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HORROR

괴물과의 턴제 전투, 가차없는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지옥 같은 로그라이트 RPG. 이 작품은 이토 준지와 H.P.러브크래프트에게 바치는 한 편의 러브레터와도 같은 게임입니다. 플레이할 때마다 달라지는 악몽 같은 만남이 사건을 풀어나갈 열쇠가 됩니다. 미스터리의 끝에서 피할 수 없는 무언가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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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rldofhorror&no=49&page=1 (이제 공식 한글화 되어서 유저 패치를 안 해도 됩니다)



고대신이 깨어나 세상이 광기에 휩싸이기 시작합니다. 병원, 폐교, 낡은 아파트, 울창한 숲 등 곳곳에서 발생하는 기괴한 존재와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시오카와 마을 주민들의 이성을 갉아먹습니다. 이것은 인과응보일까요? 아니면 인지를 초월한 존재의 계략일까요?



“World of Horror (공포의 세계)”에서,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졌습니다. 멸망을 막기 위해서는 붕괴를 이끄는 공포 그 자체와 맞서야 합니다. 괴물과의 턴제 전투, 가차없는 선택이 만들어내는 지옥 같은 코스믹 호러 로그라이트 RPG에서 살아남으세요.



어둠의 의식을 거행하고, 섬뜩한 진실을 파헤치고, 여러 괴물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세요. 여러 미스터리 속에서 이토 준지와 H.P.러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악몽 같은 존재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 14명의 독특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운명을 밝혀내고, 20가지의 끔찍한 조사를 진행하며 나아갈 길을 선택하세요.
  • 대부분의 미스터리는 멀티 엔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 MS 그림판으로 그려진 1비트 세계와 그에 공명하는 호러 칩튠 음악.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475+

예측 매출

440,2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GAMER L GaMe,MuSiC,LiFe Xbox one GamePass 추천 게임 - Sea Salt / World of Horror

    게임명은 Sea Salt와 World of Horror 이며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패턴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582131 Sea Salt는 부산인디커넥트2019에서...

  • 아직도 집에 가고 싶어요 공포의 세계(World of Horror) 플레이 후기

    공략글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조만간 공략글을 올릴까도 생각 중입니다. 스팀에서 \21,500에 구매 가능. 본인은 정가로 사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본인 취향에 맞음)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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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공략에 사용되는 것들은 해금 요소가 있기 때문에 챌린지는 어느 정도 일반 플레이로 도전과제를 클리어해 이것저것 해금하고 진행하도록 합시다. 우선 기본 택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스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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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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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67)

총 리뷰 수: 273 긍정 피드백 수: 213 부정 피드백 수: 60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게임은 혼자하는 크툴루 계열 보드겜 같은 느낌들고 꽤 잼난데, 번역이 엄청 미묘함. 학교 운동장에서 무서운 이야기 해주면 경험치 +5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은 -5인거는 좀 너무하지 않나?

  • 어찌저지 보통난이도 클리어. 머리 쓰는 전개로 진행하고 싶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카타나로 사람이고 괴물이고 귀신들린 전화기고 죄다 카타나로 썰고 있었다. 미스터리? 고대의 카타나가 손에 들어왔는데 신비의 해명이 중요하단 말인가? 무사도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퇴마술이다! 고우랑가!

  • 트레일러 정말 멋있는데 본게임은 저런 장면 하나도 안나온다. 기괴한 도트 그래픽, 분위기, 배경 음악은 정말 상당히 취향이나....그게 다인듯. 스토리가 엉성한 수준이 아니라 에피소드 사이의 유기성이나 통일성이나 특정한 메시지같은것도 전혀 없음. 뭔가 의미심장하게 무서운 장면을 묘사하려고는 하는데 계속 보다보면 무의미한 단어의 배열만 계속 늘어지는 느낌. 단편 공포썰..? ㅋㅋㅋ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다. 스토리가 탄탄한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상당히 실망할 것이다.

  • 각종 고대신이 강림한 '시오카와'를 구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파멸 수치가 100%가 되기 전에 다섯가지 미스터리를 해결하여 열쇠를 획득, 등대의 자물쇠를 따고 고대신을 강림시키는 의식을 막아야한다. 그냥 열쇠공을 부르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지만 그게 게임이니까 어쩔수 없다. 미스터리는 대부분 일본 괴담이나 코스믹 호러, 이토 준지스러운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이상하게 중독성있는 라멘집부터 한국인에게도 익숙할 빨간 마스크 괴담과 빨간휴지 파란휴지 괴담, 간신히 살아서 나오는거만 가능한 형용 불가의 공포까지, 플레이어는 다양한 미스터리를 마주하게 된다. 어떤 행동을 했느냐에 따라서 미스터리의 엔딩이 달라질 수 있고, 미스터리를 어떤 순서로 해결했느냐에 따라 다음 미스터리에 영향이 갈수도 있다. 캐릭터는 모두 능력치와 획득 가능한 퍽이 달라서 운용법이 판이하다. 타카하시 아이코는 초기 힘, 민첩이 높고 전투에 특화된 퍽을 얻을수 있어 전투에서 매우 강력하고, 하마사키 미즈키는 매력이 높고 미드 사이즈가 커서 동료들을 적극 운용할 수 있다. 미쿠는 파멸 수치가 높아지면 전체 능력치가 오르며 고성능 퍽을 많이 가지고 있어 후반 왕귀에 특화되어있다. 특이한 전용 매커니즘을 사용하는 캐릭터도 많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승률을 높일수 있다. 물론 운빨도 많이 따름. 각종 아이템, 주문, 저주 등은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친다. 단순히 능력치를 약간 올리는거처럼 보이는 템도 특정 인카운터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물론 나침반처럼 그 자체로 강력한 아이템도 많음(처음엔 무조건 가게 들러서 나침반 사는게 국룰이다). 주문은 비용이 커서 잘 안쓰이긴 하는데, 사용시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고 이성을 깎는 일회용 봉인 계열 주문이나, 일회성으로 동료를 주는 노예화 주문 등은 비용은 비싸지만 상당히 좋음. 저주는 보통은 영구적인 패널티지만 특정 캐릭터는 이를 역으로 자신을 강화하는데 쓸 수 있다. 각 회차당 플탐은 빠르게 하면 대략 1시간 정도임.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방식도 여러가지이고 업적을 깨면 각종 컨텐츠가 점점 늘어나게 되니까 여러가지를 즐겨보자. 가끔씩 돌아와서 하게되는 재미가 있는 국밥같은 게임.

  • 이토 준지 좋아하니? 코스믹 호러도 좋아하고?

  • 일본배경 러브크래프트류 알피지 게임 분위기도 아트도 좋게 뽑혔고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으나 2D 흑백이라 고어한 모습일텐데도 묘사가 덜되어 그럭저럭 할만함 게임 플레이 자체는 템 모으면서 단서 추적하다가 대충 사건 만나서 해결하거나 해결 당하는 내용 전투는 그냥 JRPG 느낌이라 호불호가 있을듯. 근데 사건 해결이 이게 해결이야? 싶은경우가 많음 그냥 전투후 죽여서 해결했습니다. 경찰맨이 도와줬습니다. 그냥 무서워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이렇게 끝나버림. 사건 해결할때마다 열쇠를 주는데 아마 등대 열고 마지막 사건을 해결하던가 뭘 보던가 하는거일듯. 특이한점이라면 보통 일본+괴물이면 제령을 생각하는데 러브크래프트식이라 조금 신선하긴 했음. 일단 아트랑 분위기는 좋아서 추천은 주는데 뭔가 게임이 긴박함이나 긴장감은 부족한거 같음.

