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2018년 8월에 있었던 무료 주말에 많은 플레이어 여러분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커뮤니티는 7개의 함대 스킨을 해금하였으며 이제 무료 이탈 함대 업데이트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디야니 "불신자" 스킨
이샨더 성 샤이아드가 자신이 평생토록 품고 있던 가상계 교단에 대한 신념을 저버리고 이샨더 슈메드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그는 단순히 이름만을 바꾼 것이 아닙니다. 이샨더는 자신의 수의와 함선의 장갑을 진홍색과 흰색, 즉 원래 잊혀진 자에게 바치는 엔드리스의 제단에서 사용했으리라고 생각한 두 색깔로 다시 칠했습니다.
리프트본 "적색 편이" 스킨
리프트본 거주 구역에 존재하는 입자는 이따금 국지적 변이를 늦추기 위한 일시적 적응의 일환으로, 적색 편이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는 리프트본이 사용하는 시간 조작 기술의 부작용이지만, 장비나 함선이 엔드리스의 우주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소폰 "마브로스" 스킨
소폰이 가끔씩 마브로스들의 마초적이고 상남자적인 면모를 질투하곤 하지만, 그래도 이 사촌들은 불안정한 성질머리 때문에 중요한 일(예를 들면 심각한 연구)은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가끔씩은, 소폰 역시 다른 문명들에게 너희들 달까지 날려버리는 수가 있다고 무력 시위를 하고 싶을 때도 있죠...
루메리스 "해적" 스킨
친구끼리 서로 조금씩 등쳐먹는 루메리스의 우아한 관습은 네 가문이 공식적으로 출범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이 선체는 그 옛적의 낭만적인 시절에 표하는 일종의 경의이지만, 개중에는 란셀룸 조선소에서 나온 함선들이 아니라 '캡틴 로스'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운영하는 불법 조직에서 제작한 것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호라시오 "에메랄드" 스킨
이번 주말, 호라시오는 에메랄드빛 녹색이 맘에 든답니다. 그게 전부예요.
언폴른 "불지기" 스킨
불지기는 언폴른의 삶의 주기를 뒷받침하는 잿불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불은 들판의 잡목들을 불태우고 새로운 첫째들이 자랄 화전을 일구거나, 언폴른의 종자를 엄청나게 단단히 감싸고 있는 수액막을 녹이는 데 사용합니다. 이런 의식들은 불지기라는 지위가 가진 헌신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Cravers "Pr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