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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스틱 슈터, 핵 앤 슬래시를 혼합하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진행도를 추가한 협동 게임, 킬스쿼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처치할 적들로 가득 찬 5개 행성에 여행을 함께합시다. 영웅을 고르고 기술, 무기, 장비와 부적을 선택하고 무자비한 적과 어마무시한 보스의 웨이브를 파괴해보세요.

킬스쿼드는 키보드나 패드에서 정신 없고 직접적이며 기술 지향적인 제어를 제공합니다. 빨리 쏘거나, 더 빨리 피하거나, 가장 빨리 죽습니다. 저희 콘텐츠의 중심은 혼자 또는 최대 4인 협동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짧은 10~20분짜리 아드레날린 유발하는 계약입니다. 그래서 트윈 스틱 슈터 느낌입니다, 혹은 핵 앤 슬래시, 혹은 위에서 보는 던전 크롤, 혹은 SF 총알 지옥. 뭐가 됐든 킬스쿼드 느낌입니다, 그리고 혼자든 다른 사람들과 같이든 재밌습니다.


킬스쿼드에는 각각 고유의 무기와 기술을 보유하는 5개의 영웅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근접과 원거리 캐릭터를 혼합해 다르 플레이스타일 맞췄습니다. 모험을 하는 동안 계약 중에 활성화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강력한 업그레이드를 획득하고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남는다면 현상금을 받아내서 무기, 파워업 및 장비 또는 과시할만한 코스메틱 같은 수많은 새로운 장비 구매에 사용하세요.


캠페인 맵에서 5개 행성을 방문하면서 30개 이상의 계약을 완료하세요. 친구들, 혹은 다른 현상금 사냥꾼과 뛰어드세요. 실시간으로 미션 도중에 다른 스쿼드에 합류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계약 완료를 위해 협동을 하던가 서로 경쟁을 펼쳐 더 높은 점수를 받으세요.


영웅의 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고유의 특성을 가진 무기와 장비를 획득하세요. 엄청난 패시브 효과를 가진 강하고 복잡한 유물인 부적을 찾아 보이지 않는 자들의 신뢰를 얻으세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이 효과들은 처음에는 해가 되지만 노력하고 괴물을 많이 처치하면 레벨업해서 강한 아이템으로 변합니다. 기술과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모든 것을 사용해서 게임 파괴적인 빌드를 만들고 본인만의 영웅을 만드세요.


