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전설에 따르면, 수세기 전에 우리 마을은 마녀에게 저주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조상은 마녀와의 피 묻은 전쟁 후에 땅을 포기했다, 우리는 저주가 끝났으며 평화로운 땅을 다시 차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마을은 살아있는 숲의 마녀와 다시 한 번 더 마주 쳤습니다.
이제 내가 아는 최선을 다 할 때입니다. 마을의 구원과 그 사람들을 위해서, 마녀는 사냥을합니다...

- 지키다
- 탐색
- 사냥
- 무역
걸리는대로 무엇이든 그냥 살아남 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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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만 오천 오백원. 이 게임과 같은 가격으로 훨씬 좋은 게임들 많이 살 수 있습니다. 이걸 사는것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1. 개노답 컨텐츠 : 이 게임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냥 몹을 죽이고, 가죽을 벗기고, 상자를 총으로 쏴서 열어 물건을 좀 구해서 상점에 파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재미가 있냐? 없습니다. 무엇인가 의미있는 행위를 하게 해줘야 하는데, 그냥 죽이고 가죽 벗기고 팔고 그게 끝입니다. 할게 진짜 없습니다. 맵은 넓습니다. 하지만 건물 몇쪼가리에 텅텅 민 아무것도 없는 맵입니다. 진자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저 상자를 열기 위해서 다닐 뿐 입니다. 그리고 맵의 가시성은 얼마나 또 떨어지는지. 몹이 오는게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마녀는 랜덤하게 나타는데, 그저 총을 쏘면 죽지도 않고 도망갑니다. 그리고 아무리 해도 죽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커뮤니티를 보면, 마녀가 죽지 않는다는 불만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이템의 설명을 보면 이걸 제료로 무엇인가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문제는 그건 전부 그냥 파는 용도라는것이고 이 게임이 만들다 말은 게임이라는건 확실히 알았습니다. 2. 개노답 시스템 : 적들이 랜덤으로 리스폰 됩니다. 근데 문제는 적들의 접근이나 리스폰을 알아차릴 징후가 소리 뿐이라는것이고, 그 소리를 알지 못하는 초반에는 끝도 없이 죽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소리를 어느정도 듣게 되더라도, 불합리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리젠된 몬스터에게 한 세대 정도 맞고 나면 죽어있습니다. 적들이 어디서 오는지 가뜩이나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 나는 물몸이라 몇대 맞음 죽고 적들은 보통 나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무빙 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죽으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튜토리얼이 따로 없고, 조작 탭에서 키보드의 조작 단축키를 바꾸는것이 불가능합니다. 거기에 더해 게임 로딩시 보여주는 키보드 자판은 굉장히 짧은 시간에 지나가 버려서 도저히 다 읽기가 힘들고 위의 튜토리얼 없음과 더해서 게임을 하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환상의 똥꼬쇼를 촬영합니다. 3. ㅈ같은 사운드 : 사운드가 있기는 있는데, 거의 비어있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싸구려 사운드입니다. 4. ㅈ같은 버그 : 게임 진행을 어렵게 하는 버그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어딘가에 끼었을때에 X키를 눌러 마을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것도 불가능할때는 그냥 다른 몹이 와서 날 죽여주기를 기다리는게 더 빠릅니다. 개막장이죠. 그거 외에는 별거 없습니다. 5. 개노답 벨런싱 : 이 게임 벨런스는 누가 맞추어 놓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말을 사서 타고 다니다가 몹에게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맞아죽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쓰라고 준 도끼는 적 무빙이 굉장히 심해서 진짜 총알이 다 떨어졌을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 느낌이다. 게다가 거의 모든 적은 총알 3대 내지 5면 죽습니다. 적들이 빠르다는걸 제하고서는 정말 어렵지 않게 잡게 됩니다. 그래서 게임이 지루합니다. 이 게임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절대로 돈을 주고 이 게임을 사지 마십시오. 그리고 혹시나 이 게임을 추천하는 친구가 있다면 헤어지십시오. 이 게임은 그래도 됩니다. 아니 게임의 탈을 쓰고있는 똥찌꺼기에 불과할수도 있다 이말이죠. 저는 무려 한시간 반이나 이 게임을 잡고 있었다는것이 너무나도 후회가 됩니다. 절대 이 게임을 사지 마세요. 저같은 피해자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는 쓰레기를 싸질러 놓고 작품이라 딸딸2 치고 있는것 같은데, 지옥에나 떨어지십시오. 아 내 돈