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EATER 3

타격과 사격을 즉시 바꾸면서 펼치는 하이스피드 액션과 개성적인 캐릭터들과의 장대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갓 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 새로운 신기와 아라가미, 진화한 액션으로 무장하고 드디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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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TPS액션 #중2병 #소잃고외양간고침
대인기 액션 게임
「갓 이터」 시리즈의 넘버링 최신작이 드디어 등장!

■새로운 신기 파츠가 등장
새로운 근접 무기 파츠로서 이도류 신기 「바이팅 엣지」, 도끼로 변형하는 원월 형태의 양손 무기 신기 「헤비 문」이 추가! 총신 파츠에는 새로이 「레이 건」이 등장하여 배틀 스타일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

■새로운 액션으로 배틀이 상쾌하고 호쾌하게 진화
지상, 공중, 스텝의 각 액션이 버스트 중에 필살기로 진화하는 「버스트 아츠」와 새로운 이동 공격 「다이브」를 구사하여 종횡무진으로 필드를 누비며 아라가미를 농락하라!

■포식 공격을 해오는 새로운 위협 「회역종」의 등장
새로이 등장하는 아라가미 「회역종」은 갓 이터들에게 포식 공격을 하여 버스트 상태가 되며, 전투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이제껏 없었던 위협을 상대로, 진화한 액션을 무기로 하여 맞서라!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5,875+

예측 매출

1,417,9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bandainamcoent.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팝스킨 겸둥 부착맨~! 갓 이터 2 (GOD EATER 2) 공략 + 대화집 + 팁 모음 찾았어요 ㅎㅎ

    루리웹에 갓 이터 2 공략이랑 대화집, 팁이 있네요~!!! 언어 압박에 의해 갓 이터 2 플레이가... [[3]][[4]][[5]][[6]] 에피소드 번역 시엘 1, 2, 3시엘 4, 5아리사 서장, 1아리사 2, 3, 4아리사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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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8)

총 리뷰 수: 345 긍정 피드백 수: 237 부정 피드백 수: 108 전체 평가 : Mixed
  • 나만죽을수 없다

  • 스토리만큼은 헌팅액션 최고 액션 7/10 속도감있고 빠른 템포의 액션 특출나게 잘만든건 아니지만 무난무난하게 재밌다 컷씬(인게임:5/10) (애니메이션:10/10) 인게임컷씬의 모션이 살짝 어색함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컷씬은 말 그대로 진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음 스토리(100:10) 클리셰 떡칠의 스토리지만 우리 씹덕들의 마음을 울리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마지막 전투 엔딩의 연출은 사람 눈물을 빼놓는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9/10) 오드아이 못만드는것만 빼면 완벽 사운드(100:10) 사실 별 기대 안한 부분이었는데 상상이상으로 좋아서 놀랬다 강한 몬스터들을 잡을때 전용브금이 나오는데 그 전용브금들이 미치도록 좋음 총평 (8/10) 개인적인 추천도(10/10) 그럭저럭 잘 만든 액션게임에 익숙하지만 맛있는 스토리와 연출

  • 씹덕 몬헌

  • 3.5/5정도 되는듯함. 할인 크게 먹어서 만원이하라면 즐기기 괜찮은듯 스토리 중반쯤부턴 계속 같은 맵과 몹이 반복되고 흥미가 굉장히 떨어졌으나, 스토리보려고 끝까지 붙잡은 느낌이 강함. 그냥 스토리는 왕도인데 아주재미없지도 않은 늘 먹던맛에 가까움.

  • 진짜 이렇게까지 조잡하고 실용적이지 못한 키 세팅은 처음 봄. PSP 시절부터 시리즈 즐겨온 팬이였고 넘버링 넘어갈때마다 조금씩 스토리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항상 재밌게 해왔는데 수년간의 팬심으로도 커버가 안됨. 싱글벙글 커마끝내고 초반 미션에서 키설정만 하다가 점점 인내심 테스트하더니 몇번 npc 말걸려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역겨운 조작감에 빡쳐서 환불. 대체 게임에서 감도 설정을 누가 [보통] [민감함] 요따위 2단계 설정으로 퉁치냐??

  • 사이버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게임! 컨텐츠도 혜자인 게임! 이런 사냥류의 게임은 갓이터로 처음 접했지만 지금도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ㅇㅅㅇb 전작도 한글화가 되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점이 많이 아쉽네요 지금까지 플레이 했지만 아직 클리어 하지 못한 컨텐츠도 남아있는것만큼 분량은 정말 큰것 같습니다!

