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ld Halibut

Harold Halibut은 외계의 바다에 가라앉은 도시 크기의 우주선에서의 우정과 인생에 대한 내러티브가 있는 손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해롤드와 함께 생기가 넘치는 레트로 퓨처 세계를 탐험하며 그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고향'이란 것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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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Harold Halibut은 외계의 바다에 가라앉은 도시 크기의 우주선에서의 우정과 인생에 대한 내러티브가 있는 손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여러분의 고향은 방주 같은 형태의 우주선입니다. 이 우주선은 250년 전에 냉전을 피하고 인류를 보존할 수 있는 거주 가능한 행성을 찾아 지구를 떠났습니다.

주인공인 해롤드는 이 우주선의 수석 과학자인 진 마로의 젊은 실험실 조수입니다. 우주선의 거주자들은 대부분 이 가라앉은 배에서의 생활을 받아들였지만, 마로 교수는 우주선이 이 행성을 떠나 새로운, 마른 땅이 있는 행성을 찾기 위해 아직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페도라'의 기묘하고 굉장하며 다양한 인물들 역시 해롤드에게 시킬 일이 많이 있습니다... 한 번의 운명적인 만남이 해롤드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계로 몰아넣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만남은 마로의 재발사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모릅니다.

해롤드와 함께 생기가 넘치는 레트로 퓨처 세계를 탐험하며 그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고향'이란 것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보세요.

특징:

  • 독특한 스톱 모션의 미학: Harold Halibut의 모든 요소는 전통적인 조각 및 모델 제작 기술을 사용하여 촉감을 알 수 있도록 꼼꼼하게 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완전한 음성 더빙: 페도라의 모든 거주자들은 영어 음성으로 더빙이 되어 게임의 내러티브에 영화적인 느낌을 추가합니다.
  • 광범위한 캐릭터들의 조화: 다양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고,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그들의 성격과 특징, 이야기를 알아보세요.
  •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적인 스토리라인: 드라마, 유머, 서스펜스가 혼합되어 꼼꼼하게 편성된 대본으로 더욱 강화된 매혹적인 내러티브를 경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25,3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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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우선 게임의 대부분의 요소들을 소품으로 직접제작하고 캐릭터들의 모습과 움직임또한 스톱모션 기법으로 구현해낸 노력이 굉장히 대단하다. 잔잔하게 하나의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즐긴다면 매우 마음에 드는 게임이 될것. 하지만 왔다갔다 하는 동선의 시간낭비가 상당해서 초반엔 상당히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NPC들 위치 찾는것도 잘 알려주지 않아요. 하지만 감안하더라도 가격면에서 굉장히 높은 퀄리티의 작품인건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시각적 만족감이 대단합니다 게임 스토리 플레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nA9xFD0Svqw

  • 아름답고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일상적이고 정감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형식을 도입한 한편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표현이 적절할거 같습니다. 독특한 클레이 형식의 그래픽과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삶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라 공감도 가고 엔딩까지 힐링하며 즐길수 있었습니다.

  • 진짜 분위기 장난아님 초반에 지루함 못느꼈음 오히려 흥미 진진함!!!!!!!!! 길찾기도 집중하면 어렵지 않은수준 영화 <코렐라인>을 떠올리게 함ㄷㄷ 아직 더 할게 남았는데.. 아직까진 GOOOOOOOOD!!

  • 독특하고 매력적인 겉모습에 현혹되어 구매했지만 스토리는 너무 유치하며 게임성은 찾아볼 수 없다 7~80프로 세일때사서 라이브러리 채우거나 도전과제용으로나 적합하다

  • 당신은 배관 기술자이다. 30년 전 바다에 가라앉아버린 우주선에서 평생을 살았다. 우주선의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동안 당신은 슬퍼한다. 당신은 진정 이 세계에 필요한 사람일까? 그러다 외계인을 만난다. 단점 - 워킹 시뮬레이터라 좀 지루함. 별 사건없이 걸어다니는 시간이 길다. 장점 - 훌륭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클레이를 촬영한 사진들이 상호작용하는 게 아니라, 클레이를 토대로 만든 3D모델들이 클레이를 토대로 만든 3D 배경을 따라 훌륭한 광원 효과 속에서 상호작용한다. 이것 때문에 하드웨어 요구사양이 좀 있는 편. - 차분하고도 밝은 내러티브.

  • (강스포) 게임 엔딩에 대해 쓴 내용으로 게임을 완료하지 않았으면 내려 보지 마세요... 아니 마지막에 주인공 남은 이유 외계인이랑 ㅅㅅ 할려고 남은거 아니냐 주인공 이새키 외계인 한테 포르노 잡지도 보여줬던데 그거 까지는 괜찮았거든? 다른 종이니까 종 유지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하니까 근데 마지막에 남은거 보니까 이새키 진짜 에일리언이랑 하고 싶어서 남은게 분명하다고 진짜 아바타 보면 제이크 이새키도 나비족 "으으.. 꼴린다.. ㅈ간.. 죽인다...." 이러면서 인간들 배신 했잖아 해롤드 할리벗 기억한다.. 생선박이 새키...

  • 걍 심심할때 하면 무난한 게임인듯

  • 엔딩 보고나면 해롤드를 꽉 안아주고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싶어집니다. 잔잔한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면 강추

  • 행복이란 무엇인가, 여러 답이 있을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흘러나오는 화면과 음악처럼 단조로운 삶을 가진 20대 해롤드 핼리벗이 겪는 이야기가 당신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 게임의 상점에는 [시네마틱] [풍부한 스토리] [걷기 시뮬레이션] 태그가 붙어 있는데, 이 게임을 표현하기에 200% 적합한 태그라고 생각한다. 실제 클레이 인형을 만들고 스캔을 해 제작한 독특한 그래픽과 100% 풀보이스, 기승전개와 감동을 포함한 평범한 일상 이야기들의 짜임새가 생각보다 상당히 좋았고, 후반에 솔라리스같은 초현실적 시네마틱이 혼을 쏙 빼놓았다. 매 대사 지문마다 넘어가기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대화 한번이 한 영상처럼 물 흐르듯이 이어지니 피로감이 적어 마음에 들기도 했다. 단순히 독특한 그래픽 뿐만 아니라 컷신 카메라 배치, 음악 등등 [시네마틱]이라는 태그가 200% 걸맞는 요소도 많아 만족스러웠다. 게임 구성 자체는 걷기 및 심부름 시뮬레이터라 초중반부터 지루함과 귀찮음이 몰려 올 수 있지만 독특한 아트 덕분에 게임을 계속 붙잡을 수 있기는 했다. 플레이 타임 가성비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솔직히 걷기 시뮬레이션을 크게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다 보니 대중적인 추천으로까지 넘어가긴 힘들 것 같다. 다만 이런 그래픽에 풀보이스, 풍부한 이야기까지 가져 애니메이션 내지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을 찾는 것이 쉽다고까지 말하기도 힘들 것이다. 요즘 시간 여유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독특한 그래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 해롤드가 침대에서 일어나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마치 출근하려고 어기적대는 제 모습 같아서 참 신기해요.. 텅 빈 복도를 걸어다닐 때마다 회사에서 부서 사이 복도를 걸어다니는 것 같고... 잠 자려고 집으로 뛰어가는것도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게 우리 삶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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