  • 트레일러만 보고 일본 스킨 씌운 FAITH를 기대했는데 플레이는 아컴호러 느낌이다. 기대한건 공포 게임인데 플레이는 보드 게임이라 아쉽다. 아트, 컨셉은 좋고, 플레이는 기대와는 달라도 보드 게임을 좋아해서 괜찮은데 각 스토리가 연계도 안되고 엔딩도 찝찝해서 괴담 단편집 모아놓은 느낌이다. 그나마도 지역 조사 할 때 나오는 단발성 이벤트들이 맥을 끊는다. 고대의 존재는 플레이 도중 제약 하나 주고, 중간중간 가벼운 패널티를 주는 이벤트만 조금씩만 나와서 임팩트가 부족하다. 동료는 료코 말고 관련된 이벤트를 못봤고, 대화를 시도해도 별 효과도 없어서 스텟달린 아이템 같다. 깜놀 요소는 별로 없고, 기분 나쁘고 기과한 괴물이나 사람들로 분위기를 잡아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스토리 공포 게임으로써는 많이 아쉽지만 보드 게임으로써는 재미있다. 아컴호러 하는 느낌으로 하면 추천.

  • 사디스트가 만들고 마조히스트가 즐기는 게임

  • 3일 쉬는 동안 매일 이것만 했습니다. 이거 갓겜이다.

  • 이토준지 팬심으로만 구매했다 그림체랑 분위기는 너무 좋다 게임 자체의 재미는 잘 모르겠다 어릴 적 친구와 하던 공책 게임 하는 기분 🟩따봉 2개 반 👍👍👌

  • 아트와 분위기와 음악으로 많은 영감을 주는 이토준지 + 코스믹 호러풍의 고전풍 어드벤처게임. 장난 아니게 멋들어진 정식 출시 트레일러가 갓겜인척 사기친다 싶을만큼 게임의 완성도는 사실 좀.. 그에 더해 고전풍을 표방하며 의도적으로 잘 눈에 들어오지 않고 어렵게 만든 UI와 하나로 이어지지 않는듯한 이벤트 스크립트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추가적인 요소. 결국 영상보다는 인게임 스크린샷을, 혹은 플레이영상을 조금은 보고 마음을 정하는게 좋은 편. 하지만 이미 정출 트레일러와 게임 오프닝, 몇 장면을 보고서 홀려버린 사람에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점이라는 건 아이러니. 나도 그렇기 때문에

  • 신규 트레일러 영상 쥰나 잘 뽑았다. 정출도 존나 오래걸렸지만 게임성도 한글화도 지켰으니 만족스럽다.

  • 단편 괴담집같은 모아놓은거 같은 게임 도전 과제 수집같은거 제외하고 에피소드만 보자면 그리 큰 분량도 아니고 제작자가 치과의사라는 든든한 본업도 있는지라 지속이나 분량 추가같은 부분에서는 베X스다 게임같이 유저들한테 기대야 할 거 같음 그래도 그런거 떠나서 본편만 봐도 돈값은 하는듯 트레일러 같은 액션을 기대하면 추천하진 않음, 텍스트 위주고 갬성이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라 이런쪽으로 좋아하면 입맛에 맞을듯

  • 사이코로 픽션 등의 일본풍 TRPG를 즐겨 플레이하는 매니아층을 겨냥하고 만든 게임입니다. TRPG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필요로 하기 떄문에 (용어 설명, 전개 등이 불친절함) 익숙하지 않다면 몰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어드벤처 게임과는 지향하는 궤가 다르므로 구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잘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세계관 아래 5종의 개별적인 캠페인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기본 골자입니다. 플레이의 배경이 되는 마을은 플레이어의 운과 진행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어 갑니다. 플레이어에게 성장과 동시에 흉터, 광증 등이 누적되는 것 또한 캠페인의 묘미입니다. TRPG를 이식한 서양 게임은 D&D등 여타 서양 룰을 기반으로 한 경우가 많은데 새로운 경험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재밌는데 스팀클라우드 지원이 안되서 아쉽도르... 노트북으로 진행을 많이 해서 데스크탑으로 게임하고 싶어도 못하고 참는데숭 FFG랑 콜라보해서 아컴호러 조사자들도 추가되면 좋겠다리

  • 분위기 원툴..

  • 23.10.25기준 스팀덱에서 잘 안 돌아감

  • 그래픽, 분위기나 컨셉은 좋은데 게임이 너무 재미없음 러브크레프트 소재가 들어갔다길래 환장해서 일단 구매 했는데 이 소재 아녔으면 절대로 안했을거 같음; ㅈㄴ 재미없고 플래시 게임 생각날정도로 잔잔한 느낌

  • 비주얼만 그럴싸하고 별내용이없음 그냥 딸각질 몇 번하면 몰입하기도전에 엔딩이 나오고 끝나버림

  • 선택지 하나 없이 일방적으로 체력과 이성이 깎여나가는 불합리한 인카운터가 많아서 지친다. 그래픽과 연출은 신선하지만 몇 번 플레이한 뒤에는 모든 것이 식상하다. 처음 켰을 때의 두근거림은 온데간데 없고 지루하게 클릭질만 하고 있다.

  • 빨리 미스테리 더 추가해라

  •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일부 오류가 있는듯하고 어떤 비율로 화면을 설정해도 우측위에 보여야할 메뉴가 잘려보이네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글 가독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공포요소는 썩 없고 그저 괴담이나 크툴루 크리처가 나온다는 느낌에 잔잔하고 장소를 탐방하고 포켓몬마냥 수시로 마주치는 크리처를 턴제전투로 무찌르며 미스테리한 사건의 단서를 찾는 게임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트레일러 보고 기대하시고 사시면 실망하실수도.. 게임자체는 그냥저냥 할만하고 그냥.. 무기가 짱입니다 물리테마 짱.. 글고 게임에서 좀 웃겼던건 학교운동장에서 동료영입이 가능한데 무기로 위협해서 강제로 합류시킬수있었던게 좀 웃겼네요

  • 세상은 수많은 공포로 이루어져있다. World of Horror는 TRPG식 게임플레이 특성을 가진 공포게임이다. 주사위를 굴리거나 한다기보단, 일련의 수치를 가지고 성공실패를 따지기도 하고, 전투시 다양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제일 큰건 행동에 있어서 자유도가 높다는 것이다. 장점[list] [*]방대한 경우의 수[list]TRPG 특성상 게임에 있어서 선택지는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매번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보통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곤 한다. 이 게임은 그 경우의 수를 극대화시키면서 게임 플레이내내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만들었다. 매번 새로운 이벤트가 나오고, 그에 따라 매번 다른 대처를 하게끔 만들어내어 유저로 하여금 게임에 긴장감을 부여해준다. 추가로 만약 모든 경우의 수를 확인한 유저를 위한 사용자 정의 게임모드를 제공함으로써 게임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도 있다. [/list] [*]입문을 도와주는 체험형 게임모드[list]이런 류의 게임이 보통 처음 입문하는게 어렵기 마련이다. 그런 초보를 위해, 고정적으로 미스터리 하나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한다. 이 모드는 단서 수집을 위한 조사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미스터리 현장 조사로 넘어가기 때문에, 게임 진행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게다가 게임에 있어서 핵심적인 기능은 모두 즐겨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플레이해볼 수 있다.[/list] [*]도트로도 전해지는 공포감[list]게임의 분위기가 정말 잘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적들의 스프라이트는 전체적으로 고어틱하면서 기괴했고, 이런 디자인들이 공포감을 조성한다. 보통의 공포게임은 자체 분위기 (어두운 시야각 등)를 이용해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이 게임은 순수 이미지만으로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필자는 공포게임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지만 오랜만에 공포를 느끼며 오싹오싹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list] [/list] 단점[list]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방대한 정보량[list]그럼에도 게임이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무리 체험형 에피소드를 제공한다지만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에 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클릭할 수 있는 메뉴의 양이 매우 많고, 선택지의 양마저 정말 많다. 심지어 제공되는 정보들도 정말 많으면서, 스탯이 정확히 어떻게 기능하는지는 잘 알기 어렵다. TRPG형 게임의 고질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게임에 재미가 붙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아쉽다.[/list] [*]일회성 공포소재[list]또한 이건 공포게임 자체의 단점이기도 한데, 한번 본 공포요소는 다시 보면 무섭지 않다. 오히려 경우에 따라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건 어쩔 수 없을지도.[/list] [/list] 총평 공포게임적 소재를 잘 살린 TRPG라고 생각한다. 발더스 게이트 3가 왜 흥행했는지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고, 유저가 선택의 자유를 잘 느끼게 하도록 고심한 노력이 느껴진다. 처음 게임을 플레이할 땐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건지 감도 잡히지 않았는데, 게임의 인터페이스가 이해되기 시작하는 순간 몰입이 잘 되기 시작했다. 만일 이 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면, 꾹 참고 최소한 3판 정도는 돌려보길 추천한다. 이 게임의 진가는 깊게 플레이해볼 때 드러나기 시작한다.