하지만 이 파티는 적들이라는 메인 요리 없이는 완성하지 못합니다. 적들이 무리를 지어 발톱과 이빨을 들어내며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처들어옵니다. 그래도 걱정마세요, 괜찮을 겁니다. 진짜로 두려워할 것들은 보스입니다. 각각 다른 메커니즘 세트와 약점이 있는 15개 이상의 보스가 당신을 시험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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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최근까지도 추가 맵과 임무, 새 캐릭터까지 내어주는 등... 개발진은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정가도 가격을 낮췄으니 크게 부담스런 가격은 아닙니다. 동접수가 적기는 하지만 캐나다나 다른 나라 다운로드 서버 설정해서 들어가면 매칭도 되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협동으로 설계된 게임 입니다. 혼자하면 재미가 많이 반감됩니다. 4인 협동으로 할시 게임 진행에 속도가 붙어 나름 흥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고 거의 2년이 넘도록 사후지원과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개발진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돈 값은 하는 게임 입니다. 완성도도 높습니다. 하지만 굳이 솔로로 이 게임을 하신다면 게임의 속도가 더뎌져서 재미가 많이 반감 될 겁니다. 장판 범위 공격들이 너무 자주 나와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밀리 유닛의 경우에는 이 장판 덕에 유난히 곤란한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장판 피하느라 공격을 적극적으로 못하게 되고 게임 속도는 더 답답해집니다. 구매하실 때 이 게임이 4인 협동 게임으로 설계 되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스토리나 그런거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경이 좀 다른 배경의 행성계들을 배경으로 몹들이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신선하지만 반복 요소가 너무 심해서 별 감흥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미션의 종류도 몇가지 되지만 이것들을 돌림놀이하듯이 하게 되므로 식상함을 빨리 느끼게 됩니다. 이때쯤에 현타가 오며 솔로 플레이시에는 느린 게임 템포와 함께 더 큰 현타가 옵니다. 파밍의 재미도 덜한 편입니다. 결국 친구들이나 다른 유저들과 함께할 협동 쿼터뷰 슈팅을 즐기고 싶은 분들. 반복적인 파밍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그나마 권할 수는 있겠네요. 완성도는 높으나 흥행에는 실패한 게임 그것이 킬스쿼드 입니다. 저도 이 사실이 슬픕니다. 개발진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환불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 봐왔습니다. 완성도만 좋으면 되지 흥행이 무슨 상관이야 할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스토리 싱글 게임이 아닙니다. 스토리가 텅빈 멀티 협동 게임이기에 흥행 여부가 중요한 것 입니다. 이 게임에 애착을 가질수록 괴로울 것 입니다. 흥행에 실패했는데 어떻게 후속 컨텐츠와 dlc를 발매할 수 있겠습니까. 이대로도 소위 돈 값을 않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만든 게임은 결코 아닙니다. 장, 단점을 잘 파악하셔서 현명한 구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2019. 10. 15. 컨텐츠 업데이트는 하고 있지만 멀티 인원 전멸에 최적화는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구매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정식 버전 출시 후에 다시 평을 적어 보겠습니다. ㅡㅡ ---------------------------------------------------- *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길게 적었습니다. * 출시 초기 때 작성한 겁니다. 그때도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더 빠졌다고 합니다. 멀티 협동을 바라고 한다면 친구들이랑 사서 할거 아닐 시 고민을 좀 하셔야할 듯... * 광고에 나와있는 컨텐츠 부분은 아직 부실합니다. 캐릭터 색상 바꾸거나 의상 바꾸는게 각자 한가지씩 밖에 없습니다. 절차적 생성 맵과 몬스터, 보스는 관련 기술 도입한 게임 중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컨텐츠는 액션 뿐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약간의 성장 요소가 도입된 랜덤 생성 인던 방식의 핵 앤 슬래쉬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19년 8월 초 한글 업데이트와 컨텐츠 업데이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추가 맵과 캐릭터, 새 보스 등등. 계획대로만 진행되면 가격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패스 오브 엑자일, 그림던, 디아블로 3 등등 여타 핵 앤 슬래쉬 다 해봤습니다. 이 게임이 초일류는 아니지만 적어도 액션과 밸런스 부분에서 있어서는 A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비추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될 퀄리티 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같은건 없으며 유일한 재미라고 할만한게 멀티협동인데 멀티 인원이 없어 이마저도 망했다는... + 준수한 핵 앤 슬래쉬 + 밸런스가 아주 뛰어나다 + 데미지 인플레를 없앴다 + 봐줄만한 그래픽, 이펙트 + 나쁘지 않은 로그라이크성 - 스토리 전무 - 플레이어 부족 - 킬링 타임 이상은 아님 - 현 게임계의 절차적 생성 태그에 너무 환상을 가지지 말기를... * 수행하는 임무와 협동 요소 스토리 같은건 아직 없습니다. 그냥 용병으로서 특정 행성에 내려가 임무를 수행 합니다. 혼자하거나 자동 매칭으로 하거나 게임을 보유한 스팀 친구와 같이 할수 있습니다. 