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The promise of rescue beckons - if you can survive long enough to make it.

Key Features:
- Manage your time by day - search for weapons and survivors, or keep your defenses repaired.
- Defend your position against the horde by night. Revel in the carnage with a fully detailed ragdoll and dismemberment system.
- Intense, action-driven gameplay. Can you make it through America and towards a final rescue?
- Increase the challenge with NewGame+, and play through the campaign with a friend in 2-player Coop.
- ZiGen Science Facility and CrimPlex Prison Complex added as free updates on all platforms - with new levels, weapons, branching campaign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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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플래시게임 라스트 스탠드를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남아서 구매하게 된 게임입니다. 라스트 스탠드1편은 깼지만 2편은 깨질 못했는데요. 단순한 디펜스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탐색에서 운에 맡겨야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또 트랩과 생존자들에게 무기를 쥐어주고 싸우는것도 나름 재밌었죠. 하지만.... 이 게임은 라스트 스탠드의 정신적 후속작임을 내새우기에는 너무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일단 방벽을 쌓고 막고, 끝나면 탐색, 이런건 똑같습니다만.... 라스트 스탠드의 진짜 재미를 모르고 그냥 따라서 만든듯한 인디게임입니다. 방어와 탐색은 있습니다. 하지만... 생존자들에게 무기를 쥐어주는 시스템이나 트랩 시스템, 또 보급을 우선적으로 찾을것인지 생존자를 우선적으로 찾을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들이 부족합니다..... 무장들의 종류도 단순하고 뒤로 가면 갈수록 그냥 연사식 라이플이 최고무장이 됩니다. 좀비들의 종류또한 단순한데요. 일반/여성/근육/돼지 총 이렇게 나뉘어져있습니다. 라스트 스탠드에는 저렇게 단순하게 좀비들이 나뉘어 지진 않았습니다. 방탄복을 입은 좀비,도끼같이 무기를 든 좀비,군인좀비 등 여러 종류들이 있어서 무장의 선택과 트랩의 선정에 나름 생각을 하게 만든 게임이였습니다. 여러모로 라스트 스탠드를 생각나게 하지만... 까면 깔수록 부족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총질로 좀비잡는 맛은 좋습니다. 특히 akm으로 시원하게 갈기면서 잡는 재미는 좋아요. 아직 나온지도 얼마 안됬고 곧 모드들도 추가될테니 그거에 맞춰서 생존자 커마나 트랩들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평가:라스트스탠드를 원한거면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서 해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