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o Versus The Zodiac

Dethrone the Zodiacs, revive the Golden Age and purge the Heretics that swarm the galaxy as Virgo, the queen of Purity, in this unforgiving timed actions turn-based J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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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턴제전투 #가성비좋은 #귀여운JRPG

Also by Mo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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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o Versus the Zodiac is a sci-fi/fantasy JRPG inspired by the Mario & Luigi RPG series and the Mother RPG series in which you play as an obsessed villain.

The game features traditional turn-based combat with real-time execution of moves: blocking, countering and timing your attacks carefully as well as predicting your foes' moves is essential to succeed in Virgo’s twisted and unforgiving cosmic quest to bring back the Golden Age, a period of peace, symmetry and balance, or so she thinks.

In this galaxy where every action means a reaction, you’ll play as Virgo, the Holy Queen, often called Dreadful Queen by heretics, bringing mayhem to the Zodiac Realms and leaving a trail of stardust on the way, all to fit her excessively righteous worldview.


  • A unique turn based combat system featuring timed-actions and counterattacks that favors a balance of offense and defense, rewarding a deliberate mind and swift fingers.

  • No Random Encounters: Every fight is a unique challenge designed specifically for you.

  • A focus on exploration with multiple endings: There are many people, places, and items to see among the stars, and each interaction could be the one that determines your fate!
  • Zodiac Memories: Peer behind the veil to explore the backstories of the Zodiacs!
  • Take the Dangerous Route and fight off the Space Reptiles in an optional Action Filled Shoot'em Up Minigame!

  • And most importantly: Riding Alpaca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15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00+

예측 매출

125,01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RPG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쿠타르크의 인디 게임 천국. 버고 버서스 더 조디악(Virgo Versus The Zodiac)의 한글...

    -버고 버서스 더 조디악 한글 패치 페이지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JRPG 장르의 인디 게임 버고 버서스 더 조디악(Virgo Versus The Zodiac)의 한글 패치가 게임이 처음 출시된지 반년만에...

  • Negoist 하나둘 [스팀게임/JRPG,도트] VIRGO versus The ZODIAC

    개요 게임분류 : 픽셀, 턴제 rpg VIRGO라는 캐릭터가 ZODIAC들을 하나하나 굴복? 시켜가면서 진행되는 RPG. 명목이 턴제 게임이지만, 절대 수동적이지 않다. 사실 느끼기에는 오히려 피지컬게임인거같은데... 또한...

  • 전자주막 더 조디악 한글패치 및 맛보기 (Virgo Versus The Zodiac)

    감사합니다 쿠타르크님 버고 버서스 더 조디악 Virgo Versus The Zodiac 사용자 한글패치 (본문 하단) 매우 긍정적 95% 데모 체험판 제공 플레이 타임 예상 10 ~ 70시간(?!) 스팀 정가 20,500원 Windows 버고 버서스 더 조디악...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2)

총 리뷰 수: 72 긍정 피드백 수: 65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Virgo versus the Zodiac 유저 한글패치입니다. https://geminian.tistory.com/2 스토리나 픽셀 아트, 게임플레이 전부 완성도가 높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22.02.19 이제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니 패치 받으실 필요 없이 메인 메뉴에서 언어 설정만 바꾸시면 됩니다...!

  • + 20.06.27 유저 한글 패치가 나왔음. geminian.tistory.com/2 혼란한 은하계를 정리하고 찬란했던 황금기를 되찾기 위한 처녀자리(Virgo)의 모험을 담은 게임 Virgo Versus The Zodiac. 평소엔 아무 게임이나 잘 사서 하다가 올해들어 게임 불감증에 걸렸는데, 플레이 하면서 그걸 느낄 수 없었던 게임이라고 생각함. 별자리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 Zodiac. 12개의 별자리와 해당 별자리에 존재하는 별들이 캐릭터로 등장하고. 해당 별자리가 위치한 행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 그 과정 속에서 귀엽고 (좋은 의미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항상 웃으며 할 수 있게 해주는 상호작용과 로어들. 하지만 일부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불호로 작용할 수는 있다. 귀여운 친구들도 많지만 미국 느낌이 진한듯한 그림체는 보통 인기가 없으니까. 단조롭지 않은 전투. 조절 가능한 난이도. 기본적으로 공격과 반격 페이즈 2개로 나뉘는데, 장비마다 고유 모션이 있어 일단 눈이 즐겁고 사운드도 괜찮다. 타이밍에 맞추거나, 풀 게이지를 채우면 최대 출력으로 들어가거나, 대미지를 적게 받는 전투 방식. 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게임 난이도가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보통 난이도'가 보통으로 느껴지지 않게 잡혀있는 느낌이니까. 하지만 게임 진행 중 난이도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고, 'Stress Free' 난이도와 레벨링 및 장비 파밍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게임 진행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간만에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수 있는 게임. 마지막으론 Fate is upon us.

