로 가면 컨텐츠가 풀리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는 듯 하다. 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 십팔 초반이 너무 족같아서 게임을 오래할 마음이 안 생긴다. 게다가 1인칭 울렁증까지 있으니까 얼마 못가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게임을 하기가 싫어진다. 개인적인 차이이긴 하지만 《보더랜드》는 특히 더 심한 듯. 덤으로 《보더랜드2》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할 마음이 사라졌다. 앞으로 남은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위해 의무적으로 이걸 플레이하고 있을 내 자신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라도 본인이 몹잡아서 장비 맞추는 행위등.. 파밍을 싫어한다면 그 재미를 온전히 다 느끼지 못할것임.특히나 지금 시점에서는 이미 온라인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파밍을 하는 맛이 별로 없을 수 있음. 보더랜드 1이든 2이든 그러하다. 파밍이 아니라 단순히 스토리 및 연출 좋은 액션 (예: 모던워페어 같은) 것을 기대했다면 늘어지는 플레이에 좀 지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받아서 이놈죽이고 저것 모으고 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스토리에 따라 액션 및 FPS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안 땡길것. 나처럼 말이지.

이히~! 흥겨운 FPS 게임. 게임 내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총기들과 액션, 그리고 탈것으로 재미에 푹 빠져듭니다. 약빤 중독적인 게임!

스토리가 더 탄탄했으면 더 높은 점수 줬을것같다 7/10

충분히 잘만들었는데 2를 먼저하고 해서 재미가 반감된 게임 ㅋㅋㅋㅋ

캐주얼틱한 그래픽이라서 언듯 손이 가지 않았지만 막상 시작해보고 나니 정말로 할만했던 거 같다!! 극초반에 힘들고, 메인퀘스트만 해서는 레벨업이 안되기 때문에 끝판보스를 잡기 힘들다. 왜냐하면 보더랜드1은 렙차이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 퀘스트 수행이 어려운가? 그렇다면 레벨부터 몹렙과 동렙 이상을 올리고 1-2렙 이상이면 껌이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재밌습니다. 총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 스토리도 재밌고. 다만 도전과제 올클리어는 몇몇 도전과제로 인해(특히 dlc4의 What a party! pizza 퀘스트템주제에 드랍율이 전설템보다 낮음) 정말 '도전'과제 이므로 이점을 주의하시고 플레이하세요. 아직도 pizza 파밍중...OTL

초반엔 재밌는데 하다보면 종나 지루해진다 스토리가 아예 없는 느낌이고 그냥 총쏘는 게임? 노가다도 질리고 이 게임을 왜샀지? 싶다

막상 해보면 딱히 "와 이게 뭐시여 거 솔찬이 재미지구먼!!" 이라는 생각은 떠오르지 않지만 막상 다른 일 하다보면 갑자기 하고 싶은 그런 게임 원스 어 폰어 타임..찜목록에서 고이 잠들던 이 게임을 최근 보더랜드 고티 버전에다 보더랜드 2를 묶어 만원어치에 할인하길래 질렀는데 왠지 거시기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보더랜드 2는 할거 같아도 dlc는 굳이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가을출타 : 뉴 베가스를 먼저 하고 이 게임을 해보니깐 개인적으론 비슷한 느낌이 여럿 없지 않았고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우선 황무지에 세기말 분위기였기에 이 점은 나쁘지 않았으나 NPC들에게 정이 그닥 가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다들 하나 같이 나사가 빠지거나 덜그럭 거리는 재미있는 성격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눈에 띄게 반복적인 패턴이나 보고 있으면 "야가 시방 뭐하는 짓이여?..."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었거든요. 또한 이 게임이 레벨 시스템도 있었더군요. 스피디하게 메인 퀘스트만 진행하며 빠르게 진행하고 싶었지만 점차 플레이 하면서 피지컬적으로 몹들과의 갭이 생기는 것이 확실이 와 닿기에 어쩔 수 없이 서브 퀘들을 겸해가며 플레이 해야 했던게 개인적으론 크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2는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1이 한글화를 지원하지 않기에 공식 한글화 여부를 보시는 분들은 이 점 염두해 두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FPS장르의 게임답게 에임이 중요하지만 왠지 모르게 에임 보조를 키면 오히려 에임이 흔들렸었기에 스나이핑하기 힘들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다양한 총기류와 각 직업군만의 고유 특성들이 있었습니다. 플레이가 그리 재미있진 않았지만 다양한 총기회사에서 생산해낸 각각의 장단점을 가진 총기들을 수집하고 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몇개의 총들은 "어따 시방 내가 뭘 쏜겨? 거 솔찬히 신기하구마잉"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독특한 개성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넓디넓은 맵을 메인 퀘나 서브 퀘를 위해 여기 저기 찍고 다녀야 하는데 뛰는 모션과 스쿠터라는 운송수단이 있었기에 쾌적하게 맵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몹들을 잡다보면 온갖 총알부터 돈, 화기들을 떨구던데 필요한 아이템들을 일일이 줍지 않고 조작키 한번으로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말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 하다 여러가지 일로 인해 죽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즉시 리스폰하지 않고 단 한마리의 몹만 잡으면 일어나 다시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주던 것이 좋았었습니다. 이상으로 혜자 게임 같으면서도 아닌 듯한 보더랜드였습니다.