  • @채널 오컬트판 시뮬레이터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은 2CH 괴담 류의 분위기를 잔뜩 풍긴다. 냉정히 말해서 무서운 분위기라고 하긴 힘들다. 점프 스케어가 있어서 깜짝 놀랄 순 있지만 분위기로 사람을 옥죄인다기보단 디스걸스팅한 느낌의, 그러니까 조금은 역겨운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 공포 게임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실망감이 클 것 같다.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조금 더 깊이 다가가자면, 초반 2, 3시간 동안은 상당히 흥미롭게 전개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괴하고 낯선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니 두근거리는 모험을 하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가 조금씩, 그리고 분명 빠르게 질려온다. 이 부분의 가장 큰 문제라면, 이야기는 개성있으나 개성적인 플레이가 없었던 부분이 크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자살을 조장하는 챕터에서 랜덤 인카운터가 그와 관련된 것이었다면 어땠을까? 저택의 비밀을 푸는 이야기와 자살 커뮤니티의 인카운터가 똑같으면 지루하지 않을까? 스토리만 흥미진진하고 플레이가 지루했기 때문에 게임 진행, 즉 전투나 랜덤 인카운터는 대충 스킵하게 된다. 분명 그 부분이 흥미로워야 할 텐데 그 부분의 독창성은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느끼기엔 상당히 부족했다. 그렇지만 자체적인 이야기는 매우 좋았다.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부분도 분명 존재했고. 등대에 올라가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5개의 이야기들의 독창성은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완벽했다. 난이도도 나쁘지 않았다. 어렵게 하고 싶다면 아주 어렵게도 가능하고 쉽게 하고 싶다면 나름 쉽게도 가능한. 그렇다고 아예 피해 안 입는 정도로 쉽게는 힘들고.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난이도 정도가 있다는 건 분명 이런 로그라이크 작품에서 나 같은 미숙한 플레이어에겐 고마운 일이다. 평소 이런 류의 괴담들을 많이 봐왔던 터라 크툴루 같은 느낌보단 2CH 괴담류를 읽는 것 같아서 즐거웠다. 도시 전설 같은 이야기들을 만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니까. 다만 상기한 게임성 부분 때문에 반복적으로 플레이 하기엔 조금 벅찬 감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좋은 게임이다. 질리는 건 분명하나 거기까지 가는 시간이 마냥 짧지는 않고, 또 질린다고 가격이 비싸다거나 아쉽다고 할 정도는 아니기에. 충분히 할 가치가 있는 게임. 그러나 작품이라고 하기엔 살짝 애매한.

  • 재미는 있는데 상점페이지에 있는 동영상 보고 샀더니 살짝 표지사기느낌 ㅠㅠ

  • 스팀덱으로 하면 해상도도 안맞아서 좌우가 짤리고, 아날로그 스틱에 마우스 조작 걸어두고 패드조작 지원 안하는데, 스팀덱 완벽호환 같은 마크는 떼야되는게 맞다.

  • 유령 잡는법은 튜토가 따로 필요할 것 같다. 있다면 잘보이게 해야할듯 죽으면서 배워야지가 베이스라 첨에는 쪼매 힘듬ㅠ 그거말고는 객굴잼~!~~~!

  • 아컴 호러 Ver.Japan

  • <트레일러 사기주의! 저런장면 이게임에서 안나옴> 분위기에 모든것을 갈아넣은 게임. 이토 준지, 러브크래프트 계열의 기괴함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 게임의 매력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것. 그러나 탄탄한 스토리의 공포게임을 기대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함. 애초에 보드게임 형식으로 진행하고 각 에피소드 사이의 연결점은 찾아보기 힘들고, 심지어 스토리를 진행하며 나오는 서브 에피소드는 너무 뜬금없어서 몰입이 방해됨. 또한 초반 인터페이스 적응이 어려운편. 인터페이스에서 레트로함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지만 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저 불편함일 뿐임. 그러나 잘뽑힌 도트 그래픽, 분위기 하나만큼은 진짜이니 러브크래프트 팬들이 즐겁게 하기엔 충분하다고 봄. 그렇지 않다면 비추천

  • 게임이 복잡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몰입이 안되고 지루했어요

  • 트레일러로 사기치네

  • 조잡한 인터페이스, 단조롭고 깊이 없는 서스펜스 걍 어이가 없음

  • 분위기,그림체,ost,기괴함,꼴릿한 캐릭터들 진짜 다 좋은데 너무 불친절해서 너무 불쾌함 걍 좀만 공부하고 다시 겜 하는걸로 할게용 ㅎㅎ,,,

  • 로그라이크 = 아님 어드벤처 = 아님 rpg = 아님 아트워크는 확실히 이쁘고 사운드랑 분위기는좋은데 지금할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컨텐츠도 많이 미약하고, 로그라이크보단 다회차 게임이라는 성향이 강한데 다회차를 할만큼 수집 엔딩이 매력적이지도 않습니다 각 미스터리간의 연결고리와 최종엔딩간의 스토리도 미흡합니다.

  • 슬더슬처럼 돈값하는 게임 할인중에 사면 뽕 뽑을 수 있음 1970년대 일본 할렘가에서 미스터리와 오컬트를 조사하는 삶을 간접체험을 할 수 있음 가끔 이게 퇴마사인지 미스터리 헌터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유령이랑 괴생명체가 나옴

  • 기괴하고 기분 나쁜 아트, 게임성은 크틀루의 부름같은 TRPG 같은 느낌이 강하다. 트레일러가 게임 분위기 하나는 확실하게 보여주나 실제 플레이 영상은 아님에 주의. 전투의 재미, 공포, 갑툭튀 <- 다 없고 / 게임의 기괴한 분위기 딱 하나 있는데 그게 제법 맛나는 편, 장르상 고어하기도 함. 게임방식이 어려운 편은 아니라, 이벤트나 진행 등에 익숙해진다면, 고난이도 챌린지를 제외하고는 매우 쉬워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고평가하는 부분은 일부 미스터리들이 서로 연계되어 추가 아이템이나 다른 엔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점. 아무튼 개추.

  • 이번에 뜬 영상에 홀려 구매하게 됐는데... 실망이 큽니다 인터페이스는 쓸데없이 복잡해 알아보기 힘들고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불친절하게 다가왔어요 ㅠㅠ 영상 때문에 기대가 컸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 여러가지 의미에서 기괴하다 --- 이 게임 사기 전에 유의해야 할 것 1. 트레일러 같은 애니메이션 효과는 사실상 없습니다. 트레일러는 진짜 기깔나게 잘 뽑았는데 인게임과는 좀 괴리가 있습니다. 인게임도 트레일러 같았으면 게임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을듯 2. UI 때문에 눈이 굉장히 아픕니다. 웬만해선 그냥 흑백으로 놓고 하세요. 색깔 입힐 수 있긴 한데 글쎄... 3. 얼리액세스 때 제작자가 1년동안 런하기도 했고 복귀한 이후에도 거의 반년~1년에 한 번씩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컨텐츠가 추가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은 있지만 그냥 이 상태가 완성된 게임이라고 보고 플레이하시는 게 이롭습니다. 이런 거 다 감안하더라도 갓겜은 맞으니 기괴한 거 좋아한다면 살 가치는 충분합니다.