  • 우주의 혼돈을 정화하는 츤데레 처녀자리 여왕님 혼돈으로 가득한 우주를 정화하고 우주의 질서를 되찾기 위한 처녀자리 여왕님 버고의 여정을 담은 JRPG 장르의 게임. 특유의 픽셀 그래픽은 아기자기하고 깜찍하며, 음악의 퀄리티가 대단히 뛰어나 기억에 오래 남을 정도다. 별자리에서 이름을 따온 캐릭터들의 외모와 개성이 상당하며, 이야기의 흡입력 또한 준수하다. 다만 QTE가 가미된 턴제 방식의 전투와 더불어 전반적인 게임플레이는 고전 JRPG의 서식을 크게 벗어나진 못한다.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은 전부 그 미모가 빼어난데다가 개성이 잘 드러나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주연 3인방을 비롯해 모든 캐릭터들의 성격과 사연을 부드럽게 풀어내 충분한 개연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각 캐릭터의 입장에 자연스레 공감하게 된다. 참고로 게임 상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8할 이상이 여캐고 그러다보니 사방팔방에 백합 커플링이 차고 넘친다. 대놓고 동성애를 표방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반적인 분위기는 최근의 PC 성향이라기보단 과거 여성향 순정만화 풍에 더 가깝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의미. 스토리의 완성도 또한 수준급이다.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 전후 맥락이 원활하게 이어지고 이에 대한 근거를 여러 설정과 복선을 통해 충분히 제시하고 있어 큰 의문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총 세 가지 엔딩이 준비돼있는데, 각 분기에 따라 캐릭터의 등장 시점과 왕관 획득 타이밍, 최종 보스 등이 세밀하게 달라지고 이야기의 양상 또한 크게 달라진다. 다만 분기가 갈라지는 지점이 명확히 정해져있어 모든 엔딩을 보려면 사실상 게임을 세 번 플레이해야 하는데, 자동저장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다보니 이게 좀 불편하긴 하다. QTE가 가미된 턴제 방식의 전투는 무난한 재미를 선사한다. 상성에 따른 스킬 활용에 따라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입히거나 아군이 받는 데미지를 줄이고, 스킬 활용에 따른 진형 변경을 통해 전투의 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여기에 QTE 성공 여부에 따라 데미지가 크게 갈려 전투의 텐션이 높게 유지된다. 다만 전투 방식과 스킬 설명의 직관성이 살짝 떨어지고 스킬과 아이템을 활용할 때 타게팅이 의도치 않게 엇갈리는 건 흠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난이도 조절. 난이도에 따라 적들이 급격하게 강해지는 데다가 플레이어의 대처에 한계가 있어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블랙홀을 통한 노가다가 강요되버린다. 무엇보다 난이도에 따라 체감되는 QTE 타이밍이 3배는 빡세지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QTE 타이밍을 건든 건 좀 선을 넘은 게 아닌가 싶다. 여기에 이 게임만의 독특한 코드를 담고 있는 스탯 명칭은 게임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으로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용어가 생소해 게임의 매커니즘을 곧바로 이해하기 어려워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있어서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어찌보면 고전 JRPG의 문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긴 하나 캐릭터들의 매력은 빼어난 면모가 있고 스토리의 완성도 또한 준수하며 게임성에 있어서도 그 기본기가 튼실해 취향에만 맞다면 깊게 빠져들어 즐길 수 있을 게임이다. 아무리 JRPG가 트렌드에서 벗어났다곤 하지만, 지금보다도 더 빛을 볼 잠재력은 충분히 갖춘 수작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025131648

  • 김도님 방송 보고 되게 흥미로워서 사서 해봤는데 잘 즐겼습니다. 엔딩 하나 보는데 14~15시간 걸렸습니다. 제 경우는 맵을 좀 샅샅이 뒤져보고 아이템들 비교하면서 뭐가 좋은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상당히 소모해서 시간이 더 걸린 거 같고, 조금 대충 뒤져본다면 엔딩 보는데 시간은 많이 단축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하면서 맵은 참 단순하면서도 고생 많이 해서 만드신거같다고 느낍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어떻게 보면 단순한데 모션은 풍부해가지고 타격감도 좀 있고 플레이 하는 맛이 났습니다. 제 기준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었던 아이템 부분에서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거 같습니다. 아이템들이 개성이 강해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좋으신 분들은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처음에는 이게 뭘 올려주고 뭘 내리는지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그러다보면 선택장애가 오고 머리가 아파지고 딴겜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럽니다. 게임 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팁들 1. 아이템들이 절대적으로 좋은 거는 많이 없습니다. 그저 평균적으로 좋은 무기들은 있겠지만, 굳이 그런 무기 들을 안들어도 강화만 잘 해놓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2. 그래도 무기를 뭘 선택하는게 좋은가 생각해보면 각 캐릭터들의 쓰는 속성의 주력무기는 쿨타임이 짧은 걸 쓰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선쿨이 있는거는 좀 아쉬울 때가 많아서 나중에는 거의 안썼습니다. 버고는 변동형, 알골은 고정형, 스피카는 활동형 3. 속성별로 몰아주는 거는 나중에 속성 공격 반사 스킬 쓰는 몹이 있기도 하고 약점에 맞게 때리면 더 쌔니까 조금 분산시켜 놓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4. 캔서 잡으러 갈때 초반에 상점이 있는데 찾아서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서 '옥타브 디필론' 이라는 방어구를 팝니다. 거의 유일하게 디메리트가 없는 방어구 입니다. 어지간하면 끼는게 좋지만 물론 안 사셔도 깨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5. 세이브 잘 중간중간에 나누어서 해놓으면 업적 깨는데 편합니다. 6. 옵션에 항상 달리기 옵션이 있습니다. 설정하는게 엄청 조습니다. 7. 타우르스 잡으러 갈때 초반에 축제하는 데가 있는데 '알파카 타임' 이라고 무슨 알파카 던지는 미니게임 하는게 있습니다. 한번 클리어 할때마다 스텟올려주는 씨앗 5개씩 주는데, 거기서 조금만 반복 노가다 하면 굇수 버고를 만들고 가실 수 있습니다. 8. 업적은 전부 깰만합니다. 9. 아직까지도 귀여움 스텟이 뭘 올려주는지 모르겠습니다.