사실 보더랜드2가 나오기 전에는 나는 절대 후속작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것저것 시도했지만 대부분 기대이하였으니까. 스토리 진행은 흥미롭나 싶으면 쳐지고, 캐릭터 육성이 재밌나 싶으면 귀찮아진다. 특히 사이드 퀘스트의 노가다는 끔찍하게 재미없다. 사실 1회차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해줄만하다. 그러나 2회차부터 위에 말한 단점이 특히 부각된다. 이 게임이 2회차는 당연하고 3회차까지 반복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이라 너무 심각한 단점이 된다. 1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궁금하여 어쩔 수 없는 사람만 해보도록...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최고로 후회했던 순간은...... 보더랜드2를 먼저 하고서 이 게임을 접했다는 것이다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며.....

발매되었을 당시의 세대가 아니라서 솔직하게 말하자면....하다보니 좀 지치더군요 한글화도 따로 패치를 해야하고,미니맵도 존재하지 않아서 진행할때마다 맵을 접었다 폈다를 몇번이나 했는지....(솔직히 미니맵만 있었어도 재미있게 했을거에요) 더군다나 몬스터들의 강한 깡딜때문에 렙이 조금만 딸려도 툭하면 엌하고 쓰러집니다.(군인을 해서 그런가) 근거리 몬스터들의 공격은 점프를 하면 손쉽게 피해지지만 그 외의 회피 방법도 없어요 그 외에도 단점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RPG와 FPS를 함께 하는 느낌이 신선했습니다. 제가 FPS가아니라 디아블로를 하는 느낌이였어요. 그 덕분에 처음 3시간동안은 굉장히 신선한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더 손대기는 어려울 거 같네요 전 보더랜드 1,2가 같이 들어있는 팩을 구매를 했기 때문에 1은 여기까지하고 2를 해야겠습니다. 평가들을 보니 2가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고,단점도 많이 없어졌다고 들었으니, 저는 2를 기대하고 1은 여기까지만 해야겠습니다.

