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가량 소모하여 엔딩을 봤다. 재미있는 2시간이였다 노래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요구 사항 : 패턴 외우기 , 리듬 패턴은 그닥 어렵지 않았다. >>첫 엔딩을 보면 음악의 BPM 조절기능이 열린다<<

박치랑 기억력안좋은 사람은 사지마시오. 길 외워야 돼서 머리 졀라 아픈데 노래가 흥겨움 근데 길 외우느라 똑같은 맵 죽어가면서 반복하다보면 노래는 지겹고 자꾸 헛발질해서 죽고 도전과제 깬답시고 또 똑같은맵 다시하고있자니 현타오고 맨 마지막에 해금되는 스테이지는 화면까지 가려놔서 악랄하기 짝이없음 타이밍 정확히 맞추면 주는 뱃지는 판정이 은근 널널하기도 하고 뒤에 나오는 스테이지는 타이밍 안맞추면 깰 수가 없어서 억지로 맞추다 보면 받기 쉬움 노데스 클리어랑 쪼매난 알갱이 모으기는 진짜 십 일반 클리어는 2시간이면 깰듯 도전과제까지 시도하다 보면 시간 많이가서 값어치는 함

넼댄식 퍼즐게임 맵들의 완성도가 높고 거의 모든 노래가 박자중심으로 되어있어서 겜 하는내내 머리 흔들면서 흥겹게 게임할수 있다 게임 처음 나왔을때는 만원치곤 플탐효율이 애매했었지만 지금은 업뎃으로 맵 에디터가 생겨서 뽕을 완벽하게 뽑을수있다

게임불감증 걸렸을때 시간때우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무난한 리듬게임인데 생각보다 눈아픔.. 광과민성 발작있으면 비추천 난이도는 어렵지않고 패턴만 익히면 박자판정도 널널함 근데 도전과제에[spoiler]파일수정해야하는 도전과제[/spoiler]는 좀 너무했음

게임 되게 잘 만들어서 재밌었네요 판정도 생각보다 널널하고 박자 맞춰서 스테이지 하나하나 깰 때의 쾌감이 큽니다 최고

미니멀한 3D 그래픽과 리듬 게임의 괜찮은 조합. 한 줄의 설명과 스팀 트레일러 만으로 모든게 설명되는 간단한 게임. 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네??? 다만, 맘 잡고 진행해보면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다는게 함정. 아마 멀티플레이를 더 중점적으로 생각한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초반에는 박자 감각이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기억력과 박자 감각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나름 신나는 음악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덕분에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