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한 펀치 난무로 일격에 격파!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하얗고 뚠뚠한 고양이를 되찾기 위해 외계 로봇들을 모조리 파괴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의 여정을 담은 액션 게임이다. 그레이스풀 익스플로젼 머신(Graceful Explosion Machine)을 만든 개발사의 신작으로, 슈팅 게임을 주로 만들던 경력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장르를 살짝 바꾼 모습이다. 가벼운 느낌의 스토리와 특유의 그래픽, 약간의 발랄함을 담은 음악은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 플레이어의 조작에 따라 움직이는 소녀는 가볍게 움직이고 경쾌하게 공격한다. 여기에 공격의 판정이 매우 넓고 간단한 커맨드 입력을 통한 스킬 활용이 쉬워 약간의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아주 쉽게 적들을 제압할 수 있다. 특수 공격 게이지와 초필살기 게이지도 금방 모여 스킬 난사가 가능한 수준이고, 회피를 사용해 적의 공격와 투사체를 전부 무효화시킬 수 있다. (다만 회피에 딜레이가 좀 있고 판정이 아주 넉넉하진 않으니 회피 남발은 금물.) 설령 몇 대 맞는다고 해도 하트가 제법 자주 나와 체력 회복도 충분하다. 총 4개의 챕터와 20개의 레벨이 준비돼있어 컨텐츠의 볼륨은 적은 편이다. 적들의 움직임과 공격 속도가 많이 느려 게임의 템포는 액션 게임치고는 많이 느리고 그만큼 게임의 난이도 또한 다소 쉽다. 약간의 피지컬만 받쳐준다면 노 데미지 클리어도 충분히 가능할 수준. 덤으로 모든 도전과제 획득도 매우 쉬워서 이 용도로 플레이하기에도 아주 좋다. 액션 게임 고인물들에겐 다소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난이도가 쉬운 만큼 누구나 가볍게 플레이하고 엔딩을 볼 수 있어 나름의 가치는 있는 게임이다. 액션 게임에 대한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딱 좋은 게임이다. 뭔가 치고 박고 패는 게임을 하고 싶긴 한데 피지컬이 딸려서 자신이 없는 이들이라면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도록 하자. https://blog.naver.com/kitpage/221818363935

백합게임 배드엔딩 보고 주먹으로 벽 때려 부수고 싶어질 때 이 게임 꺼내서 로봇 때려부수면 딱일 듯.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눈이 가서 샀다가 간단명료하게 길 막는 로봇들 때려잡는 겜이라 좋았다가 S+ 랭크 따는 맛에 죽어나간다

쉽고 간단한 액션 게임입니다. 적들을 한 곳에 몰아서 열심히 때리는 맛도 각별하지만 적절한 순간에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느낌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도전과제의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도전과제 클리어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게임이에요. 반복되는 게임 플레이 때문에 중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지루해지고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짧다는 단점들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메카를 쓰러뜨리는거야.. ???:음, 내가 짱 세서?

예쁜 그래픽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반복되는 플레이 반복되는 적 조금만 더 손봤어도 100% 완성도의 게임이였을 것

와 귀엽고 색감이 예쁨! 고양이 나옴! 그런데 게임 자체의 재미는 어디..?

초반에는 우주갓겜이라 느꼈는데 끝까지 해보니 그 정도는 아님 쉽고 진입장벽 없는 횡스크롤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함 다만 16500원 다 주고 사기에는 컨텐츠가 너무 없음 적당히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함 장점 : 컨트롤이 쉽고 직관적이다 기술도 쉽고 직관적이다 게임 자체가 쉽고 진입장벽이 없다 튜토리얼만 따라가면 거의 모든 조작법을 익힐 수 있다 스트레스 받을 요소가 없다 그래픽이 깔끔하다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단점 : 스토리가 없는 수준이다 적 종류가 많지 않다 컨텐츠가 적다 챕터마다 스테이지가 5개씩 있고, 4챕터가 끝이다

가볍게 즐기는 간단한 액션 아케이드게임 다만... 대부분의적이 계속반복되는부분이 좀잇어서 지겨워지는부분이잇긴함 그래도 손을 그렇게 타지않는 게임으로써 추천드릴수잇습니다

1스테이지까지는 재밌다가 갈수록 아쉬움

재미는 있었는데.... 중간까지 스토리 연출도 좋았는데.... 왜... 엔딩이 이래요... 게임은 정말 재밌었어요... 근데 엔딩이 왜이래요... 중간까지 정말 재밌게 했는데... 엔딩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