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alk

Coffee Talk은 커피와 함께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판타지 배경의 현대인들의 고민을 듣고, 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따뜻한 음료를 한두 잔 제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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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비주얼노벨 #이야기중심 #다회차가능

In Memoriam


Mohammad Fahmi Hasni, co-creator and writer of Coffee Talk passed away on March 28th, 2022 from an asthma attack. He was only 32 years old.

Fahmi had a big heart and was a wonderful person. He was known as someone who is really passionate about telling meaningful stories through games. He was a role model that inspired many of us, especially Indonesian indie game developers. Rest in peace, Fahmi.


게임 정보

"Coffee Talk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으며, 가지고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따뜻한 음료를 제공해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보여주는 세계 속에는,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캐릭터들도 있습니다.
엘프와 서큐버스의 드라마틱한 사랑 이야기부터 인간을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우주인 등… 뉴 시애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대의 게이머들도 그들의 세계에 크게 공명할 것입니다.



게임 특징:
  • 엘프, 오크, 인어 등 다양한 판타지 종족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근대 도시, 뉴 시애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대사 중 선택이 아닌, 제공하는 음료로 분기되는 이야기.
  •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90년대의 일본 애니메이션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픽셀아트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색 팔레트.
  • 한밤중의 따뜻한 음료와 대화에 어울리는 재즈와 로우파이 음악.
  • 플레이어를 생각하고, 느끼게 함과 동시에,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6,300+

예측 매출

961,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스페인, 튀르키예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인도네시아어
http://coffeetalk.inf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4)

총 리뷰 수: 884 긍정 피드백 수: 818 부정 피드백 수: 6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 세계에선 나도 최고의 바리스타!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손님 공감대를 맞춰주며 맛 좋은 커피를 뽑아 보세요 향긋한 커피 냄새와 더불어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가득한 손님들에게 손수 무책으로 감성에 젖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ㅎ.ㅎ 이대로 엔딩까지 달리면 어느새 나도 카페인 중독..! ☕

  • 일부러 현실 1일마다 게임 시간의 1일 분량을 플레이 해봤다. 퇴근하고 밤마다 조금씩 플레이 했더니 정말 이세계 카페로 출근하는 사장이 된 기분이었음. 단골 손님들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현실적이어서 그런지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기도 함.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트 드래픽과 UI 연출들도 감성적이고, BGM도 심신에 평안을 줌. 아쉬운 부분은 라떼 아트가 너무 어려웠다는 것과 메인 스토리 밀 동안 레시피 획득을 전부 못한 것 정도일 뿐. 공략법 없이 직접 찾아보고 싶어서 여러 방법으로 제조중인데 아직도 2~3개 였나 3~4개 못찾음ㅋㅋ

  • 게임을 하는데 커피 향기가 나요

  • 손님 주문은 키오스크로 부탁드려요

  • 몰입감 100%를 원하신다면 늦은 밤, 혹은 새벽에 게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에 커피샵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의 이야기도 듣게되고 그러면서 시작 되는 게임. 가볍게 시작했지만 이거 웬걸 스토리도 풍부하고 bgm도 맛깔나 어느덧 바리스타로 빙의.. 하루에 한 번씩 올라오는 프레야의 소설 읽는 맛도 있습니다. 라떼를 만들면 아트도 할 수 있는 재미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 아껴가면서 하고 있어요..^___^

  • 재밌을줄 알았는데... 게임진행(음료제조)보다 그냥 대사 읽기만 하는 스토리전개 비중이 훠어어어어어어엉어얼씬 길어서 플레이어의 게임 참여도가 낮아져 너무 전개가 지루하게 느껴진다... 각잡고 할 게임은 아니고 자야되는데 잠은 안올때 한두판씩 하긴 좋을듯

  • 플레이타임 약 4시간의 힐링게임. 여러 종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커피 및 음료를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음료를 만들때 나오는 효과음들이 제법 커피와 음료들을 마시고 싶게 만든다. 캐릭터가 원하는 음료를 제대로 만들어주어야, 해당 캐릭터들에 관련된 모든 엔딩이 풀린다. 나오는 캐릭터들과 그들의 이야기들은 힐링이 될 만큼, 공감 되면서도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주제가 많다. 방송으로 켜놓고 타유저들과 이야기 나누며 해도 좋다! (필자가 그랬음) 소소한 재미로 각 캐릭터들의 MBTI도 맞춰보자.