보더랜드 시리즈의 첫작품 . 구관이명관이라고 여전히 재밋음

보더랜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첫 작품, 보더랜드 1입니다. 미리하는 두 줄 요약 1. 시리즈의 기틀(다양하고 개성있는 무기, 캐릭터, 배경+정신 나간 4차원 센스와 유머)을 다진 게임, 시리즈의 초석. 2. 근데 옛날 게임이니만큼 떨어지는 편의성과 디테일함은 감수해야 함. 장점 +(시리즈의 기반이 되는)다양하고 개성있는 총기와 쏘는 맛, 파밍 총기 가짓수를 가지고 게임 홍보를 할만큼 총기의 종류가 다양한데, 하나의 총(예를 들면 샷건) 카테고리 안에서도 폭발탄을 쓰는 샷건, 무진장 연사 속도가 빠른 샷건같이 다양한 특색의 총기들이 있어 자기 취향대로 운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템의 등급간의 성능 격차도 커서 파밍할 동기와 재미는 충분합니다. 타격감도 준수한 음향효과에 힘입어 좋은 편입니다. +개성적인 캐릭터(클래스)들과 배경 이 장점도 시리즈의 근본이 되었는데, 등장하는 인물들도 나름의 매력을 갖고, '판도라'라는 세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돌팔이 의사 닥터 제드, 유저를 실험쥐마냥 굴리는 똑똑하지만 괴상한 패트리샤 박사같은 캐릭터들이 그 예시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배경을 가진 또라이같은 판도라에서 정신 나간 캐릭터들이 온갖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을 보면 자신이 '판도라'에서 활동하는 볼트 헌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네 명의 클래스도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무기(권총,저격총-소총-기관단총-폭발 무기, 근접)부터 능력(애완 동물로부터의 지원-다용도 터렛-투명화 초능력-광란화), 외모 모두 다른 클래스들은 각각 개성 있고 플레이 하기에도 재밌습니다. +나름의 유머 엉망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는 게임답게, 나름 정신나간 센스를 갖춘 유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언급하진 않겠지만, 주로 비현실적인 목표, 주제가 담긴 퀘스트나 맛깔난 대사를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유저 편의성 나온지 꽤 된 게임(12년 전)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이 다소 있습니다. 시야각이 살짝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멀미와 어지러움을 종종 느낄 수 있습니다. 무기 부품 찾기 퀘스트 같은 경우에는 웨이포인트가 조금 알아보고 어렵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사람을 좀 미쳐버리게 합니다. 나는 분명 웨이포인트가 가리키는 곳에 왔는데, 왜 부품이 없지...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대부분 위쪽 아님 아래쪽, 구석지를 잘 뒤져보면 나오긴 합니다만). 떨어져 있는 아이템이 모두 돈주머니로 보여 직접 줍기 전까진 무슨 아이템인지 확인하지 못한다거나 합니다. 이런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할 각오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보스전의 퀄리티 보스들이라고 나오는 몹들의 패턴이 일반 몹과 거의 다를 바가 없거나, 심하면 이름만 다른 보스들이 좀 보였습니다. 물론 DLC에는 새로운 보스들이 나오긴 하지만, 전체적인 게임 수준에 비해선 살짝 아쉽습니다. -(DLC) 부족한 편의성 DLC가 네 개나 되는 작품인데,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 제공도 조금 아쉽습니다. 녹스 장군의 비밀 무기고 DLC를 예로 들자면, 광활한 맵을 쏘다니며 퀘스트를 해야 하는데, 이게 말만 들으면 '와 넓은 던전과 탐험할 거리들'이라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해보면 그게 맞긴 한데, 문제는 오래 하면 지루함을 느낄, 탈것을 타고 가는 구간이 너무 긴 장소들이 있습니다. 중간에 죽어서 다시 차 뽑고 가다가 적들 죽이고 다시 가다가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언더돔 DLC도 웨이브를 거치며 몰려오는 적들을 잡는 재미가 있는 DLC입니다. 근데 하나의 경기장은 20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20라운드는 5개의 웨이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의 경기장을 완료하기 위해선 100번의 웨이브를 돌아야 합니다. '졸업'템 파밍용 컨텐츠라 하기엔 너무 지치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이 과정까지 즐겁게 할 수 있을 유저들이 많진 않을거라 봅니다.

스팀 입문작.. 과거 엄카로 몰래 샀던 기억이 모락모락 난다..

명작인데 역시 고전작은 나한텐 아닌거같아.

보더랜드 시리즈를 좋아해서 1편도 재미나네요. 보더랜드2편에 나왔던 NPC들이 1편의 주인공들인 걸 처음 알았네요!!!!@#$% 메인 퀘스트 깨면서 서브퀘스트 다 받아놓으세요. 그 다음에 어느정도 서브퀘스트가 쌓이거나 레벨이 막혀서 진행이 안될 때 같은 맵에 있는 서브퀘스트 한꺼번에 하세요. (첫 마을에서는 그러니까 act1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적용하기 좀 힘들 수도 있음.) 안그러면 여러번 긴 거리를 왔다갔다해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1회차 할 때 퀘스트 서너 개 깨고 쉬고, 서너 개 깨고 쉬면서 했어요. 같은 맵 다시 돌기에는 스트레스라서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야가 좁아 게임 스크립트를 변경해야하고 이것마저도 미봉책이라 차에서 내릴때마다 시야 변경 버튼을 눌러줘야해요. 한글 패치도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미니맵이 없어 길이 익숙해질떄까지 맵 키는게 귀찮습니다. 길치라... 아무튼 보더랜드2 좋아했던 분이면 시간 넉넉하게 맘먹고 하면 할만은 합니다. +미션 리셋 기능 없음, 2회차 섭퀘 아이템 렙 높은 거 받으려면 만랩 때 깨세요. ++ DLC는 포탈이 입구에 하나밖에 없음, 정말 시간 넉넉히 가지고 해야함 뺑뻉이가 많아서. +++한글화 깨지는 글씨는 윈도우 어떤 설정 영어로 바꿔야함, 스팀커뮤 참조하세요.

