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 Knights

귀여운 용사와 함께 세계를 모험하는 신감각 다이나믹 퍼즐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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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퍼즐전투RPG #귀욤
모든 것이 메말라버린 바델 왕국,
마왕을 물리치고 왕국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소년과 소녀의 모험이 시작된다!

◆ 다이나믹 퍼즐 + RPG!
퍼즐과 RPG의 역동적인 만남!
스피디한 전투, 석판을 움직여 적을 물리쳐라!

◆ 석판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석판을 파괴하면 다양한 공격 스킬과 마법이 발동!
전략적으로 퍼즐을 맞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라!

◆ 콤보를 노리자!
석판을 연속으로 파괴하면 콤보가 발동!
콤보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물리쳐라!

◆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모험하자!
파스텔톤으로 그려낸 동화 같은 세계!
SD 캐릭터들과 함께 귀여움 가득한 모험을 떠나라!

우정 노력, 그리고 작은 용기의 이야기!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7,0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영어, 한국어, 일본어
http://www.cfk.k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사람은 때려도 고양이는 때리면 안된다

  •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RPG게임인데 재밌네요. 캐릭터도 아기자기 하고... 개발비가 부족해서 NPC가 똑같이 생긴거 빼고... ^^

  • 턴제 RPG다.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딱 적당한 게임이다. 스토리 전부 다 읽고 깨는데 한 8~10시간정도 걸린다 보면 된다.(스토리 스킵 하면 2시간이면 깰듯) 근데 스토리가 중반부터는 뻔한 전개가 나온다. 스포는 최대한 자제하고 적자면 초반 스토리는 활기차고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보일 수 있으나 중반부터는 갑자기 분위기 어두워진다. 중반 어두워지면서부터 스토리 전개가 뻔해져서 NPC들이 무엇을 할지 다 예상이 가는 그런 스토리가 나온다. 엔딩도 매우 뻔했다. 그리고 초반도 약간은 오글거리는 대사가 나오긴 하는데 초반엔 그래도 적게 나오는 편이엇는데 중반부터는 오글거리는 대사가 거진 한 번 맵 이동 할 때 마다 계속 나온다. 그래서 중반부터 스킵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다 읽었다. 이후부터는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만약 스포당하기 싫으시다면 위에까지만 읽으세요. 밑에 읽으면 스토리가 약간 스포됩니다. 게임 하는 방식이 나름 재밌고 참신해서 추천하는 거지 스토리를 본다? 아내의 유혹같은 한국식 막장 드라마를 자주 보는 사람들에겐 비추천한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초반엔 그래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네. 하는데 중반부터 스토리가 그냥 예측이 된다. 대충 얘가 죽겠네 얘가 희생하겠네 얘가 동료되겠네 얘가 알고보니 착한놈이겠네. 얘는 알고보니 나쁜놈이겠네 이런게 다 예상이 간다. 그래서 막장 드라마를 자주 본 사람들에겐 비추천한다. 내가 그런 케이스라 그렇다.

  • 재미는 있는데, 방패 장착에 버그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마왕성 5층까지 왔는데 아직도 나무방패 외에 다른 방패 장착이 되지가 않습니다.

  • 원래 폰게임으로 먼저 사서 엔딩 크레딧까지 완료했었는데, 스팀에도 있는 것을 알고 팬심으로 바로 삼. 퍼즐류 rpg게임에 스토리가 가미된 것을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추천함.

  • 재미있어요

  • 파이프 연결 전투 길을 따라 걷다가 몬스터와 마주하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몬스터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화면에 보이는 파이프를 연결시켜야하는대, 끝과 끝이 벽면에 닿도록 파이프들을 연결시키여하며 연결된 파이프의 수에 따라서 공격의 대미지에도 변동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캐릭터들은 마법을 발동시킬 수 있는대 이를 위해서는 파이프에 특정 보석 등이 있는 파이프르를 연결하여 제거해야 마법을 발동시킬 수 있죠. 파이프가 제거되면서 새로운 파이프들이 드랍되며 이때 제거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연속으로 제거되면서 콤보가 이루어져 2회, 3회차의 공격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운도 은근 중요! 외에도 적을 처치하면서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이 가능하며 상점에서 장비를 구매하여 장착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은근 캐릭터들이 귀엽고 디지가 제일 귀여움. 아쉬운 점 -마우스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파이프의 회전이 단방향으로만 진행됨 다양한 조합을 위해 좌우 방향 회전이 되면 좋을탠대...

