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울한 사이버펑크 세계에서 여러분은 전지전능한 연합을 파괴해야만 합니다. 최대 3명의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Source 엔진으로 구현된 FPS/RPG 게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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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원
825+
개
9,075,000+
원
외국인들은 좋아할지 모르나 한국인에겐 너무 느린 게임이 답답할뿐
장점 - 간지남. 니혼진 와패니즈 사무라이 니혼도! 들고 총알 다 막아내면서 칼질할 수도 있고, 헤비 아머 입고 빅 뻐킹 기관포들고 보이는건 다 쏴갈기거나, 클로킹 키고 대물 저격총으로 골통만 날린다거나, 사이오닉으로 적을 갈아버리는게 가능. 크큭... 오마에와 간지나는 웨펀으로 와타시의 에너미를 살.해 하겠데스... - 공각 기동대. 신체를 개조해서 소리로 적 위치를 아는 능력이라던지, 클로킹이라던지, 사람이나 터렛을 해킹해서 조종하거나 죽여버린다던지가 가능. 이것도 간지나는거 아니냐? 걍 공각 기동대 언급하고 싶었다. 단점 - 좆같음. 그냥 좆같아서 좆같다는게 아니라 진짜 좆같음. 좆같은게 너무 많아서 나눠서 적음. 1. 병신같은 멘-탈 능력치중에 멘탈이 있는데 이 능력치가 낮아면 좀 쳐맞거나 이상한거 쳐죽이면 정신력 수치가 떨어짐. 그럼 막 이상한 환상을 봄. 근데 기술 하나만 쓰면 3~5초 후에 바로 없어짐.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능력치. 왜 있는지 모르겠다. 결국 플레이어는 좀 쳐맞으면 바로 질질싸는 두부 멘탈이 됩니다! 2. 시발롬의 해-킹 컨셉캐 키울꺼면 모르겠는데, 두번째로 쓸모없는 능력치가 해킹 능력임. 해킹해서 쳐죽이는 것 보다 다른 능력치 찍어서 적 쳐죽이는게 더 빠름. 근데 진행하다 보면 해킹이 필요한 때가 있음. 문을 열거나 할때. 그럴때 써야하는데 중요한건 해킹 시스템 좆-병-신임. 좆같은 삑! 삑! 소리 쳐들어가면서 상대방 공격력 다 떨어트리고 자기 공격력 다 올리면 상대방이 자기 방어력만 올림. 공격력 300찍고 상대방 방어 떨구면서 공겨하면 해킹 능력치 하나도 안찍어도 다 이긴다. 시간이 좀 걸릴 뿐. 이럴거면 왜 만들었냐? 계속 삑! 삑! 삑! 삑! 하는 소리를 듣다보면 플레이어의 멘탈이 작살날 지경이다. 제발 소리라도 어케 좀 해줘. 3. 대물 저격총 사-기 겜 해보면 아는데 무기는 다 좆까고 대물 저격총만 있으면 됨. 그 어떤 보스몹이 나오든 대물 저격총으로 대가리만 까주면 죽는다. 기관포 샷건 다 필요없음. 대물 저격총만 들고 다 쏴죽여라. 그럼 겜 끝. 머 어떤 판은 기관총 들고 가는게 더 좋지만. 근데 아무리 씹무거운 무기를 들어봤자 대물 저격총이 제일 좋음. 해머? 기관총? 기관포? 샷건? 드론? 다 필요없다. 거기다 갑옷까지 생각하면 역시 대물 저격총. 인간형 몹은 1방. 데우스 엑스는 3~4방? 뭐 점프칼질해서 대가리 까면 1방이지만. 참고로 헬기는 아무때나 쏴도 2방임. 시걸 성님이 권총으로 헬기 떨어트리는 줄; 4. 멀티 사람이 없어. 뭐 고전겜이니까... 나온지 1초 지나면 다 고전게임이지. 5. 가-격 솔까말 이 돈주고 사긴 좀 아깝다. 난 샀지만. 근데 왜샀지? 말출 복귀 하루전날에 샀는데... 아마 그때 정신을 놓았는것 같다. 아 시발 내돈... - 노잼. 노잼임... 한번 깨고 바로 봉인함... 내가 SF겜 좋아해서 풀발기 한채로 했는데 한번 깨니까 잦이가 사그라들어... 더는 못하겠다... - 게임 설명이 낚시. 이거 상점에서 보니까 설명이 한글로 변역되있던데. 다 구라야. 아마 나만 당할 수 없지! 라는 심리로 누가 변역해놓은듯. 정말 개썎끼다 진짜... 결론 SF겜 덕후면 살만하다. 공각 기동대삘남. 근데 이거 볼 김치맨이 있을리가? 근데 적어놓고 보니까 추천하는게 아니네? 그래도 추천해놓으면 한글 모르는 외쿡인들이 갓겜인줄 알고 살테니까 추천할거임. 나만 당할 수 없지!