  • 이거원래저장않되나요

  • 턴제 전투 공포맛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게임. 트레일러 보고 바로 결제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그냥 사기를 당한 게 아닌가 싶음ㅋㅋㅋㅋ 확실히 이토 준지 느낌의 도트 그래픽은 취향이었지만, 너무나 자잘해서 조잡하기까지 한 UI와 메인 스토리 라인 없이 개별 에피소드 식으로 진행되는 사건들이 조금 난잡하게 느껴짐. 그렇다고 사건들의 스토리가 대단하게 탄탄한 것도 아님. 에피소드 끝나고 나면 '에..?'하게 되는 게 좀 황당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향에만 맞으면 존-잼이지만 나는 환-불

  • 2ch 무서운 이야기 수준도 못미치는 분량 짜깁기 해놓은 느낌

  • 이 게임 내에 캐릭터들이 점점 망가져가는 게 왜 이렇게 좋을까? 신규 트레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그게 이 게임만의 매력이다. 여담이지만, 이토 준지 만화책은 중학교 때부터 신선함과 동시에 충격 그 자체였다. 더럽고 축축하고 걸걸하고.. 그 안에서 아름다움이 망가져가는.. 뭐 그러한 느낌? 지금까지 시리즈가 연재 중이며, 안 본 사람들은 꼭 보길 바란다. 곧 소용돌이가 애니로 돌아온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이번에 출간한 책을 구입했다. 여자 그림과 함께 싸인이 있었는데.. 넷플릭스 DP 오타쿠가 준 간바떼 싸인이 생각났다. 음 다른 작가 싸인인가? 아니다.. 확실히 Junji Ito라고 되어 있었다.. (살짝 당황스러웠다)

  • 재밌는데 컨텐츠가 적어서 2만원할 게임은 아닌듯… 할인율도 좀 짜긴 하지만 세일할때 구매하는걸 추천 업데이트 전까지는 모드질로 연명해야 되는 게임 모딩이 쉬워서 재밌긴 하다

  • 재미있지만 볼륨이 많이 부족함. 업데이트가 예고되어있으니 좀 달라지겠지마는, 미스터리를 늘리는것도 좋은데 일단 각 캐릭터들의 제대로 된 스토리를 넣어줬으면 함. 같은 미스터리라도 해결방법이 달라진다든가 분기가 생긴다든가부터 시작해 캐릭터들만의 제각각의 프롤로그와 목표, 엔딩. 지금은 뭐 어떤 캐릭터를 하든간에 성능차이 말고는 전혀 달라지는게 없으니 금새 질리게 됨.

  • 텍스트 게임인데 스토리가 빈약함. 플레이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거 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 게임을 할 것 같음. 그래픽과 화면의 짜임새가 정말 좋은데 직접 플레이하는 입장이 되니 UI가 매우 불친절하다. TRPG 정말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이 얄팍하고 스탯 시스템도 보기 좋게 구색만 갖춰놓은 느낌이라 TRPG 매니아층에게 추천하기도 힘든 게임.

  • 진짜 재밌게 했고 보드게임 '아컴호러'가 많이 생각나는 게임. 생각보다 무서운 건 없고 익숙해지면 무난하게 할 수 있는데... 이거 계속하다보면 정신력이 깎이는 느낌이 실시간으로 들어서 최고난이도 앞에서 멈춤... 잘 때 자꾸 생각남...

  • 생각하던 게임은 아니고 진행 방식이 텍스트 어드벤쳐에 가까움 트레일러에 나온 건 다 구라 저런 장면 안 나옴 그래픽이 눈아픈 도트 그래픽이라 글자도 잘 안 읽히고 UI도 한 눈에 안 들어옴 특히 전투 요소가 너무 깸 오컬트나 괴담 좋아한다고 그냥 구매하는 거는 비추 1시간 해보고 좀 아닌 거 같아서 결국 환불 때림 차라리 포인트 앤 클릭으로 나왔으면 훨씬 나았을듯

  • 이 겜 가장 잔인한점: 선택지 철회 찬스 전혀 안줘서 걍 무지성으로 클릭하다보면 뒤짐 실수로 클릭해도 얄짤없음 응안바꿔줘니사망루트A야 -중간저장 안되는줄 몰라서 4챕에서 나갔다가 민첩 13찍은 개끔찍살육머신 아이코 잃은사람- 맨땅헤딩플 선호하는 사람이라 겜설명 불친절한건 상관없는데 우연찮게 얻어지는 기믹이 별로 없어서 미스테리만 성실하게 깨면 컨텐츠가 금방 증발됨 그래도 분위기&스크립트&스토리 이 3박자는 지리니까 취향이시면 꼭 하세요 난 공략보러 감

  • 미스테리 추리 게임의 탈을 쓴 다키스트 던전. 수 많은 억까를 이겨내고 살아남아라. 유의할 점 - 트레일러 같은 애니메이션 컷씬 없음 - 게임 전체를 묶는 스토리 없음 (괴담별 스토리는 옵니버스식이고 그마저도 가짓수가 적다보니 반복적) - 김새는 마무리를 가진 괴담이 꽤 많음. - 공포게임 아님. 갑툭 포인트 몇 개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RPG - 명중률은 믿는거 아니다 위에 유의점들을 모두 감내할 준비가 되었다면 구매 ㄱ. 11시간 째이지만 아직 도전과제 30%인가밖에 못 함. 컨텐츠는 많음 (괴담 갯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나도 이성 내다버리고 감성으로 구매함. 복셀 + 크툴루 + 이토준지 + CRT 감성으로 심장이 부르르 떨렸다면 계산하지 말고 구매 ㄱ

  • 예전에 엘드리치 호러라는 보드 게임을 재밌게 즐겼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느낌을 이 게임이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구식 게임을 하는 듯한 그래픽과 BGM, 친숙한 설정들이 많아 이해하기 쉬운 게임 방식. 한 판 한 판 하기에 부담도 없어 가끔 들리기도 좋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더디고 아직은 미스터리도 하다보면 전부 외울 정도라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엘드리치 호러처럼 멀티 플레이도 생기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레트로 그래픽느낌이 좋다. 일반적인 턴제 rpg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고생한다. 회복할 방법은 적고 리소스는 계속 소모돼 천천히 피를 말린다. 근데 어영부영 엔딩을 볼수는 있고 어떻게든 띄운 엔딩은 베드엔딩 같은데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다음 시나리오로 어떻게든 진행이 된다. 아직 총합 에피소드 엔딩을 본건 아니지만 자주 먹어본 맛이 아닌 특이한 맛의 별미같은 게임으로 게임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면 한번 쯤 해보기 좋다고 생각한다.

  • 1- 타 게임들에서는 볼 수 없던 독특한 아트스타일과 유니-ㅋ 한 비트로 구성된 현란한 미궁음악들까지 ! 2- 눈과 귀가 즐거웠지만 게임플레이는 다소 아쉬웠다 , 진공포장이 좀 많이 된 듯한 트레일러 영상까지 ! 3- 비주얼노벨을 서양개발자가 절충하여 게임화한듯한 느낌입니다 4- 처음에는 일방향 , 다음에는 양방향 , 부족한 플레이그라운드를 회차요소로 인해 조금씩 많이 해야하는게임 5- 이처럼 보통 " 엔딩 " 을 향해 달려가는 게임과는 다르게 " 반복 " 을 하는 게임이므로 바로 이점에서 호불호가 매우 갈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리숙한 게임에서 풍기는 맛이 인디게임의 맛이라 라이브러리에 넣어도 아쉽지않다

  • 결론부터 말하면 독특한 맛이 있어서 추천은 하지만 정가 주고 할 정도는 아님 트레일러는 아주 잘 만든 낚시 실제로는 크툴루 TRPG처럼 대부분 텍스트와 정지된 그림으로 진행됨 로그라이크 요소가 있긴 하지만 각 스토리, 적의 공략법은 어느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무한히 씹고 뜯고 즐길 수 있는 건 아님 유령 상대법은 필수로 인터넷 참고(특수한 상대법인데 게임에서 안알려줌) 다른 적은 캐릭터의 강력한 힘으로 어떻게든 되지만 유령은 물리면역으로 플레이어의 운과 지능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빡침

  • pv영상 같은 게임은 아님 하지만 혼자 하는 아컴호러 보드게임같은 느낌으로 하면 할만함 다만, 이벤트들과 스토리가 별로 연관도없고 반복적인점이 조금 단점 동료는 처음에 왜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쓸모없다생각했는데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냥 장착용 아이템이라고 보면 될거같다 조사하다가 똑같은 이벤트 연속으로 뜨면서 겨우겨우 올려놓은 이성이나 체력 다 떨구면 참 뭐같은 그런게임 패치로 관계성 높이고 이벤트도 추가하면 좀 괜찮아질거같음 추가적으로 도대채 공격말고 다른기술들은 왜 있는지조차 아직도 모르겟음..