필드형 인던이 형성되고 거기서 특정 몬스터를 죽이거나 오브젝트 파괴, 호송 경호 등을 합니다. 필드형 인던에서의 연이은 임무가 주 컨텐츠 입니다. 즐긴 시간은 짧지만 보스마다 외형과 패턴, 공격 방식에 개성이 있었고 35랭크 행성들은 또다른 배경과 분위기를 풍겨서 좋았습니다. 임무가 카드 형태로 주어지고 그 카드를 누르면 임무 로비에 들어갑니다. 각 임무는 주기적으로 다른 임무로 갱신되고 임무마다 랭크가 다르며 같은 등급의 임무라도 레어와 일반 임무 등의 차별화도 있었습니다. 임무가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만큼 그 안의 행성 환경과 몬스터, 보스 종류와 패턴이 다릅니다. 그러나 여러 인던을 경험해본 결과 역시나 조금 플레이 해보면 거기가 거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현재 스팀 인디 게임들의 절차적 생성 게임들 중 상위권이라고 보여집니다. * 전투의 재미 확실히 전투는 찰지게 만들었습니다. 찰진 전투 요소는 단순히 타격감 같은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성에 떨어지는 운석을 피하면서 이동해야 하거나 몬스터들의 범위기가 많아 긴장을 늦출수 없는 부분 때문 입니다. 스킬 성장은 마치 롤, 도타, 히오스처럼 매 판마다 몬스터를 잡으며 스킬을 성장시킵니다. 그 판이 끝나면 리셋되는거죠. 스테이지 특성을 감안해서 입맛대로 고르는 맛이 있고 소위 액션 RPG의 고질적인 문제인 데미지, 스킬 인플레를 억제하면서 재미의 균형을 잘 맞췄습니다. 몬스터를 잡다보면 롤처럼 스킬을 고르라는 창이 뜹니다. F1 키를 누르고 스킬을 고르는 거죠. *협동 게임으로서의 재미 협동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확실 했습니다. 근, 원거리 딜러들과 힐러들의 협동이 꼭 필요했으며 특히나 체력 회복을 할 수단이 많지 않아 힐러들의 존재가 필수 였습니다. 한, 두명이 죽어도 아군이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 실력과 협력의 필요성을 잘 살렸다고 느꼈습니다. * 성장 요소 전투에 있어서 성장요소는 장비 뿐 입니다. 이 장비란게 미묘한데 여타 게임들처럼 데미지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게 등급만 매겨져 있습니다. 이 등급보다 낮은 곳으로 가면 데미지가 조금 더 잘 박힙니다. 그러나 다른 게임들처럼 한방에 적들이 죽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장비 등급은 자동으로 인던에 진입 시 데미지 경감율을 조정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등급으로 가면 수월해지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차이를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어느 인던을 가던 난이도 균형이 적절해서 긴장이 늘어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내 장비보다 높은 등급의 임무에 들어가면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갑니다. 장비에 있어서 직접적인 데미지나 스킬 효과 증가는 장비 옵션에 의해 결정 됩니다. 그런데 그 옵션에 의한 증감율도 다른 게임에 비해 크지 않기에 장비 노가다가 강요되지 않습니다. 모 게임들처럼 적절한 레벨대에 전투를 했는데도 갑자기 난이도 높은 보스를 등장시켜 노가다를 유발하는 그런 요소는 없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새로운 행성과 보스를 경험하고픈 생각이 더 컸습니다. 플레이하는 내내 장비 파밍에 대한 압박을 느껴보질 못했거든요. 그리고 장비 등급을 올려서 이득이 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높은 등급 클리어시 보상이 더 큽니다. 그리고 더 많은 임무를 둘러볼수 있어서 다양한 배경과 몬스터, 보스들을 상대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등급이 높아도 하위 등급 임무를 완료 시에 자기 등급에 맞는 보상을 줍니다. 그리고 높은 등급은 그만큼 클리어 시간이 많이 들고 피로도가 높기에 반드시 높은 등급의 임무를 수행해야할 강제성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성장을 하면서 데미지 인프레를 억제하며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균형을 잘 맞춘 게임을 본 기억이 없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러니까 노가다를 하기는 하는데 임무 수행 후 받는 돈으로 상점에서 아이템 박스를 사면 무조건 이전보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줍니다. 물론 옵션은 랜덤이라 욕심이 있다면 파밍 노가다를 할테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안해도 장비 등급만 맞으면 데미지가 잘 박힙니다. 다른 핵 앤 슬래쉬에 비해 노가다 양과 당위성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보입니다. * 매칭 초반 구간 매칭이 잘 안되었습니다. 현재 유저가 많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초반 구간은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할수 있는 수준이라 진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좀 쓸쓸할 뿐이지요. 30등급쯤 되면 유저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30등급은 2~3시간 정도하면 만들어집니다. * 마무으리 여러 핵 앤 슬래쉬 게임을 해본 경험상 이 정도 구성에 이 가격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초반에 매칭이 안되서 환불할까 했는데 초반 구간은 위에 적은대로 혼자서 했고 이후 25랭크부터는 유저가 서서히 보여서 같이 했습니다. 4인 팟도 했는데 재미가 상당했구요. 제가 원래 TPS나 FPS 협동 게임을 주로 했습니다. 핵 앤 슬래쉬 장르는 주로 혼자서 해왔는데 이 게임은 협동 플레이가 시점과는 상관없이 재미있더군요. 이만큼 협동요소를 잘 살린 핵 앤 슬래쉬 작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정리가 안되서 길게 적었는데 시간 나는대로 글을 추려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로스트 아크랑 비교하는 글을 적으셨는데 제 생각에도 로아를 할바에는 이걸 하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