  • 명확한 동기부여를 주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 속도감 있는 전투와 풍부한 텍스트, 버그와 에러에 대한 제작진의 빠른 대응 등 많은 장점을 지닌 게임. QTE에 대한 호불호에 따라 작품의 평가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추천.

  • 비공식 한글화를 해주신 분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량이 꽤 많은 게임이라, 모국어가 아니었다면 스토리 등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턴제 JRPG지만, 공격과 방어를 그냥 버튼 하나만 누르는것 뿐만 아니라 QTE (Quick Time Event) 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턴제 게임의 지루함(?)을 잘 잡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strike](근데 QTE 버튼 햇갈리는거 좀 머같습니다)[/strike] 게임 자체의 완성도도 매우 높습니다. 고퀄리티의 도트 에니메이션과, 꽤나 흥미로운 스토리, 괜찮은 음악 등등. 버그도 거의 없습니다. 게임 하면서 딱 한번 튕긴적이 있던거 빼고는요. 자동저장을 해주지 않지만, 곳곳에 저장을 알리는 NPC가 존재합니다. 난이도는 조디악(중간) 난이도를 기준으로, QTE를 거의 다 완벽하게 친다 가정했을시, 쉬운 편입니다. 만약 자기가 블랙홀 이라는 컨텐츠로 그라인딩을 좀 했다면, 더 쉬워집니다. 근데 이 QTE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쉬움 난이도와 중간 난이도의 속도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도저히 이 빠른 속도를 못맞추겠다 하면, 따로 QTE 속도만 쉽게 난이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제대로된 RPG 게임을 하니 매우 즐거웠습니다.

  • 플레이 내내 다소 낯설으면서도 동시에 친숙한 느낌이었던 게임. 작중 배경은 은하계로서, 별,성계 등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인 성스러운 여왕 '버고' 는 예언자의 예언에 따라 과거 계급도 없고 모두가 평화롭고 평등한 '황금시대' 로 회귀하여 갈라저버려 각각의 '조디악' 들이 통치하는 은하계를 통합하기 위해 각각의 조디악들을 줘패러 다니는 여정을 담았음. 주인공을 포함해 작중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좀 과하게 극단적인 성격들을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들의 감정에 이입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만큼 매력적이기도 한 반증. 전투의 부분에서는 살짝 다키스트 던전이 생각나는 턴제 방식이며, qte가 전투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설렁설렁 플레이하기엔 무리가 있었음. 전투 시스템은 별건 없는데 타이밍 맞춰 누르는게 지루하진 않아서 은근 재미있게 함. 또 챕터를 넘어갈때 나오는 슈팅게임도 제법 즐거웠다. 그러나, 중반 후반에도 보스를 포함한 적들의 패턴은 대개 비슷한 점과. 직관적이지 않은 스탯 시스템과 적재적소라는게 없는 아이템배치와 필요없는 난잡한 요소들. 덕에 레벨디자인과, 난이도 조절 부분에선 많이 아쉬운 부분인 부분이었던 부분 끝으로 정말 사소한 오브젝트마다 세세하게 위트있는 코멘트들이 달려있어 이곳저곳 탐색해보는 재미도 있었고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유니크한 요소들이 많아 신선했으며, 캐릭터도 개성넘치고, 스토리나 연출도 상당히 깔끔하고 잘 만들어서 게임에 몰입도가 좋았음. 전투는 처음부터 끝까지 큰 변화나 신선함은 없었고, 군데군데 사소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 게임은 마치 숨겨진 진주같은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고 평가함. 잊은게 있는데 ost 도 생각외로 엄청 좋았음 요즘 게임을 잘 안하긴 하는데 오랜만에 짬짬히 재밌게 플레이 한 인디게임 ※ 1회차에 배드엔딩을 보기 싫은 사람은 2챕터 보스 타우르스에게 자비를 베풀면 안됨.

  • 알파카가 너무 귀여워!