이거할시간에 Warframe 을 하는 게 낫습니다.
내가 게임을 이해못한 건가? 무슨 게임인지 -.-
싼 게 비지떡
이 게임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다. 일단, 이게임에대한 긍정적인면을 보자면. 1.많은 시스템. 해킹이나 강화(?) 같은 사소한시스템들이 많고 무기나 캐릭터를 바꿈으로써 장단점이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에서 나만의 캐릭터라는 느낌으로 설정할수있었다. 2.협동은 절데적인 것이다. 사실 멀티나 협동게임을보면 "나 혼자"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했고 혼자서 게임을 좌우하고 끌고다닐수 있었지만 이 게임은 그렇지 않았다. 내가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일수도 있겠지만 혼자서 많은 시스템들을 다루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듯 싶었다. 3.멋진 게임 디자인 이게임을 처음봤을때 나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고전틱한 갑옷과 미래틱한 배경과 시스템화면으로 자칫하면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느낌을 줄수있었지만 오히려 둘의 멋이 어우러져 정말 멋있었다. 이제 단점을 보자. 장점 1에서 많은 시스템이 장점이다 라고뽑았찌만 그것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될수도 있다. 많은 시스템으로 즐길것이 많았지만 그것을 감당하기에는 무리가있었고 쓸데없이 많다가 느껴질정도로 복잡하고 귀찮았다. 특히 해킹시스템은 처은에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했다. 그리고 스텟, 스킬을 찍는거도 아무런 정보없이 하기에도 그건 너무 무모한 짓이기도 하였다. 결국 많은 시스템들은 이게임의 완성도를 매우 떨어트려놨고, 처음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의 흥미를 떨어트려놓는 위험한 요소로 바뀌었다. 다음으로 장점2에서뽑은 협동을 뽑았지만 사시은 그렇지 않았다 전투를한다해도 그 상황이 나는 전혀 이해가 가지않았다. 실제로 하다보면 내가 뭐하지? 라는 의문점이 매우 많이 든것 같았고, 무슨일이 일어날때마다 "뭔일이일어나는 거지?" 는 엄청난 의문이였다. 다음은 알수없는 스토리전개. 하다보면 내가 뭔이야기를 쓰고있는지 이해가 힘들었다. 게임소개를 읽어봤을때 흥미를 느꼈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실망적이였다. 또한 많은 시스템을 전부 사용하려다보면 너무 머리를 굴리는게 힘들어져만 갔고 정신이 없었다. 그렇다고 게임설명이 없은것은 아니다. 모든것은 T하나만 누르고 찾아보면되는 아주 편리한(?)방식이였지만, 그렇게봐도 이해는 여전히 되지않는다. 마치 대부류가있으면 소분류도 있어야되는게 정상인데 대분류만 있어서 오히려 더 헷갈리게 하는 그런느낌이 들었다. 해본후 느낌은 그냥 이거다, "빠지면 재미있겠네..." 하지만 빠진다고해도 왠지 금방 질릴느낌. 이것으로 평가는 마치겠고, 오타는 양해부탁합니다.