  • 나는 분명 내가 개쩌는 바리스타가 될줄알았어....... 엄청난 커피를 만들고 그커피를 제공하고 또 그후 커피의 물자와 제료를 구매하는 경영및 시물레이터인줄 알았지. 근데 정신차려보니까 별별 인간군상을 만나고 옆동네 바탠더마냥 심리상담사가 되더라고.... 별별 판타지요소가 있지만 그것이 곧 그종족이 취향을 안타더라고 각각 자신만의 문제로 찾아와 커피한잔을 마시며푸념을 하는데 처음에는 그딴거 할거면 바를 찾아가라고 생각했지만 하다보니 손님들의 말을 듣게되더라고 근데 제료넣는 순서다르다고 마샬라짜이가 그냥 생강 허브 티가 되는 걸보니까 어쩌라는가 싶다가 예네들 싫어하는거 넣어볼까? 하며 우유못먹는놈한테 밀크티주고 우유좋아하는 놈 에스프레소 타주고말야 그렇게즐기다보니까 어느새 모든 커피 제작법을 터득하더라고 그리고다시 여러 인간군상만나고...... 그냥 천천히 너무 빠르고 힘든 세상에 지치면 이게임을 키고 여기있는 놈들 예기들으며 커피나 타주게 되더라 묘하게 천천히 따스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타고 잘시간에 자고 그러다보면 어느세 다시 세상 살 만하더라고.

  • 밤마다 비가 오는 시에틀에서 운영되는, 특정한 메뉴가 정해지지 않은 카페에서 1인칭 관측자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전 플래이어가 말한 '주문한 대로 만들어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에 열중해서 진짜로 상황에 맞춰 제가 판단한 최선의 음료를 제공했는데, 그게 오히려 완벽한 엔딩으로 이어지지 않는 방법이였습니다. 메뉴는 직접 만들면서 발견해야 하며 한번이라도 직접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그냥 알 수 없는 메뉴로 남아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이야기' 부분이 게임을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완전히 무시될 수도 있습니다. 각 일자가 시작될 때 마다 신문으로 알려주는데, 그게 플래이어에게 별로 체감되질 않거든요. 그럼에도 픽셀 아트, 스토리 전달 방법 자체, 분위기에 매우 잘 어울리는 음악, 무한 플래이 요소 등 칭찬할 점이 많은 좋은 게임입니다.

  • 현실의 문제를 풀어 내면서도 섬세하고 묵직하게 다가오는 게임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 게임이름 그대로 커피를 만들고,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잔잔한 스토리중심 게임 Coffee Talk. 게임보다는 마치 책 한권을 화면으로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피만드는 것을 제외하고는 플레이어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고 흘러가는 플레이방식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 다소 뻔한 이야기지만 철학적이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주는.. 따뜻한 커피같은 게임.. 재밌었습니다

  • 인간의 관점을 탈피하려는 시도, 하지만 익숙한 관점 인간과 다른 종족들이 어울린다면 사회의 모습은 어떻게 바뀔까?? 어떻게 보면 뻔하고 익숙한 주제지만, 반대로 변화무쌍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인간의 관점과 인식을 넘어 제3종족의 관점으로, 신선한 인식으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시도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그러나 등장인물들의 대화 주제와 고민들이 뻔한 것이 단점. 종족은 달라도 대중적이고 누구나 공감 가능한 화제들이 가득하다. 판타지 종족들의 여러 직업 묘사나 인간화된 생활 모습은 흥미로우나, 각각의 종족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게임은 대화를 위한 게임, 대화에 의한 게임, 대화로써 진행되는 게임이다. 대화를 좋아하고 내러티브를 좋아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 뒤통수를 제대로 맞는것 같은 경험을 찾는다면, 그닥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다.

  • 도전과제 금방 끝낼 수 있었다 뭐랄까 이세계 종족들이 현대 시대에 스며든 설정으로 커피가게사장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 이야기는 카페에 가서 진득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정도였다.

  • 바텐더가 되고 싶었던 바리스타 이야기

  • 등장인물의 조형이 아쉽다. 간단한 힐링게임이 하고 싶다면 추천. 하지만 깊은 무언가는 없다.

  • 1시간 라떼 아트하기는 켜놓고 다른 걸 해서도 안돼서 조금 번거로웠던 거 빼면 도과깨기 ㄱㅊ아요. 압긍평가 + 도트게임 + 스토리 위주 라서 무척 기대했던 게임이었지만 하나 간과했던게, 그 스토리가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최악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 스토리라인과 결이 맞지 않을 뿐, 그게 마음에 든다면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따닷한 카페에 들어와 달콤씁슬한 음료를 곁들이며 다른 삶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일 거에요.