  • 와 진짜 재밌음 사길잘했다

  • "세상을 정화하기 위한 성전의 이야기" 플탐은 좀 길어요. 성장시키느라 시간이 더 걸리긴 했는데 26시간으로 엔딩 봤습니다 전투도 해볼만 하고 재밌네요 ㅎㅎ Fate is upon us! [spoiler] 다른 사람들이 70시간 넘은데에는 이유가 있음 첫 엔딩 보기전까지는 스팀 커뮤니티나 가이드 같은거 보지말것 Fate is upon us...[/spoiler]

  • 씹덕스멜 나는 언더테일같은데 지금까지는 재밌게 하고 있네요 근데 난이도가 의외로 갈팔질팡하소 초심자는 상성구도가 익숙하지 않을수 있을듯 게임 스타일 자체는 맘에 듭니다

  • 꿀잼이에요 디시 게임연재겔에서 한분이 한글화랑 스토리번역 하시는 중이니까 영어 걸려서 힘드면 번역본 보면서 하세요 6월쯤에 한패 다 될 것같다고 하시더라구염

  • 아무 생각없이 샀는데 갓명작임 칙쇼 최근에 한 JRPG중 가장 재밌게함

  • 원샷이랑 묶여있길래 사서 했는데 씹갓겜이네? 내용은 황도 12궁 통치의 우주에서 처녀자리의 황도 12궁 버고가 현 체제에 대해 다른 별자리들과의 대립하는 내용 기승전결 깔끔하고 별자리 공부도 같이 하게 해줌 전투가 턴제인데 타이밍에 맞게 버튼을 누르는 qte방식을 사용해 되게 신선하고 턴제 특유의 지루함을 아주 잘 해소함 도트 비주얼이 좀 특이하다. 진짜 너무 유니크하다. 비주얼에 집착하는 나에겐 매우 만족스런 도트 퀄리티였다. 모든 무기의 장단점이 너무 잘섞여서 어떤무기가 가장 좋은게 없이 겜할수 있음 나의 또 다른 강박증을 해소해줌ㅋㅋㅋ 그리고 아이템들을 이상한 곳에 되게 세세하게 잘 숨겨놔서 템 강박증있는 사람들은 아찔할거임ㅋㅋ 모든 오브젝트에 상호작용 했으면 하는 제작자의 노력이 보임 실제로 템은 안줘도 재밌는 내용들이 오브젝트들에 많이 있음 배드엔딩 안볼려면 타우로스에게 자비를 배풀면 안됩니다

  • 엔딩 하나 보고 씁니다. 게임 시작 전에 esc 누르면 전투중에 일시정지 가능한 걸 알고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대화 스킵 키의 기본설정은 페이지 다운입니다. 전투가 대체적으로 루즈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파밍하면 정직하게 세져서 딜찍누가 되는데 뭐 어떻습니까 제가 꼽는 이 게임의 최고 단점은 UI의 가독성을 포함해서 편의성이 열악하고 길찾기가 좀 많이 복잡한 점입니다. 갈 수 있는 길과 갈 수 없는 길의 구별이 모호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설계도 = 지도 인데, 이마저도 아리까리합니다. 그런게 안맞는 분들한테는 쓰레기 게임일것같습니다. 플탐 늘리려고 별짓을 다해놨네 하고 샷건을 치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엔 참 귀여운 게임입니다. 비주얼은 마카롱이지만 종종 스토리적으로 와사비나 청양고추 토핑이 섞여있습니다. 시작부터 '뭐야 주인공 이상해 ㅋㅋ' 라고 당황하지 마시고, 그토록 정신나간곳이니 주인공도 반쯤 미쳐서 폭력신봉자가 되어 같이 정신이 나갔다고 이해해 줍시다. 사소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대사 가독성은 최근 게임중에 제일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글 패치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잘만든 게임

  • 이씽..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었다가 욕만 먹었다. 타우로스에게는 매몰차게 대할것!

  • 턴제치고는 전투가 굉장히 재미있다. 무기별로 공격 방식과 모션이 캐릭터별로 구비되어 있어 상성에 맞추어 다양한 무기를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 노래 좋고 스토리도 좋고 갓겜 아님?

  • 나는 자비를 배풀었는데 왜 끝까지 싸우자고 난리야 옘병 너때문에 첫트에 배드엔딩 봤잖아 2트하러 간다

  • 1회차 = 무기도 다양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취향맞으면 준내재밌음 2회차 = 대사 스킵 기능이 없어서 지루함 + 선택지 잘못 선택해서 1회차 엔딩 그대로흘러감 3회차 = 번역해주신분 매우 감사합니다 _ _

  • 아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턴제 전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투가 지루할 수 있습니다. 진지한 스토리인데 뭔가 혼돈 파괴 망각에 약빤 듯한 장면이 많아서 이 점도 약간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아니메 태그 탓에 씹덕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고 착각하는 부류도 있는 모양인데, 딱히 양키 센스로 가득 찬 도트쪼가리라도 전 재밌게 했을 겁니다. 평소 JRPG나 턴제 RPG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 드리고, 아닌 분들은 고민해보세요. *추가로 말 하자면 복잡한 스텟은 난이도 ㅈ빡시게 하지 않는 이상 엔간하면 의미 없음.