Ang

FPS 에 RPG 가 접목된 중독성 최고의 게임. 1회차만 끝내고 그만두려 했지만..그만 2회차.. DLC 까지 손대버렸다..회차가 늘어도 중독성은 여전하다. 할인 할 때 Goty 버전으로 질러서 더욱 만족스러움. [Goty = 본 게임 + DLC 1~4]

총으로 쏴 적을 사냥하여, 셀 수도 없이 많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수집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보스를 잡는 FPS RPG, 카툰 렌더링 같은 독특한 보더랜드 텍스쳐와 포스트 아포칼립스(종말) 분위기 등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게임의 부적절한 밸런스와 너무 어려운 난이도, 매우 느린 캐릭터의 성장과 답답한 인터페이스, 불편하고 불친절한 퀘스트 등 보더랜드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의 이해와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짜증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워낙 기대했던 게임이기에 그만큼 실망감도 큰 것 같습니다. 유저분들의 이야기로는 보더랜드2는 1의 여러 단점을 보완한 훌륭한 게임이라고 하여, 2는 재미있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즐기는 게임으로 본다면 불친절하고 불편한 게임 이리 볼수가있습니다 다만 제작이 되었던 시점에서 판단을 한다면 상당히 잘만든 게임이고 각종 무기 몇명의 캐릭터 수많은 즐길거리 가 있어서 몇십시간은 충분히 즐길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멀미..

FPS+RPG 형식의 카툰 랜더링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을 코미디하게 연출해낸 SF게임 "국경 지방" 입니다. [strike](뭔가 이것저것 짬뽕으로 합쳐진것 같지만 신경쓰지 맙시다.)[/strike] 4개의 클래스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수 있으며 최대 4인까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고 대전도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풀아웃 마냥 비슷한 황무지 행성에 사는 온갖 괴상한 외계인들 [strike](물론 그 외계인들에겐 플레이어들이 외계인이지만)[/strike] 을 홀로코스트 못지않게 인종청소를 하며 이 행성에 숨겨져있는 보물을 찾는다는 모 만화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내용입니다. 평범한 FPS 게임처럼 주무기가 총기류이며 흔한 양판소 RPG 게임처럼 무기에는 레벨제한이 있으며 속성들도 존재하고 무기의 등급도 나눠져있는데 개발자 말로는 이 게임 안에는 약 1750만 가지의 무기가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어짜피 같은 모델링에 능력치만 조금씩 바꾼게 분명한건 안봐도 뻔한 사실이겠지만 우리 착한 유저들은 모른척 하고 넘어가줍시다. [strike](물론 그렇게 다 호갱이 되겠지)[/strike]

재밌긴 하지만 그냥 2만 하시는게 시간상 개이득입니다. 코옵이 진미라는데 저처럼 혼자하시는분은 힘들겁니다. 그냥 FPS+RPG+파밍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한국어 패치 ㅈㅂ.....

보더랜드 시리즈의 첫 신호탄을 울린 첫번째 작품. 2에서의 명성에 힘입어 얼떨결에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1을 플레이한 뒤에 2를 해야 하죠. 2에서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 있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게임이 되어버린다구요? 2보다는 유저들이 적어서 마이너한 플레이어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적다면 싱글플레이만 하다가 지쳐버릴 수도 있다. 지금은 번들로 많이 풀려서 많을수도...? 한글패치는 준수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DLC까지 플레이한다면 저의 플레이 시간보다 더 많은 플레이 시간을 기록할 수 있을 겁니다. 총평 8/10 장점 [olist] [*]FPS와 RPG를 적절히 섞어 각각의 유저들을 모두 사로잡은 게임 [*]하나의 만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으로 저사양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DLC 하나하나의 볼륨이 크다 [*]총을 모읍시다 총을 [/olist] 단점 [olist] [*]보더랜드2에 어쩔 수 없이 비교를 당하게 되는 작품. 여러가지 차이점이 단점이 되어버린다... [*]마이너한 유저 수로 혼자 시작할 경우 재미가 없다 [*]한글패치를 할 경우 도전과제가 깨지지 않는다 [/olist]

재미는 확실하나 가면 갈수록 지루하다기보단 지쳐간다. 유저한글화가 있는데 한글화는 감사하나 솔직히 영어로 하는게 그나마 덜 지친다.

쩔음

내가 친구한테 추천을 했는데 친구새끼가 3일째 컴퓨터를 끄지 않고 있다.