  • umpc 사용자인데 설정에도 패드 켜도 패드 인식 안됩니다. 데탑에서 패드를 먹이는건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안될겁니다. 그거나 이거나 어차피 스팀인풋으로 들어가는거라... 다른분 리뷰 보니 스팀덱도 그렇게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콘솔판은 패드조작 생각보다 편하게 되어있던데, 왜 피시에서는 설정에 패드가 있는데도 안되는지;; 이 게임을 하면서 나오는 미스터리중 이것이 제일 의문스럽고 공포스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겜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스팀판 보다는 스위치판을 사는게 더 만족도 높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전 이 겜을 의자에 앉아서 데스크탑의 모니터를 켜고 마우스를 클릭하는것 보다 후에 구매한 스위치판으로 침대에서 눕겜할때 더 재미있었습니다.

  • 깨야지 해금을 하고 새로 얻은 특성으로 재도전을 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그럼 또 해금이 되고 그걸로 다시 재도전을 하고의 반복인데 또카만토 너 때문에 엔딩을 못 보니까 해금을 못하고 얻은 게 없으니까 여전히 물몸이고 으아아아 왜 랜덤인데 자꾸 니가 날 찾아오는 거야? 또카 만토 그만 찾아와 너 때문에 미스터리를 3개씩 깨도 엔딩을 못 봤어 너 때문에 너때문에 너때문에 흐아아아 흐아아악

  • 게임 자체는 재밌고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음 근데 이벤트같은건 운빨인듯하고 운 스텟을 올리면 좋을수도 있을듯 근데 게임 티저에서처럼 애니메이션 같은 부분은 거의 없어서 아쉬움 그리고 싸우는것도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무지성 공격하게되긴함 다 좋은데 기대했던 애니메이션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

  • 스팀 세일때 살만한 게임으로 충분한 값어치는 하는것같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플레이시 멀미가 조금 나는편(너무 고어하거나 잔인해서 나는게 아님) 상당히 다양한 선택지로 게임이 자유롭게 진행되는 턴제 전투방식과 탐색이 있긴하나 탐색의 자유도는 딱히 없는편. 그냥 단순하게 자신의 운을 바탕으로 게임하는거라고 보면 좋을것같다. 이 게임이 실력겜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선빵필승으로 먼저 대가리를 깨버릴것.

  • 생각치도 못한 상당히 훌륭한 게임입니다. 아직 80분 정도로 플레이 타임이 짦아서 구성을 전부 확인하진 못했지만, 공포, 호러 미스테리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정식 오픈이 얼마 안되었지만 곧 수많은 모더들이 만들어낼 창작 미스테리들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It's a pretty good game that I wasn't expecting. I've only played for about 80 minutes so far, so I haven't had a chance to check out all of its features, but if you're a fan of horror and mysteries, I highly recommend giving it a try. It's only just gone live, but I can't wait to see all the creative mysteries that modders will create!

  • 이런 게임일지 예상 못한 내 잘못이긴 한데 그래도 아무튼 내 기준에는 매우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일단 비추. 크툴루와 이토준지 풍의 그런 음산한 오컬트 스릴러 같은 느낌의 공포게임을 기대했는데 전투씬이 너무 몰입을 해친다. 전투가 이 게임에서 반드시 있어야하는 요소인것은 맞지만 그 조작과 시스템 전체가 게임의 세계관에 몰입하는데 너무나도 큰 걸림돌이 되었다. 랜덤인카운터 역시 당연히 있어야하는거 알겠는데 진짜 무슨 인카운터부터 맵이동까지 요그사론마냥 너무 랜덤이라 좀 짜증이 난다. 모든 요소가 있어야하는 점이란것은 알겠지만 그 방법이 너무 과했다는 생각. 분위기부터 소재, 내용까지 게임으로 제대로 만들어내려면 진짜 멋있는 게임이 나왔을텐데 싶다. 너무나도 개인적인 생각) 이어오브더레이디버그가 이 게임을 하며 머릿속에 자꾸 스쳐지나갔다

  • 이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즐기는 데는 40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처음 40분을 견딜 수 있다면 말이죠.

  • 공략 안 보고 엔딩을 보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기괴하고 무서운데 재밌음. 그래픽이 정말 독특해서 좋습니다.

  • 네 뭐 재밌음 하지만 세일 할 때 사면 확실히 더 재밌다고 느낄 만 한 게임. 아직은 컨텐츠가 좀 부족하고 부조리한 면이 있음 대신 유저 커스텀모드가 쉽고 편한게 장점. 가볍게 도트를 찍거나 이벤트 스크립트를 짜는 정도로 커스텀을 할 여력이 된다면 게임을 2배 이상 즐길 수 있음.

  • 코스믹호러라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각인시켜주는 작품이에요 정말로 독특한 상상력과 오금을 저리게하는 연출들을 통해 한층 더 몰입할 수 있어요

  • 재밌긴한데.. 뭔가 캐릭터 해금을 하면서 진득하게 플레이하고 싶진 않은 게임. 초반에 신박한 맛으로 몇 판 재밌게 할 만함. 할인할 때 사세요.

  • 매력적인 비주얼과 콘셉트를 가진 게임이지만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크지 않다. 그렇다고 호러게임 본연의 무서움도 없고, 전투나 성장요소에도 큰 매력이 없음.

  • 기괴함의 최고. 디자인도 좋고 컨셉도 좋아요. 처음엔 이게 뭐지 했다가 익숙해지고 공략도 보고 하니깐 게임의 매력을 알게 되네요!

  • 짧은 크툴루 TRPG 뭉탱이인데 스토리에 깊이가 없어서 맛이 없음

  • 게임성도 좋고 재미도 있습니다. 근데 전 눈이 너무 아파서 못하겠어요

  • 딱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쫄보도 할수있는 공포게임. 독특한 ui 좋은게임 붐업.

  • 불친절하고 구닥다리인 UI에 익숙해지면 아주 할만한 롤플레잉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개발자가 꾸준히 놓지 않고 업데이트를 진행중이다 근데 트레일러엔 속지 말자

  • 모드질이 도트만 찍을줄알면 매우 쉽기 때문에 모드 제작 가능한 사람은 재미가 몇배로 뻥튀기된다. 물론 그런 거 없이도 도전과제 해금, 도전모드 클리어로 뽕 뽑아먹을 수 있다.

  • 긴 스토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단편 에피소드를 몇개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식. 도전과제를 모으면 다양한 요소가 해금되기 때문에 그걸 목표로 플레이하게 되네요. 점프스퀘어 요소가 거의 없어서 기괴한 이미지에 내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콜 오브 크툴루 TRPG 하는 기분이다... 짧막짤막한 가벼운 이야기들이라 부담이 없고 업적이 너무 많아서 계속 하게 된다....... 진정으로 무서운 건 게임 내 연출이 아니라 이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게임성이다... 아니 이상한건 어쩌면...

