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nalia

생존 호러 어드벤처를 즐겨보세요. 한 팀의 출연진이 되어 고대의 의식을 지키는 고립된 마을을 탐험해보세요. 미로 같은 길은 모든 캐릭터가 죽을 때마다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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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3인칭 멀티 캐릭터 로그라이트 호러 어드벤처.

독특한 전통과 문화로 가득한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민속으로부터 깊은 영감과 큰 영향을 받은 이 게임에서 4명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무서운 전통이 있는 고대 마을을 심도 있게 그려 낸 스토리라인을 경험하세요.
마을은 똑같이 반복되는 길이 없는 정교한 미로와도 같습니다. 플레이어는 대부분 안내 없이 게임의 비밀을 탐색하고 풀어나가야 합니다.

무기는? 성냥갑 하나뿐입니다...

죽은 후에는 마을이 다시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탐색 중 발견하는 도구와 아이템으로 퍼즐을 풀고 새로운 지역으로 통하는 지름길을 여세요. 탐색과 조사의 다양한 방면에서 저마다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서로 다른 캐릭터로 스토리의 모든 조각을 잠금 해제하세요.
길을 밝혀 줄 한정된 성냥과 잠식해 오는 어둠 속에서 안개를 헤치고 나아가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마을이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에 휩싸이게 될까요?

게임 특징

  • 모든 캐릭터가 죽을 때마다 마을 구조가 변경됩니다
  • 캐릭터의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지름길을 열기 위해 도구와 소모품을 사용해 보세요
  • 게임 오버를 거치며 스토리와 퍼즐 진행도를 계속 유지하세요(로그라이트)
  • 성냥을 관리해 시야를 확보하고 퍼즐을 풀어 보세요
  • 비선형 진행, 역동적인 적응형 스토리
  • 게임의 핵심에 있는 의식을 조사하고 발견한 것을 사용하여 이를 중단시켜 보세요
  • 게임 세계와 스토리에 깊이 통합된 퍼즐(추상적이지 않음)
  • 스톱 모션 및 로토스코핑 영화 기술의 영향을 받은 아트워크와 애니메이션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9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4,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https://www.santaragion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사르데냐가 배경인 이탈리아 공포게임. mundaun과 소재와 분위기가 유사함. 조작이 어렵지만 아트스타일은 아름답다.

  • 이탈리아 섬, 세르데냐의 마을 그라보이에서 일어나는 12월 17일의 축제, 새터날리아를 보내며 겪게되는 미스터리한 현상과 갑자기 나타난 괴물을 피해, 마을의 관한 진실과 그에 엮인 캐릭터들의 관계를 단서를 통해 알아내는 공포 서바이벌 추리 게임이다. 각 고유의 능력을 가진 4명의 캐릭터 [아니타, 폴, 세르조, 클라우디아]를 조종하여, 마을 곳곳의 퍼즐과 단서를 모아 누가 어떤 과거를 가졌고, 이 마을과 어떻게 엮여있는 지 알아가는 내용이다. 마을에는 괴물이 돌아다니며, 괴물에게 닿아 잡히면, 그 캐릭터는 제단에 묶이고 다른 캐릭터로 조종하게 된다. 제단에 묶인 캐릭터는 구출이 가능하며, 점점 구출이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구출 없이 그냥 사망한다. 모든 캐릭터가 사망 시, 여태 모은 단서들을 지닌 채, 새로운 맵을 형성하며 모든 캐릭터가 다시 살아난다. 마을의 구조를 외워도, 게임오버가 나면 구조가 전부 랜덤으로 바뀌는 형식. 그래도, 마을 곳곳에는 지도가 있고, 어느 건물이 어디에 있는 지 안내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트 스타일과 게임플레이, 생소한 이탈리아의 배경과 전래동화 괴물 등이 플레이어의 흥미를 자극한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잡혀갈 수록 올라가는 괴물의 난이도 때문에 게임오버가 1번은 나기가 쉽다. 그래도, 노말엔딩을 한 번 보고나면, 엔딩을 볼 때마다 죽은 캐릭터들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엔딩만 먼저 보고 놓친 단서나 진엔딩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게임 평에 필자를 포함한 멀미를 호소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설정에서 건물 내로 들어가면 바뀌는 1인칭의 POV를 90으로 넓히면 없어진다. 그리고, 캐릭터의 끊기는 듯한 움직임이 거슬린다면 설정에서 부드럽게 바꾸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자. 단서를 찾을 때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발견할 때마다, 캐릭터끼리와 마을에 엮인 그들의 관계가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다. 공포 추리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하는 것을 추천! *현재로서 아쉽게는 한글패치는 아직 없으므로, 영어나 중국어가 되는 플레이어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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