  • 일단 무기가 도검류와 총류, 방패류가 하나로 합쳐져있어 검에서 방패 검에서 총으로 변형되는게 꽤 참신했음 씹덕의 입장으로써 캐릭터 디자인도 꽤나 좋았고 몬스터의 디자인도 괜찮음 전투는 솔플에서 동료3명과 같이 할 수 있어 멀티하는 기분도 들어서 좋았음 다만 아쉬운 점은 소재이름이 기억하기 어렵고 어디서 주는지 뭘 잡이야하는지 한번에 알 수 없어서 불편했고 몬스터의 패턴도 전투 탬포 자체가 빨라서인지 패턴 타이밍을 알기 어려웠음 특히 두마리 잡는 퀘는 죽을 맛임 아쉬운 점이 다소 있어도 재미는 있으니 할인할 때 한번 사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 구매는 예전에 했는데 설치도 예전에 해놓고는 아직 안 한 줄 알고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해보네요. 8천원에 할인할 때 구매했었습니다, ㄱㅇㄷ! 일단 10시간 가량 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별로라는 분들도 많던데, 저한테는 취향이었어요. 다만 제작 가능한 옷도 그렇게 썩 이쁘진 않은 게... 단점이네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룩이 코드베인 콜라보 아이템이 아니면 정말 별로에요. 콜라보 아이템만 끼긴 좀 그래서 오리지널 아이템으로만 룩을 해봤는데 영... 2일차부턴 그냥 다시 코드베인 아이템으로 룩 맞출 거 같네요...;; 추후에 DLC라도 좋으니, 갓이터 오리지널 룩으로 멋진 거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해주긴 하려나...... 후속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열심히 플레이해봐야죠. ㅎㅎ

  • 호불호가 갈렸음... 쉽고 빨리 깨는게 많아서 좋은대신, 등장인물들이 워낙 근본이 없어서 그다지 호감이 안감 거기다 몬스터들이 무슨 아레나나 격투장도 아니고 일반필드에서 협공하러옴 거기서 빡치는 면모가있고... 몬헌도 서로만나면 세력다툼하거나 한쪽은 도망가는데 갓이터는 그런게 없어서... 몬헌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빡치는 요소 있어다고요... 그래도 마지막 후반부 스토리는 확실하게 잘나왔고 뭣보다 주인공이 말이 없을줄 알았는데 히로인한테 말하는 게 인상깊엇음 ㄷㄷ 암튼 갓이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은합니다

  • 이 게임 첫 출시땐 진짜 재미 없어서 몬헌만 했는데 몬헌을 몇천 시간씩 하다 보니 질려서 그런지 이런 게임이 재밌어짐 처음엔 몹이 너무 약해서 재미 없을 수 있는데 튜토리얼 같은거니 조금만 참고 하다보면 재밌어짐 무료 업데이트도 많이 됐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듬 무기도 몬헌 보단 적지만 몬헌 만큼 매력적인 무기들이 많음 세일할때 사는걸 권장함 세일하면 5천원임

  • 조작감 실화냐? 뭔 마우스 감도는 슬라이더도 아니고 보통 빠름 이딴식으로 되어있고 기본 키세팅도 어이가 없는데 키보드에 키가 그렇게 많은데 대쉬랑 무기 변경이 같고 회피랑 아이템 줍기가 같은 키임 ㅋㅋ ㅄ들임? 이동하면서는 줍지도 못하고 무기도 못바꾸겠네? 일본에는 키보드란게 없나요? 그리고 튜토리얼도 지들 할만만 하고 플레이어를 방치해놔서 길도 못찾고 있는데 중2병걸린 개소리만 쳐 싸고 있고, 지도에는 마커 하나 없어서 버근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몬스터 나올때까지 그냥 버튼이나 알려주고 있더라 보통은 조작 하나를 알려줄때마다 그에 해당하는 오브젝트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매달릴 곳을 알려줘야 매달리지 빡대가리 놈들아 허허 벌판에서 어디에서 매달려 있을까?

  • 그놈의 전기 테이프는 패티쉬인지 거의 모든 캐릭터에다 전기 테이프를 붙여놨다.

  •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복잡하다. 뭔가 잔뜩 있는데, 그냥 평타 회피만 해도 다 되네. 할인할 때 한번씩 사서 해보시길.

