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Quest II

유명한 CAT QUEST의 성공에 이어, 개발사인 Gentlebros가 펠린가드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폭발적인 마법 주문, 확장된 무기 옵션, 흥미진진한 새로운 캐릭터 스위치 메카니즘, 로컬 코옵으로 전편의 세계가 더욱 매력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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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귀욤 #냥펀치 #강아지도나옴
CAT QUEST II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환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2D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CAT QUEST II는 펠린가드의 고양이들과 루퍼스 제국의 진군하는 강아지들 사이에 계속되는 전쟁의 위협 속에서 왕위를 되찾기 위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먼 여정을 떠나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되는 두 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혼자서,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고양이와 강아지가 되어 그들의 왕국을 탐험하세요! 마법, 신비로운 괴물들로 가득한 세계에서 퀘스트를 달성하고, 전에 없었던 놀라운 냥이 모험을 떠나세요!

유명한 CAT QUEST의 성공에 이어, 개발사인 Gentlebros가 펠린가드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폭발적인 마법 주문, 확장된 무기 옵션, 흥미진진한 새로운 캐릭터 스위치 메카니즘, 로컬 코옵으로 전편의 세계가 더욱 매력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특징

- 완전히 새로워진 펠린가드 세계, 그리고 그 너머의 이야기!
- 완전히 새로운 스위치 및 협동 게임플레이. 고양이와 강아지가 되어 플레이하세요. 혼자서도, 친구들과 함께 해도 재미있습니다!
- 새로운 유형의 무기들 – 마스터 검, 지팡이 등 다양한 무기로 어마어마한 파이터로 변시하세요!
- 더 다양해진 마법 주문들로 적에게 더욱 무시무시한 심판을 내리세요.
- 다양한 속성을 무한대로 조합할 수 있는 새로운 패시브 능력!
- 새로운 함정과 장애물로 가득한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던전들. 앞발을 치켜들고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경험으로 뛰어드세요!
-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는 저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해 CAT QUEST가 펼치는 대망의 전설과 유니버스를 완성하세요!

오늘 바로 궁극의 모험을 시작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300+

예측 매출

97,6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네덜란드어, 한국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스페인어 - 중남미
https://thegentlebr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2)

총 리뷰 수: 84 긍정 피드백 수: 76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우선 이 게임은 압긍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게임은 아니다. 추천/비추천 이지선다밖에 없는 스팀 평가 시스템의 수혜를 보고 있을 뿐. 사실 굳이 이 게임이 아니라도 만약 점수제로 평가한다면 매긍이나 대긍 게임이 압긍 게임보다 점수가 높은 경우는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나쁜 게임이냐 하면 그건 더 아니다. 그래서 이 게임 좋아, 나빠? 그렇게 묻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다고 답할 게임이다. 적어도 자기한테 걸린 기대치는 충분히 다해주고도 남은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전작은 안 해봤지만, 이번 작품은 제목만 캣 퀘스트지 실질적으로는 고양이와 개 더블 주인공이라 보면 된다. 코옵을 하거나 또는 싱글 플레이로 고양이와 개를 바꿔가며 컨트롤할 수 있다. 내가 컨트롤하지 않을 때는 AI가 조종한다. 스토리에서 둘이 갖는 비중은 거의 대등하다. 고양이와 개가 치고박는 중인 세계관이며 그래서 맵은 크게 남서쪽의 고양이 나라와 북동쪽의 개 나라로 나뉘어 있다. 이 두 나라는 각각 폭군이 지배하고 있고 그들을 몰아내 궁극적으로 고양이와 개 간의 화합을 가져오는 것이 여행의 목적. 큰 스토리라인은 대략 이렇고 그 안에서 나름대로 설정과 반전, 캐릭터성 등을 보여주려 하고 있으니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 스토리나 캐릭터는 무난하게 괜찮다. 서브 퀘스트 개수가 꽤 많은데 내용은 그다지 대단할 건 없다. 대신 곳곳에 패러디 요소가 산재하고 있고 은연중으로든 대놓고든 제4의 벽을 깨는 내용들이 나오니 그런 걸 좋아한다면 메인 스토리 외에 또 다른 즐길 요소가 될 수 있을 듯. 그래픽은 스크린샷에서 보이다시피 아기자기한 맛을 잘 살리고 있다. 장비 종류도 제법 많이 갖췄고 착용할 때마다 룩도 다 다르게 해놨다. 모두가 기본적인 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손 많이 가고 시간 많이 드는 작업이라 칭찬할 만하다. 이펙트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식별은 잘 되게끔 만들어 깔끔하다. 음성은 당연하겠지만 없다. BGM은 가짓수가 상당히 적다. 대신 효과음은 의외로 시원시원해서 들을 만하다. 상술한 그래픽에 더해 사운드도 딱 이 정도 수준이니 용량도 매우 작아 부담이 없다. 번역은 발매 초기인 2019년에는 많이 까인 것 같은데 지금은 뭔가 달라진 것 같다. 좀 과하리만치 존댓말 일변도인 것 정도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되었으며, 영판 말장난도 여기저기서 살리려고 한 게 보인다. 지금 시점에선 번역 때문에 거를 게임은 아닌 듯. 한국어 폰트도 동글동글하니 게임 분위기와도 잘 맞고 가독성도 좋다. 편의성은 좋지 않다. 장비창은 있으나 인벤토리가 없어서 아이템 목록 확인이 번거롭다. 소재 같은 잡템 개념이 없어서 크게 지적할 거리는 아니나 올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중간에 내가 놓친 장비가 무엇인지 확인하기가 불편할 것. 아이템 정렬 기능도 없다. 무조건 등급, 장비 레벨 순인 듯하다. 월드맵 또한 마찬가지. 일시정지를 누르면 월드맵을 볼 수 있으나 줌인, 줌아웃 기능도 없고 로케이션이 따로 기록되지 않는 방식이라 일일이 스크롤해가며 맵을 뒤져야 한다. 맵이 큰 편은 아니라 빠른 이동이 없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나, 클리어 안 한 던전이나 놓친 서브퀘 찾겠답시고 월드맵 방방곡곡을 다 뒤져야 하는 건 누구에게라도 결코 유쾌한 경험이 될 수 없을 것이다. 한 하루이틀 날 잡고 킬링타임용으로 하기에 딱 적당한 게임인 듯하다. 이 게임 자체의 한계를 감안하면 그나마 깎아내릴 만한 부분이 편의성인데 이마저도 올 클리어를 하려는 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