  • 사이버 바리스타의 꿈을 이뤘어요

  • 간단하게

  • 여러 사연을 들고오는 손님들, 그리고 그걸 들어주는 주인공, 그리고 그것들을 "소설" 이라는 이름으로 쓰는 한명의 작가손님. 지극히 평범한일들이 일어나고있는, 모퉁이의 작은 카페, Coffee Talk. 이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아니 글쎄 제 친구들이 이 안에 있다니까요...?

  • 커피향이 나는 게임. 엔딩 보고 나면 다시 손이 안 가서, 여태까지 다음 에피소드도 안 사긴 했는데. 다양한 캐릭터와 대화하면서 세계관을 알아가고, 캐릭터들에 대해 배워가는 것이 재밌다. 음료 제조하는 것도 재밌고. 근데 몇몇 도전과제 너무 하드해서 안 했...

  • 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보게된 스토리게임. 캐릭터들이 다 개성이 있고 대화 주제도 일상에 있을법한 이야기들 이라서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플레이 할수있었다 플레이 하다보면 나도 커피가 마시고 싶어져서 같이 마시면서했음'ㅅ'b

  •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지친 당신의 일상에 커피 한 잔 어떠십니까?

  • 그래서 돌싱 뱀파이어 정보좀요

  • 게임요소는 거의 없고 걍 비주얼노벨정도? 설정이나 배경이 특이해서 텍스트 잘 읽고 잘 이입하는 성향의 사람들한테는 좋을듯 커피만드는건 재미없습니다

  • 도트 그래픽과 로파이 BGM이 어우러져 커피 향 나는 카페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게임. 다양한 종족의 등장인물은 매력 있게 느껴지며 고민과 갈등을 풀어나가며 진행되는 전개도 나쁘지 않았다. 플레이어의 개입이나 선택지가 없다시피 한데, 게임성을 차지하는 음료 제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단조로운 선형 비주얼 노벨 같다는게 단점. 볼륨이 짧은 게 장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몸이 지친 상태에서도 가볍고 편하게 끝낼 수 있어서 좋았다.

  • 픽셀아트 좋아하고 잔잔한 로파이 재즈를 사랑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게임이었다. 커피숍에 찾아오는 이종족들은 저마다의 현실적인 고민을 가지고 나에게 털어놓는다. 나는 그걸 조용히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커피를 내주면 되는 간단한 패턴 속에서 그 많은 이종족들의 각기 다른 고민들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 음... 도트랑 노래랑 커피라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기는 한데 막상 플레이어가 뭔가 할 수있는게 거의 없음. 스토리 잔잔하니 좋고 반전 포인트 같은 것도 있는데 결국 오디오북 듣는 느낌이지 내가 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거의 안듬. 상호작용 같은게 좀 들어가면 좋겠는데 그냥 스페이스 딸깍딸깍 말고는 게임 내내 별거 안함.

  • 딱히 특별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현실에 있을 법한, 평범하다면 평범한 이야기를 듣는 게임. 무난한 스토리와 괜찮은 OST, 아트로 편안하게 즐기기 좋음.

  • 너모너모 힐링되요! 도전과제도 적당하고 플레이타임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스토리도 집중할수있도록 하루하루 끊긴것도 좋구요. 아쉬운점은 다음날 넘어가기전에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잔잔하게 플레이 하기 좋은 겜. 커피를 타주며 등장인물들의 고민을 들어주는게 메인인 게임. 커피 한잔을 타와 같이 마시면서 등장인물의 대화를 들으며 힐링 받기 좋았다.

  • 잔잔하게 흘러가는 힐링 스토리게임. 게임 속 인물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한 것보다 분량이 짧다고 느끼지만 그럼에도 좋았다. * 라때아트 너무 어렵다.... 무한모드도 너무 어렵다....

  • 최고 아무 컨트롤도 필요하지 않고 그냥 레시피를 알아내며 스토리를 감상하면 되는 게임. 스토리는 흥미롭고, 이 게임을 하기 전엔 몰랐던 음료를 많이 알게 되었으며 마지막 소소한 반전이 마음에 듬.

  • 비오는 저녁의 카페라는 잔잔한 분위기의 카페와 우리와는 다른 이종족들이 있는 세계 속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잔잔한게 나름 즐거웠음 여러모로 발할라 바텐더 액션이 느낌이 강해서 좋긴한데 게임 구성의 경우 공략을 보지 않으면 일일이 하나하나 만들고 확인하기를 반복해야하다보니 좀 번거로운 느낌이 있음

  • 커피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하여튼 난 가만히 있는데 주위가 시끌벅적해서 바람 잘 날 없는 카페 그래서 꿀잼 이러면 카페사장 할 맛 날듯 근데 기물파손은 어떻게 청구해야되냐

  • 게임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서사와 토크를 듣느라 푹 빠지는 느낌이었다... 사실 퍼즐류인줄 알고 샀는데 전혀 아니었던 것ㅠㅜ 그래도 막상 해보니 카페에서 케이크 먹다가 옆 테이블 대화에 집중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신선했다! 힐링 게임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사람이 고플 때에는 찾을 거 같은 게임. 잔잔한 분위기와 우리에게도 일어날 법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걸 보면서 나름대로의 힐링이 되었다. 인간 관계란 무엇일까...