  • 불합리한 시스템이 꽤나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튜토리얼은 설명이 매우 부족한 편이며, UI 또한 불친절한 편입니다. 동료 영입 부분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에는 경험치 -가 +로 잘못 적히는 오역의 문제도 존재합니다. 또한, 세이브를 할때에 동료가 집에 간다고 표시되어있어 게임을 원하는 타이밍에 끄지 못하고, 강제 종료를 할시에는 그 데이터 자체도 사라져있습니다. 텍스트 어드벤쳐류 게임을 하면서 끝까지 파고들게 만드는 매력은 충분하나, 여러 시스템에서 불친절하고 얼리액세스때의 플레이와 UI의 차이 이외에는 크게 달라진점도 없어 추후 대규모 패치나 업데이트 이후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V 1.0 기준

  • 불친절한 게임 설명이 없지는 않은데 매우 빈약하다. 학교를 둘러본다 누르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정말 랜덤하게 보내고 장비를 어떻게 바꿔끼는 지 알려주지 않아서 맨주먹으로 싸우다가 죽었다. 하는 내내 어쩌라는 거야 싶고 UI도 불편하다. 50% 할인이면 모를까 그 이하 또는 원가격이면 절대 비추천 TRPG 잘 모르는 사람도 비추천

  • 할인 할 때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상의 마을 시오카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옴니버스식 이야기. 크툴루에서 유래한 듯한 악령들의 저주를 배경으로 마을에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조사해나가는데 각각의 이야기에 연결점은 없다. 처음 보면 에피소드를 하나씩 클리어해 A/B/C/D/E로 된 빈 공간을 열쇠로 채워나가 모은 열쇠로 탑을 공략해 기대를 갖게 하는데 앞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정리하는 대단원은 없다. 과거 2ch에서 달리던 괴담스레를 하는 감각이라 느낌은 좋았지만 확 끌어당기는 힘은 없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기본 설정이 4색 컬러 팔레트로 되어 있는데, CGA 시절 그래픽의 향수를 가져오지만 그 시절 어드벤처 게임들이 가졌던 유저를 휘어잡는 거대한 줄기가 없다. 오히려 게임북, 보드게임에 더 가깝다. 1인 제작의 한계나 얼리 액세스 게임이었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납득은 하지만, 정식판이 출시된 와중에도 큰 변화가 없는건 아쉽다. 정식판이 되면서 가격도 2만원을 넘겼지만 결점을 보완하지 않았다. 대체제가 없기에 본 장르를 좋아한다면 돈값은 하지만 입문자가 할 게임은 아니다.

  • 도트 그래픽 원툴 포인트앤클릭게임. 에피소드 간에 연결되는 점이 전혀 없고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캐릭터가 모두 동일한 프롤로그와 에피소드, 엔딩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다회차 플레이를 할 가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80%는 모르면 죽어야지 하면서 악랄한 패널티를 유발하고 억까로 죽여서 다회차 플레이를 강요한다. 특히 엔딩은 허무하기 그지 없다. 딸랑 스코어 나오고 끝. 에피소드 사이에 나오는 랜덤 이벤트의 부조화는 이런 느낌을 더 극대화시킨다. 예를 들어 메인 에피소드는 학교의 괴담을 조사하기 위해 운동장에 숨겨진 양초를 찾아내라고 뜨는데 "학교를 조사하기"를 누르면 뜬금없이 옥상에 쳐올라가서 하늘보고 멍때리다가 멘붕하질 않나, 수영장에 쳐가질 않나, 메인 에피소드랑 전혀 안어울리는 1회성 사교도 조직이 나오지 않나. 에피소드랑 전혀 안어울리는 일회성 랜덤이벤트들이 에피소드 간의 괴리감을 심화시킨다. 각 에피소드는 뭔가 억지로 공포스러운 장면을 쓰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요상한 서구적 관점이 섞여서 기괴하다기보다는 어이없음. 태국 사람한테 갓 씌우고 기모노 입히고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는거 같음. 솔직하게 평하면 에피소드의 완성도만 보면 이토준지의 와패니즈 버전이라고 하기에도 유치하고 저열함. 초등학생이 가위눌린 썰이 더 무서움. 특히 라면가게 썰은 뭐가 공포인지 이해가 하나도 안된다. 라면가게에 사람이 미어터지니까 조사해야한다고?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린지... 동료라는건 소모템 이상 이하의 가치도 없다. 심지어 동료가 패널티를 주기도 한다. 대화하기 누르면 같은 말만 반복하는데, 고수들은 걍 동료는 버리고 안쓰더라. 이런 의미없는 요소는 왜 만들어 났는지 이해도 전혀 안됨. 패널티 대비 리턴 값이 거의 없다시피한 마법, 상점이나 병원에 들릴때마다 게임오버 수치가 2~4% 올라가는 요소는 보드게임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피시 게임에서는 스트레스만 유발한다. 전투는 걍 노잼 그 자체. 이펙트도 거의 없고 굴림 값도 안보여주면서 회피했다 공격했다 이러고 있으니 처음할땐 이게 맞았는지 피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보면 내 캐릭터는 뒤지기 직전이고, 나중에가면 아 언제 끝나지 졸리네 하면서 딸깍 딸깍만 누르고 있다. 게임성은 아캄호러를 그대로 PC로 이식한 것 같다. 근데 어설프게 일본 배경으로 만들어 놓으니 어이 없고 헛웃음 나오는 장면만 계속됨. 튜토리얼은 어설프기 그지 없어서 아캄호러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옆에서 훈수 안해주면 하나하나 진행도 못함. 이런류 게임을 이전에도 해본적이 있고, 정말 좋아한다면 잘 맞을 수도 있다. 그런데 포인트앤클릭이라는 태그가 왜 붙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사길 바람. 개인적으로 비추천.

  • 이 도트 어캐참음ㅋㅋ 이란 생각을 가지고 세일도 별로 안할때 샀는데 조금후회함 재밌는데 금방질림 예...

  • 이런 게임 흔치 않은데 개꿀잼 그리고 일단 스팀 도전과제 좀 업데이트 해주세요.

  • 잘 짜여신 스토리 기반 어드벤처 게임을 기대했는데 그보다는 보드게임 아컴호러과 유사한 시나리오 임무 달성 + 돌발 이벤트 처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이었네요... 코즈믹 호러에 이토 준지스러운 비주얼에서 오는 분위기는 좋으나 게임성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스타일이 아니라 실망

  • 등대 한번 클리어하고 말하는데 내가 했었던 운빨좆망겜 중에서 가장 운빨을 많이 탄다고 단언할 수 있는 게임 다이스 운빨의 요소가 있는 배브 등의 턴제 전술 게임부터 Caves of Qud 같은 로그라이크/트 게임까지 수많은 운빨좆망겜을 해봤지만 이건 진짜 엄청나게 불합리한 운빨개좆망겜이다 그렇다고 게임의 깊이가 깊냐하면 그것도 아닌 게 누르라는 곳 딸깍 여러번 반복하면 미스터리는 어느새 풀려있다 뿐만 아니라 1.0을 찍었으나 크게 추가된 것도 없고, 도전과제도 없고, 스팀 워크샵 해달라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결국 추가 안한 것도 레전드다 게다가 해금 요소가 있는 게임인데 클라우드도 지원 안해서 포맷하거나 게임 삭제하면 기껏 깨놓은 해금 요소들 다 날라갈 수도 있다 얼액 시절에도 1년에 거의 한번 꼴로 패치하더니 그냥 게임 더 만들기 슬슬 귀찮아지니까 대충 1.0 딱지 붙인 듯한 느낌 본인이 진짜 게임성은 모르겠고 아트, 분위기만을 본다면 이 게임을 사도 좋을 것 같다 2024.07.25 추가 ----- 3월 달에 패치한다고 해놓고 잠수 타고 있는 개발자 얼액 시절에도 그러더니 버릇 못 고쳤구나...