  • 복합적이여서 구매 할까 말까 하다가 할인해서 해봤는데 리뷰 보니 몬헌하고 비교 하는 사람들 있던데 해보고 느낀점이 몬헌은 묵직한 게임 갓이터는 가벼운 스타일러쉬 게임이라고 봐야댐 결이 다름 다크소을 vs 데빌메이크라이와 비슷한 비교라고 봐야함 전형적인 일본 케릭터 모델링이라 일본애니 일본풍게임 많이 해봤던 사람들은 취향이 맞을거임

  • 애매한 몬헌... 재미가 없는건 아님 그냥 비슷한 몬헌을 해도 되고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를 해도되서 그렇긴 한데 이 게임만 보면 재밌음

  • 그럭저럭 재미는 있는 편이긴 한데... 볼륨이 적다... 후속작좀 만들어주세요

  • 2019년 출시한 게임이아니라 2000년대 초반에 출시한 게임인줄 알았음 이렇게 아이템이나 스킬에 붙어있는 효과에 대해 부가설명 하나 없는 알아서 기억해라라는 플레이어 찐따만들기 게임은 처음봄

  • 몬헌 보다 속도감 있고 같이 싸워주는 동료들이 1인분해서 좋아요

  • 다양한 팬티가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 재밌나? 재미없나??? 몰루겟다

  • 갓이터 시리즈 팬이면 할만함

  • 노잼 예스환불

  • 그럭저럭

  • 난 재밌음

  • 몬헌하자

  • 11

  • ..

  • 일단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웅장한 브금과 함께 싸우는 AI와 옆에서 계속 조잘대주는 오퍼레이터와 같이 있다보니 적어도 혼자 싸우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작감은 진짜 PC유저를 배려해 주는 느낌은 없더군요. 감도도 느림, 빠름 이런식인데다 수직동기화를 강제로 킨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는 크게 인상적이거나 흥미로웠던 부분은 없었으나 개연성과 전개과정은 무난하게 이루어 졌다고 봅니다. 어떠어떠한 과정을 통해 주인공의 행동에 대한 이유는 납득이 가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으로 소울류를 모방한 모 '코X베인'게임보다는 훨씬 납득 가능한 난이도와 조작감을 보여줬다고 판단되어 이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할인할때 킬링타임용으로 단순 노가다 반복 사냥하면 될듯 생각보다 동료들이 쎄요

  • 유사 몬헌 갓이터3 뭔가 키세팅은 불편하고 이상하게 돌아가는 카메라, 전조를 알 수 없는 몬스터 패턴 나중에 보면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소재이름들 몬헌에 비해 몬스터가 빨리 잡히는편이라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나도 맞으면 아프다 후반퀘스트는 몬스터가 2마리 동시에 나오니 다굴 치는 그림도 자주 나와서 화가난다 결론적으로는 재미 있었다 여기 저기 때려보고 약점 찾거나 마구 때리다가 부위파괴된 부위 때리면서 딜넣는것도 좋았고 무기마다 스킬 시험해보면서 노는것도 즐거웠다 재미를 느끼려면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게임