약을 제대로 빤 겜 핵전쟁으로 황폐화 되어서, 매드맥스 분위기가 나는 혼돈의 카오스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 설정은 폴아웃과 같은데 어쩜 이렇게 유쾌하고 결말 볼때까지 질리지가 않는 게임을 만든건지 참 신기하다 특히 멀티하기 좋다. 친구랑 함께 플레이하면 게임 끝날때까지 ㅋ만 도배하며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나름 숨겨진것도 많고 한국 모바일 겜처럼 무기에 등급 시스템도 갖추어져서 노가다 성도 있다. 물론 나처럼 멀티로 미친듯이 즐기면서 엔딩만 보고 끝낼사람들은 적당히 상점총으로도 문제없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같이 게임할 친구가 있을때, 같이 하자고 할 게임이 롤, 서든 밖에없다면 친구랑 사이 멀어지는 그런겜 듀오로 하지말고 이런 겜 하길 권장한다 (4인까지 지원한다)

씹망겜

후속작들이 히트치고하다보니 빛이 바래서 그렇지, 싸게사서 돈맛내기 충분하게 재밌음 특히 총겜인데 RPG라 총뽑기하다보면 스탯 구질구질하게 나와서 정조준해도 다빗나가는 경이로운 저격소총도 만져보고 100미터 노줌샷으로 대가리깨먹는 정신나간 성능의 리볼버를 주기도함 그걸 딱 손에넣을때 느낌이란... 유일한 단점이 딱 하나 있는데 설정창에서 조작할 수 있는 설정이 원본 설정파일에 비해 매우 제한적이라는거임 만약 본인처럼 이런 유물 선물받아서 플레이해봤는데 눈이 썩을거같은 사람이면 아래쪽에 있는 설정조작 도움될테니 참고해보시길 프레임같은경우 인게임에서 락을 풀어도 60밖에 안올라가는데 문서→My games→borderland→WillowGame→Config→WillowEnging.ini에서 "MaxSmoothedFrameRate=60"에서 숫자 자기 모니터 주사율만큼 늘려주면 됨 FOV절망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위 설정파일에서 "FOVAngle=90"을 원하는 숫자로 바꿔주시면 됨 만약 인게임 계단현상때문에 눈이 썩다못해 발효될거같은 사람은 NVIDIA 설정창>3D설정에서 보더랜드 선택해주고 안티앨리어싱 강제로 켜주면 됨 즐겜

good!

음 영어라 싫음 ㅋ

fps디아블로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안타깝게도 좋은 뜻은 아니다.. 비쥬얼이나 총 쏘는 맛, 파밍은 굉장히 좋지만, 그것만 몇시간씩 하면 지겨워지기 마련이다. 아이템 모으기, 적 죽이기, 보스 죽이기 이 세가지가 플레이의 전부인건 너무 식상하지 않나. 최소한 잠입이라도 넣어주면 쫄깃하게 할텐데 그냥 개돌만 하면 되. 적들도 다양하지 않을 뿐더러 약점을 찾는 전략적인 재미가 부족해.그리고 보스들이 다양하길 원해. 생긴게 다양한거 말고. 인간형말고 존나 큰 몬스터 랙둥지보다 더 큰 몬스터들 있으면 얼마나 좋아? 그런 이 게임은 도전심이 안 생겨 내가 뭔갈 파는 성격이 아니라 서브미션을 넘어가서 많이 못 본걸 수도 있지만, 메인미션도 부족한데 서브는 얼마나 더 부족할까.. 비쥬얼이 좋다는건 사실 카툰같은 그래픽이 마음에 드는거지 다양성이 너무 없다. 배경디자인의 경우 다 그게 그거 같아서 새로운 지역에가면 기대감같은게 없다;; 맵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맵 자체도 그리 넓은 편도 안데 보이지 않는 벽이 좀 많아서 더욱 좁게 느겨진다. 악당들은 보스정도가 약간 디자인이 다른거지 다 똑같아. 몬스터는 그저 크기늘리고 줄이기 뿐이니 볼거리가 없어. 무엇보다도 화가 나는것은 이렇게 좋은 분위기를 두고 커스터마이징이 고작 색깔놀이 밖에 없다는거다. 내용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전달력이 부족한것 같다. 깊히감있고 훌륭한 설정과 스토리가 있으면 뭐해.정신없이 싸우고 있는데 얘기하면 누가 신경을 쓰겠어? (그런데 이부분은 내가 친구와 같이 하다보니 집중이 안 된걸 수도 있다.) npc들은 선임이 후임들과 친해지기 위해 되도 안 되는 드립치는 기분이다. 개성이 있게 노력은 하는데 솔직히 눈에 들어오지는 않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인공들은 커스터마이징도 없는데 내용적으로도 개성이 없어. 걔들의 과거도 안 나오고 뭔 말을 하지도 않아 . 나는 주인공이 말을 안 하는 게임을 정말로 싫어한다고! 드래곤 에이지을 정말 즐겁게 했지만 선택지에서는 재미가 반감되는 이유가 이거지.데드스페이스1도 말을 안 하지만 그건 분위기상 어울리고. 하지만 이 게임은 저 둘보다 개성이 있음에도 이러니까 짜증나는거지. 결국 내가하고 싶은 이야기는 겉은 개성이 있어보이지만, 속은 밋밋하고 다양성은 없다는거야. 그래도 앵그리죠의 보더랜드2 리뷰를 보니 많은 발전이 있는걸 봐서는 이걸로 시리즈를 일반화 시키면 안 될것 같아.