  • 아기자기한 멍냥이 오픈월드 게임, 1보다 2가 더 나은듯

  • 장점 : 아들과 같이 할 수 있다 단점 : 아들이 원치 않는다

  • 할인할 때 샀는데 할인기준 가격에 비해선 나름 게임 볼륨이 크다. 오픈월드라 그런가 맵도 굉장히 넓고 숨겨진 요소들도 많다 퀘스트 위주로 적당히만 진행해도 스토리 클리어 스펙은 충분히 나오고 템이 부족하거나 하진 않으니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래픽이 귀엽고, 엔피시들의 외모나 캐릭터들의 대사 같은 곳에서 많은 패러디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었고 올업적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약 10시간쯤 플레이타임이 나오는 것 같다. 귀엽고, 재미도 있지만 패러디 요소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 패러디 원본을 잘 모르면 이게 뭐지? 싶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

  • 쉽지만 쉽지않은 전투 플탐은 짧지만 지루하지 않고 속도감있게 진행되서 재미있게함

  • 가볍게 하기에 좋은게임 중력장(블랙홀) 얻는순간 많은게 쉬워짐

  • 아빠가 추천해준 이겜 너무 재미있음 특히 제가 1편 서브미션 매인미션 던전도 다 한사람으로서 정말 재미있어요같이해서 재미도 두배가 된 느낌???

  • 1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여전히 유치함. 난이도는 비슷하나 1회차로 도전과제 100% 달성할수 있는건 맘에 듦. 파고들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난이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가능. 근데 물리 마법유형이 나눠있긴 하지만 마법봉 차면 체력이 50%가 되면서 원거리 공격이 됨. 납득할 디버프였으나 그마저도 블랙홀 마법 배우는 순간 마법유형 하드캐리. 설치기 깔고 블랙홀 깔면 쫄이고 보스고 평등하게 갈려나감.

