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잘됨 +규칙은 간단하지만 깊이가 있음 +카드풀 넓음 +은근히 볼륨큼 +스토리 재밌음

카드 게임자체는 하스 아류작인데 초딩들 입담이 너무 재밌었음. 가볍게 플레이하기 딱 좋음.

생각보다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 놀랐고, 카드게임을 즐기시는 분은 금세 빠져들꺼라 봅니다. + 스토리까지 있죠. 비주얼만 반감이 없다면, 오랫만에 잘 짜여진 카드게임을 경험하실꺼에요.

카드겜 마려워서 리뷰보고 샀는데 카드 직접 만드는 시스템도 괜찮고 재밌게 했습니다.

개꿀잼 덱의 자유도가 높아서 매판 재밌습니다 이제 후속 내주세요!

굳굳

재미있당

좋음.

무난무난 / 카드겜에서 미드랜지어그로 좋아하면 좋을듯 / 갠적으로 카드겜에 어그로만있으면 별로로 생각하긴하는데 그럼에 무난햇음 / 초딩들 대사 분위기 너무 잘잡음 ㅋㅋㅋ

듀얼이 유행하는 초등학교 생활이라는 컨셉은 참신했고 번역 퀄리티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지만 정작 중요한 게임 플레이 부분이 좋지 않습니다. 쉬운 부분은 너무 쉽고 어려운 부분은 너무 어려워서 난이도 곡선이 엉망입니다. 카드를 업그레이드 해놨더니 뒤에 가선 업그레이드한 카드를 못쓰게 만드는 챌린지가 나오기도 하고(업그레이드 취소 불가능), 한 회차당 걸리는 시간이 꽤 긴데도 실수하면 돌이킬 방법이 없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후반부쯤 가면 카드 말고도 플레이 룰도 바꿀수 있는데 게임 마지막쯤에 가서 갑자기 내 덱 말고 NPC 덱을 가지고 플레이하라고 합니다. (서브퀘 1번, 메인퀘 1번) 룰 변경 과정에서 이 NPC 덱에 들어가는 카드를 죄다 너프먹여놓은 뒤라 그 구간을 넘기는데 개고생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인공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맵은 쓸데없이 넓어서 시간낭비가 꽤 심합니다. 가볍게 새로 시작하기에는 사이드퀘스트 다 하고 엔딩까지 보는데 10~20시간까지 걸렸는데 다음 회차로 언동되거나 해금되는 요소가 전혀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스트립트가 꼬였는지 가끔씩 저장 후 진행 불가, 특정 구간 무한반복 같은 버그도 꽤 자주 일어나니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추천 드리겠습니다.

일단 겜 진행은 전형적인 하스스톤 베낀겜 자동으로 10까지 늘어나는 대지,,, 직관적인 체력 공격력,, 비밀역할 하는 뮤테이션,,, 상대 턴에 뮤테이션 외에 전혀 개입 여지 없음 등등 이 게임의 진짜 진가는 완전 아무것도 없는 기본덱으로 시작해서 학교생활을 하며 점점 카드풀 넓혀가고 좀 더 좋은 덱을 만들어 가는 재미에 있다고 생각함 학창시절에 유희왕 안해봤는데 만약 했다면 이런느낌이지 않았을까? 살짝 아쉬운건 그래픽정도. 어린애 감성 잘 살려서 이대로도 나름 느낌이 있긴 한데 게임이 그냥 재밌어서 차라리 대중적으로 갔으면 훨씬 성공했을거 같음

진짜 개유치해보이는 외적요소때문에 재미 없는 쓰레기 게임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님. 하스에서 가져온 게임성때문에 게임플레이는 재미있음. 3만원으로 TCG하는 기분을 내고 싶을때 좋은 게임. 초등학교에서 유희왕하던 기분을 낼 수 있어서 좋다.

어린 시절 케이블tv 채널을 돌리다가 듣도보도 못한 서양 만화를 발견하고 죽 치고 앉아서 본 기억이 있는가? 익숙하지 않은 양키 센스 때문에 채널을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 볼 게 너무 없어서 이거라도 볼까하는 심정으로 말이다. 그런데 기대를 안 했는데 보다보면 그게 생각보다 시간 때우기는 참 좋았다. 이 게임은 나에게 그런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뭔가 자신이 이 게임에 끌린다면 가격이 비싼감이 있으니 세일할 때 사서 해봐라

볼륨 좀 더 넣어주삼

볼륨이 좀 작아서 할인할 때 사는 것을 추천

심심풀이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했음 다만 카드 게임은 카드팩 까는 맛도 있어야하는데 그 부분만 아쉬웠음

생각외로 매우 할만함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그냥 볼만하고 특히 주인공인 제스가 귀여웠습니다. 챌린지는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냥 불합리하게 느껴져서 화만 납니다. 여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