RPG였네

폐지 줍줍겜 친구들이랑 하는걸 추천하고 1 스킵하고 2하는게 더 나은 듯

inkook

인헨스드 하고나니까 예전에 이걸 불편해서 어떻게했을까 싶네

good

재밌습니다. 다른말은 필요없을듯하구요

★★★★☆ 전설의 시작이었지.

많은 분들이 1편의 불편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2부터 입문하지만 본인은 2편보다 1편을 더 재미있게 했던것같네요 그냥 생각없이 가볍게 놀수있는데다가 세계관도 그렇고 나오는 적들도 약간 이상하지만 그게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인것 같네요. 각 케릭터 마다 한번씩 돌아가면서 노는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3편도 하겠지만 가끔씩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요새 해도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Yeah, you're happy about current posture about platform? here's your downvote. Bye, never buying your game ever.

온갖 밈과 이스터에그가 난무하기로 유명한 보더랜드 시리즈는 사실 그리 깊게 플레이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디아블로 하듯이 저돌적인(?)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기에 딱 적절한 게임인 것 같다.

한글패치 하란대로 해도 고티에디션은 뭐가 다른가봐 폰트 오지게 깨짐

더 강한 무기 !! 더 강한 적 그다음엔 더 강한 무기 그리고 더 강한 적!!! 다시 더 강한 무기 또 다시 더 강한 적!!! 결국 중간까지 하다가 접긴했지만 한번쯤 해볼만함

그냥그랬어요 갠적으로 세일때 사시는걸 추천드리고 머냐 그 인터넷에서 시야 넓히는 방법 알아보시고 하셔요 특히 쓰리디 멀미 있으신 분들은.. 저는 거의 없는데 하프라이프1이랑 이거가 있었네요 시야 넓히곤 좀 덜했지만

지네 극혐 벌레 극혐 FPS인데 벌레가 얼굴로 달라붙으면 어쩌자는거;; 가뜩이나 벌레 싫어하는데 소리지를 뻔;; 할때마다 소름돋는다

나는 1을 떠나고 2를 시작할것이다. 한글좀 있게해줘 ㅜㅜ

재미있는데 플레이 요소가 적어서 금방 질린다

주의 : 시야각이 매우 가까워 존내 어지러움. 난이도 극악임. 손목나갈거같음. 솔직히 중반부 부터는 스토리 보다 그냥 깨는것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함. DLC 5개 모두 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 그래도 솔직히 재미는 있다.

겜이 오래되서 불편한거말곤 괜찮은겜인데 이거 하고나니ㄱ깐 rpg에진절머리가난다 왜지

아주 매력적인 게임이지만 2를 샀다면 안사도 되는 게임이다.

보더랜드1 외딴곳 게시판이 대체 어디에 있나요? 텔레포트 마커도 안남아서 도저히 못찾겠네요..

보더랜드2 하기 전에 돈 좀 여유 되시면 합본으로 사셔서 1회차랑 dlc만 깨보시길 추천드려요. 보더랜드2에 보더랜드1의 등장인물들이 꽤 많이 나오기에 1을 먼저 한번 해보는게 보더랜드2를 좀더 잼있게 즐길 수 있게 할 겁니다.

너무 지루하고 같은 패턴이 반복됨 이게임이 왜 고티를 받았는지 이해가 안됨

퀘스트는 킬링타임용

이제는 고전게임 반열에 오를 법한 게임인데. .생각과는 다르게 재미있다. 2먼저 해보았는데, 재미면에서 별반 차이는 없는듯..다만 연출이 많이 간소하고 수수하다.

ANOTHER WALKING MEAT PUPPET!!!!

전설의 시작... 2를 하면 됩니다. 보더랜드 1은 2를 위한 발판이였을뿐... 그래도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한번쯤은 스피드런 해보는것도 좋을듯.

아마 2편이 나오기 전에 이 게임을 플레이 했다면 매우 재미있게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2편을 하다가 1편을 하려니 인터페이스 등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 그냥 2편을 하지 1편을 차마 오래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텔레포트가 안된다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도 2편이 너무 잘 나와서 그렇지 1편도 충분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7/10

장점 : 볼트 헌터가 왜 유명한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점 : 2먼저 하고 오셨다면 은신, 지도 등 기대하지 마세요.