  • 한글패치나 한글화 위주로 사서 모으는 중인데 할인할때 생각없이 샀다가 빠져사는중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어요. 배틀시스템도 다른rpg랑 틀려서 새롭고 이것저것 할게 많고 스토리 보는 재미도 좋은거 같습니다. 니코는 아직 안해봤지만 할인을 하는중이니 번들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니코도 평이 아주 좋더라구요~

  • 픽셀 풍의 게임 디자인과 스타일리쉬한 일러스트들.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독특하면서도 재미난 전투 스타일. 레벨링을 위한 힘든 과정을 견딜 수만 있다면 분명 좋은 게임으로 불릴 만한 작품이다. 모든 엔딩을 보지 못한 게 아쉽다만 그건 다회차 플레이 때의 즐길거리로 남겨두겠다. 마지막으로 갓글패치를 만들어주신 'Gemini'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 절대 마조히스트 모드는 건들지 마세요 사람이 할게 아닙니다

  • 오래 전 들었던 RPG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투라는 이야기가 기억났다. QTE는 보통 게임을 때려치게 만드는 요소에 불과했지만 이 게임에선 다양한 QTE가 등장함에도 긴장감과 재미를 양립시키고 있다. 단지 노멀이상 난이도는 매너가 없다. 그에 더해 공격보다 방어 위주의 독특한 수 싸움은 매우 개성적인 전투 시스템을 보여 준다. 파티원은 적지만 장비 슬롯이 8 곳이나 되며 다양한 장비의 보정치, 스킬을 고려해서 전략적 운용을 즐길 수 있다. 그래픽은 확실히 말해 실망스럽다. (난 도트 그래픽따위 평가 안한다) 하지만 무기나 방어구에 따라 그래픽이 변하는 세심함은 매우 훌륭한 점. 단지 멀티엔딩 주제에 2회차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후반에 좋은 장비 얻고서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자괴감 온다. 엔딩조건은 가이드를 참고. 스토리나 캐릭터도 훌륭하다. 각자의 목적을 가진 조디악 사이에서 강압적 수단으로 질서를 되찾으려는 히로인. 잔혹 동화 같은 세계 해학적이거나 의미불명의 대사 제정신이 아닌 듯한 캐릭터들은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는 듯하다. 단지 전투 시스템만큼이나 세계관 또한 불친절해서 인물들이 누구고 어떤 경위로 작중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지 사전 설명이 부족한 감이 있다. 물론 이야기의 전개와 함께 그걸 추론하는 연출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엔딩 보고 나서 처음부터 시작하면 의미불명이었던 대사들이 다소 이해가 가게 되는데 이게 복선 회수의 쾌감으로 느껴지지 않고 그냥 연출력 부족으로 보인다. 스토리 자체는 훌륭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보기 드물게 재밌는 게임이다 보니 아쉬운 점도 많이 눈에 띈다.

  • really a lot of playing something, time eater and playtime is super long

  • 엔딩 크레딧과 함께 해도 올라오고있다..

  • 도트를 좋아하며 개성있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게임을 추천 배경음악도 좋고 전투자체도 꽤 재밌는 편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 스토리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QTE 방식 종합적인 완성도가 높은 게임에 관심이 있다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이 게임은 생각보다 빠릅니다. 쉬움과 보통의 갭이 큰편이니 스트레스 받기 싫으신 분들은 인게임에서 커스텀으로 변경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이단들에게 가장 잘 먹히는 무기는 바로 QTE다. 아니라고? 이단이다!!!

  • 매우 긍정적 게임인데 솔직히 가면 갈수록 재밌어지겠지 꾹 참고 하다가 어느순간 놓아버렸음. 나중에 엔딩 볼 때까지만이라도 평을 미루자 이랬었다. 그런데 우연하게 페르소나4를 해보고 이 게임은 그 게임이랑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한 그저 찌질하게 지만 아는 이야기만 하는 게임이구나 확실히 느끼고 평가 쓰려고 마음 먹음. 게임 시스템이나 여러 효과들은 페르소나4랑 상이하게 다르다. 되게 유니크하긴 하다만 이 좆같은 겜은 QTE로 난이도를 맞춰뒀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대략적으로 어떤 느낌이냐면 1. 존나 어려운 타이밍에 딱 눌러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격을 쏴댐. 2. 잘못해서 맞으면 디버프나 공격이 진짜 오지게 크게 들어옴. 3. 이걸 소비아이템이나 다른 스킬들로 커버. 이게 주요한 플레이 스타일인데 QTE가 그냥 이 게임 1시간도 못하게 하고 개피곤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QTE난이도를 '쉬움'으로 바꾸면 게임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해도 게임이 진짜 개쉬워짐. QTE만 잘 누를 수 있으면 진짜 애들도 깰 수 있을만큼 쉬운 게임이다. 그렇다고 QTE를 쬐금만 높이면 걍 개빡치고. 전략겜을 기대했는데 이건 다 쌩까고 그냥 피지컬 겜이었던것이다. 그리고 스토리나 게임 시스템을 플레이어한테 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 안 할 수가 없다. 솔직히 스토리 존나 역겹다. 나는 씨발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어어어어ㅓ 조디악이 어쩌고ㅗㅗㅗㅗㅗㅗ 니 별자리가 어쨌고 아 나는 의무 수행하러 가니까 너같은 역겨운 놈들은 다 뒤져야해~~~~~~~~~~~~~~~~~~~~~~~~~~ 아니 이거 주인공 꼬라지보면 진짜로 불쾌감만 나온다. 주인공만 그런 줄 알았는데 거의 그 해적새끼만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비정상밖에 없음. 거의 모든 다른 인물간의 상호작용이 사람 개열받게 한다. 예시로 하나만 들어보자면: 어어~ 나 존나 쎈 여기 대장이다~ 너를 쳐부술거야~ 죽이면 : 하이고 이 새끼 나를 진짜로 죽이네 이 씹새끼 미친놈임~ 역겨운 살인마 새끼~ (죽음) 살리면 : 허이 이 시벌새끼 나 왜 살리냐 지 존나 사명감은 하나도 없이 사는 역겨운 새끼 야 나 그냥 차라리 죽여 이 씨발새끼야 죽이라고!!!!!!!!!!!!!!!!!!!!!!!!!! 이게 왜 진짜임? 이것도 내가 엔딩을 아직 안 보고 스토리를 다 몰라서 그렇겠거니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10시간이나 했는데도 이런 느낌 들게 하는 게임의 스토리텔링이 잘못한 것 같음. 그리고 진짜 존나 많은 스탯들이 있고 속성 관계가 있는데 이 시발 개성의없게 빨간 천칭에 물어볼 때 알려주는 그런 형식을 취해가지고 개역겨웠음ㅋㅋㅋ 진짜로 게임하기 전 1시간은 메뉴창 적혀있던 스탯만 읽고 뭔지 알으려고 한 것 같다. 다른 게임들도 불친절하긴 해요!!!! 그렇다고 이 게임이 그것때문에 까이지 않으면 잘못된거지!!!! 더 이상 이 겜을 플레이할 것 같진 않다... 걍 너무 짜증남... 이미 충분히 좋은 대안을 찾았음...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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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트미 ㅆㅅㅌㅊ