  • 스토리류의 게임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지루했던 기억이 드는 게임이였다 하물며 게임을 하다가 잠에 들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다! 나름 나쁘지 않은 도트, 커피레시피 찾아내기, 잔잔한 bgm와 빗소리 등등 그리고 연인, 가족, 동료, 직장, 일 등등 우리 곁에 일어날 법한 이야기들을 여러 종족이 가진 문제로 풀어 선사하는데 커피보단 이야기에 너무 치중되어있어서 그런지 나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했던 것 같다... 추천은 왜 중간이 없는가... 비추천 정도는 아니고, 집중하기 보단 간간히 시간 날 떄 잠깐잠깐 짧은 책을 읽듯이 소소한 이야기를 감상하고자 한다면 나쁘지 않을 게임.

  • 다양한 커피/음료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 인터렉티브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게임! (개인적으로 심야 카폐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 자주 함)

  • 갓겜... 아직 초반이지만 잔잔하니 몰입감도 있고 좋네요. p.s 남성 엘프는 반지의 제왕 이후로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무겁지 않은 스토리의 진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노래와 천천히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가 좋습니다.

  • 어쩌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도 "커피 토크"와 같이 몸과 마음을 달랠 따뜻한 분위기와 음료,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지도.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6시간 카페를 운영하는 점장이 되어 여러 손님들을 맞이하고 알맞은 음료를 제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나 모르면 시간을 버리는 상황이 생기므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하도록 합시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시작하자마자 핸드폰을 열어서 음악 리스트를 한 번씩 클릭하여 도전과제를 획득합니다. 2) 손님에게 알맞은 음료를 제공하면 그들과의 친밀도 레벨이 오르는데 (SNS에서 확인가능)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니 3번 이상 맞는 주문 항목을 제공하여 손님 전체의 레벨을 max로 만들어줍니다. 문제는 생전 처음들어보는 이름의 음료를 주문할 때가 있어 우여곡절 겪어야 하므로, 1회차에서 정리하고 싶다면 레시피 공략을 봐야합니다. 또한 '닐'이라는 인물은 단 한 번의 이벤트로 레벨 max가 되는데, 이 이벤트를 놓치면 다시 해야하므로 주의합니다. 역시 공략을 보면 자연히 언제 발생하는 이벤트인지 알 수 있습니다. 3) 스토리 모드 외에 무한 모드라고 해서 타임 어택 챌린지를 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일정 시간 내에 50명의 주문을 완수해야 합니다. 이게 조금 골때리는데 일단은 챌린지 하기 전에 음료 레시피를 전체 해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1~10잔 정도까지는 손님들이 친절하게 재료를 알려주므로 그대로 제작합니다. 말해주는 순서에 맞게 넣지 않으면 실패할 때가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10~20잔이 될 때쯤에는 음료의 이름으로 주문을 합니다. 이 때 핸드폰을 켜 레시피 북을 보면 쉽게 제작할 수 있으므로 차근히 성공 스택을 쌓습니다. 20잔 이상 정도부터는 따뜻함, 차가움, 달콤함, 씀이라는 4개의 음료 성질 항목을 가지고 주문을 합니다. 따뜻함 약간, 차가움 많이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약간은 게이지 3칸 이하, 많이는 3칸 초과하여 제작을 하면 되고, 그냥 씀이면 4~5칸을,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에 해당하는 항목은 오르지 않게 재료를 잘 넣어주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항목 게이지만 보고 잡탕밥을 만드는 느낌인데 시키는 대로 해주면 무난하게 50잔까지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라떼 아트 1시간 해야하는 시간 버리게 하는 요상한 도전과제가 있는데, 본인은 라트 아떼 창에 진입 후 잠시 식사를 하고 온 후 완료 버튼을 눌렀더니 달성되었습니다.

  • 처음엔 지루하고 졸려서 이걸 왜 샀지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등장 인물들의 사연과 오가는 이야기 속에 푹 빠져있었다 세상에 참 많은 음료가 있구나 하면서 깜짝 놀랐기도 했고 게임 속에 즐거운 경험들이 많아서 좋았다.