  • 귀엽긴한데 지루함. 그래픽이나 스토리 자체는 어린 아이들 타겟층으로 한 느낌이 강하다보니 호불호 여지가 있음. 여러가지 장비와 마법이 있고, 혼자 이 게임을 할 때는 케릭터 두개를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 있어 나만의 두가지 케릭터를 만들 수 있기는 한데 스토리와 플레이 방식이 단조롭고 타격감이 그저그렇다는 단점이 크게 느껴짐. 예쁘고 단순한걸 좋아하면 재밌게 해볼 수도 있긴한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듯

  • 5,110원에 구매해서 8.8시간 엔딩 본 후기 넉넉하게 8시간 정도면 도전과제 올백 엔딩을 볼 수 있다. 친구랑 리모트 플레이로 2인플을 진행했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장단점 나열하고 감 길다 싶으면 맨 아래에 한국인을 위한 4줄요약 있음 장점 1. 오픈월드 RPG 보통 협동게임이면 생존 혹은 FPS류가 많은데 이 게임은 어드벤처 RPG임 RPG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아주 장점이라 볼 수 있음 2. 2D 그래픽 3D 멀미가 심한 사람으로써 협동게임의 대부분이 걸러져서 친구와 할게 없음 그런 나에게 2D는 한줄기 빛임 3. 쉬운 난이도 여자친구랑 한다고 해도 싸움이 날거같지 않은 난이도임 옆동네 요리게임처럼 하다가 친구새끼 대기리에 후라이팬을 갈기고 싶은 충동이 들지 않음 4. 달성하기 쉬운 도전과제 도전과제 올백 달성하기가 매우 매우 이지함 5.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디자인과 분위기여서 좋음 6. 한국어 지원 발번역이든 번역기든 영알못에겐 그저 한글이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임 (근데 번역에 예민한 사람이면 거슬릴 수 있음) 7. 리모트 플레이 지원 한 명만 사도 리모트 플레이로 같이 게임할 수있다. 단돈 5,110원에 두명이 가능 아주 고트임 또한 리모트로 할경우 거지같이 화면이 2분할 안나서 좋음 한화면에서 움직임 8. 일회성 게임 이건 밑에서도 쓸거지만 장점과 단점 둘 다 될 수있다. RPG류들은 한번 엔딩을 보고나면 다회차를 잘 안하게 되는데 도전과제 때문에 회차를 돌려야한다던가..아니면 2회차부터 생기는 다른 엔딩이라던지 2회차부터 열리는 무언가 등등 이 없어서 맘에 들었음 9. 짧은 엔딩시간 하다가 똥싸고 밥먹어도 10시간이면 올클 가능 게임 하나를 진득하게 못하는 나에겐 장점이였음 ------------------------------------------------------------------------------------------- 단점 1. 친구가 필요함 혼자 할 수는 있는데 혼자서 두캐릭을 스왑해야함 아무리 봐도 2인플을 가정하고 만든느낌이 풀풀나서 친구 없는사람은 좀 슬플 수 있음 2. 난이도가 없음 1회 클리어를 하고나면 도전모드 식으로 사망하면 게임오버라던가 레벨을 올릴수없다던지 팬티바람으로 도전한다던가 하는것들이 있지만 첫 클리어 전까지는 그나마 있는 저 도전모드는 플레이가 안됨 기본 난이도가 매우 쉬운편이라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3. 반복적인 퀘스트 메인퀘든 서브퀘든 흥미롭거나 감동적이거나 몰입되는게 없음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환불각을 볼 수 있음 4. 몹 돌려쓰기 몹 디자인을 색만 바꿔서 돌려쓰기 함 3번과 마찬가지로 지루해질 수 있는 요인임 5. 일회성 게임 도전과제를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맵 전역 다 돌아다니면 100%가 되어있고 스토리방식의 게임이다보니 굳이 다회차를 할 필요성을 못느낌 좋은템을 거의 막바지에 주는데 다회차를 할 이유가 없다보니 쓸일이 없다 ------------------------------------------------------------------------------------------- 종합평 4줄요약 1. 정가구매 X 할인구매 > 한놈만 사서 리모트플레이 2. 가족 누구와도 같이 할 수 있음 그만큼 쉽고 암 안걸림 3. 리뷰에 번역얘기가 많은데 영어라곤 아임파인땡큐밖에 못하는 사람으로써 번역이 발로 한건지 파파고로 한건지 솔직히 모르겠음 4. 개랑 고양이 뒤통수에 로마숫자 2 문신이 개빡침 (게임 이미지에 있는 숫자 2 저거 두피문신 되어있음)