  • 예전에 1회차 다 깨고나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해보려고 하니 세이브 파일이 다 날라갔어....??? 에끼 !!

  • GOOD

  • 옵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개발진을 보면 매우 소규모로 만든 것 같은데 환경과 가격을 감안하면 적당히 킬링 타임용으로 할 만한 국산 인디 RPG다. 전투에 파이프 퍼즐을 섞어놓은 것이 가장 특색인 게임인데 퍼즐 싫어하는 나로선 많이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괜찮게 했다. 게임의 전반적인 시각적 요소는 꽤 괜찮은 것이 일단 캐릭터들이 귀엽다. 중복 디자인이 많다고 개발진이 자학 개그도 치는데 병사나 주민 같은 비중요 NPC가 대부분이고 그 안에서도 나름 피부색 같은 거를 섞어놓기도 해서 성의가 있다. 속성별로 마법이 있는데 이펙트 나름 볼 만하고 효과음 덕도 봐서 의외의 타격감이 있다. 물론 인디인 만큼 한계는 뚜렷하지만. 스토리는 매너리즘을 피하고자 노력했고 적당히 개그도 넣어가면서 전개했다. 적어도 나쁘지는 않은 무난한 수준. 동료 캐릭터의 유입과 이탈에 있어선 꽤 거리낌이 없어서 동료 구성이 짧은 게임 내에서 자주 달라지는 편. 시스템 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먼저 월드맵에서 특정 장소를 택하면 그 장소로 들어가 횡스크롤로 진행하는 방식인데 중간에 위치 확인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근데 어차피 들어온 방향대로 일자식으로 가게 되어 있어 진행 면에서의 문제는 없다. 보스전을 시작하는 시기를 미리 알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 애초에 이건 단점이라 할 것까진 없기도 하고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딱히 잃는 게 없어서 별문제는 아니다. 전반적인 게임 난이도가 엄청 높은 것도 아니고. 그러나 퍼즐에서 블럭 바꾸는 방향이 한 방향만 된다는 점과 상술했듯 스토리에 따라 동료 구성이 달라지는데 레벨 디자인이 딱히 이를 고려하고 만든 것 같지 않아서 구간별 난이도 편차가 꽤 크다는 점은 거슬린다. 그리고 퍼즐을 맞춰 블럭을 파쇄할 때마다 일반공격이나 마법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에 따라 BP라는 행동력을 소모하는 것이 특징. 그런데 키핑 개념이 없고 무조건 파쇄한 순서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어 빛 속성 마법의 낭비가 심하다. 왜냐면 빛 속성 마법은 힐이 많은데 워낙 몹의 공격력이 세서 힐로는 수지가 안 맞기도 하고 애초에 상점에서 파는 물약의 효율이 훨씬 좋아서 힐이 필요하면 이쪽을 쓰는 편이 낫다. 오버힐이 되든가 처음부터 보호막 개념으로 만들었다면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낭비라는 느낌은 안 들었을 것을. 이 부분만큼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테스트 과정에서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문제점이었을 텐데 인력이 부족해서 캐치를 못한 건지. 의도한 거라면 문제가 되는 밸런싱이다. 다른 행동은 그 어떤 경우에도 허투루 날려먹는 법은 없다. 그리고 전투가 무조건 퍼즐 맞추기라 플탐이 긴 편은 아니지만 피로도가 상당한 편이다. 전투에서 도망가기나 턴을 넘긴다는 개념이 없는 게 크다.(방어를 하면 턴을 넘기는 느낌이긴 한데 만약 일부러 죽으려는 의도라면 오히려 방해일 뿐이다. 말했듯이 도망가는 게 없어서 전투를 끝내려면 이기거나 전멸하는 수밖에 없다. 결국 귀찮아도 퍼즐을 뚫어야 한다는 점.) 자동전투가 있기는 한데 효율이 극도로 떨어져 없는 셈 치는 게 낫다. 이렇듯 눈에 밟히는 부분도 꽤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를 크게 해치는 수준은 아니라서 처음에 썼듯 퍼즐 게임에 대한 불호와 피로감 문제만 덜하다면 저렴한 가격에 얹어와 킬링 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 할 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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