  • 완전 힐링 스토리 게임... 커피 만드는 거 별 거 아닌데 재미있음ㅋㅋ 그리고 하이드 잘생겼다

  • 게임도 재밌는데 커피향도 좋네요 ㅎㅎㅎ 반전은 은근슬쩍 스며든 설탕인가요? 달다구리.

  • 재밌고... 노래가 좋다. 다회차를 권유하는 엔딩 같은데 2회차 생각이 들진 않음. 그치만 좋은 이야기였다.... 다회차는 안하지만 후속작은 너무 하고 싶어짐. 비주얼 노벨의 정석 같은 느낌.

  •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는 게임으로 인식했는데.. 맞습니다! 바로 그거예요! 제가 하는 역할은 그저 손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음료를 드리는 것일뿐입니다:) 힐링이 필요했기 때문에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할인할 때"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스토리도 재밌고 레시피 하나하나 찾아가는것도 재밌음 완전힐링겜 bb

  • 평 좋아서 받았는데 아 진짜 진짜 지이이인짜 재미없음 걍 게임이라기보단 소설에 가까운데... 조올라 말많고 지루한 소설이라 보면 됨 플레이 영상이라도 한번 보고 받으세요... 괜히 세일때 1,2 구입했네 하

  • 좋은 스토리, 좋은 분위기. 게임 자체는 훌륭하지만 짧은 플레이타임 때문에 정가주고 사기는 아깝다. 할인할때 사시길

  • 브금이 진짜 카페같아요. 잔잔하고 재밌어요. 본게임에서 커피 제작 비중을 조금 더 늘려도 좋을 것 같아요. 스토리에 필요한 커피 레시피에 대한 힌트가 없어서 꽤나 골머리 썩었어요. 플레이어가 한 번에 커피를 3잔 이상 버릴 시, 무한 모드에서 레시피 알아내는 방법을 추천하는 알림창을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 게임분위기 대박임.그리고 난 ost까지사서 들으면서 차와함께 책도 읽음

  • 썩 나쁘진 않았으나 VA-11 HALL-A 미만잡 내가 서빙했던 라떼아트들 모아서 보여주는 수치플 기대했는데 아쉬웠당

  • 비오는 날 밖에 돌아다니기 싫을 때 집에서 하면 감성 최고 스토리 보는 맛도 있고 2회차 뛰면서도 지루하단 느낌 별로 안 듦

  • 힐링 되는 게임 근데 아직도 엔딩은 못 본 게임

  • 재미는 있다. 근데 간질간질 인류애. 사랑 이런얘기 별로 안좋아하면 안하는 거 추천

  • ★★★ 좋은 분위기와 훌륭한 도트그래픽, 너무나도 얕은 깊이의 스토리

  • 그냥 살아가는 얘기 듣는것 같아서 좋았음. 새벽에 커피 마시면서. 하면 더 좋음.

  • 디테일에 진심인 낭만있는 게임 번역이 기가 막힘

  • 나의 컵안에 있는 콜라가 커피로 바뀌는 순간 나는 느꼈다. . . . . . . 더보기

  • 온갖 종족이 함께 선보이는 <나 혼자 산다>, <하트 시그널>. 왜 보는지 알겠다.

  • 제가 모르는 걸 달라고 하면 못드려요. 그래도 얘기는 재밌네요.

  • 괜찮은 그래픽 노벨 잔잔한 이야기를 게임으로 풀어낸 작품

  • 재밌다는 느낌은 없음 잔잔한 힐링겜 좋아하면 한 번 해볼만하다 전 하다가 졸았음요...

  • 할인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샀는데 간만에 장편소설 읽는 느낌이라 좋았음.

  • 이종족도 자본주의 앞에서는 똑같네 그래서 뭘 넣어야 한다고요?

  • 커피와 차 그리고 와주는 손님들이 맞물려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멋진 게임

  • 잔잔잔잔잔잔바리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잔잔잔잔해 잔잔함 그 자체. 잔잔하고 마음 편해지는 분위기가 이 게임의 정체성. 손님들이랑 대화하면서 커피 내려주고 가끔 선택지 생기는 전형적인 비주얼 노벨 게임 ....그 외에는 진짜 별거 없음 이게 다임. 그래서 그런지 가격값은 못한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겜 자체는 괜찮아서 추천쓰

  • 소재도 신선하고.. 대화들도 심도 깊으면서 커피 만드는 게 힐링인 게임 최고

  • 4/5 옛날에 재밌게 하고 2 나왔대서 다시 플레이함. 잔잔하게 스토리 보는 맛이 있다.