학살하다 보면 내가 바로 배드애스- 플레이 타임, 특유의 약빤 개그코드, 템파밍 재미가 장점

나쁘지 않았다. 좋은 타격감이 게임을 살린 케이스. 다만 퀘스트의 재미가 별로 없고, 하다보면 느껴지고는 하는 지루함이 아쉽다. 그리고 거대 보스몹이 겁나 쉽고, DLC가 최악이라 해서 가지고는 있으나 안하고 이 게임을 마무리하겠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더랜드 시리즈의 첫작품! 보더랜드 입니다. 버려진 행성 판도라에서 볼트를 찾기위한 볼트헌터들의 모험을 그리는게 주된 스토리 인데요 fps와 rpg가 적절하게 혼합된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총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아이템 파밍하기 좋아하시는 분들,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 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단점도 존재하는데 맵이라든지 퀘스트 창같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너무 좁은 fov(시야각)으로 인해 멀미유발이 좀 심합니다. 전 처음 했을때 30분 이상 못하겠더라구요;; 다행히 fov각 수정하는 방법이 있으니 검색하고 적용하시면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보더랜드 시리즈에 첫발을 담그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샷건 쓰는데 건웅의 땅땅땅빵을 할수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언제나 할인 할때면 나타나는 보더랜드이다 디비전을 접하고 보더랜드를 접했다 디비전 시스템을 여기서 가져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FPS의 슈팅과 RPG의 파밍이 잘 섞여있다 한글화도 잘되어있고 플레이하는 동안 즐겁게 게임했다 스토리도 괜찮고 서브퀘도 많고 재미있게 플레이하실수 있을것이다

강추!

bi süre sonra bayıyo mesela beni 30 1.5 satte baydi bidahada girmedim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게임성은 다른 분들의 리뷰가 훨씬 도움이 될테니 부가적인 걸 적을게요. 우선 컨트롤러 일부 지원이라 나와있지만 무조건 패드로 하세요. 따로 키 설정을 할 수 없지만 기본 설정이 잘 되어있어서 나쁘진 않아요. 또한 무기스왑과 이동을 동시에 하는 건 좀 불편하긴 해도 나중되니 무기 하나로 싸우게 되네요 ㅋㅋ FPS 라 마우스보다 불편할 줄 알았지만, 적어도 싱글이라면 큰 문제가 없네요. 진동이 사격/피격 시, 일부 오브젝트 주변, 커다란 보스의 움직임 등 여러 상황에서 나와요. 그리고 절대 한글패치 하지 마세요. 처음 설치했을 땐 한글패치를 했었다가 지웠는데 그 이후부턴 설치 후 한글패치하면 앱이 중지가 되었다면서 실행조차 못해서 포기했어요.

2009년 게임 치고 정말 재미있네요! 2회차 에 DLC 1완료 DLC 3 즐기는 중이네요! 하면서 보더랜드 이후 작들도 매우 기대 중입니다. 스나를 좋아해서 헌터만 계속 즐기고있네요! 아직 보더랜드1의 50%정도를 즐긴거 같은데 다 알기에는 지금이 2016년이라 아쉽네요! 한 2010~2012년쯤 알았다면 모든 컨텐츠를 즐겨주었을텐데 지금은 워낙 쟁쟁한 게임들이 많아서 ㅎㅎㅎ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게임은 확실합니다. 디아같이 파밍하는 게임과 FPS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현 2016년 디비전과 같은 FPS+RPG 류 게임의 조상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꿀잼 첨에 그래픽 적응 안되서 라이브러리에 박아만 뒀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존나 재밌음

수직 동기화, fov나 3인칭 시점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의 시스템을 유저들이 직접 메모장으로 건드려서 해결해야했던 점이 번거로웠고, 특히 총의 에임이 어떻게 되먹은 건지 빨간 점의 정 가운데에 적을 놓고 쏴도 안맞지를 않나, 어긋나있어서 명중률이 심히 좋지 못함. 스나이퍼 라이플을 애용하는 유저로서 줌인 상태에서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음. 거기에 자동 조준까지 더해져서 에임의 혼란스러움이 배가됐음. 그러나 2에서 이 점이 (당연히) 완벽하게 해결되서 2를 플레이할 때 흥미가 극한으로 끌어올려짐. 노림순가? FPS 게임에서 총이 안맞는 게 말이여 막걸리여 동동주여. 이 그지같은 에임 부정확 현상은 게임의 흥미 자체를 떨어뜨리고 이것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 또, 맵 구석구석을 뒤지면서 깊고 그윽한 파밍을 주로 하는 사람으로서 몹 리젠이 너무 빠르다고 느낌. 그렇지만 이런 점을 제하고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밌게 했음. 특유의 카툰 렌더링틱한 그래픽이라던지, 무기 숙련도 시스템이라던지, 육성의 재미라던지. 하지만 DLC부터는 굳이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지 손이 안가게 됨. 한다 해도 "돈주고 샀으니까 뭐,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 정도.