  • 어떻게 하라는거죠? 첫번째 에피소드 6번 트라이 하다 못깰 정도로 어려워서 환불합니다

  • 영상보고 다운받았는데 생각했던 거랑 전혀다른 게임 유튜브 광고인줄 공포 태그는 빼셔도 될듯

  • 잘 만든 크툴루 계열의 RPG 로그라이크 게임

  • 쇼와 호러물의 매니아의 매니아를 위한 매니아의 게임

  • 생각했던 것과 달리 딸깍딸깍 이긴한데 의외로 취향에 맞음

  • 리뷰 후기가 안좋아서 일단 구매부터했는데 이건 '학교에서있었던 무서운이야기'라는 일본의 도시괴담류 비주얼노벨게임에서 전투형식과 확률이 첨가된것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UI 가 불편해서 처음 튜토격으로 주는 시나리오를하며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익히면 좋겠다. CoC게임을 좋아하고 랜덤형이 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나는 강추한다. 커스텀으로 캐릭터를 선택 가능하나. 아직 세이브기능이 없어 한 기존 캐릭터를 무조건 이어갈 순 없나. (시나리오 완료 후 끄고 또 이어하기는 가능) 게임자체가 짧은 플탐으로 이루어져있고 많은 이야기들속에 선택,기능별,행동별로 엔딩도 2-4가지정도가 있어 업적용으로 하기는 재밌다. 스토리면에서 사람들이 사건간의 개연성이 없다고 비판하는 리뷰가 많이보이는데... 걍... 그런게임이라고 납득하면 된다. 어차피 그들이 깨어나고 추종자들이 별짓을하고 난리도아닌데 개연성이 ...필요한가? 추리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하진않음. 그냥 미스터리,크툴루,랜덤성 도박겜을 좋아하면 추천함. 캐릭터나 시나리오가 더 생기면좋겠다. 선택 시나리오마다 방식이 제각각이지만.... 일단 전투가 엄청 불편하긴하다.... 아이콘4가지에서 적(물리,영적)에 맞춰서 유령이면 야구게임을 시작해야하지않나... 무기는 또 아무리주워도 주먹,발차기보다 명중률이 못하다... 그런데 하다보면 꽤 ... 미스테리에 빠져들어서 제작자머리속구경하기가 꽤 쏠쏠하다. 찍먹을원한다면 할인때 ㅊㅊ

  • 트레일러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환불하고 문방구 가서 공포단편집이나 사 올래요 1000원짜리 공포단편집 볼륨이 더 클 듯

  • 공략봐가면서 깨야하는 게임 모드를 까는 순간 갓겜이 된다.

  • 이토 준지 만화 좋아하면 취향 맞을 듯 ㅋㅋ 근데 온통 흑백이다 보니 하다 보면 눈이 아픔

  • 언어지원까지 돼서 갓겜 됐음여 분위기 독보적 이 장르 좋아하면 첫 화면부터 걍 죽음

  • 재밌어요 근데 트레일러처럼 애니메이션 이벤트는 안나와서 아쉬워용

  • ★★★★★ 도-모 러브크래프트=상.

  • 재밌다.. 어려워서 제대로 깬 건 한 번 뿐이고 나머진 싹 다 죽었지만 어쨌든 재밌다..

  • 게임이 밋밋~~~~~~~~~~~~~~합니다. 트레일러같은 장면은 없으니까 조심하세요~

  • 이토준지 + 러브크래프트 + TRPG [중독자] : 플레이에 익숙해질수록 이성이 감소하고 파멸이 증가한다.

  • 상점 페이지에 있는 애니메이션은 그냥 정식출시 기념으로 트레일러로 만들어진거고 실제 겜은 그런거 없음 속지마셈 크툴루 신화랑 이토준지 만화 취향이면 한번은 시도해봐야 할 게임 텍스트 기반 로그라이크 RPG인데 확률 기반이긴 하나 암기요소가 많아 경험을 거듭할수록 금방 잘하게 됨 근데 매번 같은 플레이만 하면 지루할텐데 이 게임의 진가는 도전과제임 도전과제 클리어하는게 이 게임의 진짜 목표니까 쭉 깨면 됨 ㅇㅇ (근데 스팀 도전과제는 없음ㅋㅋ;; 빨리 만들어줘 시발)

  • 정시출시하자마자 업댓 유기함 유저들이 모드만들어서 업댓함ㅋ

  • 아트 원툴인데 그게 개맛있음

  • 이토준지랑 코즈믹 호러 좋아하면 스토리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게 할 수 있음

  • 좀 불친절하긴 한데 혼자서 알아가는 맛이 있음

  • UI가 생긴건 복잡하지만 익숙해지면 할만한 게임

  • 고대 신, 우뚝 솟은 눈 아트-욜라쓰께서 수도세를 인상하셨다

  • 빠지면 재밌을거같은데 전 눈이 너무아파서 못하겠네요

  • 이토준지랑 러브크래프트 필 나서 좋아요

  • 흔치 않은 장르지만 괜찮은 게임

  • 이 힘... 이 힘만 있으면 나도!

  • 신박함....하지만 플레이방법이 약간 이해가 안갈수도...

  • 자주하기엔 조금 징그러운데 가끔 생각남

  • 1인개발이랍시고 컨텐츠가 너무 딸림

  • 옛날 텍스트 어드밴처 감성의 아컴호러 World of Horror는 놀랍게도 일본이 아니라 폴란드에서 만들어진 공포게임이다. 고대의 존재를 막기 위해 주인공들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단서를 모으고, 모든 악의 기운이 모이는 등대를 돌파하여 불길한 존재를 제거하는 내용이다. 매 플레이마다 4~5개의 사건을 해결해야 하고, 보드게임처럼 스탯 체크 (RNG)를 통해 이벤트 성공/실패 및 전투 성공/실패를 정하기에 항상 쫄깃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물론 실제 보드게임의 주사위 신처럼 D1만 주구장창 나오는 변수를 특정 행동이나 스킬로 피할 수 있어서 그보단 쉽다고 할 순 있겠지만... 아컴호러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세계가 망가지고 플레이어도 비참해지는 모습을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두자. 게임오버 억까는 패시브와도 같은 존재이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계속해서 도전하자. 단, 마지막 고대의 존재와 싸우는 요소는 없다. 이것까지 있었으면 아마 클리어 불가능한 게임이 아니었을까...

  • 트레일러에 있던 건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재미있습니다. 뭔가 아컴호러 보드게임하는 느낌이에요. 게임은 조사할 미스터리를 정하고 장소를 이동하며 계속 탐색하는 내용입니다. 딱히 컷신은 없고 거의 모든것이 텍스트로만 이루어지니 TRPG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호러 요소를 제외하면 무난한 로그라이크 JRPG

  • 재밋긴 한데 컨텐츠가 너무 적다

  • 드릅게 어렵네ㅠ 재미는있음

  • 내용이 흥미롭고 재밌는데 눈이 아프다

  • 카타나는 괴물을 찢어

  • 이거 튜토리얼이 튜토리얼 맞는지 모르겠는데

  • 이 씨발 이거 살 돈으로 피어 앤 헝거를 샀어야 하는건데

  • TRPG할 친구가 없었는데 즐겁게 했습니다

  • good game

  • 비주얼은 괜찮아보임

  • 공포겜인줄 알고 샀는데...

  • 시간 떄우기에 최고

  • 기분만 나쁘고 그냥 별로

  • 아우터갓이 지켜본다.

  • 존나기괴한 괴물나오는데 턴제 ㅋㅋ

  • 게임성이 너무떨어짐

  •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짐

  • 잼잇음

  • 너무 재미 없네요

  • 분위기 좋네요

  • 킹받아 ㅁㅊ

  • 재미승ㅁ

  • 커스텀해서 자기 입맛대로 미스터리 해나가면 더 재밌어요. 굉장히 자극적인 게임.

  • 처음 설명이 내 기준 빈약해서 막 눌러보면서 게임 방법을 알아갔음 재밌음 분위기도 좋음 (취향을 좀 탈 수 있음)

  • 오래하긴 힘들긴한데 재밌다.