  • 그시절 이노티아 제노니아 하던 기분 선형적이고 전투는 양교단급 좆도 없지만 가격도 그때 그 가격 느낌도 그때 그 느낌 나니까 해 볼 만 하다 후속작도 예정이라니까 개발팀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 23.08.28 B급 감성의 귀여운 핵앤슬래시 게임 킬링타임으로 적합 어릴 적 하던 플래시 게임에 현대식 그래픽을 입히면 이런 게임이 되었겠지라는 회상하게 됨. 1에 비해 깊어진 스토리와 퀘스트, 구성(맵, NPC, 이중조작, 난이도가 나아진 점도 있지만 게임 내 일부 인터페이스와 진행이 1보다 퇴행되어 단점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고양이 기사와 강아지 법사로 진행하는게 정석인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반대로 아이템 장착해서 그대로 클리어 했네요.. 킬링타임으로 재밌게 했습니다~!

  • 얼마 못하고 일이 있어서 끄게 됐는데.. 뭐랄까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초반부터 이어지는 재미가 그닥 크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퀘스트를 얻기 위해 돌아다녀야 하는 부분이나, 다소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그래픽, 공격과 구르기로 이뤄진 비교적 단순한 전투가 반복되는 점, 등은 지루함을 느끼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아직 얼마 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딱히 이 게임에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달까요. 스크린 분할이나 2인 코옵 게임을 주로 많이 하는데. 이미 다른 게임으로 눈이 너무 높아졌는지.. 이 게임에선 충분한 만족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먼가 압긍 평가를 받은 게임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이겠지요? 언젠가 이 게임을 다시 하게 될 날이 올런지...ㅋㅋ

  • 캣퀘스트 3를 우연히 플레이했다가 반해서 1, 2도 구매함. 1은 좀 옛날 느낌 나긴 했는데 제법 재미있게 했고, 2는 더 커진 볼륨 덕에 아주 오랫동안 즐겼네요. 캐릭도 귀엽고, 뭔가 여운도 많이 남고... 4 나오려면 또 몇 년 기다려야 하나...

  • 너무 재밋서용 ㅠㅠㅠㅠㅠ 시간가는줄모르고햇삼.. 3탄도 바로 살예정 ㅠㅠ 맵에 마우스 가져다대면 npc하고 던전레벨이나 이런 상세정보가 나왔으면 좋겟어용 화살표 표시가 잇긴한대 처음퀘스트 진행하거나 할때 불편해용

  • 스토리 빼면 괜찮습니다 진짜 그냥 스토리는 보지말고 플레이하면 괜찮습니다. 전작에서 더 발전한 재미가 존재함

  • 너무 재미있어요... 엔딩을 위해 마지막에 싸우는 단계가 제일 잼있었습니다... 친구랑 가취하면 재미가 두 배?!

  • 다소 아쉬운 후속편의 전형입니다 이번 작품부터 로컬 협동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스토리가 고양이와 개의 대립을 주제로, 양 진형을 대표하는 개와 고양이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따로 한 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닌, 솔로 플레이에서도 자유롭게 양 쪽을 전환하면서 싸울 수 있습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한 캐릭터가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을 혼자서 하는 게 아닌, 각 캐릭터가 물리와 마법을 나누어서 필요 시 서로를 보완하고 돕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결과적으로 이 게임의 가장 안타까운 점이 되버렸습니다. 2명이 플레이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서, 혼자서 플레이 해도 플레이어 한 명(고양이나 개 중 하나), AI가 돕는 나머지 한 명(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는 다른 종족)이 전투를 참여합니다. 2명이 다중 적을 대적하면서 전투가 난전 형태가 되버립니다. 데미지 표시 사이로 어떤 상태로 흘러가는지 알기가 어렵고, 공격력이 두 명으로 분산되면서, 실제 플레이어의 데미지 자체가 낮아지는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따라서 전투가 전작보다 어렵게 느껴지고, 체감되는 성장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맵은 1편 보다 넓어지면서 빠른 이동은 탑을 이용한 순간이동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니, 이동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게임의 제목 그대로 캐릭터의 성장은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을 얻어서 레벨을 올리고, 새로운 장비와 마법을 찾게 되지만, 퀘스트 진행하면서 동굴 진입 후에 되돌아 나오는 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결론은 그저 그렇습니다. 부족한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이 확장을 하면서 안의 밀도가 낮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맵의 게임이 추구한 디자인보다 더 크게 느껴지고, NPC가 주는 퀘스트는 성가시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전작 1편이 최후반에서 다다르면 빠른 이동이 가능해져 진행이 쾌적해지고, 마법과 무기의 조합으로 성장한 재미를 보여주었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1편이나, 시리즈의 걸작인 3편을 해보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 친구와 함께하면 재미가 두배, 기쁨과 감동도 두배. 너무 재밌어요

  • 교과서 같은 어드벤쳐 RPG. 플탐은 짧지만 그만큼 알차다.