  • 요즘같은 장마에 딱 어울리는 게임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 당신은 그저 방관자가 아닙니다. 당신이 만드는 모든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비소리와 아름다운 BGM 그리고 다양한 종족과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커피한잔과 함께 이 게임을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그냥 대충 먹어요.. 카페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ㅠ

  • 분위기 감성 세계관 설정 스토리 모두 맘에 드는데 글 읽는 게 눈이 너무 아픔

  • 커피를 내주는 바리스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기 보다는 커피와 따뜻한 음악을 베이스로 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 비주얼 노벨 게임은 주로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지만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비주얼 노벨을 그리면서 노벨에서 선택지를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질문에 커피로 답을 제시하는 게임이다. 커피를 만드는 작업이나 경영적인 요소가 있는 바리스타 시뮬레이터를 기대한 사람이라면 실망하는 게임이 될 것이고 밤에 적당한 소설을 읽고자 하는 게이머라면 이런 장르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런 따뜻한 온도의 커피나 술을 건네주는 게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내 주변에도 이런 포근한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 아닐까

  • 굉장히 커피하고요 굉장히 토크했습니다

  • 게임에서 만들어진 커피나 차 같은 음료수를 시도 싶다.

  • 좀더 길엇으면.. 그리고 라떼아트 개어려워요

  • 올만에 이런 힐링겜 하니까 마음이 좀 치유 되는거 같아

  • 힐링... 비 오는 날 따뜻한 라떼 마시고 싶당

  • 커피 마시면서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 잔잔바리 커피점 운영게임 이야기들으며 느긋한거 좋아하면 추천

  • 커피는 무거웠던 입을 가볍게만든다

  • 스토리 좋고 노래 좋고 분위기 좋고 도트 좋고

  •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고 재밌당

  • 발할라의 뒤를 곧바로 잇는 수작 발할라-라이크 게임.

  • 플탐 왜캐 짧아

  • 프레야랑 결혼하고싶어요

  • 말이 많아서 그렇지 애는 착해

  • 가볍게 하기 좋아요. 힐링게임?

  • 추천은 하겠지만 살짝 애매하다.

  • 진저라떼는 생강라떼다

  • 커피 안에 사람이 있잖아!

  • 솔직히 갈라 좀 식되요

  • 쉬면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 커피가 친절하고 주인장이 맛있어요

  • 라뗴아트 하기 어려운 게임

  • 잔잔한 힐링

  • 잔잔하이 재밌음

  • 커퓌~

  • 재미쪄요

  • 커피 한 잔 할래요~?

  • 굳 힐링겜

  • 커피 마시면서 함

  • 라떼 아트 내가하면 왜 저렇게 안됨?

  • 엄청난 반전

  • 제 친구들이 발할라에 있어요...

  • 이 몽글몽글한 기분...

  • 사랑해요

  • 느긋한 분위기와 상호간의 갈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갈등들은 일상속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부분이라서 공감도 되었네요. 힐링게임 ㅎ

  • 이 게임을 함으로써 저는 이런 게임과 맞지않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세계관 몰입과 이야기들에 집중이 잘 안되는 듯합니다 깨닫기에 2시간을 넘어버려서 환불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할인할때 사서 좀 낫네요

  • 소소한 일상의 행복

  • goat.

  • 특별히 뛰어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것도 없다. 그저 사람들의 말에 경청할 줄 알고, 레시피를 잘 알기만 하면 된다. 뭔가 지치고 피곤할 때 가볍게 하기에 좋은 게임.