  • 알파카추

  •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렸어!

  • 95% 긍정적 평가와 극찬밖에 없는 리뷰 글들에 속아서 사서 잠깐 해봤습니다. 결론은 한가지 입니다. '아니메' 태그가 달린 게임들은 긍정적%와 리뷰를 절대 맹신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저 태그가 달린 게임들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무조건 과대평가가 되어있는게 다른 모든 '아니메'게임들을 보며 느꼈던 점들인데, 이 게임에도 아니메 태그가 달린줄은 속아서 구매해보고 알았습니다. 아니메 태그 게임들이 취향이신 분들은 귀여우면 게임성은 보지도 않고 좋은 평가를 주는거 같네요. 그러니 다른 게임들에 비해 게임성 대비 평가가 말도 안되게 거품이 껴있는 거겠죠?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은 QTE액션은 정말 억지로 집어 넣어놓은 느낌이 납니다. 이런 턴제게임에 무언가 액션감이나 능동감을 넣어보려고 한거 같은데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요. 게다가 스테이터스는 조잡함의 끝판왕이네요. 상호작용되는 오브젝트들은 굉장히 많은데 하나같이 아무 감흥없는 텍스트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줄요약 하자면, 인디게임의 조잡한 냄새가 가득한 게임입니다.

  • 도트딸, 나쁘지않은 게임분량,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릭터.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레즈비언들이라 좀 그럼.. 그냥 일반난이도모드는 좀 답답한데 그냥 응애모드로 해도 무방. 딱히 응애모드로한다고 패널티없다. 그렇다고 일반난이도 모드가 어려운건 아님. 좀 몹탱이가 단단할뿐. (본인은 첫번째 게임은 일반모드로했는데 뉴프라스게임은 없고 처음부터 다시해야 또 다른엔딩을 볼수있어서 그냥 응애모드로 다 밀었음.)

  • 재미는 있는데 중간이상 가서 미믹에게 쿠키를 구하는거에서 에러가나서.. 게임을 끝까지 못했네요 그것만 아니라면 괞찮네요

  • 특유의 픽셀 그래픽이 정말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별자리를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라 조금 생소할수 있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특히 난이도가 조디악(노말)이라고 해도 우습게 보기 어려운 난이도입니다! 턴제 게임이며 상대방과 자신의 공격,방어 타이밍에 맞춰서 버튼을 눌러야 크리티컬이 들어가거나,방어가 가능한 특이한 시스템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 비추천 JRPG 스토리도 전투도 노잼임. 게임이 너무 조잡함. JRPG인데 피지컬 필요함. 설명이 불친절함.

  • 재밌기는 한데 데네브 너무 불쌍해ㅠㅠ

  • 재미있음

  • 재밌어요

  •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갓겜인듯 조디악 모드라고 보통 난이도 같은데 리겜 580시간을한 자신이 노동자들한테 타이밍 하나를 못 맞춰서 자꾸 입구컷 당했을땐 정말 당황했습니다. 일단 게임을 하면서 놀랐던 것들 점프가 있다? 첨엔 점프가 왜 있나 싶었는데 쓸일은 있더라구요. 그리고 뛰어다니다 보면 귀엽습니다. 두번째로는 처음부터 완전 게임내 전문용어만 써서 알아먹기 힘듭니다. 그런데 웃긴건 설명은 또 엄청 친절하게 해줘서 제가 그냥 그 단어를 외워서 이해할 수 밖에 없어요. 세번째... 탄막 미니겜까지 있을줄은.... 도트도 아기자기하고 일러들도 개성있고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아직 별로 안해서 잘 모르겠고... 사운드도 신경을 썼더라구요. 꽤 완성도 높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 QTE 방식으로 적을 물리쳐야하는데 이 타이밍이 너무 어려워요. "3, 2, 1, 눌러!" 형식이 아니라서 뭘 언제 눌러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게다가 타이밍도 빡빡해서 듀토리얼에서 감 잡는 것 조차도 너무 힘들었어요.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제작자 추천이자 공인 난이도 보통으로는 도저히 못하곘습니다.