  • 잼있네요ㅎㅎㅎ 길거리 냥아치

  • 와이프랑 둘이서 13시간했습니다. 엔딩까지 봤네요.. 꿀잼입니다!

  • 할인할떄 사면 꾸르잼 ㅎㅎ

  • 쉽고 재밌어요!!

  • 재밌습니다

  • 재밌어요

  • 힐링입니다

  • rne

  • 괜찮았던 게임 같음

  • 번역 퀄이 매우 좋아졌다 1p로 플레이하거나 2p로 플레이 둘 다 가능함 근데 2p일 때가 더 재미있다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로 게임이 매우 쉽지만 어느 정도의 컨트롤은 요구된다 그렇다고 컨트롤이 엄청 어려운 건 아님 그리고 초보자들은 검 말고 지팡이 쓰면 편함 지팡이로 때리고 튀고 이런 식으로 싸우면 좋음

  • 재미있어요

  • 전작보다 레벨 업하는 속도감이 좋아져서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RPG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장비나 스킬들도 더 다양해져서 입맛대로 쓸 수 있다는 점과 고양이뿐만이 아닌 이번엔 댕댕이와 함께 스위칭하는 새로운 전투 방식도 신박해서 정말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게임도 귀엽구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온 거 있져 ❤️ 갠적으로 가장 칭찬하고 싶었던 부분이 1회차 만에 업적을 다 깰 수 있다는 점이 넘나 놀라웠어요 전작은 4회차 정도를 했어야 올 클리어가 가능했었는데..🥹 진짜 이건 업적러로서 정말 기쁜 부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 (박수갈채 짝짝짝!! 👏👏) 얼릉 3탄도 즐기러 가보게씁니당~ 조금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여전히 난잡한 스토리나 동선 낭비가 있었던 정도..? 사실 이것두 전작이랑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훨 나아졌고 플레이에 큰 지장이 있는 편은 아니라 충분히 납득할 수 있었어요 피드백을 워낙 잘 반영한 게 느껴져서 오히려 살짝 뿌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ㅋㅋㅋㅋㅎㅎ 3줄 요약 1. 더 재밌어진 전투 스타일 2.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3. 전작보다 쉬워진 도전과제

  • 캣퀘스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액션 RPG입니다. 그래픽으로 보자면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화사한 색감을 통해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동화같은 분위기를 잘 살렸습니다. 스토리도 전개 자체는 괜찮았습니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속작을 염두해 둔건지 메인 스토리의 분량은 상당히 짧았습니다. 게임 내용적으로 봤을때 나오는 몬스터의 종류가 적고 패턴은 정해져 있는데, 보스몬스터들 조차 딱히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지 않아서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플레이 변화가 없습니다. 장비는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나 후반부로 갈수록 속성에 따른 이뮨이나 붙어있는 능력치 문제로 쓸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있고 마법과 장비 강화에 들어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아서 다양하게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으로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고 장비는 그냥 외형 꾸미기나 정말 특수한 옵션 부여 정도로 쓰는 게 낫지 않았나 봅니다. 위에 문제점이라고 써놓은 부분은 전작에서도 문제점이었던 부분으로 전작에 비해 그다지 큰 발전의 부분은 없었다고 보고 전작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가 추천과 비추천의 경계점에 있었기 떄문에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딱히 좋은 평가를 할 수가 없겠네요.

  • 아이와 같이 하기 부담없는 게임. 대화에 욕 한마디 나오지 않는 청정함.

  • 다른 지인분이 추천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도전과제 쉽게 100% 달성했어요!

  • 3800원으로 13시간 킬링타임 개꿀 서브퀘 안했으면 8시간 미만이었겠는걸

  • 캐쥬얼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 7/10

  • 전작의 재미를 그대로 이어간다. 넓어진 맵, 나름의 상성이 생기긴 했지만, 이 게임 시리즈가 그렇듯 깊이가 깊지는 않은 편. 다만 캐주얼하게 즐기기에는 이만한 재미는 또 없다.