  • 2018년 작품인걸 감안하고도 시대에 뒤쳐진 부분이 있다. 휴대용 기기인 psvita psp로 출시한 전작의 구성을 3에서도 그대로 가져왔는데 그래픽은 좋아졌지만 문제점도 그대로 딸려왔다. 가장 큰 문제는 액션이 정교하지 못하단 것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가 가장 환장하는건 공격 판정이다. 동종 게임에 비해 작은 적들, 일체의 충돌 보정이 없는 전진성 공격, 좁은 공격 히트박스 이 3개가 결합해서 눈앞에서 서로 밀쳐내고 빗맞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불공평하게도 아라가미는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격이 교차했을때 유저는 충돌판정으로 옆으로 밀려나 공격이 헛돌고, 이어서 아라가미의 공격에 널부러지게 된다. 사족보행 짐승형 아라가미는 좀 양호하지만 이족보행이나 부유형 아라가미는 그로기 상태에서도 약점을 때릴 수 없는 수준이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캐릭터와 아라가미가 싸우는게 아니라 네모난 박스들이 서로 비비면서 투탁거리는 걸로 느껴질 정도다. 점프 물리가 적용된 방식도 2010년 전후에나 볼법한 상승은 빠르고 하강은 느린 방식이라 조작감이 나쁘다. 아라가미의 패턴도 만족도가 떨어진다. 패턴수가 적은건 아니지만 공격 선딜이 없는 수준에 주변에 충격파 공격을 수시로 해대면서 육질도 단단하다. 부위가 파괴되면 육질이 연해지고 장시간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 때문에 몬스터와 부대끼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적당히 맞을껀 맞으면서 치고 빠지기 좋은 기술로 두들기다가 그로기때 극딜하는게 효율적인 토벌 전략이다. 무브셋은 약강(2) x 지상공중스탭특수기(4) 해서 8개가 존재하며 퀄리티는 좋다. 이 중 그라운드, 스탭, 점프 3종 그룹별로 한개씩 ba(블러드아츠)로 강화할 수 있다. ba로 강화된 무브셋과 아닌 무브셋은 데미지만 최소 50%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강화 하지 않은 무브셋은 쓸 수 없는 수준이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지상공격과 특수기를 그라운드 그룹으로 한데 묶어놨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지상공격 강화나 특수기 강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보통 더 강한 특수기 강화를 선택하기 마련이라 점프공격이나 스탭공격으로 사과깎기 하다가 틈봐서 특수기를 쓰는게 모든 무기들의 기본 전투 형태가 되었다. 스토리와 연출은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음악도 꽤 좋고. 하지만 맵은 끔찍하다. 감옥같은 항해선과 몬헌1보다도 작게 느껴지는 출전지 이 두군데를 왔다갔다하는게 끝이다. 2018년 작품이란걸 감안하고도 단점이 크게 느껴진다. 동시기에 발매한 몬스터헌터 월드가 환골탈태하여 시리즈를 더 발전시켰던걸 보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생각없이 두들겨 패고 1차 엔딩까지 본다면 30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은 나온다. 90퍼 할인을 자주 하니까 해볼만은 하다. 모든 무기와 ba를 다 써봤는데 배리언트사이드와 헤비문을 추천한다. 무기별로 운용 방법이 그닥 차이나지 않고 나머지 무기는 이 두 무기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 JRPG는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해보는데 2019년에 발매된 게임이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한 게임입니다. 레데리2도 2018년에 나은 게임인데, 좀 더 거슬러 올라가도 어크 시리즈랑 비교해도 UI나 게임 스타일은 마치 90년대 게임을 그래픽만 조금 발전한 것 같아요. 여기저기 엉성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이 정도 캐릭터 ,무기, 빌런 디자인 등의 능력으로 이 정도 게임 밖에 못만들었다는게 어의가 없고 참 한심합니다. 차라리 만들어진 모델링을 기반으로 애니매이션으로 제작했으면 훨씬 재밌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왜 주인공 보이스는.. 말 못하는 인간인 줄 알았는데 엔딩 가까워질 때 한 번 나와서 이거 하나 들으려고 캐릭터 생성 시, 보이스 선택하게 만들었나 했어요. 다른 캐릭터는 목소리를 넣어주고, 주인공은 안넣다는게 좀 이해할 수 없어요. 캐릭터가 스토리 내내 감옥/배에서만 왔다갔다 해야하고, 던전은 같은 맵을 계속 울궈먹고.. 사실 던전도 여기저기 멋진 디자인으로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게임할 때는 거의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같은 스타일의 던전과 몹을 스토리 보기 위해 그냥 어거지로 반복 플레이를 해야 하는 방식이라 2번 플레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JRPG를 좋아하는 분께는 한 번 쯤 플레이 추천. 그냥 RPG를 좋아하는 분께는 비추입니다.

  • 아니 2560 X 1080 해상도 선택이 있는데도 왜 16:9 화면비로 출력이 되는거지?? 21:9 화면비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해상도 선택에 없어야지 괜히 되는 듯이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전과제 까지 다 깻지만 이런류는 안맞는거 같다

  • 그렇게 엄청 재밌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해봄직함

  • 스토리 보는 정도는 할만함

  • 난... 모르겠다... 몬헌을 생각해서 플레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가벼운 조작감과 몬스터들 스토리도 뭔가 끌리는 스토리로 느껴지지않아서 비추천 그래도 하고싶다면 말리진않음 사람마다 취향은 제각각이니