시발 이거 재밋어보이는데 즐길수가없음
튜토리얼에서 하도 굴렀어가지고 (게다가 난 길치) 다시 잡아볼 염두가 나지 않는다 재밌긴한데
무러 9.99$로 샀었던 게임이지만... 플레이타임이 무척짧고 세계관을 이해하기가 힘들가는게 단점. 해킹시스템이 재일 재밌었음.
Игра сугубо для любителей киберпанка. Кто не в теме - не поймёт.
은근히 아기자기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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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2 기반의 게임인 E.Y.E: 디바인 사이버맨시입니다. 설명에도 쓰여 있듯, 음울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FPS입니다. 독립적인 게임 치고는 하프라이프2의 흔적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불편한 요소는 아닙니다. 다만 싱글플레이에서도 콘솔창을 열 수 있는 것은 조금 어색했습니다. 우선 비주얼적만큼은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니헤이 츠토무의 '블레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느낌이 비슷합니다. 하늘은커녕 태양조차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배경, 끝없이 솟은 건물들,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연결된 전선과 파이프 등등 아주 훌륭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전체적인 게임은 데이어스 엑스와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메인 퀘스트를 깨며 중간중간 사이드퀘스트를 조금씩 하고, 각 퀘스트나 대화에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은 이것뿐입니다. 이 외에는 거의 모든 것이 불편합니다. 그나마 미션의 목적지를 표시해 주는 마커가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아마 하다가 관뒀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전투 자체가 거지같습니다. 총에 맞았다 하면 주인공이 무슨 계단 내려오는 조커마냥 신나게 춤을 춰대서 총에 맞는 동안은 절대 적을 제대로 공격할 수 없습니다. 적들이 별로 나오지 않는 초중반에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지만, 적들이 많이 나오는 후반부에는 정말 답답합니다. 제대로 된 엄폐물도 찾아보기 힘든데, 두들겨 맞으면서 화면을 종횡무진 누비는 조준점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최적화도 덜 되어 있어서, 줌을 땡기거나 화면에 적이 여럿 등장하면 프레임이 쭉쭉 떨어지는데, 그냥 적이 맞기를 바라며 총을 난사하는 것 말고는 방법도 없습니다. 조작키는 창의적인 수준을 넘어선 새로운 지평의 조작키를 자랑합니다. 상호작용 키가 엔터, 캐릭터 메뉴가 ','라는 상상을 초월한 조작법으로 게임을 켜자마자 조작키부터 바꾸게 만듭니다. 생각을 좀 하고 키를 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스템은 정말 낡아빠진 쓰레기입니다. 우선, HUD가 병신같습니다. 오른쪽 구석에 이 게임의 인지도처럼 작은 크기로 놓여져 있는 HUD는 뭔 생각으로 저기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 작은 HUD에 체력/에너지/정신상태까지 3개의 게이지에 사용하는 스킬까지 구겨넣다보니 보는 것이 괴롭습니다. NPC와 대화할 때도 글씨가 너무 작게 나와 있어 화면에 돋보기를 갖다대고 싶게 만듭니다. 인벤토리는 조각조각 쪼개 놨는데 한 칸 한 칸이 너무 작아서 신중한 에임으로 아이템을 옮겨야 합니다. 사이드퀘스트는 그 흔한 퀘스트 목록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RPG처럼 만들어놓은 해킹은 너무 못 만든 나머지 마스크/어택만 번갈아 가면서 눌러주면 다 해킹됩니다. 그나마 스토리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고 3개의 엔딩 선택지까지 꽤 구성지게 갖춰 놨지만, 게임 초반부터 때려박는 고유명사와 설명의 향연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장르 특성상 고유명사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렇지 않아도 글씨가 쥐방울만해서 보기도 힘든 판에 설명이 너무 많아 지칩니다. 제대로 된 저널이나 로그같은 것도 없고요. 결론적으론, 비주얼 빼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멀티도 이미 죽었으니, 사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