  • 근거리에 비해 원거리 무기의 성능이 압도적이라 컨셉플 하는거 아니면 근거리를 채용 할 이유가 거의 없음. 그거 말고는 대체적으로 그냥 무난한 게임 압긍까지는 아닌듯

  • 1. 개인평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멍멍이와 냥이의 좌충우돌 모험기!! 상당히 라이트하고 캐주얼한 게임이라 그런지 저는 좀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게임이네요. 재미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전투는 무려 2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 혼자라서 해보지 못 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해보니 왠지.. 2인 플레이를 하면 난이도가 더 오를 듯해요. 그리고 전투 자체는 하면 할수록 그렇게 재미는 없네요. 단순하다고 해야 하나요? 최종보스까지 패턴들이 엇비슷해서 그냥 피하면서 마법 평타치면 전사가 가서 때리는 걸로 마무리 가능합니다. 던전과 보조 퀘스트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도전과제 한다고 월드맵에서 찾아가며 하나씩 플레이 하는 것도 좀 곤욕이었네요. 던전을 돌면 주는 장비도 매번 좋은 것이 나오는게 아니니, 던전과 보조 퀘스트를 도는 동기와 재미도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속성에 따른 약점 공격도 있어서 무기를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장비를 강화하는 골드도 수급처가 한정적이라 여러가지 시도하고 싶은 빌드가 있어도 트라이 하지 못 했네요. 물론 2회차 + 적 난이도 조절은 가능해서 이후에는 내가 원하는 빌드도 짤 수 있겠지만... 전투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2회차는 손이 안 가네요.. ㅜ.ㅜ 메인 스토리와 월드. 오픈 월드 RPG지만 예전 JRPG 월드맵 방식이라 이동하는 느낌만 들고 모험한다는 느낌도 없을 뿐더러 메인 스토리도 게임 초반 신선할 때 빼고는 끝까지 개인적으로 지루 했네요. 적다 보니.. 죄다 별로라는 이야기 밖에 없네요. 어쩌겠어요. 개인평인데... 실제로 하면서 엔딩과 도전과제 완료까지 너무 지루했어요. ㅠ.ㅠ 그래도 이 게임은 나쁜 게임은 아닙니다. 아기자기 좋아하는 분들이나, 아님 어린 아이들이 하기에는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게임 내에 폭력적인 묘사보다는, 서로 돕고 같이 힘을 합치고, 화해하면서 나아가는 메세지를 주기에 꽤나 건전한 게임이라, 저 같이 현실에 찌든 속물 근성의 게이머에게는 적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ㅡㅡ;; 2. 도전과제 도전과제 난이도는 '하'입니다. 다만 월드를 꽤 돌아다니고, 던전, 보조 퀘스트들을 찾아 다녀야 해요. 이게 조금 귀찮습니다. 월드맵을 보면서 축소, 확대 기능이 없기에 퀘스트 느낌표와 던전의 물음표, 황금 상자 등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샅샅히 뒤져야 합니다. 어디 네이버 공략에 보면 최종보스에 돌입 하기 전에 모든 던전과 아이템, 장비를 얻으라고 그랬는데... 그거 아닙니다. 최종보스를 깨야지 들어갈 수 있는 던전(늑대무덤, 사자동굴)이 있어요. 그냥 최종보스 깨고 나면, 두 주인공들이 시작하는 섬에서 에필로그 퀘스트를 수락해야 진짜 엔딩이 나오니, 그냥 마음 편하게 최종보스 다 깨고 에필로그 퀘스트(엔딩 보는 퀘스트) 하기 전에 도전과제 하시러 돌아다니시면 되요. 그러면 1회차에 모든 도전과제 달성 가능합니다.

  • 캐쥬얼하게 재밌는데 주인공이 똥개라 그런지 똥개훈련을 자주 시킴. 그리고 번역이 이상한 건 아니지만 영문으로 해야 대사와 지명의 냥체, 멍멍체 드립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음