  • 장점 + 그래픽이 다채롭고 커여움 + 다양한 미니게임 + 노가다 요소가 거의 없음 (재료, 경험치 수급이 쉬움) 단점 - RPG게임 특성상 반복적인 면이 있음 - 전투의 대부분을 QTE가 차지함 (마리오RPG시리즈처렴 일부 기술들만 이 시스템을 넣었으면 좋았을듯) - 일부 스텟 이름이 너무 직관적이지 않음 (중후반분데 귀여움 같은 스텟은 뭔지 모르겠음.) 호불호요소 = 장비 시스템이 복잡하며 장비마다 장단점 존재 (여기서 일부 직관적이지 않은 스텟 이름이 거슬릴수 있음) = 스토리에 영구적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 존재 특징 전투시 캐릭터마다 확인 버튼이 다름 포션 소지수 제한 결론 QTE겜

  • 솔직히 게임이 직관적이지도 않고 엄청 재밌지도 않은데 되게 길어서 1회차가 한계...

  • 알파카털로 파카를 만들면 알파카파카 알파카파카를 팔고싶으면 알파카파카파카? 닥치세요

  • 게임은 분명 재밌고 도트도 깔끔하다 다만 응애난이도가 아니라면 QTE 액션에서 많이 힘들것이다 갑자기 시작하는 QTE와 너무나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맞춰야하는 순발력 그리고 상성관계가 많이 어지럽다

  • 가장 중요함 알파카를 타고다닐 수 있음!

  • 가격대비 괜찮은 게임 같음 도트도 귀엽고 음악도 좋아서 플레이하면 기분이 좋음 근데 스토리는 괜찮은데 애들 대사가 너무 급발진인 경우가 많아서 당황스러움 대사가 뭔가.. 초등학생 정도가 쓴 느낌..? 그래서 내용진행은 뇌비우고 하면 좋은거같음

  • 당신은 진저브레드 쿠키가 먹고 싶을 것입니다...

  • 매력적인 캐릭터들, 완벽한 게임성,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라인.

  • 전투 시스템을 이해할 수가 없다. 뭐지?

  • 더 하고싶었는데 군대가서 아쉽다

  • 진짜 우연히 발견하게된 게임인데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는 조디악 난이도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워서 피똥쌋는데 그래도 템좀나오고 시스템에 익숙해지니까 할만해지더라구요 1회차때 너무 구석구석 꼼꼼하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2회차는 똑같이 할 엄두는 안나네요.. 언젠간 꼭 해보고싶습니다

  • 첫 엔딩 볼때는 굉장히 재밌게했는데 2회차할때 다시 리셋해서 해야한다는게 좀 그래서 2회차는 못건드리겠음.. 멀티엔딩인데 쌩으로 다시해야한다는거에 마이너스... 그거빼곤 괜춘

  • 1. qte를 전투에 녹여낸 나름의 긴장감있는 전투 2. 생각보다 많은 분량. 3. 인게임 그래픽 퀄리티가 아쉽다. 물론 이정도 양과 시스템을 빠른시간내에 우겨넣으려면 그래픽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그래픽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즐겁게 플레이 가능하다. 아... 그런데... 나 레즈 별로 안 좋아함... 개뜬금 겁내 농밀한 대화를 하는데... 아... 거기에 짧지도 않고... 짜증나서 구글크롬켜서 유튜드보면서 언제끝나나 지켜봄 아 ㅋㅋㅋㅋ 싫어하지만 존중하니까 오해말라고?