핵잼

많은 회사들이 외계 문명을 개발하려다가 실패하고 떠나가 황폐해진 판도라 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FPS와 RPG의 성장요소를 섞은 게임. 재미는 확실히 있지만 스토리 가독성이 살짝 부족하다. 퀘스트 로그 안읽고 이벤트씬만 보는 사람들은 스토리 거의 모를듯... 4개 캐릭터가 있고 각 캐릭터마다 특화된 무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자기가 쓰고싶은거 쓰는게 최고인 것 같다. 그래픽은... 솔직히 좋다고는 못하지만 독특한 그래픽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캐릭터들 생김새도 그렇고 적들도 그렇고. 살짝 아쉬운건 적들의 생김새가... 거의 돌려먹기라서... 차량도 중간에 걸리면 답이 없지만 차량을 새로 소환할 수 있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 차량 운전은 마리오카트같이 이동만으로 조종하는게 아니라 앞뒤로 전진과 후진만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마우스 이동으로 방향을 결정하는건데 운전을 간소화 시켜 좋았다. 레이싱게임이 아니니 이렇게 하는게 맞았을지도? 여러가지 퀘스트가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도 많다. 드랍운만 잘 따라준다면 최종 보스까지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을것.

rpg와 fps장르의 신선한 조합

아주 재밌습니다. 멀티로 같이 하니까 더욱 재밌습니다. 한글 패치 가이드입니다.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68370970

처음 등장했을 때 참신한 그래픽과 빠져드는 재미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1편. 지금은 후속편이 나왔지만 1편은 지금 해도 재미있음. 디아블로는 1, 2, 3편 간에 기술 격차가 크지만, 보더랜드는 1편부터 특유의 재미 구성하는 요소를 대부분 갖추어서, 이미 그 골격을 완성했고, 후속편들은 거기에서 개선된 정도임.

보더2 해보기전에 스토리 보려고 했다가 예상치 못한 재미에 놀랐습니다. 액션 좋구요. 아이템 먹는 재미도 있어서 좋구요. 그래픽도 좋구요. 미친 적들 보는 재미까지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한 가지 단점은 스토리가 ... 별로... 하지만 스토리 따위 없이도 재미있습니다 총쏘는 맛이 좋아요 아주 보더랜드1 하세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갓겜

게임 자체는 재미가 있으나, 엔딩은 다소 허무하다.

this is best of my life

상당히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클랩트랩 때려죽이고 싶다

확실히 꿀잼이지만 2부터 했다면 하지마라.... 불편해 죽는다.

미래지향적인 FPS게임 그리고 다양한 무기들 스킬들 거기에 케릭터까지! 그리고 탄탄한 DLC까지 있으니 지루할틈이 없군요 !

good

윈도우 8.1 쓰고있는데 실행이 안됨

뭔가 미묘하다. 이리 생각하고 저리 생각해도 재미는 있는데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나랑 취향이 안맞는듯? 그래도 추천은 할만함.

렙45로 1회차 플레이완료.(DLC 1~4 포함, 가재는 제외) 정말 명작이다. 총 플레이시간은 대략 54시간 정도. 안해본 사람들은 불상하다. 이런 재미도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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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질리거나 않좋다고 생각할 수 없는 카툰랜더링방식을 보인것은 신의 한수. 병과에 따라서 액션스킬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무기는 혼용가능하다. 몹에 따라서 무기를 바꿔써주는 센스는 필수인 게임. 단점인 것은 히트 판정이 좀 이상하다는 것? RPG의 특성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헌터 유저로서 좀 당황스런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긴하나 단점이 너무 많다는게 흠이라는거 오픈월드식 RPG와FPS의 결합 게임으로 정말 새로운식의 판타지월드게임!하지만 의외로 오류도 굉장히 많다는점과 스팀클라우드라고 써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이브파일을 따로 보관해야한다는점... 실수로 보관을 않하고 포맷을 한다면 GG 하지만 코믹스러움과 타격감 그리고 화끈함은 인정할수밖에 없다!

재밌는 오픈월드 fps. 너무 방대해서 클리어를 하지 못한것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