  • 전작의 피드백을 여러모로 수용하고 발전시킨 게임. +생각보다 더 패러디에 진심인. *1편부터 할 필요는 없지만, 1편을 하고 나면 "살짝은" 더 좋은 점이 있음. ** 그렇다고 1편 깨고 바로 하면 상당히 지루할 수 있음. (1) 난이도 지나치게 딸깍이던 난이도를, 조금이나마 올렸음. 맵 기믹도 추가되고, 몹 패턴도 늘어나고. (어전히 많지는 않음) (2) 멀티, 스토리, ai 이번에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면서, 그에 맞는 스토리를 준비함.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등장하는데, 이야기는 뻔한 감이 있지만, 전작처럼 약간 비틀려는 시도는 느껴짐. 비어 있는 부분도 있고. 플레이는 혼자서도 가능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 경우 플레이하지 않는 쪽이 노데미지라, ai는 멍청한 감이 있어도 스왑하면서 하면 여러모로 난이도가 줄어듦. 우선순위는 플레이어에게 설정되어 있으나, 논플레이어에게도 어그로가 끌림. (3) 풍부해진 콘텐츠 이번에는 일정 웨이브를 막는 유적이라는 콘텐츠가 추가되고, 몹 없이 이동만 하는 던전도 있는 등 이래저래 추가가 됨. 여전히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성의가 느껴지는 정도. (4) 추가된 마법, 추가된 원거리 무기 이는 멀티 진행 시에도, 장비 나누는 문제로 싸울 일은 없을 듯. 전작은 물리/마법이었는데, 이번에는 속성들도 추가가 되었으나, 매번 탭키를 눌러서 세팅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냥 귀찮더라도 컨트롤 조금 더 신경 써서 깨는 게 편함. 그런 점에서 원래 의도랑은 거리가 있을 듯. 구르기 거리 증가 같은 기본 효과도 아이템에 추가되었고, 구를 때 데미지를 주는 패시브 스킬들도 추가가 되었는데, 아쉬운 점은 구르고 나서 공격을 누르면 앞으로 살짝 나가면서 공격하는 패시브도 있는데, 이를 off할 수가 없었다. 딜 욱여넣는 게 아니라, 적당히 치다가 여유 있게 빠져서 패는 것도 가능하다가, 이 패시브를 얻고 나면 적응에 살짝 시간이 걸림. 일찍 구르고 공격을 하면, 원 안에 다시 들어가버리는 경우들도 생겨서, 오히려 불편했다.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오히려 잘 써먹기도 했는데, 굳이 처음 얻고서의 이질감이나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의 메리트는 아니었던 거 같다. 스피드런 할 것도 아니고. (5) 개선된(+퇴보한) 편의성 무엇보다 달리기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으며, 귀찮게 왔다갔다 하는 거리가 매우 먼 퀘스트도 거의 없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맵 축소 기능이 빠지면서, 갔던 곳을 다시 가야 하는 경우 헤매기도 했다. 맵 축소가 가능했으면 아이콘으로 빠른 파악이 가능했을 것. 3편은 아직이지만, 미니맵이 있었으면 좋겠네. 늘어난 스케일에 맞춰, 워프도 추가가 되었는데, 해당 워프가 어디로 이어지는지 외워야만 해서, 그냥 주로 걸어다녔다. 이 부분도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 전작에서는 황금 상자가 던전에 있고, 열쇠는 퀘스트로 얻을 수 있었는데, 얻고 나서 하나하나 던전을 다 돌아야 해서 번거로웠다면, 이번에는 필드에 있어서 여기저기 맵 탐험하는 맛이 있었다. 그리고 꼭 퀘스트를 위해 깬 던전을 다시 깨야만 했던 것도 개선이 되었고, 지역마다 있던 퀘스트보드가 아닌 NPC가 직접 퀘스트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전보다 몰입이 잘 됐다. (6) 그래픽 그래픽은 전작보다 좋다. 근데 워낙 게임이 단순하고 라이트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전작의 그래픽이 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7) 가격 이번 게임 역시 할인할 때 사면 가성비가 매우 잘 나옴. 누군가는 정가를 주고 해도 만족하겠지만, 여러 아쉬움도 분명 있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담아뒀다가 세일할 때 사는 게 좋을 듯. (8) 1회차에 모두 달성 가능한 업적 전작은 다회차가 필수였는데, 이번에는 바뀌어서 1회차 내에 다 클리어가 가능. 본인은 신경을 안 써서 엔딩 보고 바로 껐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엄청 나아진 부분일 듯. (9) 결론 아쉬운 점도 많지만, 할인가 기준으로는 차고 넘치는 게임. 1편을 먼저 깼다? 그러면 쿨타임이 돌기를 기다렸다가 2편 하는 걸 추천. 멀티는 안 해봤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할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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