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ydrophobia: Prophecy는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한 수상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유년기의 악몽에 시달리는 여주인공 Kate의 역할을 맡아 과거를 극복하고 시스템 엔지니어로서의 능력과 모든 기술을 십분 발휘해 위협을 물리치십시오.
과거 자본주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것은 한 줌의 거품 뿐. 역사상 가장 거대한 함선이자, 바다 위의 거대한 도시인 세계의 여왕호(The Queen of the World)는 각국의 부호들을 싣고서 세계를 집어삼킨 혼돈으로부터 탈출한다. 무국적의 낙원 위에서 기원의 다섯 아버지(Five Founding Fathers)는 누구의 방해도 없이 풍요의 뿔(Cornucopian)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다.
다섯 아버지 중 하나로서, 나노 기술을 이용해 해수를 분자 단위로 정화해 식수를 만들어내고 황폐한 사막엔 풍부한 식물이 자라는 미래를 약속한 나노셀 법인(NanoCell Corporation)은 외부의 습격을 방어한다. 그러나 이들이 목적 달성에 가까워질수록 맬서스주의자들의 광신은 그 깊이를 더하기만 한다.
순간을 노려 '신 맬서스주의자'라 불리는 자들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10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증오와 희망을 뒤바꾸어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지구를 피로 물들이는 대학살을 통해 채 5천만 명이 되지 않는 '올바른 영혼'들만이 살아남는다는 예언. 사람들은 곧 그 예언 속에서 주어진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특징
- 화려한 그래픽과 숨 쉴 틈 없는 액션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상식을 깨는 "수류 전투"는 수면에 부유하는 엄폐물을 통해 언제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 맬서스 예언의 충격적인 진실을 밝혀내고, 수면에 기름을 뿌려 화재를 일으키거나 전기 또는 물살의 힘을 이용해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몰살시키십시오.
- 캠페인에는 퍼즐과 플랫포밍, 그리고 하이드로 키네틱 능력을 이용한 전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하이드로 키네틱 능력을 통해 물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으며 심지어 맬서스주의자들에게 강력한 폭풍마저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200개 이상의 수집품, 12개의 도전과제에 더해 추가 보너스로 거대한 규모의 도전의 방(Challenge Room)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배경
서기 2051년. 세계는 전지구적 규모의 홍수에 매몰되었다. 토지는 넘쳐흐르는 바다와 커져가는 사막에 먹혀버렸고, 전례 없는 기근과 빈곤이 몰아닥쳤다. 이제 깨끗한 물은 인류 최고의 자원이 되어 물이 흐르는 곳은 곧 분쟁지역이 되었다.과거 자본주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것은 한 줌의 거품 뿐. 역사상 가장 거대한 함선이자, 바다 위의 거대한 도시인 세계의 여왕호(The Queen of the World)는 각국의 부호들을 싣고서 세계를 집어삼킨 혼돈으로부터 탈출한다. 무국적의 낙원 위에서 기원의 다섯 아버지(Five Founding Fathers)는 누구의 방해도 없이 풍요의 뿔(Cornucopian)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다.
다섯 아버지 중 하나로서, 나노 기술을 이용해 해수를 분자 단위로 정화해 식수를 만들어내고 황폐한 사막엔 풍부한 식물이 자라는 미래를 약속한 나노셀 법인(NanoCell Corporation)은 외부의 습격을 방어한다. 그러나 이들이 목적 달성에 가까워질수록 맬서스주의자들의 광신은 그 깊이를 더하기만 한다.
순간을 노려 '신 맬서스주의자'라 불리는 자들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10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증오와 희망을 뒤바꾸어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지구를 피로 물들이는 대학살을 통해 채 5천만 명이 되지 않는 '올바른 영혼'들만이 살아남는다는 예언. 사람들은 곧 그 예언 속에서 주어진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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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일할때 사서 그나마 돈이 아깝지 않은게임. 초반에는 스토리하고 퍼즐같은것도 신선하고 잘나가다가 갑자기 단순해지더니 마침내 단순노동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게임이 재미없어졌던건아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엔딩을 볼만한 가치가 있는게임이다. 2도 나올예정이라니 그땐 초반뿐만아니라 후반부까지 완벽하게 나오기를 바라자.. 솔직히 엔딩 내용이 깔끔하지 못했다 그래도 나의 평가는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