  • 띵작

  • 3내주세요

  • 좋다

  • 등장하는 NPC들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궁금해지는 게임. 아직 계속 플레이해보는 중에 초반 인상을 남겨보고자,,, 3가지가 정도로 지극히 사적인 소감문처럼 구구절절 기록해봄. 1. 가만히 앉아서 앞에서 NPC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라는 류의 간단한 전개이다. 하지만 여기에 손님들이 원하는 음료를 유추해서 제공하거나, 예전에 자주 마신 음료를 기억해서 만들어줘야하는. 그리고 제조를 통해 레시피를 해금한다는 간단한 인터랙티브를 부여함으로 '가만히 앞에서 하는 얘기만 듣는다'라는 자칫, 영화처럼 리니어하게 흘러가는 부분에 게이머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줬다. 그리고 음료 제공 행위 자체가 일종의 선택지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떤 선택을 강요하는 점도 없기에 부담이 없다(대부분 취하는 방식인, 선택지를 제시하며 한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은, 꼭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는 일종의 압박과 그것을 위해 다른 것을 꼭 포기해야만 한다는 찜찜함이 느껴지게 마련이다-주관적의견). 어찌보면 이 간단한 인터랙티브의 추가로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이 적절한 게임성을 갖췄다 라고 느껴진다. 2.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이 게임은 어떤 세계관의 게임이고, 주인공은 어떤 배경을 갖고있으며,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진행해야야해!' 라는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어떻게 게임을 진행하는지, 이 세계관이 어떤 세계관인지 아주 간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게 만든점도 인상적이었다. 3. 등장하는 NPC들이 입체적이다. 대부분의 영화나 게임에서 등장하는 등장인물(혹은 NPC)들이 뭔가 설정이 부실하거나 평면적으로 느껴져 붕 뜨거나, 매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자주 부각되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NPC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화속에서 각자 갖고있는 상황, 문제 등을 말하면서, 어찌보면 지극히 소박한 얘기들을 함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만든다. 어쩌면 여기서 등장하는 개개인 혹은 사회적인 갈등이나 문제들은 마치 우리들의 삶과 비슷한 점도 있어서 그럴까? 앞으로 또 누가 등장할 것일지, 그리고 NPC들은 저마다 어떤 일을 겪게 될까가 정말 궁금하다.

  • 잔잔하니 좋습니다. 힐링하고 싶을 때 하면 좋은 게임.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요.

  • 카페에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커피를 내주는게 전부인 게임입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특히 매력적인 사람의 이야기라면 더욱. 여러 인물들이 갈등을 겪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플레이어에게 여러가지 교훈을 줍니다. 이야기 자체가 인종 차별과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판타지 세계관을 통해 풀어낸 교훈적인 이야기라는 것도 한목한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는 좋아하는 음료를 준비해 편안하게 앉아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가슴 한 켠이 따듯해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현실에서도 밤에만 장사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카페를 차리고 싶다. 시1궁2창3!

  • 이 게임 하는 동안 내내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플레이 하니 따수워지는 마음은 덤으로 오네요~ 굿입니다!

  • 정말 많은 이야기와 힐링되는 공간 나는 이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 음악도 좋다. 삶에 지칠때 힘들때 한번씩 해보는것두 좋다.

  •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세상 사는 이야기를 좀 들어보고 싶을때 하면 좋은 게임 이런 류의 힐링이 필요할때가 있는 법인데 볼륨이 너무 작은게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

  • 분위기가 좋긴 했는데, 비주얼 노벨이라기엔 이야기의 볼륨이 충분하지 않고 다른 게임적 요소가 그 부분을 채워주지도 못해서 게임이 빈 듯한 느낌이 난다.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할인하는 상황에서 구매했을 때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나는 빈 느낌이 크게 나서 그런가 별로였음.

  • 예전에 하다가 요즘들어 다시해봤습니다. 커피토크는 말 그대로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커피를 내는 게임입니다 다시말해서 이런 스토리만 보는 장르의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은 추천하지 않지만 이런 장르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하게 될겄입니다

  • 잔잔하게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스토리형 게임입니다. 현실에도 있을법한 이야기들을 여러 종족을 통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원하는 커피 정답 유무에 따라 캐릭터들의 대화와 엔딩이 조금 달라집니다. 조용히 잔잔하게 즐길만합니다. 게임보다 작은 단편 소설 읽는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 유튜브로 엔딩까지 봐버려서 이 게임은 플레이 안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커피토크 도쿄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나서 갑자기 정주행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1 + 2 번들을 구매했습니다. 딱히 조작하는 것 없이 그냥 스토리 보면서 Lo-Fi 음악을 듣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고 잔잔하게 할만합니다.

  • 프레야가 쓰는 한권의 소설, 자동으로 천천히 보면서 위스키 몇잔 하기 좋은 그런 게임 책을 읽어주는 느낌

  • 신비하고 다양한 종족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시애틀의 2020년, 2024년 인간만이 존재하는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 저녁날에 상냥한 따뜻함과 산뜻한 시원함을 한 잔에 담아 이야기되지 않은 이야기들에 한 번 귀 기울여 보시는 길 추천드립니다.

