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Create Your Team
Schedule carefully. If you fail to be the top in the league's standings, the tickets to the World Tournament will just be a dream! - Recruit Favourite members
Hundreds of members with unique personalities and skills are waiting for you to recruit! - Dozens of Competitions
Else than the four major leagues, there are dozens of cups to challenge. Be the winner, win the prize and make your team legendary! - Authentic Competition System
After the members are confirmed, the game will enter the hero ban stage. Two heroes of each team will be banned, then every memeber can select their own hero. Which makes different lineups and effects. - Realistic Club Management System
All the simulation systems are merged with eSports, from promotion to sponsorship, from training to strategy, and from raising reputation to building community.
Now, enough introduction. It's time to start your own Esports Legend! Hope this game will surprise all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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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대로 롤 팀 감독이 되어 팀 매니징을 하는 게임 솔직히 2-30% 할인할 때 크게 기대안하고 샀는데 그 이상이었다. --특징 / 장점-- + 선수들마다 "고유 패시브" 가 있고 잘하는/못하는 챔피언이 있다. 배지의 숫자가 높을수록 잘하는 챔피언. (배지 숫자는 1~4까지고 4일 때 전체 팀 조합 보너스를 최대로 받는다.) ++ 챔피언 조합 (팀 조합)으로 인한 시너지 (배지 숫자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조합 보너스로 인한 시너지가 더 중요하다. 팀 게임이니 만큼 한명은 배지 숫자가 낮은 픽을 하더라도 조합시너지를 꼭 챙기도록 하자.) + 전체적인 팀 조합 외에도 히든 조합으로 인한 시너지 ( 예) 브라움 루시안을 가져오면 루시안에게 약간의 버프가 있음. 뻔한 거 말고도 있어서 히든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 인게임에서 실시간으로 간단하게 전략 구성 가능. (수비적이고 파밍 위주로 할 수도, 로밍 위주로 할 수도, 라인 푸쉬를 할건지 미드모여를 할건지 정할 수 있다) (선수가 잘하면 불이 붙는데 이 때 클릭해주면 능력 버프가 생긴다.) ++ 밸런스 패치 (실제 롤 처럼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고 밸런스 패치랍시고 버프/너프를 한다. 신선했다.) ++ 컴퓨터의 밴픽 / 인공지능 (리그 중 이전 게임에서 활약한 내 선수의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밴한다.) (인게임에서 봇에서 하나 짜르고 바로 용 먹으러 가기도 하고 심지어 가끔 바론 스틸을 하기도 한다, 근데 왠지 드래곤을 먹을 땐 3명이 치고 있다가도 적팀이 한명이라도 그 상황을 발견하면 전부 빠진다. 다른 라인에 상대 라이너가 다 보이는 상황에도 ㅠ) 이 밖에도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습관을 조절하고, 매니저와 비서, 코치들로 팀 빌딩을 할 수 있다. --단점-- --- 선수들 등급에 따른 스탯, 패시브 슬롯 수 제한. [가장 큰 단점] (영입 가능한 선수들을 유명 선수들 이름으로 해서 이 선수가 이 등급 밖에 안돼?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차라리 내 선수를 커마로 만들고 상대 선수들을 유명 선수들로 채워넣는게 낫지 않았을까.) (캐쥬얼 게임이다 보니 전략보다는 스탯의 영향이 크다. 스탯 한계 제한 때문에 선수 "고유 패시브" 시너지를 생각해 오래쓰려고 영입했다가도 능력치 한계 때문에 더 이상 스탯이 안올라 맘에 안드는 패시브를 가졌지만 등급 높은 선수를 뽑아야하는 상황이 생김.) -- 제한적인 전략 선택 (포지션 마다 전략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탑은 내 팀이 유리하고 미드는 상대방이 유리하면 탑은 공격적으로 하고 미드는 수비적으로 하고 싶은데 팀 전체에게 적용되는 전략뿐이다. 캐쥬얼 게임인 건 알지만 근처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고유 패시브를 가진 서포터를 뽑았는데 그 서폿이 한번씩 혼자 사이드 푸쉬를 하고 있는 걸 볼 땐 답답하다.) - 인게임에서 롤처럼 일반 드래곤, 대형 드래곤, 바론이 있고 어느 팀이 드래곤을 몇 번 먹었는지까지 표시되지만 드래곤과 바론을 잡으면 정확한 효과는 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인게임에서 CS 파밍을 더 잘하는 특성도 있는데 골드가 많을 때 뭐가 얼마나 좋은지도 알려주지 않는데 (선수별 아이템 빌드 같은 건 없다.) 그래서 더 좋겠거니 하면서도 해당 특성을 쓰기 애매해진다. 총평: 선수별 고유 패시브가 있는게 등급 시스템하고 충돌이 되는 게 가장 큰 단점. 이 부분이 좀 뼈아프다. 고유패시브 외에 일반 패시브도 아직 종류가 적고 롤 구버전의 특성 정도의 효과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도 단점이지만 이 부분은 개선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 두 가지 단점으로 플레이어 성향에 따른 선수 선택이 제한적이다. 하지만 패치로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고 밸런스 패치가 되는건 신선했다. 밴픽도 재밌고 인게임 AI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가끔 딸피에 미쳐서 타워 2 ~3개까지 넘어가며 따라가다 죽는 경우도 있지만 ㅋ) 인터페이스도 깔끔한 편이고 단점만 조금 개선하면 가격값은 충분히 할 게임이다. 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