  • 그래픽이 좋고 최적화도 좋은데 나머지가 많이 아쉬움. 전투, 키보드마우스 편의성, 반복되기만 하는 전투, 지속적인 흥미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스토리까지 전부. 1. 전투 자체의 편의성 부분. 특히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를 할 때 특히 아쉬움. 카메라 시점이 생각보다 불편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거대한 보스를 잘 못쫓아가고 총질은 오토락온 지원을 잘 안해주다보니 근접전에서 쏘는 샷건 제외한 나머지 총질은 불편하며, 때문에 칼질이 사실상 강요되는 상황이 자주 나옴. 특히 보스몹이나 네임드 몹은 자주 움직이는데 그걸 게임 시스템의 카메라가 잘 못쫓아가다보니, 내 의지대로 슉슉 잘 따라가아할 컨트롤이 버벅거리는 느낌이 강하고 그러다보니 3d 멀미가 상당히 강하게 느껴짐. 거기에 키보드 마우스로 하는 것도 묘하게 불편함.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정교한 컨트롤은 포기하는게 속편한 정도? e키가 먹는거랑 대쉬 같은 키로 되어 있어 아이템을 먹으려고 누르려하면 대쉬가 나감. 달리기는 쉬프트인데 막기는 쉬프트 + E로 되어 있고 총을 들고 쉬프트 + e를 누르면 에어 대쉬가 바로 되는데 칼은 방어가 눌리는 등 직관성이 떨어지며, 소모 아이템을 먹으려면 탭을 누른다음 아이템을 골라 먹는 키를 눌러야하고, 탭을 누른 상태에서 다른 조작은 안먹히다보니 답답함은 배가 됨. 게다가 주로 보스몹들과 싸우는 순간들이 많은데 보스몹들이 워낙 튼튼하고 빠르고 강력하다보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돈을 모아 장비를 맞춰도 강해졌다 라는 체감은 잘 안된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전투 동료 a.i들은 좋지만 아쉬움. 저마다의 무기, 특성들이 있고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알아서 무기나 장비를 맞추어 끼다보니 번거로움이 없고 스테이지 돌파하며 얻는 포인트로 추가적인 특성을 올리거나 강화하여 상황에 맞추어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동료 a.i들도 상당히 잘 싸우는데다 내가 죽으면 부활시켜주는 등 하나하나가 굉장히 나에게 든든함. 아쉬운 점이라면 내가 동료 a.i들의 능력을 조절하는데에는 명백히 제한이 있기 때문에, 파티 게임에서 내 맘대로 파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맛은 부족하다는 점. 스토리의 경우 시리즈물임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이 없을만큼 전작을 몰라도 쉽게 이해가 될만큼 직관성이 뛰어나서 그 부분은 인정할만함. 다만 몇몇 신작 파이널 판타지의 르씨 펄씨 어쩌구 하는 것처럼 쉽게 풀어도 써도 될 용어를 굳이 아리가미 라던가 전용용어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고, 그걸 메인 스토리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주기보다는 별도의 저널을 찾아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보지 않아도 추측은 가능은 한데 정확한 이해를 위한 배려심은 확실하게 부족하며, 스토리의 경우에도 시작할무렵은 흥미진진하나 이후부터는 반복되는 전투를 위해 질질 끄는 경향이 매우 강함. 싱글 rpg 게임의 스토리는 제일 중요한 핵심 파트이자, 다른 부족한 부분을 얼마든지 이끄는 리더같은 존재라고 생각함. 빠르든 늦든 게임을 하다보면 전투가 지루하다던가 게임이 막히거나 특정 파트를 하기 싫게 만들어지는 상황이 오는데, 그걸 스토리가 커버쳐서 이 게임을 해야할 이유를 만들어주고 강해져야할 동기부여를 하고, 최종보스를 잡을 때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흡입력을 필요로 하나, 이 게임은 극초반이 지나고나면 스토리의 뒷심이 확 빠져버림. 거기다 주인공도 여러모로 아쉬움. 남캐든 여캐든 내 맘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복장도 다양한걸 입힐 수 있어서 보는 맛이 좋은데 메인 성우의 대사가 거의 안붙어있는 수준이다보니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기보다는 이야기를 진행하는 치트키나 비장의 무기, 조커 카드 같은 역할일 때가 많음. 상황에 따라 대답은 하는데, 게임속 이야기의 중심인 주인공이기보다는 사랑받는 히로인의 인상이 강하고 주인공 본인이 고르는 대사들에 따라 상대방의 반응이 달라지기는 하나 스토리의 전개에 미칠만한 극적인 느낌은 전혀 주지 않다보니, 오히려 고전 게임 속 대사없는 주인공들보다 주인공으로서의 느낌이 매우 옅음. 결론 그래픽은 좋은데, 키보드 마우스 기준 전투가 시원시원한 액션을 즐기기보다는 답답함을 안겨주는 경향이 크고 그걸 커버쳐줘야할 스토리는 초심 잃고 요령도 없는 말년 병장마냥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rpg로서 장비맞추며 진행하는 맛은 좋은데, 강해진걸 체감하기보다는 제자리 걸음 반복하는 느낌의 인상이 매우 강함. 초반에는 나름 재밌게 했고, 저평가 받기에는 아쉬운 게임이지만 뒷심이 부족하여 중도 포기 및 비추천함.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