  • 정말 이런 말은 쓰고싶지않지만 '발할라' 하위 호환이란 말밖에 안나온다. 다회차로 풀리는 스토리 요소가 있는거 같은데 에피소드들이 너무 상투적이라 플레이 안함(다회차 안해봐서 그렇다는 지적시 님말이 다 맞음) 여러 종족이 나오는 것 치곤 종족 관련 에피소드가 너무 빈약하다. 작중인물이 '종족이 여럿이건 하나건 갈등이 생기는걸 똑같을 것이다'라는 뉘앙스의 대사를 하긴 하는데.. 그럴거면 굳이 판타지 배경일 이유가? 음료 만들때 순서 바꾸면 별개의 음료취급됨 > 이에 대한 튜토리얼 없이 등장인물의 '제대로 만들면 느낌이 올거야'라는 말로 유추해야됨 빨리감기? 눌러도 애니메이션(캐릭터가 두리번거리는거, 진출입시 뚜벅뚜벅 소리 등)은 스킵안됨 알트탭하면 배경음악,게임진행이 전부 일시중지 됨

  • 약간 따뜻한데 약간 차가우면서 달콤하면서도 좀 더 쓴 음료 주세요.

  • 잔잔하게 카페분위기에서 대화하면서 힐링하는게임

  • 타이쿤겜이 아니였음 내가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부자가 될 수 없음 카페가 이상함 나를 바라보는방향으로 앉음 말이 많음

  • 잔잔하니 힐링하고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면서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

  • 나의 모든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게임

  • 잔잔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 엔딩 후 쿠키를 꼭 보시오.

  • 힐링하고가요~^^

  • 내용이 너무 짧다..

  • 짧고 편안하게.

  • 라떼아트가 재밌어요

  • 아마도 험블 번들/파나티칼에서 개당 2,000~3,000원 꼴로 뭉탱이로 구매한 게임 중 하나. 도전과제 100%에 소요되는 시간 8시간 이상. 도전과제 난이도 낮음. 챕터 선택을 통해 도전과제 수집 가능. 아인종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현태 판타지 세계를 그린 작품. 주인공은 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손님들에게 커피를 내어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기본적으로 비주얼노벨 게임이기 때문에 장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 힐링 게임.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보기. 커피 만드는 건 거들 뿐이고, 손님들과 도란도란 수다 떠는 게 즐거움.

  • 잔잔하고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게임 카페 주인장으로서 철저히 듣기만 하는 게임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 게임 분위기 자체는 좋았으나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게임한다는 느낌보다는 스토리를 주욱 읽다 끝나는듯 하여 살짝 아쉬웠습니다,, 35~40%정도 할인할 때 구매하면 해볼만 합니다 * 비슷한 류의 게임 중에 발할라는 아직 못해봤고, 더 레드 스트링스 클럽이랑 비교하면 더 레드 스트링스 클럽이 쬐금 더 재밌었음

  • 스토리 진행 중 몇몇 연출이 좋았고, 라떼 아트 그리는 부분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의 요구에 비해 메뉴가 많다는 느낌이 드네요.

  • 그냥저냥 할거없을떄 겜하기 좋음 커피타주면서 사람들 얘기 듣고

  • 지친 하루에 건내는 오늘의 커피 한잔

  • 걍 잼있다

  • 잔잔하게 읽을만한 좋은 텍스트 게임 마지막 엔딩에서 주는 사소한 재미도 좋았다.

  • 커피향과 로파이감성 낭낭한 비주얼노벨 게임. 따뜻한 음료 한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휴식하며 즐기기 좋습니다. 저는 도전과제 100% 달성하느라 좀 더 걸렸는데, 전체분량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손님에게 제공하는 음료도 맞게 내주든 틀리게 내주든 별로 상관없습니다. 타이쿤게임 아니예요. 엔딩에서 캐릭터들의 결말이 살짝 달라지긴 하는데, 어차피 스킵으로 빠른 2회차 하시게 될겁니다ㅎㅎ 2회차에서 달라지는 내용과 새로이 밝혀지는 반전이 있기 때문에 2회차까지는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전부 어디선가 본듯한 무난한 이야기들에, 무난한 결말. 레시피가 전부 잠겨있는데 재료투입순서만 틀려도 다르게 제조되는 음료. 힌트조차 없이 전혀 처음 듣는 음료 이름을 말하며 달라고 요구하는 손님... 사소하지만 뭔가... 뭔가 좀 단점으로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어요. 비주얼노벨 장르가 원래 그렇지만, 플레이어가 게임적으로 조작하는 부분은 굉장히 적어서 손님들 대화만 계속 보다보면 살짝 지루하게 느껴질때도 있었구요. 그래도 코코아 한 잔 하며 로파이 듣는것만으로도 편안하고 기분좋은 게임이었네요.

  • 힐링게임 그 자체. 뭔가 포근포근하고 좋은 느낌. 짧은 플레이시간이지만 무한모드 등을 즐길 수 있어서 더 할 수 있습니다. 커피 만드는건 뒷전이고 스토리만 열심히 봤네요.

  • 커피마시면서 하기 딱 좋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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