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UBERMOSH is a fast-paced arcade series that started in 2015 and was shaped by the amazing community's feedback each new volume.
SANTICIDE, the sixth volume, adds new elements to the extensively tested gameplay. A must buy for arcade and top-down enthusiasts.
Each match lasts 90 seconds and the quest is surviving in a gun-filled pit while defeating as many enemies as you can.
Choose the Class Mods and Powers that fits best your playstyle, or do the opposite to polish your reflexes. Classic, Hardboiled and Santicide mode setups how fast the pit will fill. Rank and Achievements keep you on track beating your previous scores.
Welcome back, to UBERM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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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우버모쉬' 시리즈의 최신작 《우버모쉬: 샌티사이드》다. 제목에서 우리는 이번 작품의 모든 걸 알 수 있다. 그렇다, 게임에 '센티사이드' 모드가 추가된 것일 뿐. 물론, 다른 모드와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속도감이 느껴지는 시원시원한 진행 + 여전히 건재한 특유의 타격감 + 게임 템포를 한껏 끌어올리는 BGM + 새로운 적이 추가되어서, 총기 업그레이드 또한 한 단계 늘어났음 + 기존 우버모쉬 시리즈 [i]'전부 소유'[/i]하고 있던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i]'했음'[/i](갓.운.영) +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증가하는 도전과제의 개수 - 아쉬운 점? 공짜로 받아서 딱히 그런 거 모르겠다 난 역시 이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무언가 추가된다는 점이 좋다. 어차피 큰 변화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렇게 계속 시리즈가 이어지고, 그걸 유저가 꾸준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순전히 피지컬이 모든 걸 지배하는 게임이라, 손가락을 바삐 놀리는 걸 싫어하는 유저에겐 상당히 고약한 경험이 될 거다. 게다가 어느 정도 동체 시력도 필수로 받쳐 줘야 함. 한 마디로, 그냥 키마를 탭댄스를 춰야 하는 수준. 그리고 난 그 탭댄스를 즐기는 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