  • b

  • ★★★★

  • 첫 에피소드만 해본 바로는 게임 세계관과 UI처럼 80년대 게임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마도, 그시절 게임을 좋아한 사람이 향수를 느끼고자 만든 이토 준지틱한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 게임이 뭔가 어려움.. 제대로 된 힌트가 없으니 매번 똑같은 루트로 딸깍하다 끝난다 파일 추가해 커스텀하는 맛은 아주 좋고 픽셀 그래픽을 사랑하는 내게 단비가 되어준 게임

  • 표지 사기가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 했는데 표지 사기 심한건 맞음. 근데 재미없는건 아니여서 뭐라 할 수가 없네

  • 자꾸 어이없게 죽어서 오기 생기는 게임...

  • 설정이나 비주얼은 흥미롭지만 게임방식은 불친절하고 인카운터는 매력이 떨어진다.

  • 치과 의사가 말아주는 괴상현상 게임 어케 참나요

  • 환불함

  • 재미: 반복성있는 고전게임 좋아한다면 무조건 재밌음. 크툴루, 인세인 등등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 난이도: 약간 있음. 이 게임의 진행방법에 익숙해져야함. 컨트롤이 어려운건 없음. 반복성이 짙어서, 닌텐도 스위치로 출퇴근하면서 맨날맨날 하고싶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닌텐도로도 할 수 있어서 기쁨.

  • 게임이 마스터링 해주는 크툴루나 인세인 근데 게임이 완성이 덜되어서 체험판같은 느낌이 있다 그래도 10시간정도 알차게 하는 정도 값어치는 하는듯

  • 트레일러에 속았음...트레일러는 존나 기깔나네...미스터리를 조사하며 괴물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토리가 너무 얕고 아니다 아예 스토리라고 할만한게 없음... 이토준지의 매력은 찝찝함을 안겨주는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미스터리의 끝에서 뭐가 기다린다며요..사건을 풀어나간다면서요....개뿔 ㅠ

  • 트레일러 사기는 너무 유명하고, 아트는 정말 좋은데 그에 비해 재미가 너무 떨어지는거 같음.

  • 짧게짧게 플레이 하고 짬날때마다 하기 좋고 재밌음

  • 같은 이벤트가 반복된다. 딱히 재미있나? 모르겠다. 그냥 분위기로 하는거지

  • coc, trpg 느낌 나는 갓 게임,

  • 이토준지 분위기의 도트 로그라이크 턴제 RPG 매력캐로 동료들 꼬셔서 집단 퇴마를 강행하는 게임. 사실 민첩캐로 괴생명체들이랑 펜싱 조지는게 더 수월한 게임. 전투 안에서는 매력캐로 동료들한테 피싸고 전투 밖에서는 이 이벤트가 어떤 스탯을 쓸지 머리를 싸매는 게임. 고대 신의 강림만큼 무력감을 느끼게 해주는 진입장벽을 가진 게임. 특유의 고어한 연출에 이끌렸으나 2비트짜리 도트 눈뽕에 의해 캐릭터보다 내 이성이 먼저 깎이는 게임. 집중하고나면 왠지 어둠이 무서운 게임.

  • 5개 사건 해결하기 한판 하고나면 하고싶다는 생각 안드는게임... 그러나 분위기위 퀄리티 자체는 좋습니다... 반복하는 게임 취향이면 재밌게 할듯 창작마당 모드도 많아서 즐기려면 재밌게 즐길수있음

  • 2 회 이상 캠페인을 플레이 하고 더 이상 플레이를 진행하기 어려워서 소감을 남깁니다. - 아트는 관련 개발자들이 참고자료로 써도 될 만큼 매우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유일한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그래픽 필터 옵션도 나름 세부적으로 구현되어있지만 그런 자잘한 것 보다 게임 플레이 디자인에 조금 더 신경썼으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특히 심각하게 느껴졌던건 ui 직관성입니다. 어떤게 공격 버튼이고 방어 버튼이고, 무슨 기능이고, 어떤 것이 스토리 진행 버튼이고 구분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버튼들이 무슨 용도인지 무슨 기능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픽셀 그래픽이라도 버튼의 크기나 화면 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해서 직관성을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볼수 있는 도움말 메뉴라도 있었으면 했습니다. (아니면 제가 도움말을 찾기 힘들었던 걸까요? 나름 게임 경험이 많은 저도 찾기 힘들 정도면 그것도 역시 ui 직관성에 대한 평점을 마이너스 시키는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스토리 진행 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각 캠페인들에서 메인으로 다뤄지는 사건을 통해 진행하는데 각각의 캠페인들 모두 시작했을 때 플레이어를 몰입시키기 위한 컷 씬이나 개연성을 만들기 위해(가령 플레이어가 왜 사건에 휘말리는지) 충분한 설명이나 연출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알아서 생각해서 버튼을 누르고 장소에 방문해 진행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장소를 왜 탐색하는지도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고 적당히 탐색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전환 되는데, 대부분 개연성 없는 몬스터나 이벤트 설명이 등장해서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 전투 조차 흥미를 느끼기 어렵다. ui도 직관적이지 않다 보니 전투에서 뭘 할 수 있는지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사운드도 밋밋해서 타격감이나 긴장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전 게임을 바탕으로 했다지만 사운드만은 rpg 만들기 게임들 만큼 묵직하거나 강렬한 전투 효과음이나 화면흔들기 같은 것들이 많이 사용됐으면 다른 단점들이 상쇄 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전투의 밋밋함도 게임의 평점을 깎는데 기여하였습니다. - 배경 음악은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적절하게 잘 사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튜토리얼이 조차 게임 대부분의 시스템이나 버튼을 이해하기엔 충분하지 않은 구조라는 것도 많이 느껴 졌습니다. 이 게임은 아트에 들인 정성에 조금 힘을 빼고 게임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으면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게임이 됐을 것 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개발자 분이 나름 플레이어 캐릭터도 다양하게 구성하고 주인공들을 보조하는 캐릭터들도 디자인을 해서 자유도를 높일려 시도는 하셨으나 어느 시점부터는 한계를 느끼지 않으셨을까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이 시발게임의 문제점은 제작사가 유기를 쳐 했다는거임 분위기 너무 취향저격이라 빠르게 샀는데 몇년이 쳐 지나도 업뎃 될 기미가 안 보임

  • 아트는 맘에 드는데, 게임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 겁이 많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안무서움 또한 반복되는 스토리이며 턴제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취향의 탓도 있겠지만 그냥 재미가 없음;; 분위기, 컨셉으로만 밀고가는 게임 리뷰를 보고 샀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겠지만 다시 돌아가 만약 리뷰를 봤더라도 트레일러에 홀려서 또 구매 했었을 거 같았을 게임 트레일러 진짜 잘 뽑았네;

  • 자세히 정보를 안찾아본 내 잘못이겠지만, 트레일러에 속음.

  • 버그로 강제종료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3번의 플레이 중 2번이 버그창이 뜨며 강종되었습니다.

  • 월드(아님, 한 동네에서만 진행함) 오브 호러(아님)

  • 업데이트 예고가 2024년 2월.. 그런데 1년이 지난 2025년 4월.. 왜 스팀 뉴스에는 아무 소식도 없는 건지?? 지금 껏 수많은 게임들을 보면서 정식출시든 업데이트든간에 이런 게임들의 특징 불확실하거나 아예 없는 로드맵, 업데이트 예고 해놓고 잠수, 기간이 일정하지 않는 소식 물론 얼리억세스가 아닌 정식출시라서 콘텐츠가 미완성인 것도 불완전한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예고를 했으면 무슨 이유든 간에 지연이 된 부분을 소식에서 올려줘야지 이런식으로 예고만 하면 기다리는 사람들은 어쩌라는 거죠?

  • 아트가 매력적인 러브크래프트 테마 TRPG풍 공포게임 같아보이는데 막상 포장지를 까보면 뭐 하나 제대로 되어있는게 없는 유사게임 엉성한 무언가임. 알리테무에서 구매한 저가 짝퉁상품 같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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