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Xenon Drives The Future
가까운 미래, 공식 레이싱 연맹은 팀들이 비행 차량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시즌의 일시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 제조사들은 이 틈을 메우기 위해 전세계 도시의 새로운 길거리 드라이버들을 위한 반항적인 레이싱 대회를 주최합니다. 이들의 발전된 차량은 전기와 제논 가스로 미친 속도를 발휘합니다. 차에 올라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을 다스리고 도시를 누비며 드리프트를 펼쳐보세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속도를 끌어올려 최고의 제논 레이서가 되어보세요!
Compatible Steering Wheels
Thrustmaster- T300 RS
- T150 RS
- T80
- TX Racing
- TMX Force
- T-GT
- Ferrari 458
- TS-XW
Logitech
- G25
- G920
- G29
Fanatec
- CSL Elite
- Clubsport
특징:
- 제논 가스로 부스트되는 전기차로 최고 속도의 레이스를 펼쳐보세요
- 2030년 도쿄와 두바이 등의 도시에서 드리프트를 펼쳐보세요
- 싱글플레이어와 분할 화면,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챔피언쉽에서 승리를 거두세요
- 다양한 부품으로 차량을 커스터마이즈하여 최고의 레이싱 차량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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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옛날에 psp로 즐겼던 릿지레이서2가 생각나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핸들링 수치량에 따라 드리프트가 안 먹히는 때가 있어서 좀 짜증이 나긴했는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잘 해결했습니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데 제 옵션이 이상한 건지, 제 사양이 이상이 있는지.. 안티엘리어싱이 적용이 잘 안된듯한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만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차량 디자인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서 다음 차량 얻을 때가 기대가 됐습니다. 단점이라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승부의 결정수가 결국엔 부스터란 생각이 듭니다. 이건 제가 릿지레이서 2를 할 때도 겪었던 거지만 차량의 능력치도 중요하지만은 부스터를 모아야 하는 구간, 써야하는 타이밍, 그리고 계속 써야한다는 점.. 안 그러면 뒤에서 금방 따라잡더라구요.. 굉장히 멀리 갔다는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실수를 하거나 여유를 부리면 어느센가 백미러에 차량이 보이기 시작하더랍니다..ㄷㄷ 그리고 방향키로 차량운전을 할 수가 없어요!.. 앞 뒤는 키 옵션이 적용되는데 좌 우가 옵션이 막혀서 건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키패트 번호판으로 하다가 그냥 패드를 쓰기로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쉬프트 키는 가급적이면 안 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쉬프트 키를 부스터로 적용했다가 부스터 쓸 때마다 시점이 좌 우로 돌아가는 버그를 겪어서 그냥 글자키로 전환했어요. 여튼 저는 릿지레이서 같은 레이스를 즐기셨다면 이 게임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추가:깜빡하고 안 썼는데, 이 게임 메뉴 선택 효과음이 너무 커요.. 메뉴 자체 소리들이 다 큰 거 같습니다.. 볼륨 조절을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옵션에는 포함이 되어있지 않네요.. 후웅! 후웅! 소리가 귀를 때려서 레이스 전 까진 좀 힘겨웠습니다. 그리고 리플레이 좀 볼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