  •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 - 12시간 ( 난이도 - 조디악, 해피엔딩 ) ( 마조히스트 모드를 해보앗으나 각 상황마다 전투 타이밍이 다르기에 전 적들 패턴을 외워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도중에 포기하였다. ) 전투 시스템은 처음 접했을땐 순간적으로 눌러야하는 QTE 전투에 익숙치 않았으나 전투에 몰입감을 살려주었으며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처음엔 다소 어려울수 있으나 그건 잠시뿐이다. 일정 타이밍에 버튼만 누르면 되는 것이다 보니 간단하다.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다. 도중에 서브퀘를 주는 NPC를 자잘하게 만나 받아서 가기도 하는대 이것은 일회차때 해본 결과 메인퀘와 동선이 겹쳐서 굳이 찾아 해맬필요가 없었다. 자잘하게 주는 서브퀘를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저장을 일일이 해야한다는 점을 까먹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메인퀘 동선을 진행하다보면 저장타리우스가 있는 것을 보고 저장을 한다. 장비 파밍같은 경우는 서브퀘 혹은 메인퀘 동선을 조금 이탈하면 보이는 아티펙트 들에게 종종 심어져 있다. 그외엔 메인퀘 혹은 블랙홀을 들어가 장비를 파밍하면 된다. 스타를 줘서 무기상에게 파밍을 못한 장비나 못만드는 장비를 살수 있으나 대부분 진행을 하다보면 나오는 것들이다. ( 장비마다 생김새와 공격 모션이 다르니 여러가지 무기를 해보는 것을 추천함 ) 장비 강화는 후반부에 진입할수록 적들 체력이 그만큼 올라가기에 어느정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쾌속 진행을 원한다면 무기에 몰빵을 하고 적들에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고 싶으면 방어구를 어느정도 올리는 것을 추천함 ( 노강으로 가보려 했으나 방어치보다 상대가 때리는 대미지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죽는다. ) 종종 진행을 하다보면 황금 유물이 나오는대 이것은 그냥 기존 옷 색깔 놀이용이니 참고만 해두길 바람. 그림체는 취향이 아니나 픽셀 아트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사운드 트랙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였다. 자잘한 아티펙트들에게 무의미한 텍스트를 달아 시간을 낭비 시킨다 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그것들을 하나하나 만들며 의미가 있었던 것인지 대부분 대사가 같지 않았다. - 단점 - 당연하게도 처음엔 신기하게 느껴졌던 QTE 전투가 1회차 이후엔 재미가 없게 되버렷다. 다회차로 넘어갈수가 없기에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대 당연히 스토리 스킵이 안된다. 다른엔딩을 보려면 한번 더 플레이를 새롭게 해야하는대 식자는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포기했다. 중간지점에서 배를 타고 이동할때 안전한 길 대신 위험한 길을 택할 경우 슈팅게임을 할수 잇으나 시간대비 보상이 짜다. 난이도는 쉬운편이나 너무 쉬워서 지루하게 느껴지게한다. ( 일회차를 하는 유저라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다. ) 총평 - 즐길거리로 충분하며 살 가치가 있다, 하지만 다회차를 하기엔 새롭게 해야하기에 그만큼 인내를 해야한다.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렸어'

  • 잘 찍은 도트와 특징적인 일러스트. 거기에 개성적인 전투방식이 재미있다. 스토리는 최상이라고 할 수 있다. 큰 줄기는 변하지 않지만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대사가 달라진다. 갓겜

  • 게임불감증 간만에 해소하고 감

  • 너무... 너무 재밌다...

  • 어몽어스 처럼 할인을 계기로 충분히 뜰 수 있는 갓갓겜, 언더테일 급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하나 불만이라고 하면 주인공의 거북목이 심히 우려스럽다

  • 멀티 엔딩인데 분기 나뉘는 선택지가 초장에 다 나와서 다른 엔딩보기가 약간 힘듬. 무난한 1회차 플탐은 15~25시간정도인듯. 엔딩은 해외 사이트 돌아다녀봤는데 총 3개이고 3회차까지 전부 빡세게 육성해서 했음. 게임 자체가 취향에 잘맞고 전투도 재밌어서 블랙홀에서 폐관수련도하고 알파카 타임에 전재산 꼬라박아서 1~2시간씩 변동작도 매번 플레이할때마다 했음. 템 그대로 환생 플레이 할수만 있었어도 더 수월하게 다른 엔딩보거나 다른 분기점을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아쉬움.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we had kept the item and moved on to the new session and played another branch easily. It's so uncomfortable to go to another branch now.

  •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렸어

  • 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분기의 정확한 공략이 필요하신 분께선 유튜브 Virgo vs The Zodiac (JRPG) - All Endings 영상을 참조하시면 좋을듯합니다(선택지만 보세요!) 이 제작사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할 생각.

  • 아트가 이뻐서 구입햇는데 게임도 재밌음

  • QTE 방식을 채용한 턴제 RPG. 나는 슈퍼마리오RPG처럼 QTE를 맞추면 추가 데미지를 주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QTE를 못 맞추면 게임이 성립이 안 될 정도로 중요한 게임. 좀 느긋한 턴제를 원했던 입장에선 굉장히 미묘했고, 스토리도 초반부에 쏟아내는 고유명사나 시스템에서 차용한 용어들이 굉장히 난해해서 첫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있는 게임으로 보임. 전투 방식이 내가 원하던 방식은 아니라 환불.

  • 스토리도 재미있고 전체적인 만듦새도 잘 짜여있어서 매우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살짝 맛이 가 있긴 한데... 그게 나름의 매력이에요. 모든 엔딩을 보고 싶으면 다회차 플레이가 필수라 조금 손이 가긴 합니다.

  • 그림이 살짝 아쉽긴 한데, QTE 위주의 플레이스타일도 그렇고 살짝 맛간 텍스트들도 그렇고 꽤나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게 함. 적당히 기니 시간 날 때 한 번 해보면 좋을 듯.

  • 초딩 같은 그림체랑 조금은 낮은 몰입감을 제외하고는 전투 손맛은 좋다 그렇다고는 해도 턴제+타이밍 맞추기라서 전투 피로도가 상당함 그냥 무난무난한 게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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